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자라면 누구나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꾸준한 수익을 내는 투자를 원한다. 특히, 정부의 정책이나 규제, 시장 상황에서 자유롭고, 이왕이면 큰 수익도 낼 수 있는 투자가 좋다. 그런 측면에서 토지에 투자 하는 것이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부자들이 자산의 폭잘적인 성장, 일명 퀀텀 리프를 이루는 수단은 대부분 땅이며, 진짜 부자는 '땅부자' 라는 것은 다들 안다고 생각한다. 지난 몇 년동안 아파트 가격은 많이 올랐다. 아파트 가격이 만이 올랐다고 해도 5~10배까지는 오르지 않았다. 그렇지만 땅은 개발호재가 있고 사고 파는 타이밍을 잘 자으면 5~10배는 어렵지 않게 오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왜 쉽게 토지 매매를 하지 못할까? 토징 대한 투자는 너무 어렵고 종잣돈도 많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어서다. 게다가 수익이 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일까? 이책의 저자들은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이것은 선입견이라고 말한다 떠한 이러한 선입견은 깨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부린이도 바로 시작할 만큼 쉬운 일은 아니지만, 누구나 일정한 공부만 한다면 토지 투자에서 단기간에 기대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토지 분야에서 최고 강사이자 성공한 투자자로서도 명성이 자자한 김종률 선생과 토지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자들을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강의를 해온 임은정 저자가 함께 썼다. 이론가일 뿐만 아니라 실전을 겸비한 투자자로도 잘 알려진 김종율 저자는 한번 배워 평생 써먹을 수 있는 강력한 투자 스킬들에 대해 주로 말하되, 그 어느 책에서도 볼 수 없는 성공 사례들을 상당수 공개했다. 준공업지역이나 개발제한구역 투자 등 투자자들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지역의 투자 성공 사례부터 아파트 갭 투자 금액 정도의 소액으로 수익을 남긴 투자 사례까지, 이 분야에 대한 한번이라도 공부를 해본 사람이라면 놀랄 만한 사례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임은정 저자는 초보 투자자들이 어려워하는 공법부터 경공매 투자까지, 누구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장 쉬운 설명으로 이야기를 풀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김종율의 실전 투자 감각에 임은정 강사의 친절한 이론 설명까지 보태어진, 그야말로 기초부터 응용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는 토지 투자의 바이블이라 할 만하다. 이책은 첫장에 지금 왜 토지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부터 자세히 글을 써갔다. 두번째장에서는 돈이 되는 토지는 어떻게 찾아낼까에 대한 설명을 풀어 나간다. 3년후 땅값을 예측하는 방법과 토지이용계획을 읽고 해석하는 방법과 용도지역에 대한 설명, 개발관련 뉴스를 통한 정보 해석 방법, 그리고 돈이 되는 개발정도를 찾는 밥법과 투자의 진입시점은 어떻게 알 수 잇는가를 설명하고 잇다. 셋째장에는 최소한 토지 투자에 있어서 꼭 알아야할 지식ㅇ을 설명한다. 여기에는 기본적인 공법, 지구단위계획, 건축법과 도로법에 대한 이해, 도로를 따라 가는 토지 등급, 역세권과 농지 투자 방법, 용도지역에 맞는 투자 비법, 지식산업센타와 토지 가격 변동 등을 자세히 알아본다. 넷째장에는 토지 매매에 있어서 좋은 가격에 거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여러 방법으로 매매를 하고 시세를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 정보를 찾는 방법등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토지 투자 정석을 알려준다. 더 나아가 최근 토지투자 유망지역과 구체적인 실증사례를 보여 준다. 이책을 통해 저자는 부동산 투자에 있어 블루오션인 토지 투자를 권하고 있으며, 초보자의 누높이에 맞추어서 쉽고 편안하게 설명을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실제 투자 사례를 통해 접근하고 있다.부자가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고 생각한다. 꾸준히 투자하면 될 것이다. 자산이 저평가 되었을 때 매수하고 적정가치로 평가되오 가격이 올랐을 때 매도하는 전략을 통해서 자산의 규모를 늘려가는 것이 비법이다. 올해 주거용 부동산 시장은 거래 절벽과 함께 가격 조정을 겪는 중이다. 반면에 토지시장은 수도권을 포함해 개발 호재를 품고 있는 지역은 계속 상승중이다. 부동산 투자로 재산을 형성하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토지 투자로 눈을 돌려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