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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8 정진희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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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는 2019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I 플랫폼을 이용한 딥 브루(Deep Brew)를 출시했다. 딥 브루는 전 세계 3만 1,000개 이상의 매장에서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딥 브루를 기반으로 매장 내 커피 원두 등 식자재의 재고 수요를 예측하고 30분마다 매장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바리스타 수를 분석한다. 그뿐 아니라 딥 브루는 모바일 앱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행동이 최적인지를 학습하는 강화학습을 적용해 사용자들의 주문과 구매 이력을 분석하고 개인의 취향, 날씨, 시간 등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만족할 만한 메뉴를 정교하게 예측해 제안한다. DX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스타벅스는 AIX를 위해 노력 중이다. 스타벅스는 AIX와 DX를 통해 경쟁사를 따돌릴 정도의 독보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경험 자체를 문화로 만들고 있다. 또한 신규 매장을 오픈할 때도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AI는 인구, 소득 수준, 교통, 경쟁사 등의 요소를 고려해 신규 매장의 매출, 이익, 비즈니스 성과를 예측하고 신규 매장이 근처에 있는 다른 스타벅스 매장의 매출에 미칠 영향까지 분석해 신규 매장 위치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제1장 온택트 시대의 AI: 초개인화 비즈니스를 선도하다」 중에서 VR·A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장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기업은 역시 애플이다. 특히 여전히 소문이 무성한 애플의 AR 글라스는 관심의 중심에 서 있다. 애플이 AR 분야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아붓고 있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2017년 애플의 세계 개발자 회의(WWDC)에서 개발용 툴 ‘AR 키트’(AR Kit)를 공개하며 AR 관련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개발을 독려해 왔고, 애플의 경영진들은 공개 인터뷰를 통해 아이폰 이후 차세대 핵심 기술로 AR을 꼽아 왔다. 또한 아이패드 신규 제품에 주변 환경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라이다(LiDAR) 센서를 탑재하며 하드웨어 측면에서 착실히 AR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은 모든 움직임은 애플이 계획하고 있는 AR 글라스의 출시가 머지않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최근에는 구체적인 출시 일정, 사양 정보들이 유출되면서 늦어도 2021년에는 애플의 AR 글라스가 정식으로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는 희망 섞인 루머가 돌고 있다. 특히 시중 선글라스와 비슷한 디자인과 소재를 사용해 세련된 외관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안경 렌즈를 통해 동작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되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애플이 하드웨어를 출시할 때면 항상 최적화된 서비스도 함께 제시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준비해 온 AR 관련 생태계와 AR 글라스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주목된다. --- 「제2장 온택트 시대의 스마트 디바이스: 외출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세상과 연결하다」 중에서 무신사와 지그재그처럼 기존의 커머스 플랫폼 형식을 유지하면서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 새로운 커머스 방식을 제시하는 시장과 기업도 등장했다. 그중 대표적인 시장이 스니커즈 재판매(Resell) 시장이다. Z세대가 스니커즈를 투자 품목으로 여기면서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을 재판매하는 시장이 활황을 띠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자로는 2019년 9월 서울옥션블루가 출시한 엑스엑스블루(XXBlue), 2020년 3월 말 네이버의 자회사 스노우가 출시한 플랫폼 크림(Kream) 등이 있다. 엑스엑스블루는 2019년 말 기준으로 하루 평균 거래 건수가 400건, 거래액이 2억 원에 달하며 최근에는 회원 수가 16만 명을 돌파했다. 크림은 판매자와 구매자 간에 거래가 성사되면 먼저 제품을 받아보고 정품 여부를 확인해 준다. 정품인 경우에는 별도의 검수 태그를 달아서 구매자에게 배송하고, 정품이 아닌 경우에는 구매 금액의 세 배를 보상해 주며 정품 거래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제3장 온택트 시대의 커머스: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이 뒤집히다」 중에서 온택트 시대가 개막하고 커머스의 경쟁 무대가 온라인으로 옮겨 감에 따라 커머스 기업들의 눈치 싸움이 시작되었다. 플랫폼에 올라탈 것인가 혹은 자사 몰 시스템을 구축하고 독립적인 사이트를 운영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중략) 무인양품이 아마존의 플랫폼에 입점한 것과 달리 나이키는 2019년 11월 아마존에서 자사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다. 그뿐 아니라 앞으로는 전체 물량의 30퍼센트는 직접 자사 몰을 통해 판매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플랫폼을 패싱(Passing)하고 직거래 판매 방식인 D2C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일명 ‘아마존 패싱’(Amazon Passing) 전략을 추진하는 브랜드는 나이키 이외에도 버켄스탁, 랄프 로렌,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이케아 등이 있다. 이 브랜드들은 어떤 이유로 플랫폼에서 탈출하고 있는 것일까? 무인양품이 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하지 않았던 이유와 동일하게 플랫폼 기업의 입맛에 따라 제품들이 나열될 경우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객 경험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면 자사 몰을 통해 직접 판매할 경우 브랜드와 제품의 스토리를 전달하고 스토리에 부합하는 제품을 브랜드 철학에 맞춰 보여 줄 수 있다. --- 「제3장 온택트 시대의 커머스: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이 뒤집히다」 중에서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2020년 5월에 실시한 마이데이터 허가 사전 수요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총 116개의 회사가 향후 마이데이터 사업에 참여할 의지를 나타냈으며 이 중 비금융회사가 41개로 약 35퍼센트에 달했다. 자세한 신청 기업 목록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언론을 통해 참여 의사를 밝힌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는 물론 통신,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과 같이 수요조사서를 제출하지 않아 집계에서는 빠졌지만 향후 본 허가 절차에 신청할 것으로 보이는 기업도 다수 있어서 실제 참여사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비금융회사들 중에서는 특히 이용자가 많은 거대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빅테크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마이데이터를 기술과 정보를 연결하는 ‘데이터 플랫폼’으로 정의하고 네이버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사용한 카드 결제 내역을 네이버 마이플레이스에 등록해 손쉽게 방문 후기를 공유하도록 한다거나, 네이버 부동산과 지도를 활용해 원하는 부동산의 조건을 입력하고 이를 마이데이터와 연결하면 소득 수준에 맞는 매물을 찾아 주고 주택담보대출까지 추천하는 것이다. 쿠팡도 자회사 쿠팡페이를 통해 마이데이터에 참여한다. 쿠팡과 같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보유한 구매 내역은 이용자의 취향을 추측할 수 있어 매우 귀중한 데이터로 꼽힌다. 외부의 금융 데이터와 이를 결합해서 더욱 정교한 맞춤형 상품 추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제6장 온택트 시대의 빅데이터: ‘은행이 사라지는 날’을 향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다」 중에서 요즘 읽고 있는 책두권이 있다. 한권은 "트렌드 코리아 2021",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1"로 미래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자 열독하고 있는데 코로나 이전(BC : Before COVID-19), 코로나 이후(AD : After Disease)로 나뉘어져 분명히 많은 사회의 변화가 예상된다. 트렌드를 좇고자 두권을 읽고 있는데 세상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인문학책과는 다르게 매년말에 트렌드를 예측하고 예측대로 흘러가는지 보는 즐거움도 솔솔하다. 본서를 만나게 되어 기쁜다.
