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삶의 모든시대에서 자본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왔다. 우리가 받는 근로소득이외의 수입은 삶에 큰 영향을 주고 있고
티비 채널등에서도 경제채널의 영향력이 날수록 강해지고 있다.
우리가 보는 신문에서도 경제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신문이 있을정도니 더 말하지 않아도 될정도라고 생각한다.
100세 시대에 60세에 정년퇴직을 하고 나면 남은 기간은 40년이다.
실제로 우리가 대부분의 사람이 취직을 하는 25세 ~30세 부터 퇴직하는 60세 까지의 기간을 볼때
퇴직후의 삶을 보내는 기간은 근로소득을 벌어들이는 기간동안 더 긴 시간동안 근로소득 없는 지출을 해야만 하는 시간이다.
근로소득없이 지출을 해야하는 시간은 특히나 더 많은 지출을 필요로 할수 밖에 없는데 신체가 노화 됨에 따라서 원치 않는 비용지출이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주식은 필수는 아니지만, 부동산은 필수는 아니지만 투자는 필수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런 말의 근간에는 근로소득만으로 퇴직 이후의 삶을 영위할수 없기 때문이다.
직장인은 안정적인 고정급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산업은행은 매우 안정적인 고정급여를 주고 있고 자신의 미래 캐시플로우를 설계 하는데 매우 좋은 회사이다.
일반 사기업과 분류하여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정년까지 근무를 할수 있다는 부분에서 충분히 안정적이라고 말할수 있다.
나의 직장 업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특히 퇴근후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기타 자본소득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본소득을 이용한 추가소득을 만들어 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금을 이용하거나, 지출을 줄이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공격적인 사람의 경우에는 주식과 부동산, 그 외에는 비상장 주식이나 토지 거래등을 이용해서 부차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다.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투자를 하기 위한 기법도 중요하지만 그외에 투자를 하기 위한 마인드도 중요하다.
직장인의 근로소득은 한정적이다. 물론, 그중에 고위직으로 가거나 일부 성과급을 많이 받는 직군이 있을수도 존재하지만
대부분 당행의 직장의 근로소득은 캐시플로우를 명확하게 설계가 가능한만큼 그외의 부가소득도 특별히 있기 힘들다.
그렇다면 마인드 셋을 초기, 중기, 후기등으로 구성하여 지출을 줄이는 법부터 시작해서 후기 소득이 커졌을때의 평정심을 유지하는 방법까지 다양할것으로 생각된다.
독서통신에 있는 많은 책들은 이러한 부분에서 큰 도움이 된다.
다만 모든 책들이 항상 도움이 되는것은 아니다. 이 내용은 독서통신에 있는 책뿐만을 말하는것이 아닌, 시중에 있는 모든 책에 대한 내용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자신의 근거와 경험들이 없이 특별하지 않은 내용은 근거로 책을 팔기위해 작성되는 책들도 많이 있다.
야구는 야구선수에게 배우고, 수학은 수학선생님께 배워야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야구를 야구해설자에게, 수학을 유튜브 인플루언서에게 배우는것은 지양해야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출판사의 경제논리와 부딪혀 부적절한 책들로 출판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직장인에게 시간은 그 누구보다 더욱 더 귀하다고 할수 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출퇴근 시간을 포함한다면 하루 11시간을 직장에 보낼수 밖에 없고 여기서 수면시간을 합친다면 적어도 17시간, 18시간을 지출할수 밖에 없다. 여기에 식사시간과 약속, 예측하지 못했던 야근과 나의 삶에 발생하는 이벤트와 같은 일 등을 합친다면 주말을 제외한다면 1주일에 나에게 온전히 보낼수 있는 시간은 20시간이라고 한다면 많은 시간이다.
어떠한 책을 읽느냐도 자본소득 신규창출을 위해 어떤 공부를 하느냐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학부 공부는 전공서적을 읽는것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우리는 과거로 부터 많은 검증을 받아온 대가들의 책부터 시작하고, 그 후에 좀더 단편적이고 집중적인 부분으로 공부를 할수 있는 책을 접근 하는것이 중요하다.
미국주식에 대한 이 책은 매우 감명이 깊다. ETF라는 새로운 부분에 대해 가이드 해주고 많은 종목들을 추천해주고 있으며 단순한 주식투자의 위험성을 벗어나면서 높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위한 심리 부분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책은 대가의 책은 아니지만 좀 더 깊게 볼만한 책으로 접근 할 수 있다. 나의 소중한 시간을 이 책에 투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