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공지사항 FAQ QnA
  • New Arrival
  • BestBooks
  • Category
  • Book Cafe
  • My Books
  • 후기공유
  • 읽고 싶은 책 요청
  • 2024-09-28 조지연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0 0
    5.0
    올해와 작년에 일본에서 출간된 따끈 따끈한 신작이었고 두 작품 모두 마녀시리즈와 녹나무 시리즈의 연속판이었는데 ​ 이번에 읽은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역시 따끈따끈하면서도 가가형사 시리즈의 최신작이기도 한 작품입니다 ​ 동시에 이렇게 시리즈 여러편을 출간한다는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뭐 그건 그렇고 이번 작품 역시 엄청 재밌습니다 뭐 믿고읽는 히가시노 게이고 형님이죠 ^^ ​ 책은 430페이지 정도되는 장편인데요 중간에 집안일 하느라 좀 멈추긴 했지만 3-4시간이면 열심히 읽을수 있습니다 ^^ ​ 등장인물이 좀 많은데요 대략 주연급이 15명 정도 되고 이중 5명 정도가 살해당하는데요 초반에는 이름 외우는 게 좀 힘들었습니다 성으로 불렀다가 이름으로 불렀다가 하기도 하고 이게 성인지 이름인지 누구랑 누가 친인척 관계인지도 헷갈리기도 하구요 ​ 다행이 초반이 끝나갈 무렵에 이런 관계를 정리해주는 페이지가 하나 나와서 그걸 사진찍어놓고 보기도 했습니다 ^^ ​ 언제나 그렇지만 범인은 내부에 있었구요 (시작하자마다 드러난 외부 범인도 있었습니다만) 하지만 범인은 예상외의 사람이었구요 하지만 동기는 최근의 가정들에서 쉽게 볼수있는 엄마 아빠가 그냥 지 행복 찾아 떠나면서 집안이 박살나는 그런 흔한 동기라 이해할만한 동기였습니다 ​ 뭐 더 이야기 해봐야 스포일러고 네타바레니까 히가시노 게이고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후딱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출처] [서평] 2024년 133.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작성자 kusa7701올해와 작년에 일본에서 출간된 따끈 따끈한 신작이었고 두 작품 모두 마녀시리즈와 녹나무 시리즈의 연속판이었는데 ​ 이번에 읽은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역시 따끈따끈하면서도 가가형사 시리즈의 최신작이기도 한 작품입니다 ​ 동시에 이렇게 시리즈 여러편을 출간한다는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뭐 그건 그렇고 이번 작품 역시 엄청 재밌습니다 뭐 믿고읽는 히가시노 게이고 형님이죠 ^^ ​ 책은 430페이지 정도되는 장편인데요 중간에 집안일 하느라 좀 멈추긴 했지만 3-4시간이면 열심히 읽을수 있습니다 ^^ ​ 등장인물이 좀 많은데요 대략 주연급이 15명 정도 되고 이중 5명 정도가 살해당하는데요 초반에는 이름 외우는 게 좀 힘들었습니다 성으로 불렀다가 이름으로 불렀다가 하기도 하고 이게 성인지 이름인지 누구랑 누가 친인척 관계인지도 헷갈리기도 하구요 ​ 다행이 초반이 끝나갈 무렵에 이런 관계를 정리해주는 페이지가 하나 나와서 그걸 사진찍어놓고 보기도 했습니다 ^^ ​ 언제나 그렇지만 범인은 내부에 있었구요 (시작하자마다 드러난 외부 범인도 있었습니다만) 하지만 범인은 예상외의 사람이었구요 하지만 동기는 최근의 가정들에서 쉽게 볼수있는 엄마 아빠가 그냥 지 행복 찾아 떠나면서 집안이 박살나는 그런 흔한 동기라 이해할만한 동기였습니다 ​ 뭐 더 이야기 해봐야 스포일러고 네타바레니까 히가시노 게이고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후딱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출처] [서평] 2024년 133.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작성자 kusa7701올해와 작년에 일본에서 출간된 따끈 따끈한 신작이었고 두 작품 모두 마녀시리즈와 녹나무 시리즈의 연속판이었는데 ​ 이번에 읽은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역시 따끈따끈하면서도 가가형사 시리즈의 최신작이기도 한 작품입니다 ​ 동시에 이렇게 시리즈 여러편을 출간한다는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뭐 그건 그렇고 이번 작품 역시 엄청 재밌습니다 뭐 믿고읽는 히가시노 게이고 형님이죠 ^^ ​ 책은 430페이지 정도되는 장편인데요 중간에 집안일 하느라 좀 멈추긴 했지만 3-4시간이면 열심히 읽을수 있습니다 ^^ ​ 등장인물이 좀 많은데요 대략 주연급이 15명 정도 되고 이중 5명 정도가 살해당하는데요 초반에는 이름 외우는 게 좀 힘들었습니다 성으로 불렀다가 이름으로 불렀다가 하기도 하고 이게 성인지 이름인지 누구랑 누가 친인척 관계인지도 헷갈리기도 하구요 ​ 다행이 초반이 끝나갈 무렵에 이런 관계를 정리해주는 페이지가 하나 나와서 그걸 사진찍어놓고 보기도 했습니다 ^^ ​ 언제나 그렇지만 범인은 내부에 있었구요 (시작하자마다 드러난 외부 범인도 있었습니다만) 하지만 범인은 예상외의 사람이었구요 하지만 동기는 최근의 가정들에서 쉽게 볼수있는 엄마 아빠가 그냥 지 행복 찾아 떠나면서 집안이 박살나는 그런 흔한 동기라 이해할만한 동기였습니다 ​ 뭐 더 이야기 해봐야 스포일러고 네타바레니까 히가시노 게이고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후딱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출처] [서평] 2024년 133.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작성자 kusa7701
  • 2024-09-28 조지연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0 0
