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씽은 김미경의 마흔수업이라는 책에 추천도서로 여러번 등장해서 내용이 궁금했던 책이 였다.
아마존 베스트셀러1위, 뉴욕타임스, USA투데이, 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등 수많은 수식어가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무엇이든 다 잘하는 사람이 광각받는 시대인데 복잡한 세상에 단순하게 한 가지만 생각하라니
내용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은이 게리 켈러는 켈러 윌리엄스 투자개발 회사의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이사이다.
저명한 사업 코치이자 트레이너로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게리 켈러는 텍사스 오스틴의 한 칸짜리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투자개발 회사를 일구었고, 총 130먼부 이상이 팔린 세 권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하기도 했다.
언스트앤영(Ernst& Young)선정 '올해의 기업가 상'을 수상했고, <Inc.>에서 선정한 '올해의 기업가'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또한 그의 회사는 2012년에 세계적 마케팅 리서치 회사J .D.power and Associates에서 선정하는 소비자 만족 부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로서 다양한 강연을 펼치며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이런한 그의 활동은
2009년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코칭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재 공동저자인 제이 파파산과 함께 '원 씽(the one thing)ㅍ로그램을 운영하며 수많은 기업가들을 비롯해 사람들이 자신만의 '산 하나'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있다.
공동 저지자인 제이 파파산은 켈러 윌리엄스 출판부의 부사장이자 렐릭 출판사의 대표이사다.
하퍼콜린스 추란사의 편집자로 근무하는 동안 수 많은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한 바 있다.
게리 켈러와 함께 일한 10년 동안에는 켈러의 저서를 포함해 열 권의 베스트셀러를 공동 집필했다.
켈러 윌리엄스 국제 대학교 교수진의 일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위를 돌아보면 '무슨 일을 해도 어쩜 저렇게 잘 풀릴까'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사람이 한 명씩은 꼭 있다.
반대로 정말 열심히 살지만 제대로 풀리는 게 없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타고난 팔자라거나 운이 좋았다는 식으로 다른 사람의 성공을 단정짓고 자신들의 '운 없음'에 좌절하곤 한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위대한 성과를 내는 남다른 인생과 평범한 인생을 결정짓는 차이는 바로 '꼭 해야 할 일'에만 파고들었느냐,
'필요 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했느냐에 있다.
성공은 도미노처럼 작동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늘 성공에 '꼭 필요한 일 들'의 '순서'를 계획해두고 '가장 알맞은 타이밍' 에 첫 번째 일을
'제대로' 해낸다. 한 번 넘어지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도미노처럼 그들은 처음의 성공을 다음 행동과 연결 지음으로써
더 크고 더 위대한 성공을 이끌어 낸다.
그들은 첫 번째 도미노만 정확히 찾아 쓰러뜨린다면 줄지어 늘어서 수 많은 도미노는 자연히 쓰러지게 된다는 성공의 도미노 효과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모든 일을 시작하게 하는 단 하나의 도미노, 우리가 ' 원 씽'이라 부르는 이것을 찾아낼 수만 있다면 누구나 술술 잘 풀리는 인생을
경험할 수 있다.
나만의 원 씽을 찾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첫째, 질문하라! '나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를 완성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에 답할 수 있게 해준다.
둘째, 목적의식을 가져라!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즉, 어떤 목적의식을 갖느냐에 따라 인생이 변한다.
셋째,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는 가장 중요한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돕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이다.
넷째,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시간을 생산적으로 쓴다. 당신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거기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순간 탁월한 성과가 나온다.
세상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우리는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적게 성취하고 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무수한 선택중
최고의 결정을 내리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단 하나에 집중하는 것. 한 가지라도 제대로 해내는 사람이 최종 승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