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공지사항 FAQ QnA
  • New Arrival
  • BestBooks
  • Category
  • Book Cafe
  • My Books
  • 후기공유
  • 읽고 싶은 책 요청
  • 2019-11-30 배민지
    호사카 유지의 일본 뒤집기
    0 0
    5.0
    최근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로 인해 기존의 한일관계가 더욱 악화되면서 관심을 갖게 된 책이었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고 자란 뼛속까지 일본인인 저자는 일본이 아닌 한국의 입장에서 일본을 비판하고 있는데, "과거를 알지 못하면 미래도 알 수 없다. 과거를 제대로 반성하지 않으면 올바른 미래란 오지 않는다"라는 작가의 모토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느낌이었다. 특히나 본 책은 2002년에 집필된 <일본에 절대 당하지 마라>를 2019년 8월 시점에 맞추어 다시 집필한 것이기 때문에 일본의 과거부터 최신 이슈까지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본책을 통해 이해한 일본의 특징을 몇 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의 침략사상은 '적을 이겨라'라는 무사들의 병학에서 시작되었다. 둘째, 일본 극우파의 한국에 대한 적개심은 바로 이러한 침략사상에서 시작된 것이며, 이것이 혐한의 핵심이다. 셋째, 일본의 수출 규제의 직접적 요인은 2018년 10월 확정된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자 승소 판결이다. 즉, 일본은 정치적 보복의 수단으로 경제적 조치를 선택했다. 넷째, 일본 극우파의 혐한 사상에도 불구하고, 일본 국민들 중 절반은 친한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왜냐면 이들은 모두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다섯째, 결론적으로 한국이 일본 내의 극우 세력에 맞서기 위해서는 극우파를 제외한 대부분의 일본 대중들의 존재와 동향에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한국의 편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찾아내어야 한다. 역설적으로 한국은 일본의 침략사상의 뿌리인 병학의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의 정신을 새겨 일본을 연구해야 하는 것이다.
  • 2019-11-30 정진십
    5060 홈 트레이닝
    0 0
    5.0
    <5060 홈트레이닝> 학창시절 넘치는 자신감으로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가 무릎연골 손상으로 수술도 하고 그후 계속 않좋은 상태로 있는 상태에서 운동은 계속 해야한다는 생각하던 중 이책을 만나게 되었다. 나름 수영도 하고 헬쓰도 하면서 기초 체력을 유지한다고는 하고 있었는데 마침 책의 표제와 같이 5060세대를 위한 전문 트레이너 출신 저자의 책을 보고 관심이 생겨 읽어보게 되었다. 소개된 운동법은 몸을 유지하는 기본 근육을 강화하면서도 무리하지 않게 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어 보이는 몸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별로 관심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평소 건강한 활동을 하기를 원하는 시니어 분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필수 동작을 적당히 반복하게 하고 동작도 따라하기 쉬운 동작으로 구성되어 건강한 일상을 하는데 아주 좋은 교재로 보인다. 근육량을 늘리기 보다 유연성과 체력향상을 위한 기초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실제 해보면 아주 쉬운 것같아 보여도 충분한 운동이 되어 책을 보면서 자주 연습하곤 한다. 내수준에 맞는 좋은 책과 내용이어서 거실에 두고 TV시청시간에 틈틈이 연습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스럽다. 책내용에서 기준으로 제시한 연령이 60세 이상을 기준으로 하여 아직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보이지만 기본 원리는 60세 이하 50대들도 참고할 수 있으니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기초체력 테스트를 하고 운동법을 익혔다면 유연성강화 동작과 근육강화훈련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따라 하다 보면 몸에 체력이 강화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않은 자세, 엎드린 자세, 선 자세 등 자세별로 운동법을 소개하여 각종 부위별 운동을 다양화하여 특히 나같이 무릎부상으로 하체가 약해진 경우 크게 무리하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되어 매우 유익했다. 동일한 내용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몸이 개운해 지고 활기가 솟아남을 느끼게 된다. 그래도 좀 아쉬움이 남는다. 과격한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서 스트레스 날리는게 좋은데 욕심부리지 말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훈련할 수 있도록 지침을 주니 너무 고맙다. 옆에 두고 계속 따라하기 좋은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9-11-30 배민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 0