    5.0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간만의 신작이다 히가시노게이고의 작품들은 독창적이고 전통적인 미스터리 스릴러이기 때문에 항상 기대가 된다. 올해와 작년에 일본에서 출간된 따끈 따끈한 신작이었고 두 작품 모두 마녀시리즈와 녹나무 시리즈의 연속판이었는데 ​ 이번에 읽은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역시 따끈따끈하면서도 가가형사 시리즈의 최신작이기도 한 작품입니다 ​ 동시에 이렇게 시리즈 여러편을 출간한다는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뭐 그건 그렇고 이번 작품 역시 엄청 재밌습니다 뭐 믿고읽는 히가시노 게이고 형님이죠 ^^ ​ 책은 430페이지 정도되는 장편인데요 중간에 집안일 하느라 좀 멈추긴 했지만 3-4시간이면 열심히 읽을수 있습니다 ^^ ​ 등장인물이 좀 많은데요 대략 주연급이 15명 정도 되고 이중 5명 정도가 살해당하는데요 초반에는 이름 외우는 게 좀 힘들었습니다 성으로 불렀다가 이름으로 불렀다가 하기도 하고 이게 성인지 이름인지 누구랑 누가 친인척 관계인지도 헷갈리기도 하구요 ​ 다행이 초반이 끝나갈 무렵에 이런 관계를 정리해주는 페이지가 하나 나와서 그걸 사진찍어놓고 보기도 했습니다 ^^ ​ 언제나 그렇지만 범인은 내부에 있었구요 (시작하자마다 드러난 외부 범인도 있었습니다만) 하지만 범인은 예상외의 사람이었구요 하지만 동기는 최근의 가정들에서 쉽게 볼수있는 엄마 아빠가 그냥 지 행복 찾아 떠나면서 집안이 박살나는 그런 흔한 동기라 이해할만한 동기였습니다 ​ 뭐 더 이야기 해봐야 스포일러고 네타바레니까 히가시노 게이고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후딱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출처] [서평] 2024년 133.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작성자 kusa7701올해와 작년에 일본에서 출간된 따끈 따끈한 신작이었고 두 작품 모두 마녀시리즈와 녹나무 시리즈의 연속판이었는데 ​ 이번에 읽은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역시 따끈따끈하면서도 가가형사 시리즈의 최신작이기도 한 작품입니다 ​ 동시에 이렇게 시리즈 여러편을 출간한다는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뭐 그건 그렇고 이번 작품 역시 엄청 재밌습니다 뭐 믿고읽는 히가시노 게이고 형님이죠 ^^ ​ 책은 430페이지 정도되는 장편인데요 중간에 집안일 하느라 좀 멈추긴 했지만 3-4시간이면 열심히 읽을수 있습니다 ^^ ​ 등장인물이 좀 많은데요 대략 주연급이 15명 정도 되고 이중 5명 정도가 살해당하는데요 초반에는 이름 외우는 게 좀 힘들었습니다 성으로 불렀다가 이름으로 불렀다가 하기도 하고 이게 성인지 이름인지 누구랑 누가 친인척 관계인지도 헷갈리기도 하구요 ​ 다행이 초반이 끝나갈 무렵에 이런 관계를 정리해주는 페이지가 하나 나와서 그걸 사진찍어놓고 보기도 했습니다 ^^ ​ 언제나 그렇지만 범인은 내부에 있었구요 (시작하자마다 드러난 외부 범인도 있었습니다만) 하지만 범인은 예상외의 사람이었구요 하지만 동기는 최근의 가정들에서 쉽게 볼수있는 엄마 아빠가 그냥 지 행복 찾아 떠나면서 집안이 박살나는 그런 흔한 동기라 이해할만한 동기였습니다 ​ 뭐 더 이야기 해봐야 스포일러고 네타바레니까 히가시노 게이고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후딱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출처] [서평] 2024년 133.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작성자 kusa7701올해와 작년에 일본에서 출간된 따끈 따끈한 신작이었고 두 작품 모두 마녀시리즈와 녹나무 시리즈의 연속판이었는데 ​ 이번에 읽은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역시 따끈따끈하면서도 가가형사 시리즈의 최신작이기도 한 작품입니다 ​ 동시에 이렇게 시리즈 여러편을 출간한다는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뭐 그건 그렇고 이번 작품 역시 엄청 재밌습니다 뭐 믿고읽는 히가시노 게이고 형님이죠 ^^ ​ 책은 430페이지 정도되는 장편인데요 중간에 집안일 하느라 좀 멈추긴 했지만 3-4시간이면 열심히 읽을수 있습니다 ^^ ​ 등장인물이 좀 많은데요 대략 주연급이 15명 정도 되고 이중 5명 정도가 살해당하는데요 초반에는 이름 외우는 게 좀 힘들었습니다 성으로 불렀다가 이름으로 불렀다가 하기도 하고 이게 성인지 이름인지 누구랑 누가 친인척 관계인지도 헷갈리기도 하구요 ​ 다행이 초반이 끝나갈 무렵에 이런 관계를 정리해주는 페이지가 하나 나와서 그걸 사진찍어놓고 보기도 했습니다 ^^ ​ 언제나 그렇지만 범인은 내부에 있었구요 (시작하자마다 드러난 외부 범인도 있었습니다만) 하지만 범인은 예상외의 사람이었구요 하지만 동기는 최근의 가정들에서 쉽게 볼수있는 엄마 아빠가 그냥 지 행복 찾아 떠나면서 집안이 박살나는 그런 흔한 동기라 이해할만한 동기였습니다 ​ 뭐 더 이야기 해봐야 스포일러고 네타바레니까 히가시노 게이고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후딱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출처] [서평] 2024년 133.