  • 2020-11-08 정진희
    트렌드 코리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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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콕’이 일상어로 자리 잡고 비대면은 이제 누구에게나 익숙하며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이 더 어색한 세상이 되었다. 코로나가 일상이 되면서 사람들은 서서히 21세기 팬데믹에 적응해가는 중이다. 무슨 일이 벌어져도 삶은 계속되고 소비는 이루어진다. 코로나가 순식간에 큰 변화를 몰고 온 것 같아도 지금의 변화는 이전부터 서서히 진행되어왔던 것이다. 언택트, 집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쇼핑의 증가는 이미 저변이 확대되고 있었으나 이번 사태로 그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졌을 뿐이다. 〈트렌드 코리아 21〉은 팬데믹 속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자는 뜻, 백신의 기원이 된 소의 해, 현실을 직시하되 희망을 잃지 말자는 의미에서 COWBOY HERO를 2021의 10대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했다. 날뛰는 소를 마침내 길들이는 멋진 카우보이처럼, 시의적절한 전략으로 팬데믹의 위기를 헤쳐나가기를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이번 10가지 트렌드의 전반적인 흐름을 설명할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모든 트렌드가 코로나 사태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이다. 트렌드는 사회의 반영이기에 매우 당연한 일이다. 본서의 첫 키워드인 브이노믹스V-nomics는 바이러스virus의 V에서 출발한 단어로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그리고 바꾸게 될 경제”라는 의미다. 과연 V자 회복은 가능할까? 기존의 가치Value는 어떻게 변할까? 언택트 트렌드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새로운 브이노믹스 패러다임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가 장기화될 코로나 시대를 이겨내는 전략을 제공할 것이다. 국내 경기는 전반적으로 K자형 양극화를 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업종별로는 V, U, W, S, 역V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나누는 기준은 대면성의 정도, 대체재의 존재 여부, 기존 트렌드와 얼마나 부합하느냐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코로나 특수형인 국내여행과 화상 커뮤니케이션, 홈웨어 시장은 역V자형으로 분류된 반면, 비대면 성향이 높고 기존 트렌드와 부합하는 온라인쇼핑과 캠핑, 호캉스, 애슬레저룩 등은 코로나 이후에도 더욱 성장이 가속화되는 S자형으로 분류됐다. 이른바 VUCA(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로 대변되는 작금의 상황은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신속한 상황 파악과 이에 따른 빠른 적응을 요구한다. 쉬운 일은 아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고 과감한 방향 선회 그리고 실패를 용인하는 관용적인 태도 또한 중요하다. 장기간의 공들인 전략과 마케팅보다는 우선 뭐라도 해보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 즉, “Done is better than perfect(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 먼저 실행하라).” 정신이 절실한 시점이다. ‘빠른 생애사 전략’을 기본으로 한 ‘피보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2021 트렌드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MZ세대의 두드러진 약진이다. ‘소비의 롤러코스터를 탄 자본주의 키즈’로 대변되는 이들 MZ세대는 돈과 소비에 편견이 없는 새로운 소비세대로 유행을 선도하고 비즈니스의 방향을 주도하며 브랜드의 흥망을 결정한다. 이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한 ‘레이블링 게임’에 몰두하고 신상보다 중고마켓을 더 애용한다. 취향 공유와 신종 재테크가 합쳐진 새로운 중고마켓이 뜨는 배경이다. 이밖에, 코로나 시대 집의 진화(레이어드 홈), 일상으로 들어온 운동(#오하운, 오늘하루운동), 고객만족 경험의 극대화(CX 유니버스), 기술로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손길(휴먼 터치)이 2021 눈여겨봐야 할 트렌드로 꼽혔다 목차 1. 2020년 소비트렌드 회고 Me and Myselves 멀티 페르소나 Immediate Satisfaction: the ‘Last Fit Economy’ 라스트핏 이코노미 Goodness and Fairness 페어 플레이어 Here and Now: the ‘Streaming Life’ 스트리밍 라이프 Technology of Hyper-personalization 초개인화 기술 You’re with Us, ‘Fansumer’ 팬슈머 Make or Break, Specialize or Die 특화생존 Iridescent OPAL: the New 5060 Generation 오팔세대 Convenience as a Premium 편리미엄 Elevate Yourself 업글인간 2. 2021년 소비트렌드 전망 Coming of ‘V-nomics’ 브이노믹스 Omni-layered Homes 레이어드 홈 We Are the Money-friendly Generation 자본주의 키즈 Best We Pivot 거침없이 피보팅 On This Rollercoaster Life 롤코라이프 Your Daily Sporty Life #오하운, 오늘하루운동 Heading to the Resell Market N차 신상 Everyone Matters in the ‘CX Universe’ CX 유니버스 ‘Real Me’: Searching for My Own Label 레이블링 게임 ‘Ontact’, ‘Untact’, with a Human Touch 휴먼터치 본서는 2020년 소비트렌드 회고와 2021년 소비트렌드 전망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작가의 미래 트렌드의 흐름을 읽는 구독자로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넘처나는 정보속에서 빠르게 정보를 흡수하는 젊은 세대와는 다른 중년의 세대로서 본서를 통해 나름대로 트랜드를 캐치하고 있다.
  • 2020-11-08 최미화