    5.0
    평소 풍부한 상식을 보유하고 있는 지인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이었다. 특히나 즐겨봤었던 tvN의 <알쓸신잡>의 상당부분이 본 책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되니 더더욱 읽어보고 싶어졌다. 본 책의 1권은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의 5가지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프롤로그에서 작가는 책을 순서대로 읽어나갈 것을 권유하고 있는데, 아마도 각 파트가 순서대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작가는 세계를 A와 B라는 두 개의 세계로 양분하여 복잡한 현실 세계를 단순화한 후,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를 연결하여 각 세계의 개념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손글씨 같은 글로 이러한 개념들이 한 눈에 정리되어 있으니 개념을 이해하고 기억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었다.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설명이 쉽고 친절하다는 것이었다. 자본주의, 개인주의, 의무론, 사회주의, 집단주의, 목적론 등 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어려운 개념들을 매우 쉽고 일반인의 수준에 맞게 설명해주고 있었다. 게다가 핵심 개념들을 연결하고 반복해서 설명해주니 하나의 큰 그림이 완성되는 느낌이었다. 다만, 본 책에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세계가 지나치게 이분법화 되어 있고 결과론적인 시각이 강하다는 점이었다. 이분법적 시각은 비교설명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는 데는 유용한 방법이었지만 다양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방해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들을 일반인의 시각에 맞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인 것 같다. 이 책을 완독한 후 뉴스나 칼럼을 접한다면 지식의 범위가 그만큼 넓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2019-11-30 강윤석
    공부머리 독서법
    0 0
    5.0
    사실, 처음 이책을 선택한것은 자녀교육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스스로의 궁금함 때문이었다. 평소 여러가지 독서법에 관심이 있던터라, 또하나의 독서법이 나왔나? 새로운 방식의 독서법인가? 그런데 인기가 있나보네? 가볍게 읽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골랐었다. 막상 책이 도착해서 읽어보니 이책을 자녀교육을 위한, 아니 자녀의 미래를 위한 책이었다. 자녀들이 공부머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특별한 비법이 따로 있는건 아니었다. 단지 제대로 독서할수있는 방법을 서술해 놓았다. 스티브잡스이야기가 나오는데, 스티브 잡스는 4학년 초등학교 성적표에는 "뛰어난 독서가이지만, 독서에 너무많은 시간을 허비한다"라고 적혀있다고 한다. 이후에 다른 재능을 개발하긴 하지만, 독서에 시간을 허비한(?)만큼 그 능력이 발현될수 있는 근간이었던거 같다. 책에서는 독서능력을 갖춘 아이와 아닌 아이의 차이를 꾸준히 강조한다. 이외에도 일본의 아침10분운동, 한여자아이의 사례 등등으로 독서능력을 향상 시킬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을 소개한다.(여러 다른 능력기륵와 마찬가지로 끈기 또는 습관만들기가 필요하다) 독서가 교육에 중요하다는것은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각인하게되는 계기가 된거 같다. 무엇보다 이책의 저자가 제시한 독서지도 7계명을 언급하며 후기를 마무리하고싶다. 하나, 재미있는 독서가 좋은독서다(판타지소설도 된다) 둘, 독서시간을 정해서 매일 읽는다(꾸준함, 습관만들기) 셋, 지식도서를 강요하지 않는다(위 "하나"와 연결된다) 넷, 일주일에 한번은 도서관이나 서점에 간다(다행히 우리가족은 하고있다) 다섯,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늦게 접할수록 좋다(사실 최근 "포노사피엔스"를 읽은 나로서는 완전히 동의하긴 힘들었다) 여섯, 학습만화는 금물이다 일곱, 천천히 많이 생각하면서 읽을수록 똑똑해진다.
