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심리게임이다는 코스톨라니 투자총서 2번째 책입니다. 1권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이책은 돈과 투자에 대한 속성을 려는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면, 2권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책은 투자는 심리게임이고 인간의 행동경제학을 관점에서 바라본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 당드레 코스톨라니는 헝가리 출생으로 철학과 미술사를 전공했지만 사실은 피아니스트가 되는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18세에 파리로 유학하여 그곳에서 생애 최초의 증권투자를 시작한 이래 유럽전역에서 활동한 독일 증권시장의 우상입니다. 1999년 2월 영면할때까지 유럽의 워렌버핏으로 불리면서 투자 대가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이책은 주로 이론서보다는 코스톨라니 자신과 자신이 만났던 주변인들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딱딱한 이론서 보다 쉽게 읽힙니다. 책의 구성은 오리엔테이션 시작으로 총 열한개의 강의와 마지막대화를 끝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하지만 내용을 쉽게 보여도 그 내용속에서 투자의 인사이트를 뽑아내기 위해서는 함축적인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첫번째 강의에서는 증권시장이 90퍼센트는 심리게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언론의 보도와 해설에는 온통 혼란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심리 동요하 주가지수에 반영이 되어 실제 기업가치와 무관하고 먼저 반응을 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중들은 무지하기 때문에 군중심리를 통해서 herding behavioral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돈은 심리적으로 안정권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사람에게 이동하게 됩니다. 또한 사람들이 주식을 수학적 지식을 가지고 증권시장에서 돈을 벌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수학적 계산으로는 절대로 증권시장 전망을 말할수 없다고 합니다. 증권시장의 전망은 사람들의 징후를 읽어내야 할수 있으며, 사람들의 심리가 즉흥적임으로 알고 이러한 것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증권시장에서 승리할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저자는 공황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증권시장이 잘 돌아가면 투자자에게 정상적이고 자리가 잡은것으로 보일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상황에 익숙해지면 증권시장이 폭력적이고 급변할것이라는 예상을 못할 즘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이벤트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저자는 낙관적인 상황속에서도 기회를 엿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여러 호황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흔들리게 되고, 계속되는 시장의 흐름속에 그들은 부추기는 사람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결국 대중과 반대로 가야 수익을 얻을수 있다는 말을 다시한번 떠올리게 해주었습니다. 다음으로 증권시장에서 정보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주식시장에 무분별하게 생산되고 유포하는 정보나 뉴스는 파멸을 의미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결국 시장에서 나에게 오는 정보나 뉴스에 대해서 나 스르로가 되묻고 검증을 하지 않는 것은 투자실패로 직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됩니다. 누군가가 어떤 정보를 암시하면 현명한 투자자는 그 반대로 행동을 하면서 스스로 검증과 분석을 하는것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로 해석하였습니다. 모든시장은 연결고리로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투자자는 시장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정보를 얻가가 파산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면서 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투자를 할때 심리적으로 휩쓸리면 안되는 것이 중요한 점이기에 심리적으로 흔들리게 하는 요소들을 걸러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심리를 흔들리게 하는 요소가 증권, 도박, 뉴스 등이 있는데 이러한 것들에 기인한 대중들의 행동은 심리에 기인한 경유가 많으므로 대중들의 행동과 반대로 투자를 할경우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다만 반대로 행할때는 내가 선택한 길이 맞다는 확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내가 투자한 종목이 시세가 불리하게 전개될때, 결코 동요해서는 안되며 그 주식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들으려 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나는 코톨라니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증권 시장의 추세가 나에게 불리하게 전개될때에는 일부러 자기 최면을 걸고 확신을 가져야 한다는 코스톨라니의 말을 새기면서 이 책을 서평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