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작성자 kusa7701올해와 작년에 일본에서 출간된 따끈 따끈한 신작이었고 두 작품 모두 마녀시리즈와 녹나무 시리즈의 연속판이었는데 ​ 이번에 읽은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역시 따끈따끈하면서도 가가형사 시리즈의 최신작이기도 한 작품입니다 ​ 동시에 이렇게 시리즈 여러편을 출간한다는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뭐 그건 그렇고 이번 작품 역시 엄청 재밌습니다 뭐 믿고읽는 히가시노 게이고 형님이죠 ^^ ​ 책은 430페이지 정도되는 장편인데요 중간에 집안일 하느라 좀 멈추긴 했지만 3-4시간이면 열심히 읽을수 있습니다 ^^ ​ 등장인물이 좀 많은데요 대략 주연급이 15명 정도 되고 이중 5명 정도가 살해당하는데요 초반에는 이름 외우는 게 좀 힘들었습니다 성으로 불렀다가 이름으로 불렀다가 하기도 하고 이게 성인지 이름인지 누구랑 누가 친인척 관계인지도 헷갈리기도 하구요 ​ 다행이 초반이 끝나갈 무렵에 이런 관계를 정리해주는 페이지가 하나 나와서 그걸 사진찍어놓고 보기도 했습니다 ^^ ​ 언제나 그렇지만 범인은 내부에 있었구요 (시작하자마다 드러난 외부 범인도 있었습니다만) 하지만 범인은 예상외의 사람이었구요 하지만 동기는 최근의 가정들에서 쉽게 볼수있는 엄마 아빠가 그냥 지 행복 찾아 떠나면서 집안이 박살나는 그런 흔한 동기라 이해할만한 동기였습니다 ​ 뭐 더 이야기 해봐야 스포일러고 네타바레니까 히가시노 게이고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후딱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출처] [서평] 2024년 133.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작성자 kusa7701
  • 2024-09-28 고제리
    30개도시로읽는미국사
    0 0
    5.0
    이 책은 미국의 역사를 궁금해 하며 관련 책들을 찾아보다가 우선 가볍게 시작해 보자는 마음으로 택한 책이다. 미국은 많은 주와 도시가 있고, 귀에는 자주 들리는데 실제로는 어디에 위치하는지 잘 모르는 곳들도 많으니 한번쯤은 책으로 공부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이 책을 택했다. 책은 제목 그대로 30개 도시들을 쭉 나열하는 방식으로 쓰여졌는데, 각 도시별로 매우 가볍게만 터치를 하고 있어서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장점은 부담없이 쭉 볼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딱히 알맹이로 남는 것은 없다는 점이다. 이에 후기도 책 구성방식대로, 주요 도시와 각 내용들을 나열하는 식이 되는 게 자연스러울 것 같다. 우선 보스턴. 보스턴에 정착한 청교도들은 1620년 매우 힘든 첫 겨울을 보내고 나서 다음 해 가을에 감사의 축제를 열었는데 이것이 오늘날 미국 추수감사절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미국이 청교도들의 뿌리가 깊고, 보스턴이 그 청교도들의 도시라는 것이다. 알고보면 미국 독립전쟁의 도화선이 되기도 한 보스턴 차 사건의 도시이기도 하지 않은가. 보스턴은 문학과 철학의 도시기이도 해서, 에머슨, 소로우, 호손,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같은 그 이름도 자자한 시성들의 무대이기도 했다. 프로비던스. 이름도 낯선 도시였으나 알고보니 그 명문대인 브라운 대학과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이 자리한 예술의 도시이기도 하다. 그리고 존 F. 케네디와 재키 케네디가 목장에서 결혼한 곳이기도 하다. 필라델피아. 영화로도 유명한 이 도시는 알고 보니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박람회를 미국 최초로 개최한 도시이기도 했다. 볼티모어. 마약과 범죄의 도시이자 미국 동부에서 가장 범죄율이 높다는 도시, 가장 위험한 도시라는 볼티모어는 알고보니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있는 곳이었다. 존스 홉킨스 대학은 미국 최고의 의과대학인데 아이러니하다. 버지니아. 버지니아를 개척한 인물인 존 롤프는 원주민 추장의 딸인 그 포카혼타스와 결혼했다. 포카혼타스는 레베카로 이름을 바꾸고 세례도 받았으며 많은 자손을 남겼는데, 버지니아 대학의 총장을 지낸 토머스 제퍼슨 랜돌프가 그 중 하나다. 그는 미국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의 장손이기도 하다. 찰스턴. 미국 내전 당시 윌리엄 셔먼 장군은 남부 조지아의 애틀랜타를 불태웠고, 그 다음은 찰스턴이 될 것으로 다들 생각했지만 실제로 불탄 곳은 컬럼비아였으며 찰스턴은 무사했다. 그 이유는 윌리엄 셔먼 장군이 젊은 시절 찰스턴에서 복무하면서 여자친구를 사귀는 등 그곳을 제2의 고향처럼 여겼기 때문이다. 마이애미. 짧은 시간에 마법처럼 성장한 도시. 마이애미는 본래 프로리다 남단 해안에 방치되어 있던 땅을 줄리아 터틀이라는 여성이 개척하여 현재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 방법으로는 바로 철도였다. 그녀가 플로리다 철도 회사를 운영하는 헨리 플래글러를 설득하여 마이애미까지 잇는 철도를 건설해 준다면 소유한 땅 절반을 주겠다고 설득한 것이다. 세인트루이스. 지금도 미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핫도그, 햄버거, 피넛 버터, 원뿔형에 담은 아이스크림, 솜사탕이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박람회 때 처음으로 선보였다. 캔자스시티.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미국 주요 도시에는 이른바 정치머신이 정치를 좌지우지 했는데 캔자스시티도 매우 심햇으며 마피아의 도시로도 악명이 높았다. 휴스턴. 1901년 1월 휴스턴에서 천연가스와 원유가 분출되면서 이 분출은 9일 동안 지속되었고 하루당 10만 배럴이나 쏟아졌다고 한다. 이른바 노다지였다. 덴버. 원래는 내륙의 조그만 마을에 불과했으나 콜로라도에 금광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구가 불어나 콜로라도에는 도시 발전의 행운이 되었다. 덴버 시민들은 매우 적극적인 사람들로, 1862년 링컨이 서명한 대륙횡단노선에 덴버가 빠지자 자력으로 연결하기로 결심하여 모금 운동을 통해 결국 철도 연결에 성공했다. 그러나 KKR의 본산이기도 하다. 덴버 사람들은 올림픽도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거절한 사람들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시애틀. 시애틀은 보잉, 빌 게이츠, 베이조스, 스타벅스의 도시이다. 보잉의 창업자인 윌리엄 보잉은 원래 시애틀 서쪽에서 목재 사업을 하다가 박람회에서 비행기를 본 후 비행기 사업에 투신했으며, 1차 세계대전에 미국이 참전했을 때 비행기 제작을 맡았다. 가볍지만, 그래도 쏠쏠한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으로서, 큰 기대 없이 본다면 괜찮은 책이다.