  • 2019-11-30 조영훈
    여행의 이유
    0 0
    5.0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그리고 다른이에 비해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이다. 다만, 여행을 가기전 설렘, 여행 중 즐거움, 여행 후 아쉬움을 느끼는 것 외에 여행의 이유랄게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문득 이 책을 접하고 들게 되었다. 김영하 작가는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이 보아온 작가로 그의 생각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번 있었다. 그런 사람이 '여행의 이유'라는 제목의 산문집을 발간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제목에서 오는 의아함과 동시에 기대감이 샘솟았다. 이 책을 받아 들고 첫번째 이야기를 읽었을 때, 한순간에, 그리고 새삼스레 깨달은 사실이 있다. 작가란 글을 쓰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떻게 보면 한줄 정도로 요약하고 끝날 만한 일을 작가의 생각과 경험을 관통하면서 수십페이지짜리 산문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그의 세계관과 여행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이 담겨 있었다. 놀라웠다. 그 이유는 나는 작은 팩트 하나를 가지고 이렇게 많은 이야기 거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족들과 또는 친구들과 이야기 할 때, 주로 팩트 위주로 이야기하고 그러다보면 나머지 것들은 필요없는 부수적인 것이 되어서 할 얘기가 떨어진다. 꼭 팩트만의 문제는 아니다. 나의 생각이 남과 다를까봐, 나의 생각에 타인이 불쾌하게 생각할까봐 이리저리 사회적인 감각을 동원하며 소위 '눈치'를 보기 때문에 할 말은 더 사라지게 된다. 여행의 이유를 읽으며 이야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이야기 내지는 대화의 본질은 팩트가 아니라 오피니언, 즉 개인의 의견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말하면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있어서 나만의 생각을 이야기하는데 주저하지 말자라는 것이다. 오랜 기간 팩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업에서 일하다보니 생긴 일종의 직업병일수도 있겠으나, 주변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나 생각을 표현하는데 주저하여 많은 대화의 기회를 놓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작가정도 수준의 이야기 가지 뻗치기는 아니더라도 나의 의견을 말하고 주장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 2019-11-30 김성택
    어떻게 살 것인가
    0 0
    5.0
    작가 유시민이 2013년 펴낸 이 책은 제목에서 기대한 것과는 조금 다른 내용을 가지고 있다. 제목만 봤을 때에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철학적 담론에 이어서 역사 속에서 다양하게 살다간 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겻들여 질 것으로 예상하였다. 작가가 젋었을 때 써서 유명해진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비롯하여 역사에 대한 작가의 해박한 지식과 작가나름의 해석, 시민운동과 정치활동을 하며 풍부해진 경험을 고려해 봤을 때 그런 기대가 들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의외로 이 책에는 역사속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 동시대를 살아 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들의 사례 자체도 기대보다는 많이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주를 이루는 내용은 삶에 대한 작가의 이런 저런 생각들과 감정들이 많은 분량을 차지고 있으며 작가 스스로 밝히듯이 뇌과학과 의학, 생리학에서 밝혀낸 과학적 사실들을 근거로 드는 경우가 많다. 제목으로 제시된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이 책을 구성하는 여러 챕터중 하나이며 다른 챕터들은 어떻게 죽을 것인가,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 삶은 망치는 헛된 생각들로 구성되어 있고 짧은 에세이 형식의 글들이 챕터 안에 모여 있다.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챕터는'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이다. 삶과 죽음에 대한 작가 자신의 태도는 분명하나 본인의 태도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사실 그리 많은 분량이 필요치 않다. 우리 대부분은 삶에 대해서 어느 정도 희망하고 어느 정도 포기하고 어느 정도 만족과 실망을 껴안고 살고 있다. 하지만 최근 20여년간 정치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고 좋아하는 사람만큼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필자의 그간 행보가 잘 반영되어 있는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 챕터는 그 동안 필자가 어떤 생각과 감정으로 살아왔는지 이해하기 좋은 기회였다. 삶에 대한 여러 생각과 감정들이 모여 있는 이 책은 깊이 있는 울림과 감동을 주기에는 부족하다. 작가 자신도 그런 것을 의도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문득 문득 한번씩 떠올리는 삶과 죽음, 인생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읽기 쉽게 쓰여 있어 책을 읽는 재미는 부족하지 않았다. 그리고 필자의 정치적 행보와 발언들의 근저에는 어떤 생각과 감정들이 바탕이 되었는지 알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더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다.