    부동산 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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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상식 사전은 아래의 순으로 목차가 되어있다. 목차를 서술하는 이유는 목차만을로도 상당한 부동산 지식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 때문이다. 부동산에 문외한이었는데 본서를 통해 부동산 시장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 001 내 부동산이 안 오르는 이유는 조상님 탓이 아니라 내 탓! 토막상식 부동산 공부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002 주택&상가&토지, 사야 할까? 말아야 할까? 토막상식 분위기에 휩쓸려 무리하게 새 집을 분양받지 말자 003 내집장만을 도와주는 인터넷 사이트 토막상식 세금 부과할 때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 백선생의 비밀과외 | 부동산 투자 도와주는 똑똑한 스마트폰 어플 004 새 아파트 사고 싶다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토막상식 청약과열지역이란? 백선생의 비밀과외 |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005 부동산 서류 5총사 살짝 맛보기 토막상식 부동산종합증명서, 열람은 무료! 발급수수료는 저렴! 006 부동산 광고, 다 믿었다가는 큰일! 토막상식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눈먼 땅, 맹지(盲地) 007 부동산 시세, 손품 발품 다 팔아 알아보자! 토막상식 부동산 중개업소 방문하기 전에 해야 할 일 049 첫째마당 보증금 지키는 필수 지식! 손해 안 보는 똑똑한 세입자 되는 법 008 전·월세 구하는 절차 한눈에 쏙! 토막상식 이사하고 꼭 해야 할 일,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받기 009 전세와 월세, 뭐가 더 나을까? 토막상식 공과금도 별도 납부가 많다! 백선생의 비밀과외 | 월세에 적용되는 1부, 1.5부 이자 이해하기 010 내 힘으로 마련할 수 있는 돈은 얼마? 토막상식 중개업자가 독촉하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집인지 한 번 더 확인! 011 집은 학교나 직장에서 가까운 곳에 구하자 토막상식 나중을 생각해서 세가 잘 나가는 집을 얻어야 한다 012 부동산 시세! 선(先) 인터넷, 후(後) 발품 토막상식 대로변에 있는 중개업소를 유심히 살펴보자! 백선생의 비밀과외 | 최악 중의 최악! 이런 중개업자는 피하자! 013 집 보러 다닐 때 체크리스트 준비는 필수! 토막상식 전·월세 체크리스트에서 치명적인 ‘No’는 반드시 피하자 014 보증금 지키는 필수 확인 서류 ① - 등기사항전부증명서(등기부등본) 토막상식 등기사항전부증명서는 계약 전, 잔금 전, 전입신고 전 계속 확인해야! 015 보증금 지키는 필수 확인 서류 ② - 건축물대장 토막상식 건축물대장을 발급받는 여러 가지 방법 016 진짜 집주인이 맞나?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하기 토막상식 집주인이 아닌 대리인과 계약할 때 017 아는 만큼 보인다! 나에게 맞는 저금리 전·월세자금대출 토막상식 전·월세자금대출 보증을 받을 때 유의할 점 018 전세자금대출 진행 과정과 유의사항! 토막상식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하다! 019 내 전세보증금 지켜주는 ‘전세금 반환보증보험’ 토막상식 세입자 보호를 위해 HUG와 HF가 손잡았다! 020 국가에서 지원하는 주거안정제도, 임대주택 토막상식 LH공사의 찾아가는 서비스! 021 전·월세계약서, 세입자에게 유리하게 쓰기 토막상식 일단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면 번복할 수 없다 백선생의 비밀과외 | 세입자에게 유리한 계약은 1년일까, 2년일까? 022 두 번 세 놓는 전전세와 전대차, 주의할 점은? 토막상식 전전세, 전대차 사기 예방을 위한 계약서 작성 팁 023 중개수수료 정확하게 계산하기 토막상식 주택 가격을 바로 알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024 중개수수료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면? 토막상식 중개수수료도 소득공제가 된다! 025 사고 없이 일사천리로 잔금 치르는 요령 토막상식 중도금 치르는 날짜는 여유 있게 잡으세요 026 계획 세워 이사하면 깨알같이 돈 아낀다! 토막상식 대형 가구폐기물은 스티커 없으면 불법, 가전폐기물은 무료 027 내 보증금 지키는 화룡점정! 전입신고 & 확정일자 토막상식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로 생기는 권리 028 확정일자 vs 전세권설정등기, 더 강력한 것은? 토막상식 전세권과 임차권, 어떻게 다른가? 029 중간에 올려준 보증금까지 확실히 보장받는 방법 토막상식 확정일자를 새롭게 받는다고 예전 확정일자가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다 030 못된 집주인에게 대처하는 방법 토막상식 세든 집이 경매에 넘어갔다면 ‘배당신청서’를 작성하라! 백선생의 비밀과외 | 전·월세 집에 생긴 하자, 수리비용은 누구 부담? 031 전·월세 계약이 끝날 때 필요한 상식들 토막상식 무허가건물에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적용된다 032 보증금 되돌려주지 않는 집주인에게 대처하는 방법 토막상식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이 받아들여졌는지 꼭 확인하고 이사 나가세요! 033 월세 금액도 세액공제받을 수 있다! 토막상식 아파트에서 이사 나갈 때, 장기수선충당금 꼭 되돌려 받으세요! 157 둘째마당 내집장만① - 내 집을 계약하기 전 알아야 할 상식들 034 내집장만 절차 한눈에 쏙! 토막상식 집을 살 때는 대출이 가능한지 전·월세를 놓을 수 있는지 체크하라! 035 큰돈 들어가는 내집마련, 도대체 얼마나 필요할까? 토막상식 집 매매와 대출까지 어플로 한방에 해결하자! 036 내가 집을 사는 이유는? 시세차익 vs 임대수익 토막상식 엄격해진 분양규제 속에서 뜨는 생활숙박시설, 아파텔! 037 내돈 적게 들이고 시세차익을 노리는 갭투자 토막상식 갭투자의 함정! ‘깡통전세’ 038 부동산 기사에 꼭 나오는 LTV, DTI, DSR 토막상식 DTI는 어느 대상에 적용될까? 039 부동산 열기를 잠재울 수 있을까?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토막상식 고분양가관리지역이란? 백선생의 비밀과외 | 주택시장 안정대책 대출 관련 Q&A 040 나한테 딱 맞는 대출상품 찾기 토막상식 대출금리도 인하 가능하다! 금리인하요구권 041 내집마련 어떻게 할까? 기존 아파트 vs 새 아파트 vs 재건축·재개발 토막상식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생활 안정을 돕는 국민주택채권 042 기존 아파트, 제대로 골랐다는 소리 듣자! 토막상식 로열층, 로열동이면 금상첨화! 043 집 사기 전 필수 확인 서류 ① - 등기사항전부증명서 토막상식 등기사항전부증명서의 종류 3가지 백선생의 비밀과외 | 초보자는 피해야 할 골치 아픈 등기사항들! 044 집 사기 전 필수 확인 서류 ② - 건축물대장 토막상식 집만 지어야 하는 준주거지역과 건물 높이를 관리하는 고도지구 045 모든 공부서류를 한눈에! 부동산종합증명서 토막상식 부동산종합증명서로는 등기신청을 할 수 없다 백선생의 비밀과외 | 돈 되는 투자지역 고르는 눈썰미 기르기 046 중개업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요령! 토막상식 집 가격을 깎는 중개업자만의 노하우 047 새 아파트 분양받는 첫걸음, 청약! 토막상식 주택청약종합저축 해지가 무효로 되는 경우는? 백선생의 비밀과외 | 아파트 입주자모집공고 완전정복! 048 새 아파트 분양받을 때 필수, 청약가점제&분양가상한제 토막상식 인구와 산업의 집중을 막는 과밀억제권역 백선생의 비밀과외 | 무주택자 및 무주택기간 산정 기준은? 049 분양광고, 모델하우스 똑부러지게 살펴보는 법 토막상식 아파트 브랜드에 숨겨진 비밀, 시공사와 시행사 백선생의 비밀과외 | 2Bay, 3Bay, 4Bay 어떤 차이점이 있나? 050 새 아파트 분양받은 후 계약금, 중도금, 잔금 내는 법 토막상식 분양보증에 가입한 건설회사인지 확인하세요! 051 재건축·재개발 투자의 목적은 시세차익! 토막상식 분양권과 조합원 입주권의 차이는? 