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모토는 일소일배다 한잔술에 한번 웃는다 고달픈 삶을 한잔 술로 달래기 위해 사람들은 선술집을 찾는다 술장사 성공하고 싶다면 따뜻한 밥을 지어 먹이듯이 따뜻한 술한잔을 대접하라 장사의 기본은 정성을 들이는 것. 그리고 술장사의 기본은 마음을 담은 술을 내어 놓는 것이다. 작자인 우노타카시는 장사의 신 이자카야의 전설로 불리우며 요식업계에서는 신 취급이다. 요리 못하는 사람 말주변 없는 사람도 음식점 사장은 할 수 있다며 자신의 가게에서 길러낸 선술집 사장만도 200명이상이다 그들이 다시 길러내는 사장 들 까지 합하면 수백명이다 와세다 대학 경영학과에 입학 햇지만 일찌감치 자신의 길이 아님을 깨닫고 요식업계에 들어가서 1978년 라쿠코퍼레이샌을 설립했다 5평짜리 가게에서 시작해 수도권에만 20개가 넘는 가게를 소유하고 있으며 만드는 가게마다 일세를 풍미하게 만들었다 일소일배 하루에 한잔 마시고 한번 웃는것을 모토로 삼아 가게가 끝난후 직원들과 술 한잔을 즐기며 그들에게 날카롭지만 가슴 깊이 감동을 주는 코칭을 해주는 것을 낙으로 삼고 있다 . 장사가 좋아서 가게 주인이 되고 싶어서 시작한 일인데 장사 좀 안된다고 금세 투덜 거리는 사람들이 왜 장사를 하려고 하지 접객의 접자도 모르면서 있는 돈 다 털어서 가게만 번듯하게 만들면 머하냐 대형가게를 이기지도 못할 싼값 전략이나 식재료 퀄리티를 떨어 뜨려 이윤 남기려는 수작이면 장사를 하지 마라! 한번 온 손님은 영원한 손님으로 친구로 연인으로 만들 줄 아는 사함 요리는 못해도 손님이 편하게 즐길 만한 메뉴를 고민할 줄 아는 사람 술 한잔이라도 정성스럽게 담아 밥처럼 지어낼줄 아는 사람 자신의 취미생활 하나만으로도 손님과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고 불황기때에도 진득하게 자리를 지킬줄 아는 사람 어쨋든 장사를 즐길 줄 알고 어떻게 하면 손님들이 여기서 즐겁게 있다 갈까를 밤낮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장사를 해야한다. 장사는 그런 사람이 해야 한는 것이다 손님이 찾아와도 그가 다시 와주지 않는다면 영원히 새로운 손님을 개척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지만 손님을 기쁘게 해주고 즐거운 기분으로 돌아가게 한다면 다시 오고 싶어 질 것이다 그게 중요하다 가게는 일단 손님을 어떻게; 끌고 올까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번 온 손님을 어똫게 하면 계속해서 다시 오게 만들까가 중요하다 음식점은 다단계 사업이다 가게를 좋아하는 사람이 다음 손님을 데려와 주고 그손님이 다른 손님을 데리고 오니까 가게라는건 그렇게 성장하는 것이다 작자는 손님들이 좋아 할지를 열심히 생각하기 시작했다 아무리 한가해도 매일 매일 새로운 추천요리를 만들었고 그러니 팔 의욕이 나기 시작했다 손님한테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으니 점점 자신감도 붙었다 메뉴를 만들때도 손님이 기뻐하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만들었다 남자가 여자를 유혹하고싶어지는 가게를 만들고 싶었다 주변에 역 같은게 없는 그런 장소 였는데 오 이런 장소가 있엇네 하면서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 들어오는 것이다 반값 세일이 가장 중요한 점은 단순히 싸게 제공하는 것만이 아니라는것 이렇게 함으로써 파는 능력이 아르바이트 들에게도 생긴다는 것이다 반값에 드릴께요 라고 할 수 있으면 손님한테 얘기하기 쉽고 팔기도 쉽쟎아 실제로 이 메뉴의 대부분은 아르바이트 애들이 팔았어 당장은 반값세일에 의지 했을지 몰라도 그러면서 실력이 길러진다면 세일을 중지해도 다양한 걸 권할 수 있게 되지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계기와 자신감을 주는 효과가 있다는 애기지 그리고 손님은 이 메뉴만 주문하는게 아니라 반값메뉴는 많은 주문 상품중 프러스 하나가 되기 쉬어 할인된 질 좋은 음식으로 가게 안이 자연스럽게 와자지껄한 분위기가 돼서 밝고 흥겨워 지는 것도 좋지 메뉴개발력이 좋아진다는 것은 또하나의 효과이지 수주와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튀김을 만든다던지 꼴뚜기 튀김을 내 본다 는지 비싼 값이라고 팔림만한 스페셜 메뉴를 무조건 매일매일 새로 내놔야 되니까 다들 이것 저것 생각하게 되지 판다는 것은 메뉴를 기획하고 재료를 사서 만들고그걸 광고해서 실제로 판매하고 손님에게 이거 어떠세요 라고 반응까지 확인하는것 이게 반복적으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