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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인문 기행(쟝쉰미학 1)
5.0
  • 조회 188
  • 작성일 2019-11-13
  • 작성자 이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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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인문기행

기존 앙코르와트 여행에 대한 입문서와는 다른 접근 방식의 서적이다

저자 장쉰은 1999년부터 무려 14번이나 앙코르와트를 다녀가며 본인이 느낀 서간체의 문장들을 엮어서 퍼낸

기본적인 사항이 및 여러번의 방문에서 본인의 사색의 느낌들을 표현한 내용이다

가장 기본적인 앙코르 톰에 관해서는 프놈바켕, 바푸온, 바용, 피네나나카스와 코끼리 테라스에 대한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씨엠립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억하고 있는 장소인 앙코르와트에서는 여명의 아름다움과

부조에 담긴 역사와 예술성에 대해 설명과 감회를 말하고 있다

도시의 동쪽 유물은 프리사트 크라반, 프레루프, 타케오, 타프롬 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으며

특히 타프롬 앙코르 진랍 왕조 국왕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위해 지은 사원으로 지금은 버려진 채로

수백년 동안 나무와 넝쿨이 자라 도시는 수풀에 파묻혀 있다

도시의 북쪽과 동북쪽 교외 지역에는 신앙과 목욕 의식의 공간이 닉포안, 정교하고 아름다운 석조

예술의 극치인 반테아이스레이, 생명의 근원으로 끊이지 않는 강의 대상으로 크발스피안과

링가에 대한 묘사와 소회를 표하고 있다

초기 유적으로 룰루오스 유적군에서는 물과 함께 살고 동쪽 숭배의 프레아코 및 바콩과 롤레이 유적 및

약탈 및 사라진 유적 그리고 파리 기메박물관에 볼수있는 앙코르 유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실 앙코르 유적의 발견에 가장 지대한 역활을 한 사람은 원나라때 이곳을 이곳을 다년간 주달관의

진랍풍토기가 가장 큰 역활을 했으며, 현재 남아 있는 유적에 대한 그 당시의 모양을 가장 잘 알려주고 있다

사실의 나열이 아닌 본인의 느낌에 대해 친구에게 말하는 듯한 편안한 문체의 산문으로

직접 방문전에 많은 영감을 얻을수 있는 좋은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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