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보면서(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나두 월급쟁이 인데.......정말 부자는 없을까 하면서 책을 넘겼다. 대부분 사람이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란 은퇴한 노년의 여유로운 생활인데, 이 책의 저자 유비 님은 서른 전에 벌써 여유로운 노후를 완벽히 준비했다.서른 전에
나는 뭘했을까? 생각해보면 투자에 대한 마인드는 하나도 없이 그냥 조금씩 저축을 한게 다였다.
평범한 젊은 청년이 경제적 자유를 실현한 비결, 결코 일반은은 따라 할 수조차 없는 화려하기만 하고 허황된 기술이 아닌
사소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남들과 다른 행보로 부를 이뤘다.
대학생시절은 하나같이 취업준비를 위해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는데 남들 하는 대로 열심히 살기만 해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음을
일찍 깨닫고, 성인이 되었을 무렵부터 종잣돈을 모아 부동산투자에 열중하고 각종 경제신문과 투자서적들을 독파하면 관련 지식을
쌓은 유비님은 수도권 소형 오피스텔에 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부동산투자의 길로 뛰어들어 약7년간 18억 자산을 일구고, 28세가 된던 해,
자신의 경제적 자유를 실현한 투자원칙을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를 통해 알렸다.
최근 몇년 동안, 부동산투자에 눈 뜬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자산 격차는 매우 크게 벌어졌고, 집값이 떨어지면 사겠다고 기다리던
실수요자들은 너무 오른 집값에 살 엄두를 못내고 그만큼 오른 전세금을 마련하면서 힘들어하고 있다.실천하지 않으면 뭐 하나
얻어지거나 이루어지는 것이 없는게 냉혹한 현실인 듯하다. 다달이 새로운 월급을 창출할 시스템 구축을 무었으로 할 지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겠다. 월급 하나로는 희망이 없는 시대. 월급에만 의존하지않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개미처럼 열심히 일만하는 노예가 아닌,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초월한 수익 시스템을 갖춘 자유인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