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채 이상 집을 가진 280만 다주택자의 밤잠을 설치게 하는 8.2 부동산 대책에 대한 전반을 파악하고 부동산 중과세금에서 벗어나 합법적인 절세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세무서의 납세자 상담실에서 일어나는 양도, 상속, 증여의 실질적인 세무상담을 통해 한 푼이라도 절세할 수 방안을 강구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심사를 하면서 생각하게 되는 절세전략을 수록하였으며, 2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한 1세대가 겪게 되는 부동산 중과세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이를 피해나갈 수 있는 절세방안과 부동산을 매각할 때 합법적인 법체계 안에서 노련하게 절세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또한 전국민의 부동산 세금상식인 1세대1주택 비과세에 대한 필수적인 요건을 분석하여 보유기간을 잘못 인지하거나, 양도시기를 잘못 정하거나, 주택수 계산에 착오가 있거나, 주택의 개념을 잘못알고 있는 등의 사유로 비과세혜택을 받지 못하는 황당한 일은 겪지 않도록 사전에 주의해야하는 사항을 수록하였으며, 양도소득세 계산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여 양도차익 최소화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양도자산을 취득할 때 실질적인 증빙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며, 장기보유특별공제를 활용하여 절세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개념정립에 필요한 요소를 설명하였다. 집주인과 세입자가 상생하는 임대주택 등록에 대해 막강한 세제상의 혜택과 등록절차 그리고 의무위반시 부담하게 되는 과태료 등에 대해 상세하게 언급한 책이다.
요즘 82 부동산 정책으로 고민이 많은 다주택자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다.
이 책은 양도, 상속, 증여 전문 현직 세무사가 직접 다주택자, 중과를 피하는 13가지 절세 전략을 알려준다. 보통 2주택자라고 하면 아주 부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현재 자신의 집과 낡은 부모님의 집을 합쳐도 2주택자가 되기도 한다. 혹은 1주택자 두 사람이 만나 결혼을 해도 2주택자가 된다. 둘 다 좋은 집이라도 세금 걱정이 클 텐데, 팔아도 돈이 되지 않거나 팔리지 않는 집을 가지고 있는데 세금까지 왕창 얻게 된다면 얼마나 속상할까. 편법으로 탈세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합법적으로 절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어 참으로 좋다.
이 책을 보면서 속이 시원한 이야기들이 많다. 양도소득세라던가, 비과세, 중과세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그 외 그간 몰랐던 정보들도 많이 알 수 있다. 세금 한 푼 안 내고 집을 팔 수 있다는 점이 참 솔깃했다. 장기임대주택사업자 등록을 하면 거주하는 주택은 1세대 1주택으로 보아 비과세 혜택이 가능하다. 8년 이상이라는 임대기간이 있지만 이것만 준수하면 괜찮다.
임대사업자 등록처럼 계약서도 미리 볼 수 있고 무엇을 써야하는지도 배울 수 있어 시간 절약도 된다. 주택임대등록하고 감면받는 세금 종류도 다양하고 감면 방법도 상세하게 알 수 있어 만족스럽다.
1세대 2, 3주택자 부동산 세금은 참 복잡하다. 하지만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다양한 수식과 계산표. 인터넷으로 서핑을 하면서 더 헷갈릴 수 있는 정보를 한 권에 다 담아서 보면서 정확하고 명확하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8.2 대책 이후 대출과 재건축 규제에 이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2채 이상 집을 가진 280만 다주택자의 밤잠을 설치게 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금리까지 오르고 있어 주택소유자들은 좌불안석입니다.
이러한 다주택자들의 불안감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김미라 세무사와 임순완 세무사가 집필한 "1세대 2주택자 부동산 세금에서 살아남기-다주택자, 중과를 피하는 13가지 절세전략" 입니다. 이 책은 이런 고민에 빠진 다주택자에게 양도세 중과를 돌파하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알기 쉽고 체계적인 절세 노하우는 기본이고 양도세 중과의 출구 전략으로 임대사업자 등록 방법까지 담아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는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특히 저자들은 양도소득세 절세비법을 미쳐 알지 못하여 내지 않아도 되는 세금을 납부하는 거나, 잘못 알고 있는 부동산 지식으로 재산을 매매하여 양도소득세를 고지 받는 경우 등의 안타까운 일은 격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간절한 뜻을 담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주택을 매매하기 전에 양도세 절세 비법! 13가지만은 반드시 확인하자!!
추천사
1) 홍익대 경영대학원 세무학과 교수 / 신한회계법인 고문 배원기
8ㆍ2대책 이후 대출과 재건축 규제에 이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가 시행되고 있다. 이는 2채 이상 집을 가진 280만 다주택자의 밤잠을 설치게 한다. 설상가상으로 금리까지 오르고 있다.이 책은 이런 고민에 빠진 다주택자에게 양도세 중과를 돌파하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알기 쉽고 체계적인 절세 노하우는 기본이고, 양도세 중과의 출구 전략으로 임대사업자 등록 방법까지 담았다.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는 지침서가 되고 있다.
2) 김앤장 법률 사무소 변호사 이재홍
주택은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필요조건임과 동시에 재테크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반해 정부는 주택을 활용하는 부동산 투기세력을 억제하거나 침체된 경기부양을 위해 양도소득세를 통한 경제정책의 기대효과가 크다. 살면서 불가피하게 2주택을 소유하게 되거나 다주택자가 되는 경우에는 막강한 부동산세금으로 인해 밤 깊은 고민만 쌓일 뿐, 매매를하거나 처분을 위한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책은 부동산세금으로 인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 이 책을 통해 부동산세금에서 살아남아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재산관리가 시작되길 바래본다.
3) 중앙일보 논설위원겸 칼럼니스트 전영기
김미라 세무사와는 11년전 내가 중앙일보 정치부장 시절 기업 CEO를 상대로 한 호텔 조찬 강연회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그의 정신 세계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모든 것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어하는 호기심 천국이다. 그 호기심이 귀한 것은 한 때의 무드에 그치지 않고 정성과 끈기,지적 연마를 감행해 반드시 궁극에 도달하고야마는 성취심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난 부동산과 세법을 잘 모른다. 그러나 김 세무사의 책을 일별해 보니 성실하게 자산을 일궜으나 기묘한 질시를 받는 대한민국 1세대 2주택자에 대한 애정과 연민이 뚝뚝 묻어 났다. 세금과 건축법 조항, 숫자가 빼곡한 글들의 행간에서 독자는 김미라의 호기심과 성취심,인간 사랑의 기운을 함께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