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존재를 명확히 규정하기위해서는 아주 작은 단위인 세포나 DNA를 연구 할수도 있다. 그러나 단편적으로 나를 둘러싼 가족, 친구, 사는 환경등을 연구해 볼필요도 있다. 사실 나란 존재를 이해 하기 위해 두가지 다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것이다. 또 나를 둘러싼 환경은 문화적인부분, 지리적인 위치도 큰 영향을 미칠것이다
지금 미국에서는 자신의 뿌리를 찾는 활동이 마치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미국은 이민자 사회다. 특히 뉴욕은 너무나 다양한 인종이 공생하고 있어 ‘멜팅 팟(melting pot, 용광로)’이라는 표현까지 쓰인다. 한국인처럼 단일민족으로 여기고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해못할 정도로 원인모를 자부심과 편견으로 무장한 미국인들이 의외로 많다. 그런 가운데 사람들은 자신의 조상이 어느 나라에서 왔고, 자신의 뿌리가 어디인지를 늘 궁금해한다.
우리 자신의 뿌리를 알기위해서 단지 우리 마을 우리 나라에서의 위치만 고려새서는 안될것이다. 우리나라가 지구에서 차지하는 위치등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기후와 날씨를 만들고 우리의 행동을 만들고 삶의 방식을 바꾼다. 그 옛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땅이 지구라는 둥그런 천체이며 태양을 돌고 있는지 몰랐을때에는 생각지도 못한 우리의 지구위에서의 위치가 우리의 삶의 방식을 결정 짓고 있음이다. 반면 지금 우리의 지구가 전체 천체에서 어느 위치에 차지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이랑 우리의 위치가 어디인지 다른곳과는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알게 된 것이랑은 우리를 규정짓는데 엄청난 차이를 만들수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또 관심이 있어야 볼수 있다. 지금 우리에세 칼 세이건은 친절이 과거에서 부터 현제까지 우주에 관한 지식들을 친절한 삽화와 함께 그 발자취를 자세히 그러나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