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만 의지하고 스스로의 행동을 포기하는 것은 '스피추리얼'이 아니다. 결과를 도출해내는 주체는 자신의 두 발로 땅을 밟고 서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자신의 발을 직접 움직여 행동하고 원하는 것을 발신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스피리추얼을 신뢰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진정한 현실주의자이며, 자신의 발로 따을 디디고 서서 행동한다.
사람ㅁ들 이ㅣㅂ에서 나오는 소리는 상대방에게 전달되며 우주까지 전달된다. 우주는 이런 에너지들을 받아들여 증폭시키는 방식으로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준다. 다시 말하면, 사람들이 매일 입밖으로 내는 모든 말이 주문인 셈이다. 좋은 말을 하고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ㄱ그것만으로도 사람들의 삶은 비약적으로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감사합니다'를 중얼거린다고 해도 평소에 사용하는 말이 "최악이야", "싫어", "기분 나빠"와 같은 부정적인 말이라면 우주는 양쪽 모두를 증폭시키기 때문에 결국 의미가 상쇄되고 만다. 아무리 감사합니다락고 말하는데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말버릇부터 철저하게 교정해야 한다. 말로 표현하는 것 자체가 주문이 이루어지게 만드는 행동이다. 목소리도 파동을 가진 에너지 그 자체다. 다양한 소리의 조합이 우리의 목소리나 말을 만들어낸다. 좋은 말을 발신하고 좋은 말을 수신함으로써, 좋은 에너지를 발신하고 좋은 에너지를 수신한다. 좋이 한 장으로 말버릇을 바꿀 수 있다. 자신이 중얼거리는 '자학적인 말버릇' 을 종이에 다 써보는 것이다. 그리고 펜으로 하나씩 x표시를 해서 지워보아라. 줄곧 해왔던 말 대신 어떤 말을 할것인지 써보는 것이다. 이건 그대로 우주에 보내는 주민이 되므로 명확하게 써야한다. 다 끝났담면 눈에 잘 띄는 장소에 붙여두고 의식적으로 긍정적으로 수정한 말을 사용한다.
기적에 익숙해지면 이건 곧바로 실행해야하는 것으로 인지할 수 있지만 그것을 이룰수 있는 사람은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왠지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면 일단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기적을 만든다. 힌트이든 힌드가 아니든 간에 행동을 통해서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불행해지는 버릇을 당장 버려야 한다. 글쓴이는 '나는 정말 불행한 인간이야'라는 생각 자체를 버리고 그 대신 행복과 긍정 쪽으로 눈을 돌렸다. 불평은 절대로 입 밖으로 내지 않고, 다른 사람의 험담도 하지 않았으며, 한 달동안 '감사합니다'만 중얼거리면서 지냈다고 한다. 그러고 시간이 지나고 보니 불행과는 거리가 멀어졌다고 한다. 글쓴이는 현재 나의 삶이 불행하다고 느껴진다면 지금부터 한달동안 불평불만이나 험담을 일절 하지 말고 감사합니다라는 말에 초첨을 맞추고 살아보라고 이야기한다. 하루도 불평불만 남의 험담을 하지 않고 지내는 사람이 너무나 많은데 이런 방법으로 불행과 멀어질 수 있다면 한 번 해볼만 하지 않은가 하는 마음에 이 독후감을 쓰게된 다음날부터 불평불만 남의 험담을 하지 않고 지내보고자 한다.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교육하는 방법이 있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뉴스 즉 다른 사람의 우주에 고개를 들이밀고 마치 본인의 일처럼 받아들이면 점차 무서운 일이 발생한다. 특히 범죄 사건이나 가십 등의 부정적인 내용을 듣고 보고 들을수록 인간의 뇌에는 '이건 내게도 일어날 수 있어'라는 부정적 감각이 생겨난다. 나아가 몇 번이나 거듭 보고 듣는 동안에 마치 '본인의 일'인것 같이 착각한다. 이런 가십에 느끼는 감정은 우주로 보내는 주문이 되어 그런 감정을 느낄 일들이 잇달아 눈앞에 나타나는 사태에 빠지게 된다.
사람의 마음은 거짓말을 한다. 따라서 목적지를 명확히 정하지 않으면 마음은 쉽게 엔진을 꺼버리게 된다. 뇌로부터 신호를 받아 작동하는 우리의 마음도 가능하면 쉬고 싶어서 거짓말을 하거나 변명을 한다.
나만 풍요로워질 수는 없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루속히 다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 우선 '돈을 벌어 행복해지겠다'라는 각오를 해야 한다. 그리고 본인이 돈을 벌게 되면 주변 사람들도 행복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풍요로움은 신뢰와 존중을 낳는다. 돈이 ㄱ계속 들어오게 하려면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하나는 '즐겁기 위해 돈을 사용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쓰기 위해 돈을 직접 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