  • 2024-09-28 고제리
    하룻밤에읽는영국사
    0 0
    5.0
    후기를 날려서 다시 씁니다. 다 쓰고 임시저장을 눌렀더니 다시 로그인하라네요. 매우 당황스럽지만 어쩔 수 없이 다시 씁니다. 홈페이지 관리에 참고 좀 해주세요. 내가 이 책을 산 것은 제목 그대로 영국사를 한번 쭉 훑어보고 싶어서이다. 살면 살수록 역사에 대해서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 강대국들의 역사를 좀 알고 싶었다. 영국은 미국 이전에 전세계를 호령했던 강대국이고, 미술이나 여행, 영화, 소설 등을 통해서 역사를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한번 큰줄기를 제대로 훑고 싶었다. 이 책은 그러한 점에서는 나쁘지는 않으나, 사실 그렇게 권할 만한 책은 아니다. 제대로 정리된 주제 없이 시간 순서대로, 작가의 전적인 주제 선택대로 서술되었고, 거기에 일관성이나 논리적 정합성도 부족하며, 문장도 서툴고, 문단을 통한 내용의 서술도 뒤죽박죽이다. 무엇보다, 기독교가 나오기 전 카톨릭으로 표기되어야 할 시대의 내용을 기독교로 기술하면서, 뒤에서는 카톨릭과 개신교의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황당했다. 기독교는 카톨릭이 아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재미없다. 내가 재미를 느낀 것은 영국 역사 그 자체였을 뿐, 이 책은 아니다. 영국 역사를 보면서 놀란 것은 영국인들에게는 정말 다양한 민족의 피가 흐른다는 것이다. 본래 이 땅에 살고 있던 켈트족은 터키에서 왔다고 한다. 그리고 로마인이 지배하면서 라틴 민족의 피도 섞였을 것이고, 게르만족, 앵글로족, 바이킹이라 불렸던 데인족들이 영국을 침략하면서 그 피가 섞였다. 또한 영국 왕실의 역사는 곧 대륙 다른 나라 왕조들과의 혼인과 배신의 역사라고 할 정도로, 서로서로 간의 혼인을 통해 친족관계로 얽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또 놀란 것은, 영국의 역사는 전세계의 역사, 미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의 역사와도 겹친다는 것이다. 일단 영국이 대륙과 영토 전쟁을 끊임없이 벌였고, 이후에는 인도, 아프리카, 미국 등 식민지 개척에 나서며 이 식민지 영토를 두고 다른 나라들과 또 싸웠다. 세계대전 자체가 영토 싸움 아니었던가? 그리고 영국인들에게 매우 독특한 민족정체성이 있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전세계 어느 나라와도 다른 매우 자랑스러운 나라이며, 한때 세계를 호령했던 제 일인자로서, 지금은 비록 그 영광을 잃었지만 한편으로 여전히 그 영광을 잃지 않았다, 그러니 그에 합당한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영국 왕실의 큰 이벤트마다 전세계의 수장들이 관심을 보이거나 예방을 하는 것에 자랑스러움을 느끼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인 것 같다. 그러니 영국이 유럽연합에 합류하는 것을 끝까지 주저한 것과, 나중에 결국 브렉시트를 택한 것도 이해가 되는 것 같다. 그들은 어떤 집단에 속하려면 무조건 자기들이 그 집단을 이끄는 지도자로서 합류해야지 단순한 일원 내지는 이인자로서는 허용이 안 되는 것이다. 물론 그런 자존심 때문에 지금 영국 경제는 엉망진창이지만 말이다. 영국 역사를 읽으면서 역사 자체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2,30대 역사를 공부할 때와 지금 40대에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 다르다. 젊을 때 역사는 단순한 과거 이야기 내지는 암기해야 할 사실들의 집합체 정도로 고리타분하게 느껴졌다면, 지금은 내 현실 속의 문제, 나에게 영향이 끼치는 주요 이슈들의 과거 원천으로서 다가온다. 현실 속의 과거, 과거 속의 현실인 것이다. 역사를 보면 인간 사회는 힘, 권력, 사유재산을 둘러싼 서로의 서로에 대한 투쟁 그 자체이다. 종교니 철학이니 하는 것들은 그 투쟁의 명분으로 활용된다. 그나마 명분이라는 것이라도 필요로 한다는 것에서 긍정적인 점을 찾아야 할까? 가진 것을 지키고자 잔인할 정도로 약한 집단을 억압하고 착취하려는 기득권과 거기에 맞서 어떻게든 자신들의 최소한의 것을 지키려고 저항하는 집단들의 싸움이 곧 역사인 것도 같다. 그러나 내가 고의로 누군가를 억압하거나 착취하려고 하지 않더라도, 내가 거기에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역사를 공부하고 준비를 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으며 인상깊었던 구절로 마무리하고자 한다. " 아담이 밭을 갈고 이브가 길쌈하던 시대에 그 누가 귀족이었는가?"
  • 2024-09-28 함미선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0 0
    5.0
