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 재건축 재개발 & 상가 투자에 대하여 관심이 많고 공부 좀 해보고 싶어서 본 도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불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합니다. 노후의 안정적인 소독구조,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동경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주택주자로 성공을 했든, 주식투자로 성공을 했든, 아니면 꼬박꼬박 돈을 아끼고 잘 모아서 목돈을 마련했든,
'누후에는 편안하게 월세 받으면서 살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상가투자에 대하여 저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한번쯤은 고민들을
해 보았을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안 해 봤더라도 아마 여유가 생긴다면 반드시 하게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 어떻게 상가투자 공부를 시작해야
할 지 막막 하실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상가투자 전문가를 자처하지만, 그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어디선가 들어 본 그럴사 한 이야기 정도이거나, 실제 상가투자에 써 먹기 애매한 이야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본 도서는 상가투자에 접근하는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본 도서는 해당 상가 매물에 어떤 업종을 임대하는 것이 적합할지, 그리고 그 업종은 그 위치와 그 면적과 상가에서 얼마의 매출을 낼 수
있을지, 이를 토대로 얼마의 임차료를 부담할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 훈련을 통해 해당 상가의 적정 가치를 판단하고 그 가치를 기준으로
매물의 가격이 저렴한지 비싼지, 사야할지 버려야 할지 판단하는 눈을 길러주는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본 도서의 핵심은 매출 지도입니다. 어느 자리, 어느 프랜차이즈가 얼마쯤 파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권분석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어느 자리에 어떤 창업을 하고 어떤 상가건물을 사야 하는지 기본 개념을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가투자나 창업을 할때는 상권이 중요할까 입지가 중요할까?
많은 초보들은 가끔은 부동산 투자 강사들마저 상권이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상권을 보고 투자한 사례에는 매출이 저조한 경우가 많았고 반면에 입지가 좋은 곳은 모두 대부분 양호한 매출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초보들은 상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상권이 좋으면 임대가 쉽기 때문입니다. 괜찮은 상권은 웬만하연 매출이 나옵니다,.
하지만 상가투자나 창업에서 중요한 것은 매출이 아니라 수익입니다.
그렇다면 1등 입지는 어떻게 찾을 수 잇을까요? 딱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해당 상권을 먹여 살릴 '유효수요'
그리고 그 유효수요의 '주동선'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주동선을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오해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유동인구만 보고 창업했다 좋지 않은 결과를 내지 못한 곳이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동선입니다. 그것도 유효수요의 주동선입니다. 이 상권을 먹여 살릴 유효수요가 어디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그런 다음 그들이 주로 어느 길로 다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주동선은 어떻게 파악하는 것일가요?
어려울 것 없습니다. 3~5개 정도의 경쟁 동선을 설정한 뒤 유동인구를 조사하여 그중 가장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주동선입니다.
저는 상가 투자 초보자입니다. 본 도서는 초보자에게도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해서 포기하지 마세요. 특히 상가나 토지에 투자하신 분들은 절대로 돈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치열한 분석과 꾸준한 공부와 절대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그 분석과 공부와 노력이
뜻대로 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조력자이자 조언자이며 멘토입니다.
최근 부동산 정책들로 인해 주거 상품에 대한 투자에 많은 제약이 생겼습니다. 이미 주거 상품을 통해 이익 실현을 한 초기 투자자들도
많이 계실 테고요. 이 유동성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앞으로 어떤 투자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것 으로 압니다.
그 고민을 혼자 안고 계시지 말고 조언이 필요할때는 본 도서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상가투자자로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안목을 높여 드릴수 있는 어드바이스 도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