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워라벨이 화두가 되고 있고 개인의 삶이 중요해지고 있다.
경제의 발전으로 개인의 자유시간이 늘어나고 그에 따른 생활의 변화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SNS등을 통해 사람들의 다른사람의 삶을보며 부러워 하기도 한다.
이렇든 과거와 달리 요즘시대의 부는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된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옛 왕국은 왕에 대한 충성, 조선시대에는 성리학적 사상이 으뜸이었지만 오늘날은 부가 최고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사람들이 더욱도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이 책은 너나위 작가가 쓴 책으로 책이 나오기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책이다. 나나위작가의 유튜브를 보다가 알게 됐는데 부동산 투자에 당시에 관심이 없어서 따로 챙겨보지 않았으나 최근 부동산 투자에 괌심이 생겨 책을 읽게 되었는데 초보자 들과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그럼 이책에 대한 내용설명을 시작해 보고자 한다.
책의 소개는 각 챕터별로 기억에 많이 남는 내용을으로 작성해 보고자 한다.
1장 왜 투자를 해야하는 가
돈을 벌기위해서는 자본주의에 대해 이해해야하고,기초적인 개념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나도 경제 관련 용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인플레이션, 물가, 투자를 해야하는 전반적인 경제용어들을.
물가는 내 소득의 증가속도보다 빨리 오르기 때문에 우리는 투자를 해야한다.
난 이제껏 은행에 적금, 예금을 하면서 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았다.
이 책을 통해서 은행이 돈을 버는 방법, 그리고 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 알게되었다.
인플레이션은 통화량의 증가로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뜻하는데 돈의 가치는 계속해서 하락하는데 나는 10년이고 20년이고 통장에 넣어두고 이자 1%에 만족하면서 산다면 결국 10년 뒤에 내가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줄어들게 된다.
월급은 오르지 않는다. 기업과 정부는 돈을 벌지만 근로자의 월급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지 않는다. 이건 저자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 위해 회사밖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을 찾아나서야 한다. 우리나라 국민연금으로는 누후 준비가 충분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노년에도 일을 하는 사람은 많다. 우리나라 고령자 경제활동 참가율은 세계2위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인빈곤율은 OECD국가 중 1위이다.
노후준비는 스스로 해야한다. 나 이외에 내 노후를 책임져줄 사람은 없다.
가장 먼저 나의 경제력과 경제지수를 파악하고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해야하는것이라는걸
이챕터는 말해주고 있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할 방향.
직장인은 돈과 시간을 교환히고 있다
안정적으로는 보일 수 있지만 시간이 투입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소득이 끊기게 된다.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돈 쓰는 방식에 따라 생산 자산과 소비자산으로 나눌 수 있는데 소비자산은 생필품, 차, 시계, 구두, 가방처럼 사치정성격을 지닌 물건이다. 생산자산은 부동상과 주식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가격이 오를 수도 있는 자산이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생산자산에 사용해야한다. 적은 돈으로 투자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 즉 생산가능한 주식이나 부동산 등에 투자하여 지속적인 가치의 성장을 도모해야 하는 것이다.
제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부동산 투자를 고려할때에는 입지를 우선순위로 본 후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부동산투자를 할 때 신축에 우선적으로 쏠리면 안된다.
구축이어도 입지가 좋으면 가격은 떨어지지 않는다.
구축 주위에 들어오는 신축중 구축 인프라를 함께 쓸 수 있는 단지가 있다면 눈여겨 보는 것이 좋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여러 요인을 체크해야 한다.
호재보다는 저평가 되었는지 체크하는 지가 더 중요하며, 저 평가를 체크하는 방법은 비교이다. 여러 요소를 따져본 후 다른것과 비교해 보는 과정을 거쳐야 해당물건이 비싼지 판단 할 수 있다. 최근 들어 금리인하의 이야기가 들리며 서울 아파트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결국 기승전 부동산이라는 말을 부인하고 싶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당분간은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며 이번 챕터의 내용이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제4장 성공투자를 위한 필수지식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수입에서 지출을 뺀 그액을 알뜰하게 모으는 것이 가장중요하다.
소득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지출은 먼저 관리해야한다.
소비자산에서 비용을 쓰지말고 생산자산에 비용을 써야한다.
불필요한 커피,여행,술자리에에 돈을 쓰지말고 책, 부동산 관련 강의에 돈을 쓰는 것으로 소비형태를 바꿔야 하는 것이다. 노후 준비를 위해 구체적으로 얼마나 필요한지 계산하고 보유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가야 한다. 용돈벌이 혹은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보다 장기로 보유할 생각으로 투자할 곳을 찾아야 한다. 전세가 하락할 때 우려가 적은 물건을 아아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입지나 교통이 특히 중요하다. 신규 주택 물량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해당 지역 인구의 1%이상의 구모로 공급될 주택이 있다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결국 성공투자를 위한 지식을 위해 자기 계발 및 성장 등 생산자산에 꾸준한 지출을 해야한다는 말은 공감이 되는 부분이었다.
제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메뉴얼
투자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은 자신만의 투자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사는 곳 주변에 두 세군데 정도 직접가서 가격도 보고 감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즉 암장을 많이 하고 발품을 많이 팔수록 유리 하다는 것이다
강남, 감붕도심은 혹은 여의도ᄁᆞ지 빨리 갈 수 있는 지역이 교통입지의 우위에 있다.
학군과 인프라 역시 중요한 요소이다.
인프라와 교통입지, 그리고 구축과 신축 등 여러 가지 요소들 중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정하고 거기에 많는 임장 할 지역을 골랐다면 해당 지역의 모든 아파트의 시세를 확인해야 한다.
저평가된 지역, 적은 투자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리스크를 감안 할 수 있는 선에서 투자처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제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 낭비를 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야한다.
집값이 너무 거품이라는 말과 집값은 빠지게 되어 있다는 신세 한탄이나 합리적이지 않다는 생각보다 꾸준히 투자기술이나 노하우를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는 것을 머무지 말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조급함을 버리고 투자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투자 관련 서적을 모조리 읽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 할 것이다.
각 책터별로 나누어져 있지만 결론은 꾸준한 공부와 그리고 명확한 투자 원칙 그리고 리스크를 책임일질 수 있는 능력과 안목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계속해서 말하고 있는거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뭔가.. 특별함이 없다..
주식과 관련 된 책은 봤지만 부동산과 관련된 책은 잘 읽지 않았다.
그 이유가 부동산으로 투자할 돈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이유였다.
이책은 너무나 당연하고 이론적인 이야기를 반복해서 말하고 있다는거에 한계가 있고..
유튜브나 다른 어떠한 매체보다 좋은 정보는 없다는 거에 많은 아쉬움을 남으며
내용의 부실함에 매우 실망스러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