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루를 바꾸는 기적 아침 6분이면 충분하다. 기다려지는 아침을 만들어 주는책!
책페이지에서부터 끌어당겨지는 호기심 같은것이 있었다 . 어떤 TV프로그램에서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 온전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짐으로서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접한적이 있었다. 나는 전형적인 올빼미형 인간이라고 생각해왔고, 아침형인간이길 거부하던 시절이 계속 되고 있었기 떄문에 매우 문화적 충격과, 새로운 발상이 흥미롭게 다가왔고, 아이 둘을 키우면서 온전한 나의 시간을 가져본지 너무도 오랜기간이 지났고, 그런 시간을 매우 갈망하고 있었던 차라 더욱 흥미롭게 느껴졌을 지도 모르겠다. TV에서 본 그분이 쓴 책도 있었지만, 책의 내용도 Tv 에서 본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을것같은 생각도 들었고, 책으로서 세계적으로 흥행을 이끌어낸 미라클모닝이라는 책을 접하고 이책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책을 시작하면서 나에게 정말 큰 변화가 생겼다. 이책에서 얻은 그런 믿겨지지 않지만 알게모르게 생기는 의욕? 가슴 두근거림? 그런것이 있었다. 실제로 아침 7시에 기상으로도 피로도를 느꼈던 나인데. 알람을 6시로 바꾸고 5시로 바꾸고 이제 알람을 맞추긴 하지만 알람이 울리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일어나 눈을뜨고 저자가 알려준데로 모닝루틴을 실행하고 책상에 앉아 나만의 시간을 갖게되었다.
물론 책을 접한 후 이기 때문에 실행하고 미라클모닝을 실천한지는 몇일 되지 않았지만,, 아직도 실행중이고 계속적으로 실행하려고 노력중이다.
과연 이책이 나를 움직일만한 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이끌만한 엄청난 내용을 담고 있는가? 예스 or 노 .
저자가 의도한바를 어떻게 받아들였냐에 따라, 실천을 할 수 도, 당연히 그러지 못할 수 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저자가 말해준 미라클모닝이 실천 불가능해서 대단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때문에 더욱 그렇다.
본인의 의지와 생각에 따라, 내인생이 바뀔수도 바뀌지 않을수도 긍정적으로 바뀔수도 그대로 일 수도 있을것이다.
난 긍적적으로 바뀌고 싶고, 그럴수 있을거라 믿는다고 아침에 일어나 되뇌인다.
난 피곤하지 않다, 난 아침에 일어난 내자신이 뿌듯하다. 아침시간에 내가 원하는 모든걸 할 수 있다. 그 어떤것도 할수 있다..
하면서 시작하니. 정말 7시에 일어나도 피곤했던 나와, 5시에 일어나도 에너지가 솓는나를 느끼면서, 생각의 차이가.. 나의 신체리듬까지도 변화 시킬 수 있다고 했던 저자의 말에 극히 공감하고, 공감했다. 정신이 신체를 지배한다는 생각을 기존에는 해본적 없지만.
이제는 정말 공감하고, 동의하게 되었다. 내몸이 피곤한데, 내생각도 너무 피곤하다의 생각으로 가득찬다면 정말 너무 피곤해 자고자고 또 자도 피곤했던 이유는 내생각에서 비롯되었고,
내가 새벽같이 일어나 와~ 개운한데? 상쾌한데? 라고 설령 전날 잠을 못자 피곤했더라도, 생각을 고쳐먹으니 진짜 상쾌한것처럼 느껴졌고, 조용한 새벽시간이 너무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저자가 소개한 아침루틴은 매우 간단하다.
알람시계를 멀리 놓고 잠들기,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시고, 양치하기, 아침운동은 더없는 좋은 신체리듬을 갖게 해주는 원동력..
다른건 다해봤는데..아직 운동은 못나가봤다.
아침루틴이 형성되면 찬공기를 마시며 새벽러닝을 해보고 싶은 생각도 하는 중이다.
책한권으로 이렇게 변화를 줄 수 있단말인가? 그냥 일상적인 권유고, 일상적인 생활에서의 생각의 변화였을 뿐인데..
저자가 말한데로 난 나 스스로 변화하고 있고, 어제의 나보다 더욱 성장 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책은 소장하고, 나의 생각이 나태해졌을때, 지루해졌을때 다시 평범하다못해 게을렀던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갔을때 다시 꼭 꺼내어 나자신을 다독이고 으쌰으쌰 하는 원동력으로 발전 될 수 있도록, 이책을 읽고 난 후의 변화를 기록해보는것도 좋을 거라 생각했다.
두고두고 다시 읽는 책이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고 싶을 때 읽는책을로 다른사람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좋은책은 읽고 감명받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저자도 함께 움직이고 행동하게 하는책이 아닐까?
그런면에서 이책은 나에게 매우 좋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