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대비 투자할 수 있는 물건, 그 물건에서 예상가능한 수익율, 층별 임대료 책정, 매도시 기대차익과 순수익까지 물론 수익율이나 기대차익은 당연히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다들 예상을 통해 투자를 결정하는 만큼 조언해줄 사람이 있다면 너무 좋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꼬마빌딩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흥미진진하게 읽을 만한 책이다. 특히 지금! 꼬마아파트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를 저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투자에는 쉼표가 없다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너무 올라 곧 조정장이 닥칠거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은 요즘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보자 아파트 기세가 꺽인 시기에 다음 대세상승기가지 허투루 보내는 3-4년이 너무 아깝다 3-4년이란 침체기는 당연히 허비해야 할 시간으로 삼느냔 말이다 이때는 3-5년을 한 사이클로 삼고 수익형 부동산으로 갈아타서 쏠쏠한 재미를 노려보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가 현실적으로 도전해 볼 만한 꼬마빌딩의 적정 규모를 이렇게 한정해주고 있다: 대지 70평/연면적170평/지상5층/승강기1대/매매가30억원/보증금2억/월세1000만원정도. 기본 종잣돈이 3억은 있어야 한다는 면에서 아파트 투자와는 괴리감이 있지만 꼬마빌딩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자본금의 차이는 이미 예상하고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핵심은 "한번에 배부르려 하면 안된다". 종잣돈3억 정도는 있어야 스타트, 3억에서 6억원이면 일반적 방식의 투자, 6억원부터는 신축을 통한 공격적인 재테크, 투자 후 3-5년이 지나서 되파는 것을 몇차례 30억원 빌딩부자라는 종착역에 다다를 수 있다.
우량물건고르기: 접근성 - 역세권 도보5분 혹은 7-8분 혹은 버스정류장 도보3분이내/ 준공15년차이상 - 건물가치배제 매매가 다운/미래가치 내표한 물건 - 신설전철역예정, 용도지역상향가능성 ,기존역세권에서 덜 개발된 곳/증축가능한 물건 - 용적율이 남아 리모델링으로 증축가능한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