백선생의 비밀과외 | 재건축&재개발 용어 완전 정복 052 재건축·재개발 과정 완전정복 토막상식 평가금액이 클수록 좋은 집을 분양받는다! 053 재건축&재개발 포인트! 땅의 면적을 살펴보자 토막상식 빌라를 사려면 대지지분이 최소 23㎡(약 7평) 이상 되는 것으로! 백선생의 비밀과외 | 다가구주택도 가구별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054 재건축&재개발 투자수익률 계산하는 방법 토막상식 조합원분양가와 일반분양가는 추진위원회나 조합사무실에 문의! 055 헌집도 새집으로 만드는 리모델링 토막상식 리모델링도 문의하면 쉬워진다! 셋째마당 내집장만② - 완벽한 집주인이 되는 계약 후 할 일 056 돈 버는 매매계약서 작성법 토막상식 계약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확인 또 확인! 백선생의 비밀과외 | 종이계약서가 필요 없는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057 중도금, 잔금도 치르는 전략이 있다! 토막상식 가장 좋은 증거자료, 내용증명 058 집 사고 나서 꼭 해야 하는 행정절차 토막상식 법무사와 세무사는 하는 일이 달라요 059 법무사 수수료 절약하자! 나 홀로 등기하기 토막상식 등기신청은 인터넷등기소에서 신속하고 빠르게 처리! 060 세금 폭탄 피하려면 ‘세대’부터 공부하자 토막상식 따로 살면서 주민등록상 주소만 같을 때 1세대 1주택자? 061 집을 산 사람의 의무, 취득세 토막상식 헷갈리는 세금 사이트 완전정복! 홈택스, 위택스, 이택스 062 내 소유의 집이 있다면 재산세 납부해야 토막상식 소득 불평등을 바로잡는 누진세 063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았다면 양도소득세 납부 토막상식 양도 또는 취득 시기는 돈을 낸 날을 기준으로 한다 064 사망한 사람에게 재산을 받을 때 내는 상속세 토막상식 생명보험금도 상속재산이 된다! 065 살아 있는 사람에게 재산을 받을 때 내는 증여세 토막상식 자녀 명의로 은행에 적금을 들었다면? 066 부동산 투자자를 꿈꾼다면 알아둬야 할 종합부동산세 토막상식 상속으로 받은 주택은 주택 수에서 제외될 수 있다 067 주택임대사업용 집으로는 이런 집이 좋아요! 토막상식 전세를 월세로 바꿀 때 필요한 ‘월차임 전환률’ 백선생의 비밀과외 | 믿거나 말거나! 재미있는 풍수 인테리어 068 건물만 보고도 임대수익률 계산 척척! 토막상식 임대주택의 수익률은 얼마 이상이 좋을까? 069 임대사업자가 꼭 알아야 할 세금&법률상식 토막상식 임대기간을 합산하여 세제혜택을 볼 수 있다! 백선생의 비밀과외 | 각종 세금혜택이 주어지는 주택임대사업자 등록법 070 임대사업을 하다가 이상한 세입자를 만났다면? 토막상식 보증금은 계약서에 이름을 쓴 그 사람에게 되돌려주세요 백선생의 비밀과외 | 노후를 대비하자, 주택연금! 071 간접으로 투자하자! 부동산 펀드와 리츠 토막상식 투자자 입장에서 보는 펀드와 리츠의 차이점 넷째마당 임대수익의 꽃, 상가투자 072 상가 구하는 절차 한눈에 쏙! 토막상식 상가 투자는 상권분석을 잘해야 한다 073 상가 살 돈, 정확히 얼마나 가지고 있나? 토막상식 상가 사기 전 대출가능금액을 미리 알아보세요 074 상가투자의 목적은 당장의 임대수익! 토막상식 초보자에게 상가투자는 어려워요 075 돈 되는 상가! 사면 안 되는 상가! 토막상식 퇴근시간에 사람이 붐비는 곳의 상가가 좋아요! 076 상가투자하기 전에 꼭 살펴봐야 할 것들 토막상식 상가 주인들의 자체 규칙, 상가자치규약 백선생의 비밀과외 | 상가에 투자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077 상가를 구할 때는 상세하게 말할수록 좋다! 토막상식 상가 중개수수료는 얼마? 078 상가투자수익률 계산하는 법 토막상식 상가건물 장기임대하면 세액감면 혜택이 있다! 079 상가별 특징을 알면 투자 포인트가 보인다! 토막상식 주상복합과 상가주택의 차이점 백선생의 비밀과외 | 초보자가 알아두어야 할 권리금 3가지 080 높은 수익률의 근린상가! 잘 고르는 방법 7가지 토막상식 상가를 살 때는 하자에 유의하세요 081 안정적인 수익의 단지 내 상가! 잘 고르는 방법 7가지 토막상식 ‘상가딱지’를 소개받았을 때는 신중하세요 082 쉿! 아는 사람만 아는 재개발 상가 분양 토막상식 재개발·재건축 지역의 상가를 샀을 때는 직접 사업자등록을! 083 테마상가, 신중하게 따져보자! 토막상식 장사가 안되는 상가를 비싸게 파는 사기에 주의하세요! 084 내집마련&월세수익, 두 마리 토끼 잡는 상가주택 토막상식 유동인구 확인하기 좋은 시간대는? 백선생의 비밀과외 | 경기가 안 좋을 때는 상가주택보다 다가구주택! 085 오피스텔에 투자할 때 주의할 점 토막상식 오피스텔은 콩글리시! 풀옵션도 우리나라에만 있다! 086 건축물대장&건물등기사항전부증명서는 상가의 신분증명서 토막상식 ‘사용승인’을 받지 않았다면 위반 건축물 087 손해를 막는 상가 월세계약서 작성법 토막상식 상가 계약기간은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088 부가가치세! 도대체 누가, 얼마나 내지? 토막상식 부가가치세를 매길 때 토지·건물 가격은 어떻게 정할까? 089 부가가치세 낸 셈 치는 포괄양수도 계약 토막상식 세무서에 정식 등록해야만 임대사업자 백선생의 비밀과외 | 분양업체 악덕 영업사원들의 상가분양 3가지 속임수 090 무슨 돈으로 산 부동산입니까? 어마무시한 자금출처 조사 토막상식 기준시가란 무엇인가요? 091 상가투자할 때 내는 취득세, 양도소득세 토막상식 상가를 여러 개 팔 때는 1년 간격으로 나누어 팔아야 이익! 092 상가를 보유하고 있을 때 내는 세금은? 토막상식 오피스텔 사업자도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093 세 확실하게 받는 꼼꼼한 주인 되기 토막상식 상가의 성패를 좌우하는 조건은? 다섯째마당 내집장만 성공! 이제는 땅이다! 094 토지 구하는 절차 한눈에 쏙! 토막상식 현장답사로 땅 보는 안목 기르기 095 토지 살 돈, 정확히 얼마나 가지고 있나? 토막상식 실거래가와 개별공시지가, 어떻게 다를까? 096 초보도 할 수 있다! 토지투자 Start! 토막상식 토지투자, 5년 이상 내다봐야 하는 이유 097 가치는 높고 가격은 저렴한 논밭 고르는 법! 토막상식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에서 지역지구 등 행위제한 내용 확인하자 백선생의 비밀과외 | 토지를 보는 중요 Point 12 098 토지투자의 골칫덩어리, 묘(墓) 토막상식 주인을 모르는 묘도 이장할 수 있다! 099 건물이 들어설 수 있는 토지가 최고! 토막상식 건축업자와 건축사 중 누구에게 건축을 위임해야 좋을까? 100 땅값 높이는 지목 변경, 토지별로 방법이 다르다! 토막상식 주말체험농장, 아무나 할 수 있나? 101 개발계획과 상관없이 허가는 받아두자 토막상식 개발행위 업종에 따라 요구하는 도로 폭이 다르다! 102 용도지역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산지(임야) 투자 토막상식 산지에 대한 모든 것! ‘산지정보시스템’ 103 마지막 보루, 개발제한구역 토막상식 개발제한구역의 토지 최소 분할면적은 얼마? 104 거래할 때 허락이 필요한 땅, 토지거래허가구역 토막상식 토지거래허가구역 확인은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서 백선생의 비밀과외 | 헷갈리는 용도지역, 용도지구, 용도구역 완벽해설 105 부동산 서류 ① - 토지 사용목적 확인하는 ‘토지등기사항전부증명서’ 토막상식 사면 안 되는 토지 등기사항전부증명서상의 권리들 106 부동산 서류 ② - 토지 지목, 면적 확인하는 ‘토지(임야)대장’ 토막상식 전·답·과수원 간의 지목 변경은 간단하다! 107 부동산 서류 ③ - 땅의 모양, 경계 확인하는 ‘지적도’ 토막상식 토지의 활용도를 높이는 구거점용허가 108 부동산 서류 ④ - 개발 가능성 확인하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 토막상식 농업진흥지역, 농업진흥구역, 농업보호구역 109 프로처럼 꼼꼼하게! 