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주식계좌 만들기
국내에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는 많다.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KB투자증권, 미래에셋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교보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많다
해외주식 중개가 가능한 증권사를 통해서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데 기존 국내주식 계좌 보유자는 온라인 상에서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하거나 중권사, 은행을 통한 해외주식 전용계좌를 개설할수 있다.
그 다음 매매시스템을 다운로드 해야하는데 해외주식 HTS를 설치한다. 국내와 달리 미국주식 HTS는 8-10달러 정도의 월 시세 이용료가 존재한다. 해외주식을 매매하기 위해서는 3가지 약관 및 설명서에 대한 동의가 진행된다. 외화증권 매매거래 계좌 설정 약관, 외화증권 거래설명서, 외화증권 투자위험 안내가 있는데 이는 증권사에서 알리는 내용이라고 보면된다.
증권사에서 요구하는 각 사항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으면 매매가 불가능 하다.
해외주식 계좌 개설후, 원화입금 및 미국달러 환전을 진행한다.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은행 거래시간은 실시간으로, 은행 거래외 시간은 가환전을 통해서(익일 정산) 환전할 수 있다. 미국달러를 직접보유한 경우,별도의 환전없이 정해진 외화계좌를 통해서 입금 및 출금이 가능하다.
결제는 T+3일이다. 국내와 미국의 휴일에 따라 결제일이 지연될 수 있다.
2. 꼬박꼬박 들어오는 배당수익 얻는법
미국은 배당주에 대한 투자가 매우 보편화되어 있다. 국내 투자의 경우 배당시즌이라하여 특정시즌에만 배당을 하는데, 수익률이낮고 배당금 지급이 늦어서 크게 환영받지 못한다. 그러나 미국 주식은 배당주투자가 일반적인 데다 실제 수익률과 인식 또한 좋다.
배당지급주기는 보통 분기배당이 일반적이다
배당금 지급은 보통 1개원내에 하되, 빠른 경우 10일 안에 지급하고 늦어도 두달안에는 모두 지급한다.
배당세는양도세와 별도로 원천징수를 통해서 세금을 떼고 나머지 배당금이 계좌에 입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