    책 제목에 시선이 끌려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제목에서 벌써 내용이 따뜻함을 느꼈다.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는 공중전화를 매개로 사람들의 내면과 감정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소설이다. 이 책의 줄거리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소중한 이들의 마지막 메시지’였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우리 일상에서 잊히고 있는 것들과 우리가 진정으로 연결되고 싶은 순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다.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줄거리의 시작은 주인공 ‘지안’이 신비로운 곳을 발견한 후 시작된다. 소설의 중심에는 공중전화가 있다. 이 공중전화는 단순히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의 진심을 전하는 매개체로 등장한다. 어린시절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은 심리부검센터라는 곳을 지어 운영하고 있다. 과거 아버지를 늘 기다리던 공중전화에서 영영 돌아오지 못한 그리운 아빠에게 전화를 했는데 운명적인 시간에 딱! 아버지의 진심이 담긴 음성이 나온다. 그 후 시 전화를 했지만 연결이 되지않는다. 이 기적 같은 경험은 주인공에게 큰 울림을 줬고 세상에는 때로 간절함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런 주인공은 자신의 심리부검센테를 찾아온 유가족에게 이 공중전화를 소개하고 고인이 세상을 떠나던 그 시간에만 연결되는 이 공중전화에서 이젠 만날수 없는 그리운 삶의 마음을 전달해 이들이 그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사람들에게 마지막 마음을 공중전화로 들려주고 펑펑 울며 씻어내도록 한다. 이렇게 주인공들은 공중전화를 통해 각자의 감정, 과거, 그리고 현실과 맞서 싸우며 자신을 찾고자 한다. 공중전화가 전성기였던 시절에는 많은 이들이 이 기계를 통해 사랑을 전하고, 가족과 소통하며, 때로는 절박한 순간에 의지하곤 했었다. 이 공중전화를 통해 전해지는 이야기들은 모두 제각기 다른 감정을 품고 있지만, 결국 인간의 깊은 내면에 자리한 고독과 소통에 대한 갈망을 드러낸다. 이 소설에서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인간관계의 미묘함과 소통의 중요성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디지털 기기의 발전으로 인해 언제 어디서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진정한 소통은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 소설 속 인물들은 물리적으로는 가까이 있지만, 정서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단절은 그들이 공중전화를 통해 과거의 누군가와 연결될 때 비로소 해소된다. 이는 디지털 시대에 우리가 잃어버린 인간적이고 따뜻한 소통을 상징한다. 또한, 공중전화라는 상징적 요소는 시간의 흐름과 변화에 대한 성찰을 이끌어 낸다. 공중전화는 한때 우리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존재했지만, 이제는 거의 사라져버린 추억의 한 부분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이야기는 여전히 유효하다. 이러한 사실은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암시한다. 우리는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주변 환경도 달라지지만 그 속에서 남는 것은 우리가 경험하고 느꼈던 진정한 감정들이다. 이 소설은 그 감정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그것들이 우리를 어떻게 이끌어가는지를 보여준다. 주인공들은 공중전화에서 들리는 목소리를 통해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고 그 속에서 현재를 살아갈 요기를 얻는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도 많은 울림을 준다. 사람들은 각자의 삶 tr에서 다양한 상처와 아픔을 겪지만, 결국 그 모든 경험들이 모여 우리의 현재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그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 중 하나는 진심 어린 소통임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소설 속 공중전화는 단순히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도구를 넘어서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매개체로 작용한다. 이 책은 감정의 섬세함과 소통의 가치를 강조하며 현대인들이 간과하기 쉬운 인간적인 연결과 이해를 다시금 상기시킨다. 작가는 소설을 통해 잊혀져가는 것들 속에서도 우리가 진정으로 잃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그 답은 공중전화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처럼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있다. 이 소설처럼 요즘은 마음을 치유하는 내용의 소설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나오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이 죽음과 관련된 정신적, 행동적 요인을 전문적으로 밝혀내는 직업인 ‘심리부검‘이라는 뜻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 2024-09-28 함미선
    모순
    0 0
    5.0