토지 현장답사하는 법 토막상식 임야를 보러 갔는데 사과나무가 심어져 있다면 임야일까, 농지일까? 110 중개업자 잘 구슬려 정확한 토지 시세를 알아내라! 토막상식 좋은 토지를 사려면 부지런한 발품과 풍부한 상상력은 필수! 111 토지 관련 세금은 얼마나 될까? 토막상식 토지에 집을 지으면 집과 관련된 양도소득세 적용 112 직접 농사짓기 어려운 농지, 농지은행에 맡기면 OK! 토막상식 토지 등기는 법무사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다! 503 여섯째마당 경매로 싸고 알차게 내집장만하기 113 경매 절차 한눈에 쏙! 토막상식 경매의 종류 114 무시무시해 보이는 경매가 경제흐름의 윤활제? 토막상식 법원에서 해결하는 강제경매와 근저당권으로 해결하는 임의경매 115 경매 낙찰금은 누가 받을까? 토막상식 사회적 약자를 가장 먼저 보호하는 최우선변제권 백선생의 비밀과외 | 부동산 경매에서 주로 등장하는 용어 7가지 116 경매투자의 목적은 박사학위 따는 게 아니다! 토막상식 안전하고 간편한 경매보증보험증권 117 경매를 시작하려면 내 주머니 사정부터 파악하자! 토막상식 경매자금은 현재 준비 가능한 돈으로 하자! 118 사고 싶은 부동산의 종류를 결정하자 토막상식 어쩌다가 덜컥 경매에서 낙찰을 받았다면? 119 지역 고를 땐 관리하기 쉬운 곳이 1순위 토막상식 압류 소송 중에 재산을 다른 곳으로 빼돌리지 못하도록 막는 가압류 120 경매 사이트 샅샅이 뒤지면 원하는 물건 반드시 있다! 토막상식 유료 사이트, 여러 군데 가입할수록 좋을까? 백선생의 비밀과외 | 경매분석,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 121 손해 안 보는 경매물건 고르기 ① - 부동산 신상을 털어라! 토막상식 예고등기와 유치권 폐지 122 손해 안 보는 경매물건 고르기 ② - 주변 부동산 시세를 파악하라! 토막상식 다른 부동산 사이트들의 시세도 함께 살펴보세요 123 돈 되는 부동산 감별법 ① - 위치, 구조, 현황 알아보기 토막상식 현장답사 가기 전에 사전분석부터 꼼꼼하게 하자! 124 돈 되는 부동산 감별법 ② - 철저한 현장조사 토막상식 현장조사용 서류들을 꼼꼼하게 챙기세요! 125 여러 물건 비교·분석해서 신중하게 선택! 토막상식 꺼진 불도 다시 보는 자세로 꼼꼼하게 체크해라! 126 찜해 놓은 집 입찰하러 경매장으로 출발! 토막상식 보증서로 입찰보증금을 대신할 때는 이렇게 하세요! 백선생의 비밀과외 | 입찰서류, 잘못 작성했다면? 127 진정한 주인으로 인정받기까지 일주일 토막상식 낙찰받은 부동산에 제3자가 못 들어오게 하는 ‘점유이전금지가처분’ 128 이제는 내집이니까 집 비워주세요 토막상식 이사비용도 낙찰자가 줘야 하나요? 129 인터넷으로 하는 공매, 간편하지만 더 꼼꼼해야! 토막상식 소유권이전등기를 하려면 소유권이전등기촉탁을! 백선생의 비밀과외 | 공매의 메카, 온비드 홈페이지 이용하기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정부의 끊임없는 규제 정책으로 투자의 빨간불이 켜진 지금 탄탄한 기초 지식을 쌓기 위해 부동산 투자 공부가 절실하게 와 닿은 즈음에 본서를 만났다.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부동산 공부를 해보려 하는데 본서가 많은 도움을 주었다.
  • 2020-11-08 최미화
    룬샷-전쟁 질병 불황의 위기를 승리로 이끄는 설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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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질병, 불황의 위기를 승리로 이끄는 설계의 힘 어떻게 똑같은 아이디어를 두고 어떤 사람은 ‘미친’ 아이디어라고 손가락질하며 기회를 놓쳐버리고, 어떤 사람은 전쟁, 질병, 불황의 위기를 성공으로 바꾸는 원동력으로 삼았을까? ​빌 게이츠, 로버트 러플린, 대니얼 카너먼 등 세계적 석학과 명사들이 극찬한 사피 바칼의 화제작 《룬샷(Loonshots)》은 ‘상전이’라는 물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과학자, 개발자)의 창의적 발상과 관리자의 효율적 경영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이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새로운 경영이론을 제시한다. 기존 이론들이 효율과 관리에 방점을 찍고 있다면, 저자는 흔히 ‘쓸모없는 발상’이라고 치부 받던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포착하고, 이를 ‘시스템적’으로 육성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는 방법을 제안한다. ​그렇다고《룬샷》이 딱딱하기만 한 경영서는 아니다. 촉망받는 물리학자이자 바이오테크 기업을 창업해 13년 동안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오바마 대통령의 과학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저자는 고대 중국에서부터 산업화 시대의 유럽, 제2차 세계대전을 거쳐 팬암, 폴라로이드, 애플, 할리우드까지 다양한 역사의 현장을 종회무진 내달리며 과학자와 경영자의 눈으로 ‘룬샷’의 힘을 소개한다. 이 책은 52주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18개 언어로 번역 출간됐다. 또한 <포브스>를 비롯해 12개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될 정도로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 미친 아이디어라고 손가락질 받는 ‘룬샷’을 어떻게 발견하고 육성할까? ‘창조적 괴짜들’이 만든 ‘혁신적인 발명품’로 과학기술과 기업의 운명을 바꾸려면 두 가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 혁신적인 발명품을 개발하는 그룹과 기존의 영역을 지키는 그룹 간 상분리, 그리고 그 두 그룹 간에 협조와 피드백이 잘 오가도록 보장하는 동적평형이다. 위상 분리는 위험 부담이 큰 초기 단계 아이디어를 연구하는 예술가들을 이미 성공을 거두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분야를 담당하는 병사들과 분리함으로써 엉뚱해 보이는 아이디어들이 싹을 틔우기도 전에 짓밟히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구조(structure)를 만드는 것이다. ​동적 평형은 신기술을 온몸으로 거부하는 군 관계자들을 배척하지 않고 끝내는 설득해서 기술 개발과 적용에 동참시킨 부시처럼 예술가와 병사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이 둘 사이에 조화와 균형을 이뤄내야 한다는 것이다. 혁신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예술가와 병사가 모두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 주제이다. 우연한 발견을 위대한 성공으로 이끄는 5가지 룬샷 원칙 첫째, 세 번의 죽음을 이겨내라. 둘째, 가짜 실패에 속지 마라. 셋째, 호기심을 갖고 실패에 귀 기울여라. 넷째, 문화보다 시스템을 만들어라. 다섯 번째, 선지자가 아니라 정원사가 되어라. 정신, 사람, 시간을 놓치지 말라 룬샷을 옹하다보면 무엇이 중요한지, 내가 왜 이일을 하고 있는지 전체적인 시각을 상실하기 쉽다. 특히 애정을 쏟는 프로젝트나 경력 속으로 깊이 뛰어들다 보면 덜 중요한 것들 때문에 더 중요한 것을 놓치지 십상인데 저자는 그것을 정신, 사람, 시간이라고 이야기 한다. 아무리 지금 내가 좋아하고 열정적으로 빠져들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 할지라도 내가 이 직업을 선택했던 고귀한 목적이 무엇이었는지를 잊어서는 안된다. 1. 나는 이 일을 왜 하고 싶은 것인가? 2. 