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책은 총 13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에 따라 총 13개의 코스모스 텔레비젼 시리즈의 에피소드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각 챕터는 상당한 깊이로 묘사가 되어있으며, 매우 다양한 저자의 생각과 아이디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이 책은 쉽지 않고 또한 꽤 두꺼운 분량의 책이기에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확신하기에는 부족한 나이지만 그의 명언과 같은 주옥같은 표현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점성술이라는 비록 익숙치 않은 부분 역시 다루고 있는데 그의 묵상에 대해 간단히 묵상할 수 있었습니다.
1. "어딘가에 놀라운 것이 알려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사람은 지금까지 발견하고 알았던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미지의 지식과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문장입니다.
2. “과학은 다음과 양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성; 그것은 영성의 심오한 원천입니다.” - 사실 이 부분에는 쉽게 찬성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한계는 곳 과학의 인간이 만들어낸 툴에 갇힌 어떤 제한된 발견이며 언제가는 그것이 진실이 아니라고 밝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과학은 절대적이지 않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틀린 사실이 밝혀졌을 때 이를 인정하고 우리의 한계를 겸손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온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낮추고 겸손하게 진실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특별한 주장에는 특별한 증거가 필요합니다." - 가끔 아니 종종 특별한 증거가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인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는 귀한 말씀이 떠오릅니다.
4. "상상력은 종종 우리를 결코 없었던 세계로 데려다 주지만, 상상력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데도 가지 못합니다." - 상상력은 인간이 부여받은 선물입니다. 창조주의 형상을 그대로 부여받은 우리이기에 그 분의 뛰어난 상상력의 일부가 우리에게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는 부여받은 선물인 상상력으로 주님께서 밝혀놓으신 빛의 진실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5. "열린 마음을 유지하는 것은 가치가 있지만 그렇게 열지 않으면 뇌가 빠져 나옵니다." - 열린 마음은 중요합니다. 사랑을 기본으로 하는 열린 마음을 가지며 포용할 수 있는 넓은 나와 우리가 되어야 하는 한편, 선을 넘거나 분별없는 포용이 아닌 구별은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우리는 하루 동안 펄럭이고 영원하다고 생각하는 나비와 같습니다.” - 우리 인간은 참으로 먼지와 같은 유한한 인생입니다. 마치 오늘 피고 곧 져버리는 들의 꽃과 같은 인생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아름답고 귀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주어 구원해주신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기에 우리의 인생은 귀하며, 그 분의 은혜로 말미암아 영생의 축복을 누립니다.
16. “우주는 꽤 큰 곳입니다. 우리뿐이라면 엄청난 공간 낭비처럼 보입니다.” - 간단한 이 구절은 웃음을 자아내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을 보며 잠시 생각에 빠집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17. “당신은 흥미로운 종입니다. 흥미로운 믹스. 당신은 그토록 아름다운 꿈과 끔찍한 악몽을 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당신은 너무 길을 잃은 느낌, 그래서 끊다, 그래서 혼자, 당신 만이 아닙니다. 봐, 우리의 모든 탐색에서 우리가 발견한 유일한 것은 공허함을 견딜 수 있게 하는 것, 서로뿐이야.” - 모이기를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나와 우리에게 귀한 공동체를 선물로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느껴봅니다.
18. "프레 더릭 더글라스 문해력은 노예에서 자유로 가는 길이라고 가르쳤습니다. 많은 종류의 노예와 많은 종류의 자유가 있지만 독서는 여전히 길입니다.” - 그렇습니다. 글을 읽고 묵상하고 삶에서 그 말씀을 살아가는 우리는 눈으로 보기에는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아 보일지라도 달라진 우리입니다. 진리 안에서 자유가 있습니다. 그 진리는 말씀을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실천함으로 인한다고 봅니다.
여러 명언들이라고 불리는 구절들이 있고 그에 따라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