    추천도서에서 항상 봐왔던 양귀자 소설 '모순'을 이번에 읽게 되었다. 빌려보기도 하고 읽으려고 했던 기회가 여러번 있었지만 매번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던 소설이다. 이번 독서통신을 통해 비로소 온전하게 내책으로 본 소설을 읽을 수 있어 많이 기뻤다. 떨리는 마음으로 첫장을 넘겼다. 양귀자 스러운 문체들이 눈에 들어왔다. 복장한 인간관계의 감정과 현실 속에서의 갈등을 깊이있게 다룬 우리 일상에서 있을법한 평범한 이야기이다. 안진진이라는 35세의 독신 여성이 자신의 삶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마주하는 모순을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이끌어내는 내적 성장에 대한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한 은행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러나 그녀의 삶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어린시절부터 그녀는 부모의 기대와 가정환경 속에서 갈등을 겪었고, 사랑에 대한 회의감과 불신이 그녀의 내면 깊숙이 자리 잡고 있었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안진진은 자신이 어머니에게 품었던 복잡한 감정, 사랑과 증오가 얽힌 감정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그녀는 자신이 어머니와 똑같은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 모순 속에서 자신을 재발견하려 한다, 이 소설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주제는 '모순'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간의 삶은 다양한 모순으로 가득 차 있다. 사랑과 증오, 기대와 실망, 자립과 의존 등 서로 상충하는 감정들이 한 개인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충돌한다. 주인공 안진진은 이러한 모순 속에서 스스로를 이해하고, 자아를 찾으려는 과정을 겪는다. 그녀는 어머니와의 갈등 속에서 어머니를 증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녀를 사랑하고, 자신이 어머니와 다르다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어머니와 같은 길을 걷고 있음을 깨닫는다. 이러한 내적 갈등과 모순은 독자로 하여금 주인공의 고뇌를 공감하게 만든다. 나도 주인공처럼 나의 어머니와 다르게 살기를 살으려고 노력했지만 어느순간 나도 비슷한 삶을 살고 있음을 느낄때가 있다. 아마 주인공도 그런 감정이었을거라 생각이 든다. 또한 이 소설은 가족이라는 틀 한에서 발생하는 모순을 심도 있게 탐구한다. 주인공은 아버지와의 관계에서도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아버지는 겉으로는 엄격하고 무뚝뚝한 사람이지만, 그의 내면에는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랑은 표현되지 않으며, 그로인해 주인공은 아버지에게 거리감을 느끼고 그녀는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억압된 감정과 소통의 부재를 경험하며, 가족이라는 존재가 서로에게 어떤 상처를 줄 수 있는지를 깨닫는다. 이처럼 가족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오해는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안진진의 연애 경험은 소설의 또 다른 중요한 축이다. 그녀는 한 남성과의 사랑을 통해 자신이 사랑에 대해 가지고 있던 불신과 두려움을 극복하려 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그녀는 사랑이란 감정 자체에 내재된 모순과 불확실성을 깨닫게 된다. 사랑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동시에 상처를 주고 불안을 안겨주기도 한다고 생각한다. 사랑을 통해 자아를 완성해가고자 하지만, 결국 그 안에서도 모순된 감정을 마주하며 진정한 자아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한 사랑의 양면성은 우리 모두가 경험하는 것이며,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양귀자는 이 소설을 통해 현대인들이 겪는 복잡한 심리와 감정을 세밀하게 묘사했다. 주인공의 문체는 담담하면서도 감정의 깊이를 잘 전달하게 했으며 나로하여금 주인공의 내면 세계에 깊이 빠져들게 만들었다. 또한 소설 속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상징과 은유는 이야기의 주제를 더욱 명확히 하고 독자가 한층 더 깊이 있는 해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안진진이 자주 떠올리는 바다에 대한 이미지는 그녀의 내적 갈등과 불안을 상징하며, 그녀가 바다를 통해 느끼는 감정들은 그녀의 삶 속 모순을 대변한다. 결론적으로 양귀자의 '모순'은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복잡한 감정과 모순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주인공 안진진은 자신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모순과 갈등을 겪지만 그 과정을 통해 결국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해나간다. 이 소설은 단순한 이야기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삶 속에서 다양한 모순을 경험하게 되며, 그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성장해나간다. 양귀자의 '모순'은 바로 그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이라 생각한다.