이 것으로 인해 우리, 다른 사람의 삶은 무엇이 나아지는가? 3. 이 일이 나의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망가뜨리지는 않는가? 직장 동료, 가족, 그리고 무엇보다 나 자신과의 관계는 어떤가? 4. 이 일의 영원의 관점에서, 그리고 나의 인생의 시간의 관점에서 정말 의미 있는 일인가? 그것에 시간을 사용할 만큼 정말 가치가 있는가? ​저자는 룬샷을 통해 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을 이루어 낸다 할지라도 결국 나 자신이 일을 하는 목적과 나를 포함한 내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시간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고려할 것을 이야기 한다. 국가나 기업 그리고 개인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프로젝트에 참여 하면서 살고 있다. 나 역시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때로는 모든 사람의 이목이 집중되고 대대적인 투자가 이루어 지는 문샷(달에 우주선을 보내는 것에서 유래)과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도 있었고, 그런 프로젝트가 과연 성공하겠느냐며 냉소적인 시선을 받았던 룬샷과 같은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볼 수 있었다
  • 2020-11-08 장병수
    아는 만큼 당첨되는 청약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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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택자 전성시대가 열린다, 누구나 청약으로 내 집 마련한다 "아는 만큼 당첨되는 청약의 기술"는 아래와 같이 목차가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생애 한 번은 꼭 청약을 공부하자 01 울고 웃었던 나의 부동산 입문기 02 열정로즈의 첫 번째 청약 당첨자 탄생! 생생 청약 당첨 후기 청약으로 평생 꿈꾸던 서울 새 아파트 입성! 03 새 아파트를 갖는 두 가지 방법 04 청약은 운이 아니라 전략이다! 05 규제는 누군가에게 기회, 지금은 무주택자 전성시대! 06 청약 시장 핫이슈! 분양가상한제의 모든 것 파트 2. 전략 세우기 전 알아야 할 청약 기초 상식 청약 기초용어 완전 정복 07 청약어를 익히면 청약 말문이 트인다! 08 청약 초보자라면 ‘이것’만은 절대 하지 말자! 09 주택 종류부터 구분하자!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10 내가 사는 지역에 따라 통장에 있어야 하는 금액이 다르다 11 청약 세상에서 주택 소유 기준 가장 먼저 조건과 가점을 갖추자 12 내가 청약하려는 지역은 어떤 규제를 받고 있을까? 13 당해 여부가 핵심! 민영주택 1순위 조건 생생 청약 당첨 후기 가점 31점으로 인서울을 품다! 14 무주택 여부가 핵심! 국민주택 1순위 조건 생생 청약 당첨 후기 가점 8점, 20대도 당첨될 수 있어요! 15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내 청약 가점은 몇 점인가요? 16 가점과 추첨 비율을 보면 청약 게임의 법칙이 보인다! 생생 청약 당첨 후기 미혼 싱글 13점 가점으로 청약 당첨! 규제와 대출 상한선을 파악하자 17 정부 정책으로 읽는 청약 해답! 생생 청약 당첨 후기 한겨울 밤을 새우는 생생한 잔여 세대 추첨 현장 소개 18 얼마가 있어야 청약할 수 있을까? 대출의 모든 것 19 빅테이터를 쉽고 빠르게! 즐겨찾기 추천 홈페이지 실수는 한 끗 차이! 당첨을 가르는 노하우 공개 20 모르고 청약했다 낭패 보는 재당첨 제한 21 부적격은 NO! 무효는 OK! 헷갈리는 중복당첨 22 청약 진행 과정 속에서 숨은 기회를 찾자! 23 입주자모집공고문에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 24 모델하우스 관람에도 법칙이 있다 생생 청약 당첨 후기 높은 가점으로 청담 입성! 파트 3. 5단계로 끝내는 청약 당첨 준비단계: 자금 계획부터 확실하게 세우자! 25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얼마가 있어야 할까 26 청약 당첨 전 실전 자금계획 짜기! 27 세금 무시하면 큰코다친다! 청약할 때 알아야 할 세금 지식 1단계: 생애 단 한 번 쓸 수 있는 특별공급 28 청약 경쟁 덜한 특별공급 29 국가의 혜택을 바로 받을 수 있는 기관 추천 생생 청약 당첨 후기 중소기업 특별공급으로 판교 대장지구 2개 당첨 30 한 번은 꼭 도전해 볼 신혼부부 특별공급 생생 청약 당첨 후기 저가점, 무자녀로 신혼부부 특공 당첨! 생생 청약 당첨 후기 기타 지역, 무자녀, 신혼! 악조건을 뚫고 당첨! 31 세 자녀 이상이라면 다자녀 특별공급 생생 청약 당첨 후기 아이 셋 엄마, 다자녀 특별공급으로 청량리 입성! 32 신혼부부지만 자녀가 없다면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노려보자! 33 직장을 이전한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이전기관종사자 특별공급 34 65세 이상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면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생생 청약 당첨 후기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최저 가점으로 당첨되다! 35 한 눈에 보는 특별공급 총정리 2단계: 가점이 낮아도 일반공급 당첨될 수 있다! 36 비규제지역 추첨 청약을 노려라 37 틈새 공략! 비선호타입을 노려라 38 버거킹 전략, 비인기 단지에 청약하라 39 분산청약은 절호의 기회 40 예비당첨은 무조건 가라 3단계: 다주택자?기타지역을 위한 당첨 전략 41 당해 미달을 노려라 생생 청약 당첨 후기 기타지역 12점으로 과천 입성 성공! 42 신도시, 구도심 첫 분양을 노려라 43 특별공급을 적절하게 활용하라 4단계: 청약통장 없이도 새 아파트에 살 수 있다 44 눈여겨봐야 할 보류지 입찰 45 대출까지 나오는 잔여 세대 추첨, 일명 줍줍 생생 청약 당첨 후기 로또도 사야 당첨이지, 줍줍 놓치지 마세요! 46 망설이면 오른다, 입주 전 분양권 매수 47 꼭 알아두어야 할 분양권 전매 제한 5단계: 고수만 아는 청약 특급 비밀 대공개 48 한 달에 두 번 당첨, 시간차 청약 49 비조정지역에서 가능한 통장 돌리기 전략 50 청약은 미인대회가 아니다 51 내 집 마련하기 전 스스로 진단하자! 생생 청약 당첨 후기 반전을 거듭한 예비당첨, 결론은 해피엔딩! 파트 4. 시야가 넓어지는 투자자로 거듭나자! 52 주택시장 사이클로 보는 투자의 흐름 53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부동산 투자가 쉬워진다 54 200% 지도 활용법 55 통계로 확인하는 서울 아파트의 희소성 56 서울 근접은 물론 자족기능까지 3기 신도시에 주목하자! 57 교통망을 보면 투자 유망지역이 보인다 58 평당가 지도로 저평가된 서울 지역 찾기 59 KB 주간 시계열 보는 법 60 대장 아파트를 찾아라 본서를 선정하게된 배경이 나를 위하기 보다는 아들이 좀더 청약의 기술을 습득하여 향후에 쉽게 아파트 취득을 쉽게 하기 위함인데 본서를 읽고 난 후 진작에 이런 본서를 접했다면 나또한 청약의 당첨을 누리는 행운을 누릴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청약은 부동안 공부의 시작이며 국가의 부동산 정책이 잘 반영되어 있어 청약을 안다면 부동안 시장의 흐름도 파악할수 있다. 이책은 청약을 이제 막 시작하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을 위해 부동산 기초 상식을 제공해 준다.
