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도서 후기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피로한 눈, 그리고 나빠진 시력에 대한 우려는 대부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중독에 가까울 정도의 스마트폰 사용과 업무를 하면서 사용하는 개인용 컴퓨터 작업은 충분히 내 눈을 혹사시켰고, 거기에 나이까지
더하게 되면서 눈의 피로는 물론 시력도 계속해서 나빠지기 시작하였다.
안과 정기검진을 통해 안 질환 예방은 하고 있지만, 나빠지는 시력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일 따름이었다.
때마침 발견하게 도서가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라는 책이었다.
일본의 안과 전문의이지 의학박사 히라마쓰 루이가 쓴 책으로 ‘가보르 패치’에 대해 주로 다루었다.
저자는 먼저 교차법만 하여도 시력이 좋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두 가지 이유로 성공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 첫번째 이유는 꾸준히 하기 어렵고, 두번째는 정말 효과가 있는지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저자는 ‘가르보패치’라는 줄무늬 모양을 소개하는데, 하루에 3분만 정도만 투자하면서 그냥 같은 모양의 줄무늬를 찾기만 하면 되는
눈 운동법이 대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가르보아이는 뇌를 사용한 시력 회복법으로 전 세계에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방법이라고 한다.
시력은 두가지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하나는 안구이고 다른 하나는 뇌이다.
가보르 아이는 뇌의 시각영역을 단련하는 방법인데, 실제 단련하는 과정에서 그 메커니즘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한다.
가보르 아이로 시력을 단련하면 나이나 시력에 상관없이 모두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보르 아이는 뇌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시력도 덩달아 향상되는 방법이다. 뇌의 시각 처리능력을 높이는 것은 시력 시선 외에도
치매 예방, 기억력 집중력 향상, 건망증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가보르 아이는
최소한 14일 이상
기본적으로 매일, 바쁠 때는 일주일에 3일 정도
1회에 3~10분을 기준으로 하루에 1~2번
시간대는 아무때나
연령제한 없음
근시, 원시, 난시 모두 효과 있음
긍정적 태도일 때 효과가 더 높아짐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끼고 해도 가능
과학적으로 증명된 가보르 아이는 체험자들의 많은 후기에서도 그 효과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또한, 가보르 아이와 함께 원근 스트레칭까지 해주면 눈의 피로, 저녁 노안, 스마트폰 노안을 개선하는데 한층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눈 주위를 따뜻하게 하면 눈으로 가는 혈류가 좋아진다. 그러면 눈도 잘 보이고 두통이나 어깨결림, 초조함, 자율신경 불안정까지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핫 아이는 가능하면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2번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데, 일반적으로 알려진 블루베리도 좋지만, 저자는 시금치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다.
시금치에 함유된 유효성분인. 루테인은 눈 건강을 지키는데 아주 효과적이고 때문이다.
눈은 좋아지기가 어렵다는 사실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노안, 스마트폰, 텔레비전, 컴퓨터 모니터 등등 현대 사회에는 우리의 눈을 혹사시키고 나쁘게하는 환경이라는 사실 또한 모두 공감한다.
그래서 눈이 좋아지는 방법이 있다면, 모두가 그 방법을 시도한다. 그러나 효과가 극히 적어 실망하고 포기한다.
번거롭다는 이유가 가장 크다. 안과 병원을 찾아가야 하고, 챙겨먹어야 할 것도 많고, 간혹 위험 부담까지도 있기 때문이다.
위험부담 없이 시력이 좋아지는 방법인
가보르 아이를 이 책을 읽고 난 후, 실천해보자.
아직 제대로 실행에 옮기지를 않아서 체험 후기를 자신있게 쓸 수는 없지만, 책에서 알려준대로
최소한 14일 이상
매일,
1회에 3~10분을 기준으로 하루에 1~2번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운드를 가지고
가보르 아이를 해보자.
가보르패치를 보고 그것과 모양이 같은 줄무늬를 찾아낸다.
계속해서 다른 줄무늬로 과정을 똑같이 반복한다.
3~10분동안 계속 한다.
여기에 ‘원근 스트레칭’도 병행한다.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가며 보고, 이를 반복한다.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눈을 따뜻하게 하는 핫 아이도 한다.
시금치, 루테인 을 챙겨 먹는다.
바로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