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15초가 중요하다. 청중은 첫 15초 동안에 흥미를 느껴야 다음의 6분 동안 이어지는 이야기도 듣는다. 그리고 5분 동안 들은 이야기가 설득력이 있다고 느껴야 이어서 검토라는 다음 단계에 들어간다. 알기쉽게 전달해야 하는 데, 알기쉽게 하는 세 가지 요소는 자신과 어떻게 어떻게 관계되는지 알기 쉽게, 이야기가 정리되어 있어 알기 쉽게, 쉬운 말로 표현되어 알기 쉽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이야기가 정리되어 있고 쉬운 단어를 사용하면 내용을 이해하기가 쉽다. 중요한 것은 사람은 자신이 흥미있어 하는 이야기만 듣기 때문에 즉 그 이야기가 자신과 관계있어서 이기 때문이다. 특히 비즈니스에서는 자신의 일과 관계있는 것만 듣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불리해지는 요소를 피하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기 때문에 첫 15초 동안에 아, 이건 나한테 도움이 되는 이야기구나 라는 느낌을 주지 못하면 설명에 성공했다고 할 수 없다. 알기 쉬운 설명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가장 짧은 시간 동안에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자신의 이야기에 상대방을 끌어들이기 라고 할 수 있다. 상대방에게 가장 절실한 부분을 포착하라. 즉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이 절망하고 있는 부분을 해결하는 것, 그 이상의 마법은 없다라고 할 수 있다. 경청하게 만드는 이야기의 비밀은 무엇일까? 상대방이 나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게 하려면 상대방이 원하는 이야기를 하는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필요한 이야기이고, 나머지도 상대방에게 득이 되는 이야기이다. 우선 결론 한 문장을 정하라. 즉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가장 짧은 시간 내게 전달하려면 정보의 집약이 필요하다. 상대방 중심으로 강제로 자신의 의식을 바꾸도록 해야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한 텐프렙의 법칙을 있는데, 이것은 정보를 정리할 때 상대방이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도록 만드는 순서이다. 1단계는 이야기의 주제 전달하기, 2단계는 하고 싶은 이야기의 수 전달하기, 3단계는 이야기의 요점, 결론 전달하기, 4단계는 결론이 옳다고 할 수 있는 이유 전달하기, 5단계는 구체적인 예를 들기, 6단계는 요점, 결론 반복해 끝맺기이다. 반드시 이야기의 큰 틀 부터 짚어주고 시작해야 한다. 앞으로 이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한다고 미리 알려줘서 뇌 내 양동이를 마련해줘야만 한다. 그리고 상대가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먼저 물어보는 것은 예의라고 할 수 있다. 이야기의 주제를 전달했다면, 그 다음은 숫자가 중요하다. 이야기의 중요한 포인트가 몇 가지인지 전달해야 하는 것이다. 수를 의식해야 이야기를 빠뜨리지 않게 되고,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것을 방지해 주기 때문이다. 수를 생각하면 머릿 속이 정리되면서 상대방도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전달할 수가 있다. 주제와 수를 전달하고 상대방이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었다면 곧장 결론을 말하자. 그러면 상대방은 이제부터 대략 이런 이야기가 진행되는 구나 하고 머릿 속으로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라고 머릿 말을 달면 이 후에 상세한 설명을 하겠구나 라며 상대방도 이해하고 반격을 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결론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유, 구체적인 예를 전달해야 한다. 결론이 도출 된 이유와 구체적인 사례를 이야기해야 설득력이 커진다. 나아가 구체적인 사례에도 결론을 보강하는 정보를 담아야 하는데, 사례는 결론이 옳음을 보여주는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정리한 결론을 반복하면 된다. 끝맺음의 결론은 처음에 이야기의 주제를 전달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포인트이다. 재현할 수 있어야 이해한 것이다 라고 할 수 있는데, 설명을 했는데도 상대방이 움직이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 것이다. 이해한다는 세 단계로 나뉠 수 있는데, 첫 단계는 이야기의 내용을 파악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는 납득의 과정이 있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는 재현하는 과정이다. 상대방이 착각할 내용에 대해 선수를 쳐라. 즉, 지나치거나 부족하지 않게 적정한 설명을 하는 기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