  • 2020-11-08 장병수
    여행의 이유 [절판 주문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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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는 추방과 멀미, 상처를 몽땅 흡수한 물건들로부터 달아나기, 오직 현재, 여행하는 인간, 호모 비아토르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여행, 그림자를 판 사나이, 아폴로 8호에서 보내온 사진, 노바디의 여행, 여행으로 돌아가다의 목차 순으로 되었있다. 오랜만엥 가볍지만 아주 마음에 공감이 닿는 두권의 책을 읽었는데 한권은 김이나의 "보통의 언어"들이고 나머지 한권은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다. 김이나의 보통의 언어들이 일상의 언어들에서 포착한 마음의 풍경 매 순간 결핍과 고독감에 대하여 그동안 대중과 긴밀히 소통해온 경험을 살려 평범한 단어들 속에 깃들인 특별한 가치를 찾고 사람의 지향점을 풀어간다면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는 집필을 위한 중국 체류 계획을 세우고 중국으로 떠났으나 입국을 거부당하고 추방당했던 일화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여행을 하는 목적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지며 누군가에게 여행의 목적은 일상으로부터 벗어난 휴식일 것이고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배움 일 것이다. 인생이라는 삶의 여행을 통해 치열하게 맹목적으로 살아온 나로서는 아폴로 8호에서 보내온 사진을 보고 많은 공감 을 얻고 삶을 대하는 태로를 바꿔야 한다는 것을 많이 새삼 느끼게 해준책이다. 여행이란 일상으로부터 벗어난 휴식일수도 또라는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배움일 것이다. 그러나 여행은 상수보다는 변수가 생겨나기 마련이고 그것은 행로를 바꾸고 어떤 경우 삶의 방향까지 바꾸기도 한다. 애초 품었던 여행의 목적이 여행 도중 발생하는 우연한 사건들오 미료하게 수정되거나 예상치 못했던 무언가를 목적 대신 얻게 되는 경험, 작가는 이것이 이야기의 가장 오래된 형식인 여행기가 지닌 기본 구조이며 인생의 여정도 닮았기에 사람들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모험소설과 여행기를 좋아해왔다고 말한다. 여행은 일상과 가족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처와 피로로부터 도망치듯 떠나기고 한다. 집안 벽지의 오래된 얼룩처럼 마음의 상처는 쉽게 치유되거나 지원지지는 않지만 여행은 불현듯 그에 맞설 힘을 부여해주기도 한다. 삶은 풀리지 않는 삶의 난제들과 맛서기도 하지만 가끔은 달아나는 것도 필요하다. 중국의 고대 병법서 "삼십유계"의 마지막 부분은 "패전계"로 적의 힘이 강하고 나의 힘은 약할때의 방책이 담겨있는데 서른 여것계책중에 마지막 계책은 주위상주走爲上으로 불리할때는 달아나 후일을 도모하라는 것이 다. 흔히 삼십육계 줄행랑이라고 하는 말이 여기서 온 것이다. 인생의 난제들이 포위하고 위협할때면 언제나 달아나는 것도 한 방책이다. 이제 우리는 칼과 창을 든적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은 다른 적 나의 의지와 기력을 소모시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적과 대결 한다. 때로는 내가 강하고 때로는 적이 강하다. 적의 세력이 나를 압도할때는 이길 방법이 없다. 그럴때는 삼십육계의 마지막 계책을 써야 한다. 여행을 떠나 현실세계로부터 도피 하는것도 하나의 인생을 살아가는 좋은 방책이다. 여행은 과거에 대한 후회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힘이기도 하며 인류릐 속성이기도 하다. 우리는 왜 끝임없이 여행을 갈망하는가 일상의 장소를 벗어나 생생하고 색다른 경험을 하길 바라는 마음, 여러가지 일들로 번잡해진 머리를 비우고 먼 곳에서 홀로 휴식을 취하고픈 마음은 우리를 여행하고 인간(호모 비아토르)으로 만든다. 아폴로 8호가 찍은 지구돋이 사진을 통해 인류 모두가 지구위의 승객일 수 있는 이유가 인류는 언제가 나타났다가 그곳을 여행하고 언제가는 떠나기 때문이라는 말에 아주 많이 공감을 해본다. 지금 이순간 우리는 지구라는 행성을 여행중이고 이곳에서의 삶이 다하는 순간 즉 지구를 떠나는 순간은 곧 여행의 종지부를 찍는 단순이 우리는 지구의 여행을 하는 손님이다. 자기의지를 가지고 낮첫ㄴ 곳에 도착해 몸의 온갖 감각을 열어 그것을 느끼는 경험 한번이라도 그것을 경험한 이들에게는 일상이 아닌 여행이 인생의 원점이 된다. 일상으로 돌아올때가 아니라 여행을 시작할 때 마음이 더 편해지는 사람도 있다. 저자는 이번 생은 떠돌면서 살 운명이라는 것, 귀환의 원점 같은 없다는 것 이제는 그걸 받아들이리고 한다
  • 2020-11-06 한현빈
    놀부의 부동산 DNA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투자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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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놀부라는 부동산 투자자이면서 유투버가 여러 경로로 회자되기에 관심이 생겼고 책을 냈다고 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사실 최근 여러 종류의 부동산 책을 읽고 있는 나로서는 새로운것도 아는것도 다른 전문 투자자들과 같은 점도 다른점도 비교하며 읽게 되었다. 부동산 공부를 해야하는 여러가지 이유를 저자는 돈에 대한 부정적 인식, 노동의 신성함의 극대화, 빚지는 것의 두려움, 은행 금리에 대한 만족, 종잣돈 부족, 인구절벽 및 집값 폭락론 신뢰, 세금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배워서 들어서 알지만 실천하지않고 현재에 안주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근래 정부에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인식과 의견을 부정적으로 가지고 있고 그에 따른 부동산관련 대책, 규제책, 세금정책 모든것들이 사실 부동산 투자에 있어 호의적이지 않은 상황이라 좌절도 실망도 막막함도 갖게 되어 2~3개월 부동산관련 정보등을 의도적으로 피해왔다. 그 사이에도 전국의 집값은 계속 상승중이고 자고나면 오르고 잡히지 않는 상황이라 더이상 손놓고 볼수만은없고 최소한 공부라고 하고 관심은 끊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매수와 매도에 있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는 얻거나 혹은 선점에서 실패했을때 판단 미스로 물건을 놓쳤는데 고공행진하는 집값을 보는 것은 뒷목을 잡고 이불킥을 하게 만드는 일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기는 투자란 길게 보는것이라는 말로 일희일비하지않을때 시간이 돈을 벌어다준다고 하니 나 역시 포기하지않으면 언젠가는 부동산의 정점인 꼬마빌딩의 소유주가 될수 있을 것이다. 보통 부동산 특히 아파트를 살때 고려해야할 점으로 미래의 고소득자가 돈을 쓸곳을 선택하라고 한다. 서민들은 가성비이나 중산층이상은 희소성에 집중한다고,,, 롤렉스 시계를 예로 들었는데 나 역시 소비 경험을 되짚어 보니 돈이 없을때는 가성비지만 돈이 있을때는 명품 그중에서도 많이 없는 명품을 사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부동산도 마찬가지라 이왕이면 강남, 같은 지역이라면 더 비싸고 좋은 것을 사고 싶은것이라 비싸도 좋은 곳을 사고 미래의 구매자가 사고싶은 곳에 돈을 묻으라는 것이다. 가성비는 부자의 언어라 아니라 하방지지일뿐 지역과 단지를 골라 부채 포함 최대의 자본을 가지고 가장 좋은 1급지에 들어가라고 했다. 가성비가 부동산에서는 좋은 언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는 쓰지 말아야지.. 