  • 2024-09-28 이진호
    여기가 끝이 아니다-진짜 끌어당김의 법칙
    0 0
    5.0
    여기가 끝이 아니다 - 진짜 끌어당김의 법칙 린그라본의 책이다 끌어당김의 관한 책리스트중의 한권이었다 우리는 느낌으로 창조한다 생각이 아니다 맞다 우리가 멋을 얻는지는 억지로 애를 쓰거나 마음을 통제함으로써가 아니라 어떻게 느끼는지에 달려있다 교통사고 승진 멎거나 그저 그런연인 가득 차거나 텅빈 은행계좌 잔액은 가장 기본적인 역학 법칙에 따라 우리에게 온다 같은것끼리 서로 끌어당긴다 우리가 배운것중 가장 위험한것은 인생은 운이라는 믿음일것이다 이게 무슨상관이내고? 당신이 왜 평생 고생하고 사는지 알고 싶다면 당신은 이사실에 아주 상관할필요가있다 왜냐하면 당신이 매분 매초 내보내는 전자기장의 진동이 당신이 삶에서 얻은 모든것을 가져온당사자이기때문이다 크든 작든 좋든 나쁘든 예외없이 인생의 모든것을 말이다 원하지 않는것이 무엇인지 확인한다 원하지 ㅇ낳는것을 바탕으로 당신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확인한다 원하는것의 느낌에 집중한다 원하는것이 현실될거라고 기대하고 귀를 기울이고 받아들인다 가능한 얼굴의 미소를 따뜻하고 부드럽게 시작한다 즉시 얼굴의 비소가 계속되는상태에서 내면으로 들어가 그미소로부터 오는 부드러운느낌을 펴올려녹은 버터처럼 온화한내면 미소의 따스한느낌이 되게 한다 그러면 당신으 어디에서든 미세할지라도 부드럽고 작은움직을 느낄수있을것이다 온화한 미소가 계속되게 한후에는 그 따스한 느낌을 애정 열정 등 과같이 당신이 선택한 특별한 향으로 대치한다 당신이 마음대로 조작하기 쉬운느낌이면 무엇이든 선택해 할수있는 한 오랫동안 유지한다 선택사항이다 원한다면 지금이 이높은 에너지를 구체적으로 원하는것 즉 목표에 집어놓기 좋은때이다 그러나 위 3가지 겹쳐진 감정을 한동안 경험하기전에는 그렇게 하지말라 이것이 번부다 이제 당신이 달린다 이루어지고 이루어지지 않는것과 관련해 더말해야 할것이 있는데 이루어지지 않는일의 변명이 될수있기 때문에 말하기가 주저되기도 한다 그것은 타이밍이다 밸브를 활ㅈ짝열고 열정적으로 에너지를 흘려 보내면서 배운대로 모든일 했는데도 아무것도 이루어 지지 않을 수있다 그것은 타이밍 때문이다 원하는것이 이루어질 적기가 아니어서 그럴수 있는것이다 그럴가능성이 있으므로 뒤로 물러서서 편안한 마음으로 우주와 당신의 안내자가 할일을 하도록 기다리라 끌어당김의 법칙은 결코 어긋나지 않는다 당신이 무엇을 원하든 우주는 적기에 이루어 줄것이다 늘 말하지만 열쇠는 초점이다 중요한것은 돈이 아니다 에너지를 어떻게 흘려보내는가 하는방법이다 좋은지침서에는 늘영감이 들어있다 당신이 원하는돈을 감정적으로 쓰라 쓰고 또 써서 에너지의 출구가 열려흐를수 있게 하라 내꺼 얼마만 큼의 돈을 주면 그것으로 할일을 결정하겠다 라고 하지말고 먼저 사용할곳을 정하라 그것이 에너지가 흘러들어오게 하는방법이다감정적으로 돈을 쓰는 슴관을 들이라 운전하면서 온갖 종류의 물건을 살펴보고 저것 갖고 싶어 저거도 원해 와 저것은 내것이야 같은말을 하면서 그것을 가졌다는 느낌의 장소에 이르게 하라 받을 준비를 하라 집안 곳곳에 받을 분비가 되었음 이라고 서붙이라 조급하게 결과를 보려고 하지말라 오늘 각본을 쓰고 내일 어디에 있어? 라고 하면 안된다 핑계를 조심하라 핑게까 기어들면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결핍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지금 주위에 많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잘보여주는 표시이다 상황을 파악해서 정리해야 할것이다 지금까지의 상황은 앞으로의 가능성과는 아무상관이 없다 그동안 어려운삶을 살았다면 이제 이를 뒤집을 수단이 있다 원하는만큼의 매출 급여 인정 성공 평화 행복 부등을 얻지 못했다 해도 이제는 바꿀수 있다 나의 행복은 내가 만든다 우리의 삶은 하루종일 무의식이 만들어내는것에 따라 매일 그리고 매 순간 달라지고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무의식적으로 결핍된 상황만을 생각하면서 살아왔고 그결과 엉뚱하게 원치 않는 삶을 끌어당기며 살면서 왜그런지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차원의 훨씬 수월한 삶을 시작해야한다 단지 어떻게 느끼는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만으로 새로운 인생을 창조해낼수 있고 세상은 모든 것을 가져다주는 곳이 될테니 말이다
  • 2024-09-28 송주경
    1%를 읽는 힘 - 세상의 정보를 연결해서 기회를 포착하는 생각 혁신
    0 0
    5.0
