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에서 알수있듯이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우리가 일상을 살면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쉼을 느낄수 있는지 작가의 경험을 들려주는 책이다 쳅터1에서는 "모두를 사랑할수 없듯 모두로부터 사랑받을수 없다" 가까운관계일수록 크게 데일수 밖에 없고 모두에게 해명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다른사람의 하이라이트신과 비교하면서 불행하다고 느낄필요가 없으며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그럴수도있지 받아들이는 자세도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필요한 태도라고 한다 챕터2에서는 자존감에 대한 엉터리 각본을 다시 쓰라고 한다 자존감을 지키려면 주변의 평가에 휘둘리지 말고 하루에 한번이상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자 우울을 받아들여야 우울에서 벗어날수 있다 갈등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며 힘내라는 말에 반응하지 않아도 된다 챕터3에서는 눈물과 후회의 사랑이 나를 성숙하게 한다 당신의 존재자체가 큰 위로이며 내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는 방법과 집착을 내려놓는 방법 사랑하는 이에게 잔인했던 기억 마음껏 미워하고 마음껏 그리워하자 이별의 상처가 큰 이유 사랑의 결정권을 남에게 넘기지 마라 사랑은 언제나 100아니면 0이다 어떤 만남은 운명이고 어떤이별은 어쩔수 없다 챕터4에서는 인생은 좋았고 때로 나빴을 뿐이다 체력의 중요성과 행운을 끌어당기는 습관과 기대하되실망하지 않는법 우울증에 관한 고찰 매일 행복할수 없어도 매일 웃을수는 없다 나를 지킬수 있는 말의 힘을 기르자 사람은 바뀌기 보다는 성장한다 욕망을 밀고 당기자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는 마음 여행을 바라보는 시선을 말한다 나를 지킬수 있는 말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휘력 키우는 일을 멈추지 말고 나를 지키는 글쓰기를 포기하지말것 풍부한 언어능력은 일할때나 친구와 소통할때 낯선 사람에게 내 생각을 정확히 주장할떄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글쓰기는 어휘력을 키우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사람은 말에 무너지기도 하지만 말로 일어서기도 한다 그런면에서 글쓰기느 창이 될수도 방패가 될수도 있다 삶에 회의감이 든다면 세상이 늘 제자리 걸음인 것처럼 보여도 정신을 차리고 보면 늘 조금씩 바뀌어 있으며 그안에서 살아갈 방도를 발견할수 있다 자신이 정체되어 있는것 같다면 남들을 그저 따라가고 있는것 같다면 잠시 멈추어서 자신에게 생각하는 시간을 허락하기 바란다 무기력하고 우울한 감정이 지속되는 이유는 긴 시간을 놓고 봐야만 깨달을수 있는 소중한 무언가를 놓치며 살았기 때문일수 있다 마음을 수시로 점검하지 않으면 시시각각 드는 감정에 빠지고 외부환경에 흔들리게 된다 때로는 다른사람의 부탁을 거절하고 좋은사람이 되길 거부하면서 이기적으로 살아야하는 이유다 지나치게 다른 사람에게 맞춰주다보면 내 안의 감정이 모두 소진되어 자연스레 번아웃이 찾아온다 나의 본분을 지키되 자신의 한계를 파악하고 무리하지 말아야한다 다른것에 치우치지 않고 중심을 잡으며 나아갈 방향을 뚜렷하게 설정할때 두려움은 사라진다 알수 없는 미래가 두려운 이유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쉬면서도 무언가를 해야 할것같은 불안에 시달린다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알고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떤것이 필요한지 알고만 있다면 쉬는 시간을 가져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자신의 마음을 살필줄 아는 사람에게 휴식은 바닥난 에너지를 정비하는 시간이 될것이다 사람에게 욕망은 존재한다 욕망은 우리가 무언가를 열심히 하게 만드는 동력이 되기도 하고 지루한 일상을 반복할 삶의 이유가 되기도 한다 스스로 간절이 원하는것을 추구할때 삶은 더욱 윤택해질수 있다 다른 사람이 욕망을 수용해도 괜찬다 하지만 동시에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할수 있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다 삶의 주도권을 다른 사람이 쥐게 하는것과 스스로 주인이 되는것은 다르다 내가 항상 세상이라는 무대의 주역이 될수는 없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고 그것에 의미를 느끼며 살아간다면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는 주인공이 될수 있다고 믿는다 변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인 동시에 쉬운 일이다 쉽다고 말할수 있는 이유는 변하겠다고 다짐하는 순간 이미 절반은 변화한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