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안경을 쓰다 보니 눈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느끼게 되는데요.
하루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 진다는 이야기에 솔직히 마음이 끌리는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정말 눈이 좋아질까 기대감도 커지는데요.
새로운 시력 개선법 가보르 패치!!! 좀 낯선 단어인데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데니스 가보르 박사가 발명해 냈는데요
'가보로 패치'를 이용하여 게임처럼 트레이닝 해서 가보로 아이를 실천하면
하루 3분만 투자해도 눈이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가보로 아이'는 가보르 패치가 나열된 시트에서 같은 모양의 줄무늬 세트를
찾아 주면 되는 아주 쉬운 게임 같은 방식입니다
이는 그림 정보를 처리하는 뇌를 단련함으로써 시력을 개선하는 원리하고 합니다.
근시와 노안 개선은 물론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두통과 어깨 결림까지 개선된다고 하네요
저도 책을 받고 하루에 한 장씩이라도 가보르 패치 보며 도전하고 있습니다.
책 '파트 3'를 보면 눈이 좋아지는 비법 4가지가 적혀 있는데요
1. 검지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원근 스트레칭
2. 눈을 따뜻하게 하면 좋은 핫 아이
3. 눈에 좋은 시금치
4. 운무법
가보로 아이로 시력도 향상 시키면서 눈의 건강까지 챙겨보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보로 패치'는 시각을 담당하는 뇌의 시각 영역을 강하게 자극해서
시력을 개선하는데 엄청난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는 어린 학생들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참가자 전원의 시력이 향상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매일 꾸준히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닌데요
그래도 저의 눈을 위해서 하루 3분!!!
계속 꾸준히 도전해서 저의 시력이 많이 좋아 지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