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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100쇄 기념 에디션)
5.0
  • 조회 236
  • 작성일 2019-10-16
  • 작성자 장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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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관한 생각...
외롭다 했더니 원래 다 외롭단다.
그 말을 들으려 말한 것이 아닌데
말하기 전보다 더 외로워졌네...

몸이 아프면
전문의를 만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데
마음이 아프면
자기 혼자 해결하려다 병을 키운다.

우리의 괴로움은
주어진 현실이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고
그 현실에 대한 내 마음의 해석이 가져옵니다.

똑같은 상황인데도
내 마음의 해석에 따나
괜찮을 수도 있고
엄청난 마음의 상처로 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긍정적으로 해석해보세요.

이미 일어난 일은 바꿀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일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내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나쁜 일도 나를 거듭나게 하는
변화의 반환점으로 여기면 정말로 그렇게 됩니다.


[삶을 감상하는 방법...]
내가 지금 가지지 못한 것에 집중하면
인생은 결핍이 되지만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하면
인생은 감사함이 됩니다.

자신의 공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가장 쉬운 일은
집 안 정리입니다.

쓸데없는 잡동사니를 버리고
소수의 좋은 물건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 딱 있는 것,
그것이 공간을 가치 있고 아름답게 만듭니다.


내 방을 그렇게 만들고 싶다면
다 쓴 화장품 샘플부터 버리면 됩니다.

하고 나면 행복해지는 소소한 일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1.운동
2.방 청소
3.고마움을 담은 문자나 이메일 보내기
4.부모님께 용돈 드리기
5.샤워나 목욕
6.기부나 봉사활동
7.사랑 표현을 주고 받는 것
8.맛있는 것 적당히 먹기
9.영감을 주는 강연을 듣는 것
10.고요한 명상과 기도


- 해민 스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중 -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만나면서 삶을 대하는
자세에 변화를 줬는데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완벽하지 않은것들에 대한 사랑",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통해
마음의 고요와 행복이...

항상 감사합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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