말이란 정말 중요하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강점이 전달되기도 하고 그대로 묻히기조 하기 때문이다..
우선 말에 센스가 있으려면, 생각과 관점이 변해야 하고, 아이디어가 변해야 하며, 콘셉트가 바뀌어야 한다.
그래서 사실 주하효과에서 다루는 것들은 말에 담기는 부분도 있지만, 말에 담기지 않는 부분도 있다..
주하효과라는 애칭을 얻기까지, 이론이 아닌 실전에 맞춤한 교육을 한다는 평가를 받기까지 나는 꽤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성장하며 느꼈던 결핍이 감사하게도 나의 말센스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누구너 살면서 원치 않는 상황에 놓일 때가 있다..
그때 중요한 건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이다..
단기적인 시선에서 장기적인 시선으로 옮겨 바라보면 우리의 고난은 반드시 언젠가 감동 있는 스토리가 되어줄것이다..
고립된 인감으로 살지 않는 한 우리는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수많은 사람과 얽히고설켜 살아간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경험하거나 수강생이 겪은 사례를 통해 말센스가 무엇인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그것이 내 삶을 어떻게바꿀수 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게했다..
최근 유행한 바이러스 영향으로 언택트 사회로 방향이 전활될 것이라고 말한다..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필요한 물건은 온라인으로 주문해 택배로 받기 일쑤다..
사람과 마주칠 일이 없으리 소통은 더 수월해질까??
갈수록 늘어나는 비대면 문화 속에서도 말센스는 중요하다..
얼마전 한 백화점이 손님이 줄자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커머스 채널"을 만들었다.
결과는 놀라웠다..
40여 분 동안 약 1만여명의 소비자들이 의류몰에 접속했고, 10일간의 평균 매출에 맞먹는 매축을 단 몇 시간 만에 올리는 성공을 거뒀다..
앞으로 더 확산될 비대면 방식에서조차도 사람들을 집중시키는 말센스와 제스처는 중요하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채팅창으로 올라오는 고객와의 소통을 잘 끌어내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전자상거래의 거인 "아마존"에서 젤라틴과 푸딩 부문 매출 1위를 찍은 한국인 대표의 비결 또한 다르지 않았다..
그녀의 성공 전략은 손 글씨로 적은 엽서였다.
모든 제품에 대표가 직접 손으로 쓴 엽서를 넣었다..고객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뿐만 아니라 감사 인사를 담았다..
그 결과, 아날로그 감성이 듬뿍 담긴 손 글씨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달달하다"라는 후기를 끌어냈고 그때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미출 상승으로 이어졌다..직적 얼굴을 보고 소통하지 않는 언택트 사회에서도 말센스는 빛을 발해 더 큰 차이를 만들 것이다..
현재까지 수많은 수강생들이 말센스 교육과 브랜딩, 마케팅 교육을 거쳐갔다..말센스는 타고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길러지는 것이다.
근육을 키우듯 갈고닦으면 말센스는 반드시 좋아진다..물론 교육한다고해서 모든 사람이 다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내 것으로 만들려면 단순히 듣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생동으로 옮겨야한다..
그래서 나는 강의 때마다 익히고 실천할 것을 강조한다..
말센스의 실천을 강조한 덕에 무수히 많은 분이 매출 규모나 성장에서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빚이 있는 상태에서 수업을 들었다가 직원 80명을 둔 몇백 억대 매출을 일으키는 회사의 CEO가 된 분, 퍼스널브랜딩을 통해 "평범한 부동산업"에서 "부동산 시행업체"로 성장해서 한달에 9억8천만원을 번 분도 있다..
500개 지점 중에서 전국 매축 1등 지점의 주인공이 된 분, 회사에서 높은 관리자로 승진한 분, 월 순수익 2억 달성, 소소하계는 본인의 "신기록 갱신"까지...
소상공인으로서 대단한 성과들이다..
이게 실화인가 싶을 만큼 기적같은 일이다.
그 비법이 뭐냐고 묻는다면, 바로 "남다른 콘셉트와 남다른 말센스"이다.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늘 새로운 것에 흥미를 느끼고 반응하다.
신선한 곳이 있다면 더 많이 찾게 되고, 자연히 그쪽으로 관심이 쏠린다.. 남다른 말센스의 효과는 이미 검증되었다..
실천하느냐 안 하느냐는 당신에게 달렸다..
물론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가 꼭 돈을 많이 번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