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칼(셀프 트래블)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내년 3월 스페인으로 여행계획을 세우고 이번 독서통신에 스페인, 포루투칼 여행전
사전 정보습득을 위해서였다. 다른 유럽 여러나라들이 있지만 스페인, 포루투칼은 은근 매력적인 두 나라이다.
이베리아반도에 위치한 두 나라는 우리나라처럼 반도로 되어있고 동쪽 및 동남쪽은 지중해, 서쪽 및 남서쪽은 대서양을 접하고 있으며
유럽 제2의 큰 반도라고 한다. 스페인을 여행지로 잡으면 항상 이웃하고 있는 포루투칼은 같이 여행하는 나라로 계획을 잡는다.
스페인의 마드리드나 세비야에서 리스본이 접근성이 그리 어렵지 않아 꼭 들르는 곳이라고 한다. 리스본은 바다의 나라 포루투칼의
성소라고 하는데 리스본에 거점을 두고 당일치기로 근교 신트라, 키보다로카, 카스카이스, 남쪽의 파루를 쉽게 다녀올수 있다고 하니
꼭 들러봐야겠다. 포루투칼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민족국가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으며 유럽나라중 국가의 크기가 그리 크지않아
스페인 여행하면서 꼭 같이 여행하는 나라이다. 포루투칼의 수도인 리스본은 고대부터 항구도시로 참 유명한데 노란 트램이 트레이드 마크로
되어있다한다. 스페인 ,포루투칼 일정으로 여행계획을 잡았지만 포루투칼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수 없는 상황인지라 이 여행 도서를 통해 꼭 들러보아야할곳과 먹어봐야할 것들 포루투칼에서만 살수 있는것들을 꼼꼼히 챙겨서 후회없는 포루투칼 여행을 하고 와야겠다.
유럽이라는 곳이 동남아처럼 접근성이 좋은곳이 아니라서 자주 올수없는 곳이다 보니 여행계획을 더욱 철저히 세워서 알차고 즐거운
여행을 계획해봐야겠다. 이 포루투칼(셀프 트래블) 도서가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