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ㄷ돈에 대한 유명한 저서중 하나인 돈의 속성을 드디어 읽어보게되었다.
이액의 저자 김승호 회장에 따르면 돈에는 여러가지 속성이 있다고 한다.
돈도 사람처럼 인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방법으로 얻은 돈, 오래 가지고 있지 못할 돈 등
좋치 않은 속성의 돈을 갖는다면 기존에 뭉쳐있는 돈조차 흩어지게 만들기 때문에
오래 가져갈수 있고 옳은 방법으로 얻은 좋은 속성의 돈을 얻는게 부자가 되는 길중 하나라고 말한다.
김승호 회장은 작은 돈을 소중히 할줄 모르는 사람은 부자가 될수 없다고 말한다.
작은 돈이 모여 큰 돈이 되기에 작은 돈을 소중히 여기는것 부터 돈을 모으는 기본이라 말한다.
또한 그렇게 모은 큰돈은 보내줄때 잘 보내주어야 한다.
예를 들면 사업, 투자, 가족을 위한 지출 등에서 말이다.
김승호 회장은 1번에 1000만원이 불규칙적으로 들어오는 것보다, 규칙적으로 200만원씩 들어오는 것이
훨씬 가치있는 돈이라 한다.
가령 수익형부동산, 임대수입, 이자수익, 배당수익 등이 그 예로 들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근로소득 역시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이기 때문에 중요한 돈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근로소득은 다른 소득에 비해 하찮게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월 200만원이 들어오려면 약 6억원이상의
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소유해야 한다.
직장인이 일을 하지 않아도 월 200만원을 만드는 구조로 대체하기 전까지는 근로소득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김승호 회장은 돈에는 인경이 있다고 하였다.
돈이 감정과 의지를 지녔다고 하면 다들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쉽게 생각하면 아이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장이 있다고 해보자.
그 아이가 집에 이야기 하여 다시는 그 가게에 오지 않을 것이다.
돈도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면 자신의 가족(더 큰돈)을 들고 오지 않을 것이다.
돈을 너무 사랑해서 안 쓰고 있다면 기회가 되면 나가려고 할것이고 그 사람이 부자가 되려는데 협조도 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술집이나 도박에 자신을 이용한다면 비참한 마음에 돈은 등을 돌릴것이다.
이처럼 돈은 감정을 자진 실체이기 때문에 품을땐 품더라도 갈때는 잘 보내주어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느 안된다고 돈에 대한 속성을 이야기 해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가장큰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빨리 부자가 되기위해 아등바등하지만, 사실 김승호회장의 말에 따르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할수록 오히려 부는 멀어진다고 한다.
돈을 모으는 능력, 쓰는 능력, 불리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든 4가지 능력이 있기때문에 빨리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이러한 능력이 약해 결국 다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돈을 벌며 쓰고, 모으고, 불리고, 유지하는 이 4가지 능력을 통해 자신의 돈 그릇을 키우면서 천천히 부자가 되는것이 가장 부자로
가는 빠른 길이라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재테크를 하려느 많은 사람들이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나도 꼭한번 읽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읽어 보았을때 몇가지 크게 감면깊은 부분들이 있었다.
시간을 벌어 돈을 얻고, 돈을 통해 다시 시간을 사는것과, 부자가 되려면 서두르지 마라 등 돈에 대한 그의 철학을
여실히 살펴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 빢에 1조원 규모의 회사를 만드는 동안 쌓은 그만의 돈에 대한 철학과 속성에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돈에 관해서는 원칙을 따라가기 정말 힘들때도 있다.
사람은 원래 나태한 이유가 첫번째 이기도 하겠고, 두번째는 누군가의 성공이 그토록 기본기에서 출발하였다고 믿기가 어렵기 때문이리라.
그저 일반 직장인, 그리고 부자가 되지 못한 나같은 사람은 저 아래에서 오늘도 귀를 팔랑이며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을 뿐이다.
유튜브를 보고 책을 구매하고, 크몽을 둘러보며 말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도울때 가족들과 화목하게 지내려 할때 돈은 필수 요소이다.
누가 하잔대로 돈을 굴리지 말고 내돈이니만큼 어떻게 사용하고 활용해야 할ㅈ디 그 잣대가 필요하다.
스스로 규칙을 만들다보면 규칙이 사라지는 날이 올것이다.
그말이 비로소 당신은 혼자 스스로 서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