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나흔이 어릴적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민을 가면서 새로운 나라에서 적을응 하며 스탠퍼드 대학생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그냥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 스탠퍼드 교수의 책을 접하면서 공부라는 것에 대한 질문을 시작하게 되었고 계속 공부에 대한 의미를 고찰하며 꾸준하게 학습을 추진하였다. 저자는 선한 영향력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는 과정의 일환으로 공부과정과 대학입시 준비과정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자신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서도 서술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영어실력을 높이는 방법, 대학시업 및 에세이 작성 방법 등 여러 필요한 사항에 대한 조언과 팁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의 경험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여 보통 사람들이 쉽게 도전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어떻게 해야 할지 꾸준히 기록하면서 꿈을 이루어나가는 과정에서 기록의 힘이 얼마나 큰지 강조하고 있다. 아직은 성장하고 있는 나이이지만 외부의 문제를 외부에 탓하지 말고 스스로에서 찾으라는 깨달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자세로 생각이 된다. . ‘이렇게 걱정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구나. 일단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그다음에 생각하자.’ 라면서 우선 자기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곳에 집중하여 한걸음 한걸음씩 도전하는 일, 아무도 아는 친구가 없는 타향에서 먼저 인사를 해서 친구들을 사귀는 방법 등 이러한 노하우는 공부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 필요한 용기와 노력들로 일반적인 수험 안내서라기 보다는 한 사람의 다른 도전적인 문화환경에서의 적응, 인생의 나침반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