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이유를 고민만 하고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당장 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많겠지만 무엇이 더 소중한지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빠르게 결정하여 행동으로 옮긴다면 생각보다 힘들지 않다는 것이다. 결국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나 자신이며, 원하는 것이 있다면 지금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는 몇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잇다. 그 중 하나는 기질적으로 스스로자기계발에 애쓰는 사람이고 하나는 기질적으로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체감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여기서 자기계발이란 취업이나 생계보장을 위해 스펙 쌓기가 아니고, 더 높은 가치를 위해 스스로 현실에 안주하기를 거부하며, 도전하며, 공부하는 임종의 개별적 꿈을 꾸는 것이다. 신기하게도 그 수가 적다하더라도 우리 곁에는 현실의 녹록지 않음 속에서도 현실을 꿇고 일어나는 송곳 같은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자기계발서에 똑같은 문구를 봐도 그 문구를 통해 도움을 얻는 사람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고, 그 문구가 현실적이지 안은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한다고 혀를 차는 사람들이 후자사람들, 곧 기질적으로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체감하지 못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금물이다. 실제 몹쓸 자기계발서들도 많기 때문이다. 각박한 현실 속에서 이토론 자기계발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팽배함에도 불구하고 자기계발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애쓰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꿈을 갈망하는 사람들은 이 책에서 소개하는 133명의 현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반드시 큰 위로와 확신을 얻는다. 책을 통해 삶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