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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 6
5.0
  • 조회 169
  • 작성일 2024-08-16
  • 작성자 송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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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6권 화폐와 환율의 작동원리는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에서는 중앙은행의 기능 및 통화량 조절에 대해, 2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원인과 그 사회적 비용에 대해서 다룬다. 그리고 3장에서는 개방경제에서 한 나라의 무역수지가 자본의 국제이동과 어떻게 연결되는지와 환율의 의미에 대해서 4장에서는 개방경제의 대부자금 시장과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통하여 정부정책과 사건들이 개방경제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 살펴 본다.

- Chapter 01 통화제도
이 장에서 우리는 경제에 화폐가 수행하는 역할에 대한 분석을 시작한다. 화폐의 정의, 화폐의 유형, 은행권에 의한 화폐의 창출, 정부에 의한 통화량 조절 등에 대해 다룬다. 이 장에서는 통화량의 변화가 경제에 미치는 장기 효과를 살펴보고, 보다 복잡한 단기 효과에 대해서는 제2장에서 다루기로 한다. 이 장의 내용은 앞으로 배울 내용의 기초가 될 것이다. 화폐는 가장 유동성이 높은 자산이지만 가치의 저장수단으로서는 결함이 많다. 물가가 오르면 화폐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이다. 달러는 다 어디에 있을까? 은행제도가 안정적이지 못한 자산보다 미국달러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예비비에 달러를 좀 보유할 필요성이 있구나. 정부, 기업 등 단체나 개인이나 다 똑같다. 헤지금융단계를 초과하면 그것은 레버리지를 의미하고 통상 버블시기에 그러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인데 절대 지양해야 할 것이고 명심하야할 것이다. 민스키는 경제와 금융시장의 호황이 이어지면 사람들은 헤지, 투지, 폰지로 단계를 점점 높여간다고 주장하고, 오늘 내일 모레 계속 돈이 돈을 벌고 있는 시점(버블로 치닷는)에서 레버리지를 쓰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하지만 투자에서는 냉정한 마음이 필요하다.

- Chapter 02 통화량 증가와 인플레이션
한 경제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지 여부와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경우 그 정도를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이 장에서는 화폐수량설을 이용하여 두 가지 질문에 답할 것이다. 화폐수량설은 통화량이 지나치게 늘면 물가가 상승한다는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 중 하나에 요약되어 있다. 이 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이론을 소개한 다음, 인플레이션이 왜 문제가 되는지 알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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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 03 개방경제와 환율
거시경제학자들이 세계 여러나라 경제와 자유롭게 교류하는 개방경제(OPEN ECONOMY)를 분석할 때에는 전혀 새로운 문제들에 직면하게 된다. 3장과 4장에서는 개방경제의 거시경제학을 소개한다. 이 장에서는 먼저 개방경제와 세계시장의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주요 거시경제 변수(수출, 수입, 무역, 수지, 환율 등)에 대해 설명한다.

​- Chapter 04 개방경제의 거시경제이론
한 나라의 무역수지를 결정하는 요인과 정부정책이 무역수지에 미치는 효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방경제의 작동원리를 설명하는 거시경제 이론이 필요하다. 3장에서는 순수출, 순자본유출 명목환율과 실질환율 등 한 나라 경제와 외국 경제의 관계를 나타내는 주요 거시경제 변수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장에서는 이들 변수를 결정하는 요인과 이 변수들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느지 보여주는 이론 모형을 소개한다. 영국의 검은 수요일, 통일독일이 돈을 뿌리고 이자율을 높여 돈을 끓어 당겼고 영국은 파운드의 자존심을 지키다가 소로스의 환투기 공격에 무릅을 꿇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는 손자병법의 말이 생각난다. 환율매커니즘에 이지 결정이 난거를 순리대로 소로스는 공격했고 영국당국은 역리를 알면서 힘으로 방어하려 했으니 이길수 없는 노릇이다. 순리대로 일을 하면 편안히 성공할 수 있겠도다. 와타나베 부인과 캐리 트레이드를 알아보자. 와타나베 부인은 저금리 상황에서 해외고금리 자산에 투자하는 일본 주부들을 의미하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엔화강세로 투자금회수 미국엔 스미스 부인이 있었다. 미국도 금융위기 후 제로금리 양적완화를 했으나 2014년 이후 달러 강세가 보이자 회수 그리고 유럽의 소피아 부인이 빈자리를 채웠습니다. 캐리 트레이드란 금리가 낮은 국가의 돈을 차입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다른 국가의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전략인데, 단순히 좋은 전략 같으나 금리가 낮은 곳은 안정적인 곳이고 금리가 높은 곳은 불안정한 곳임을 역사적 사실에서 알 수 있다. 당연히 높은 금리의 곳에서 대박의 기회가 있을 수 있으나 쪽박의 리스크 또한 상존하는 법이므로 헷지를 잘해야 할 것이다.

어려운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한 맨큐교수께 감사하다. 익히 알고 있는 듯한 내용과 체계가 잡히지 않은 내용을 정식으로 배운 느낌이다. 마치 교과서 같은 만화책이다. 어려운 내용들도 있지만 경제개념이 잡히게 되어 커서 분명 도움이 되었다. 자본주의 경제란 사람의 욕심을 제한하는게 아니고 유인하여 전체의 이득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의 욕심을 제한하지 않을 때는 언제나 금융시장에 등락이 있을 것이고 이때에 소소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전체의 이득이 꾸준히 이루어지기에 주가는 우상향이 진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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