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30
김승렬
4차 산업혁명 바이오 에너지 분야 핫이슈 모르면 주식 대박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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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바이오에 대한 관심으로 선택하게 되었으며 본서는 크게 바이오 분야와 에너지 분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먼저 바이오 분야에서는 정부가 계획하고 추진하는 바이오 산업에 대한 영역을
레드바이오, 그린바이오, 화이트바이오로 구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레드바이오는 인체의약품과 백신뿐만 아니라 동물 의약품, 백신 등도 포함한 개념이다.
레드바이오 관련 스마트 헬스케어, 바이오의약품, 바이오시밀러, 유전자치료, 재생의학, 3D 바이오프린팅 등에
대한 설명과 단계별 임상시험에 대한 설명을 통해 바이오 신약의 종류와 개발과정 등에 대한 이해를 넗힐 수 있었다.
그린바이오는 유전자재조합식품(GMO)으로 알려진 종자나 유전자에가 변형된 동식물을 말한다.
인류의 식량문제 개선, 스마트팜을 동한 자동화와 경쟁력 제고 등 도모할 수 있다. 화이트바이오는 에너지 소재 관련 바이오산업은 말한다.
생분해성 고분자를 활용한 하수처리용 미생물이나 생물자원을 이용한 바이오플라스틱 및 바이오에탄올과 바이오디젤 등의
바이오 연료가 있다. 이상에서와 같이 바이오 관련 산업에 대한 정의와 발전현황, 정부지원 계획 등에 대한 개괄적 설명을 통해
전반적인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다.
두번째 에너지분야에서는 광복이후 최근까지의 우리나라의 에너지정책에 대한 개괄을 설명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에너지원의 등장이 아닌 기존에너지 기술이 정보통신, 전자, 화학, 바이오 등 연관분야의 신기술과 융합되어
새로운 산업혁명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은 전통적 에너지시스템의 운영,
분산형 전원의 결합 시스템 운영, 에너지 소비 및 다양한 서비스와 관련된 새로운 사업모델 및 타 산업과의 융복합 사업모델 개발 등에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에너지 4.0, 재생에너지 3020, 에너지인터넷(IoE), 미래 성장동력,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 그리드, 에너지프로슈머, 지능형 전략계량 인프라(AMI),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본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설명을 통하여 에너지분야에서의 시장잠재력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시장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