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공지사항 FAQ QnA
  • New Arrival
  • BestBooks
  • Category
  • Book Cafe
  • My Books
  • 후기공유
  • 읽고 싶은 책 요청
  • 2019-11-30 이종철
    코스모스 
    0 0
    5.0
    코스모스의 저자 칼 세이건 교수는 인간의 위상과 정체를 우주적 시각에서 바라보라고 독자를 다그치고 설득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위상을 우주적 관점에서 조망하게 될 때, 인간의 문제를 총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찾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대폭발, 은하와 별의 탄생, 핵융합을 통한 무거운 원소의 합성, 초신성의 폭발, 성간 물질 중 금속 함량의 증가, 암흑 성간운의 중력 수축, 회전 원반체의 출현과 중력 불안정, 미행성의 형성과 지구형 행성의 성장, 지구 생명의 탄생, 과학 기술 문명의 진화로 연결되는 길고 긴 여정이었습니다. 핵융합 반응에서 타고 남은 재가 의식을 갖추고 자신의 주위를 인식하게 되기까지의 긴 여정에서 떼려고 해도 결코 뗄 수 없는 우주와 인간의 뿌리 깊은 연게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드라마는 문명의 발달이라는 얼굴을 한 인류의 자기 파멸 가능성도 내게 일께워 줬습니다. 우주의 먼지 같은 존재인 인간이 우주탄생의 신비를 깨달을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까? 문학가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 만들어낸 외계인이 실제로 존재하고 그들과 소통할 수 있을까? 머리속에 맴도는 수없이 많은 질문들이 쏟아져 나온다. 좋은 책은 더 많은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책이라고 하였던가? 인류 역사를 바꾼 사람들은 고전을 읽으며 많은 통찰력을 얻어왔다. 나는 그 중에 한 권을 읽은 것 같은 뿌듯함이 밀려온다. 많은 책들중에서 시간이 흘러도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시대가 바뀌어도 사랑받는 책을 고전이라 부른다. 나는 이 책 코스모스가 그런 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책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이 책을 덮으며 한세기가 지나고 나의 손자 손녀들이 이 책을 열어보았을때 선조들의 놀라운 통찰력에 감탄을 할 날이 오리리고 믿는다.
  • 2019-11-30 최서현
    부동산 상식사전
    0 0
    5.0
    주택의 종류는 크게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으로 나눈다. 단독주택은 세부적으로 건축법상 면적 제한이 없는 단독주택, 주방과 화장실을 공유하는 다중주택, 세대별로 주방과 화장실이 따로 있는 다가구주택으로 분류되고, 공동주택은 법적으로 주택으로 쓰이는 층수가 5개 이상인 아파트, 업무와 주거를 겸할 수 있는 주택으로 오피스텔, 흔히 빌라라 불리는 4층 이하의 다세대주택으로 분류된다. 항상 골목길을 지나가면 보는 집들이지만 이렇게 세분화 되어 관리되고 있는지 몰랐다. 이렇든 ‘부동산 상식사전’은 우리에게 흔하게 접하는 주택들에 대한 상식을 재밌고 술술 읽히게 만든 책이다. 책의 중반에 초보자는 피해야 할 골치 아픈 등기사항들 내용에서 내가 집을 살때 잔금을 치르기 전 계약금과 중도금을 보호하기 위해 소유권이전청구권 가등기를 한다거나 집을 다른 사람에게 팔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소유권이전금지 가처분 등기 등은 정말 유용한 정보였다. 또 평소에 상가투자에 관심이 많았는데 상가들의 분류 투자포인트 등은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요즘같이 의식주에서 주거지가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고 있는 시대에 집을 구입하거나 빌려살거나 사고 팔때 알아야 하는 법규 및 규정들에 대한 상식을 잘 정리해 주었다. 언제쯤 세법을 한번 보았지만 평소 법문을 읽지 않은 사람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은 꼭 필요하고 제일 유용한 또 부자를 만들어주는 책이 될 것이다. 한국의 직장인이라면 다 꿈꾸는 자기집 마련 부동상 상식사전으로 좋은 때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미리미리 공부해 준비해보자.