개별성과 대중성 중에 대중성을 선택하고 , 숲세권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쉽지않으니 고려, 화장터라 교도소, 차량기지도 혐오시설이니 피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나는 GTX에 대해 그리 기대가 크지않으나 GTX A는 동탄에서 삼성역까지 19분,GTX B는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7분, GTX C는 의정부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13분으로 단축이 되니 해당 출발지의 부동산이 상승한것이고 4호선 연장 진접, 5호산 연장 하남미사, 7호선 연장 청라, 8호선 연장 별내, 강경선 구간 경기고 광주, 이천, 여주도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김포까지 엄청난 상승이 있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2030에는 단타로 투자금을 늘리고 4050에는 자산을 늘리고, 60대 이상은 월세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전략으로 삼도록 하라고 한다. 내집 마련을 하든 상급지로 올라가든 소득은 조금 오르고 주택은 많이 오르며 올해보다 내년은 무조건 비싸니 사고자 할때 사는 것 그것에 가장 저렴한 타이밍이라고 한다. 또한 이미 입지가 완성된 대도시는 무조건 주변이 아니라 중심지로 들어가는 것이 부동산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최근 서울, 지방 할것없이 상승하는 이 시점에서 부동산을 봐도 1년에 2억씩 오르는 보통의 물건도 있지만 1년에 7~8억이 오르는 상급지의 물건도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이 말이 맞다. 아파트 외에 서울의 빌라, 역세권 소형 아파트 저평가된 상가, 건물들도 저자는 추천하며 주택지가 없는 상업지의 오피스텔도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의 추천 물건들이 모두 다 정답은 아니나 아파트만 보고 있지 말고 연 10%로 꾸준히 상승하는 저평가된 빌딩을 찾아보는 것도 흥미로은 일이 될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놓지않는것,,,이다.
  • 2020-11-06 이은정
    프랑스와사랑에빠지는인문학기행:멋과문화의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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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저널리스트이자 여행작가인 마르시아 드상티스가 지은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인문학기행 : 멋과 문화의 북부' 편은 나에게 프랑스라는 나라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인도한 매력적인 책이다. 일반적으로 다니는 여행장소와 일정에서 느 끼는 간단한 소회 정도의 여행기가 아니라 풍부한 식견을 바탕으로 한 역사적인 배경과 본인이 느끼는 문학적인 상상이 곁들여지고 잘알려 지지않은 숨은 여행지를 소개해 놓은 책이라 읽어내려가면서 상당한 흥미를 느꼈다. 물론 잘찍은 사진이 첨부되어 술술 잘 넘어간다는 장점 은 덤이기도 하다. 왜 책표지에 '프랑스 여행이 처음이든 101번째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책' 이라고 굵은 빨간색으로 써놨는지 이해가 됐다. 여성 저널리스트라서인지 모든 장소에서 여성의 훌륭함을 찾고자하는 노력이 엿보이기도 했다. 총 5 PART 30 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책은 1편의 가장 멋진 에펠탑을 볼 수 있는 8가지 방법부터 30편의 완전히 다른 차원의 정신적 체험이 가능한 곳이라는 제목들이 보여주 듯이 문학적인 향기가 느껴지는 문체였다. 역시 작가는 일반인들과 다른 표현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세상 사람 누구나 다 아는 에펠탑을 가장 멋지게 볼 수 있는 8가지 방법이 무엇일까? 정말 궁금했다. 작가는 우선 에펠탑을 반드시 올라가야 하는 이유를 들었다. 겨울이면 에펠탑의 격자무늬 철골 사이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는 점과 귀여운 미니어처 잔에 따라주는 샴페인을 마실 수 있는 작은 바가 있다는 점과 전망대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보다 더 확실한 이유는 1만 8,038개 철과 250만 개 고정대로 이루어진 건축물을 코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을 높게 샀다. 멀리서 볼 때보다 훨씬 웅장하고 몽환적일 만큼 섬세하기 때문이다. 에펠탑을 이렇게 설명하는 책이 또 있을까 싶다. 에펱탑을 가장 멋지게 볼 수 있는 장소를 8가지 열거하였다. 몽마르트언덕, 벨빌공원, 파리 16구 카모엥거리 초입, 파리 16구 팔레 드 도쿄, 트로카데로광장, 케브랑리국립박물관에 있는 레스토랑 레 종브르, 파리 18구 조제프 드 메스트르거리에 있는 테라스 호텔의 레스토랑 'The 7th', 팡테옹이 그 곳이다. 언젠가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작가가 섬세하게 설명해 놓은 장소를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어나갔다. 어마어마한 베르사유 똑똑하게 관람하기 편도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패키지여행을 통해 베르사유 궁전을 단 시간에 구경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많이 들었던 터이라 똑똑하게 구경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니 얼마나 고마운가 말이다. 베르사유 궁전의 마리 앙투아네트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오스트리아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의 막내딸이고 너무나 요정같이 아름다웠던 그녀는 베르사유 궁전의 안주인으로 화려하고 사치스럽게 살다 민중들의 봉기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드라마틱한 인물이다. 작가가 얘기하는 베르사유를 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행작가 헤더 스팀러홀이 쓴 전자책 <베르사유 궁전의 비밀 : 관광객으로 살아남기 가이드>를 가지고 들러보는 것이란다. 또 하나의 방법은 3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자전거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보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약간의 운동도 하면서 진짜 살아있는 공간들을 속속들이 체험했다는 만족감에 뿌듯해진다고 한다.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방법을 추천해 주는 작가의 안목에 경의를 표한다. 6편의 천국을 묘사할 마땅한 단어가 없다는 내가 좋아하는 클로드 모네의 그림과 관련한 내용이라 흥미로웠다. 모네가 연작으로 그린 에트르타 절벽은 프랑스 서북부 대서양에 면한 르 아브르와 디에프 도시 사이에 있는 영국해협에 갑자기 쑥 올라와 커다란 벽처럼 우뚝 서 있는 곳이다. 파리에서 2시간 거리인 노르망디에 있는 이 절벽은 '코끼리 절벽'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곳이다. 이곳을 보고 있으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 자연이 만들어낸 광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 그래서 프랑스 19세기 낭만주의 화가들은 이 풍광을 화폭에 담았다. 모네도 그중에 한명이다. 그의 걸작 <절벽, 에트르타, 석양>은 볼수록 감탄스럽고 아름답다. 이렇게 작가는 관광지와 그림을 연결지어 아름답게 묘사하기도 하고 역사를 연결지어 설명해주기도 한다. 프랑스를 인문학적으로 아름답게 묘사한 덕분에 꼭 한번 여유롭게 오랫동안 가보고 싶도록 한다. 2권 남부편의 여행기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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