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 대해서 난해한 용어가 아닌 쉬운 언어로 풀이해서 설명해주어 이해가 쉬웠습니다. 내면의 단단함에서 부터 인생과 일 삶에 대해 전반적인 강의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심리학에 대해 그저 설명하기 보다는 누구나 알만하 유명인사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심리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경청의 기술은 우선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버린다. 좋은 경청자가 되고 싶다면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버리고 주관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 어떤 사람은 겉으로는 듣고 있어도 머릿속으로는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상대방의 말 속에 담긴 중요한 정보를 놓치곤 한다. 사실 소통 중에 언어가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낮으며, 대부분 정보는 비언어적 신호로 전달된다. 그러므로 자기중심적 태도를 버리고 상대방에 더 집중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원하는 정보를 흡수한다. 효과적인 경청음 상대방의 말에 무조건 동의하면서 피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방식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흡수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주고받는 대화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질문에 대답할 때도 요점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있다라고 책에서 기술하고 있는데 이는 회사에서 상사나, 함께일하는 동료와 업무에서 더욱 원활히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조언입니다. 결국 사람은 사람과 함께 평생을 살아야하고, 업무에서도 사람들과 함꼐 일을 해야하다보니, 그 사람을 이루는 심리에 대한 공부가 많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는 요즘인데, 이 책을 통해 사람 심리의 작동방식을 연구해서 직장에서나, 집에서 더욱 주위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입니다. 실패와 좌절, 고난이 몰려와도 포기하지 않는 정신은 일종의 신념이자 품격이다. 또 자신감이 넘치고, 포용력이 큰 강한 내면을 갖춘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고귀한 소질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포기를 선택함으로써 모난 데 없는 삶을 살려고 한다. 반대로 어떤 사람들은 힘들어도 강인하게 버티면서 포기하지 않는쪽을 선택하며, 이런 사람들은 소수지만, 대다수의 박수를 받는 삶을 산다. 저도 박수 받는 삶을 살기 위해 매일 발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이는 책에서 말하는 주견과 견지를 통해 이룰 수 있습니다. 책에는 생소한 단어 두개가 등장하고 있다.주견과 견지이다. 주견이란 나의 생각과 나의 의지를 뚜렷하게 설정하는 것이다. 주견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가치관이 명확하고,주변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다. 대나무가 크게 흔들려도 꺽이지 않는 이뉴는 여기에 있다. 견지는 주견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어떤 목적이나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견지를 할 줄 안다. 큰 도전 ,큰 목표를 가진 이들만이 견지를 할 수 있다. 즉 꾸준히 무언가를 하는 것, 멈추지 않고, 성과를 도출해 나가는 것,그 안엔서 자신의 부족한 것을 찾아내고, 채우게 된다. 견지는 스스로 성장하게 되고, 그 성장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입니다.
누구든 자신의 삶에서 뚜렷한 목표와 가치관을 설정하고, 그에 따라 매일매일을 열심히 살아가야 한번뿐인 인생을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넓은 사람은 늘 사교가 순조롭고 조화로운 인간관계 속에 있다. 이는 당연히 개인의 심신 건강에도 이롭다. 이해관계를 일일히 따지고 계산하는 사람은 타인과 자신 모두에게 과도하게 각박해서 늘 감정적으로 긴장하고 있으며 심리도 불안정하다. 이런 상황이 오래되면 내면에서 갈등이 충돌하고, 감정위기를 맞아 빠져나오기 어려운 상태가 된다. 한해, 한해가 갈 수록 넓은 마음과 포용적 사고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다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상황에 따라 평상시와 다른 자신이 나오기도 하며, 기분 상태에 따라 같은 말도 다르게 이해가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포용의 범위를 넓게 두고 있어야 불필요한 오해와 스트레스를 불러 일으키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같은 교육을 받고, 열심히 성장해왔다고 생각하는데도 가끔씩 스스로의 인격이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가 있어요. 그럴때 하버드 심리학 강의를 읽으면서 제 인격에 잠시 고장난 부부닝 없는지 수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