  • 2019-11-30 조영훈
    나는 유튜브로 영어를 배웠다
    0 0
    5.0
    한국에서 영어라는 '기술'은 어쩌면 범접하기 어려울 정도의 양극화를 낳는다. 오죽하면 'English Divide'라는 말이 생겨났을까. 하나의 언어로써 영어를 대접하지 못한 한국사회는 일상적으로 영어를 하는 사람에 대해 마치 수학이나 국어 등 교과목을 일상생활에서 뽐내는 사람들처럼 보게 만든다. 그 결과 한국인에게는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대중 영어 공포증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영어는 익히고 습득하는 하나의 언어로써의 지위를 적어도 한국에서는 잃게 되었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도 유독 영어라는 언어를 익숙해하지만 반대로 배우기 어려워 한다. 특히, Speaking의 측면에서 보면 한국인은 개선이 어렵다. 운전을 많이 해봐야 늘듯 영어도 말을 많이 해봐야 Speaking이 늘텐데, 한국에서는 그런 기회를 스스로 박탈시켜버렸다. 이 책은 그러한 한국의 영어 공부 사정을 아주 제대로 이해한 한 영어 강사가 쓴 책이다. 대치동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던 저자가 왜 유튜버가 되었는지를 이야기하면서 유튜브의 교육 수단으로써의 강점과 활용 방안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영어 공부가 아닌 영어 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관심이 많은 나도 이 책을 읽으며 유튜브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에 대한 어려가지 팁을 얻었고 앞으로 영어 공부를 할때 저자가 이야기한 방식을 도입한다면 나의 영어 실력에도 향상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했다. 나와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그러하듯 영어를 10년이상 공부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만큼의 시간이 무색한 Speaking 실력을 갖추고 있다. 유럽인들과 비교하면 외국어인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편이다. 디지털시대가 도래하고 모바일시대가 세상을 지배하게 되면서 우리의 영어 학습도 유튜브를 통해 한단계 도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2019-11-30 김진세
    최강의 인생
    0 0
    5.0
    사실 자기계발서를 그만 읽은지 좀 되었다. 읽다가 보면 어느정도 뻔한 내용으로 적혀있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의 경우 책 표지에 적혀있는 <타이탄의 도구들> 보다 과학적이라는 말이 나의 구미를 당겼다. 읽어보니 자기계발서 답게 좋은 내용, 마음에 새길 내용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엄청나게 과학적이라는 부분은 쉽게 동의 할 수 없는 부분이긴 했다. 챕터 하나하나가 짧게 구성돼다보니 주장 중심으로 글이 전개되고, 해당 주장을 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가 딱히 있진 않았다. 특히 명상에 대한 부분은 따라하는 방법에 대한 소개도 부족하고( 명상만 제대로 소개해주려면 아마 책한권이 필요할 것 같긴하다) , 명상을 통해 자신이 태어나는 순간을 기억해났다고 하는 부분은 믿기 쉽지 않았다. 아쉬운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주옥같은 말들이나 생활습관들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고는 생각한다. - 당신에게 가장 와닿는 단어 세 사가지를 고르고, 매일 세 차례의 알람이 울리도록 설정해 자신이 동경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깨닫는 것보다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해야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뜻이다. -2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라. 그것을 기준으로 현재 할 일가 하지 말아야할 일들을 결정하라. 그래야 불필요한 일과 원치않는 일을 효율적으로 거절할 수 있다. '최강의 인생'이라는 제목이 보여주듯이 이 책에 나온 중요한 내용들을 잘 숙지한다면 한 층 나아진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신입사원으로서 새로운 환경에서 최강의 나가 되기 위해 힘찬발걸음을 내딛어 봐야겠다.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도서 대출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취소 확인
알림
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