    메르의 인사이트에 대해 주요 작성해 보려고 한다. 1) 삼성전자는 2나노를 이야기하기에 앞서, 3나노 수율을 잡는 게 중요한 시기다. 삼성전자의 미래 주가가 15만 원이 될지 5만워니 될지를 결정하는 관건은 3나노 수율이 80%에 도달하지는 여부다. 긍정적인 내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수율만 잡으면, 수요처는 저절로 따라올 것이고, 삼성전자의 풀베팅은 성공할 수 있을 듯 하다. 2) 배터리 전쟁은 리튬 등의 자원 확보, 수율, 전고체 기술 등의 종합격투기다. 한국은 기술과 수율에서 승부를 보려 할 것이고, 중국은 자원을 비대칭 전력으로 만들려고 할 것이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의 반도체 연구역량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삼성 SDI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도 될 듯하다. 배터리 전쟁의 마지막 승부는 전고체가 될 것으로 본다. 3) 에너지 가격이 수요와 공급으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사우디는 빈 살만 체제의 안정성과 왕실의 내부 상황이 영향을 주며, 중국은 미국과 패권경쟁의 약점이 될 수 있는 안보 차원의 에너지 확보가 중요하다. 미국의 경우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바뀌면서 생기는 인식의 변화 등을 감안해야 한다. 에너지 가격은 정치와 경제를 합쳐서 판단해야 예측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영역이다. 4) 조선업은 2027년까지 매출과 순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 주가가 어느 시점에 이것을 제대로 반영할지는 모르겠지만, 4년간 수익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산업이 그렇게 흔한 것은 아니다. 적자가 흑자로 전환되는 시점이 가장 좋은 진입 타이밍이라고 본다. 5) 미국은 첨단 제조업을 미국으로 복귀시키는 리쇼어 링과 기타 제조업의 중국 비중을 줄이는 니어쇼어링을 진행하고 있다. 리스크는 있지만 멕시코는 그 이상의 장점이 있다. 상대적으로 치안이 안정된 지역에 투자했다면,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니어쇼어링의 이익을 취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을 할 것이다. 6) 2023년 한국은 한국 경제의 강점이었더 상대적으로 양호한 국가 재정, 지속적인 무역흑자 4,000억 달러 이상의 외환보유고가 모두 흔들리는 상황에서 가계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발 시장혼란, 무역수지 적자 등에서 오는 인플레이션이 한꺼번에 몰아닥치는 상황을 대비해야 하는 시기다. 획지적인 무역수지 흑자 전환 없이는 힘든 2024년을 맞이할 수 있어 한국의 수출기업이 힘을 내줘야 한다. 7) 본문에 설명한 기본지식 이외에도 도시계획, 지역지구 등 땅과 건물을 보는 방법이 많다. 표준화 된 건물로 최근 매매된 사례만 가지고 쉽게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아파트에 익숙하면, 땅과 건물을 보는 법은 복잡해 보일 것이다. 하지만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곳에서 남들과 다른 안목을 가질 때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8) "에너지 사업 투자는 '부를 일구는 길은 아니지만, 부를 지키는 길'이다. 버핏은 자원과 식량, 친환경 에너지 사업 지분 확대를 통해 '부를 지켜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주가 상승과 환차익을 양방으로 취하며 세계경기 변동 위험에 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9) 엘니료로 '곡물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생각을 1차적으로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을 기상이변으로 인식해서 그린텍소노미와 같은 기상이변 대응책이 보다 빠르고 강력해 질 수 있다. 세상은 연결되어 있다. 몇 단계를 걸쳐서 생각을 확장하는 연습이 투자 역량을 높일 수 있다. 10) 정기 예적금은 중도 해지 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손해가 크다. 큰 손해를 감수하지 않더라도 중도 해지하는 사람들이 많다. 만기까지 버티는 사람에게 고수익 제공이 가능한 것이다. 험악한 세상에 손해를 안보고 살아가려면 큰 글씨보다 작은 글씨를 잘 봐야 한다. 11) 중국이 자존심을 버리고 호주 석탄 수입을 재개한다는 것은 중국의 경제성장 의지가 그만큼 강하다는 뜻이다. 중국은 장기적으로 부동산 문제, 인구 감소 등 여러 문제가 있지만, 경제 성장을 제대로 하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단기적으로는 상당한 경기부양 효과를 보여줄 수있는 나라다. 중국과 수출입이 상당 비중 연결된 한국입장에서 중국의 경기 부양 시도는 일정 수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도서 대출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취소 확인
알림
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