  • 2019-11-30 박수진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0 0
    5.0
    세계 최고 자가면역 전문가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톰 오브라이언 박사는 증상에 치료법을 제안하지 못했던 전통 의학 시스템 밖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톰 박사의 지침은 단순하고 타당하다. 환경 독소가 포함된 음식을 피하고 올바른 음식을 선택하는 것, 자연스럽고 건강한 방법으로 염증을 줄이는 것이다. 더불어 몸과 마음에 주의를 기울여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고 몸 상태가 좋아지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자가면역반응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히 알게 된다. 뇌 건강의 개선책은 생활방식 변화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애초에 왜 문제가 생겼는지를 알아야 한다. 뇌안개를 겪고 있거나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치료에만 급급해서는 안된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한다. 이 책은 우선 뇌의 작동 원리, 자가면역 연쇄반응이 뇌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 장의 불균형이 뇌기능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과 독성 환경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며 뇌 누수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또 알츠하이머병으로부터 회복한 환자들의 사례도 알아본다. 저자는 건강 삼각형 (구조, 생화학, 마음가짐)을 소개하고, 어떤 건강 상태든 이 삼각형의 세가지 측면을 통해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10장 뇌를 고치는 레시피에서는 다양한 아침,점심,저녁 식사 메뉴와 재료,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어 이를 참고하여 일상생활에서 활용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전자기장 노출에 따른 위험에 대해 경고한다. 과도한 전자기장 노출은 불안, 집중곤란, 우울증, 피로, 두통, 기억력 손상을 유발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휴대전화를 사용할 경우 뇌종양에 걸릴 확률은 500%가 더 높다. 하델교수는 20세 이전에 휴대전화를 사용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악성 뇌종양인 신경교종에 걸릴 가능성이 5배 이상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 2019-11-30 정기선
    여행의 이유
    0 0
    5.0
    김영하의 작품 중 유일하게 접한 것이 소설 『빛의 제국』이었다. 그래서 내게 김영하는 소설가라기 보다는 예능 <알쓸신잡>에 나오는 아저씨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다. <알쓸신잡>에서 김영하는ㅡ다른 패널들도 그러하지만ㅡ다양한 방면에 대한 지식을 뽐낸다. 프로그램 제목처럼 여러 분야에 대한 잡지식이 가득하다. 『빛의 제국』에서도 그러한 작가의 성향이 드러난다. 소설은 귀환 명령을 받은 남파 공작원의 24시간을 소재로 한다. 짧은 시간을 다룬 영화나 소설에서는 디테일이 중요하다. 주인공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풍부한 묘사가 중요하다. 본디 작가란, 일반인들이 생각지 못하는 허구의 세계를 만들어내거나, 남들이 놓치고 넘어가는 사소한 것들을 들여다볼 줄 알아야 한다. 김영하는 후자에 강한 작가이고, 그의 여행에 대한 기억과 생각을 담은 에세이 <여행의 이유>에서도 그러한 장점이 드러난다. 사소한 이야기들, 왜 여행을 떠나고, 여행에서 얻는 즐거움은 무엇이며, 여행에서 보고 듣고 겪었던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대단하지 않은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는 것을 보며, 작가란 이런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여행을 떠나는 이유를 아직 찾지 못했다. 첫 여행은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을 가보고 싶어서 갔다. 그 이후의 여행에는 이유가 없었다. 일단 가고 나면 미술책에서만 봤던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유럽의 오래된 도로에 반사된 조명이,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내리쬐는 강렬한 햇빛이 좋지만 처음부터 이를 목적으로 떠난 여행은 없다. 올해는 두 번의 여행을 다녀왔고, 다음주면 세 번째 여행을 간다. 이번에는 짐을 싸는 시점부터 공항에 도착해서, 티켓을 끊고, 비행기를 타고 내려서, 호텔에 들어가서 내가 바라보고 듣는 모든 것들에 더 집중하여 여행의 이유를 찾아보고 싶다.
  • 2019-11-29 신지훈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0 0
    5.0
    이번 도올 책의 초반부는 매우 흥미진진하다. 불교와 관련한 조선 후기 상황에 대한 생생한 묘사와 경허스님에 대한 일화들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히 구입할 만하다. 또한 저자 특유의 방대하면서도 재미있는 문체로 인도와 중국에서 불교가 어떻게 생성됐으며 발전되었는지 매우 재미있게 기술되어 있다. 불교에 대한 문외한들을 위하여 저자는 불교의 기본개념에 대해 본인이 소화한 내용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고집멸도"에 대한 용어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이후 거의 30년만에 처음으로 들었는데, 전혀 생소하지 않았다. 반야심경의 텍스트를 잘 이해하기 위해 저자는 매우 친절한 용어와 예를 설명하면서 독자를 인도해 준다. 그리고 저자가 신학교 학생이었던 데다 동서양 종교, 철학, 역사를 넘나드는 학구열 덕에 불교를 설명하면서 기독교의 여러 특징을 불교와 비교하여 독자가 책의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책의 맨 마지막 부분에 260개 한자로 이뤄진 반야심경에 대한 저자의 설명은 간결하면서도 명료하다. 반야심경은 無의 철학이라고 규정하는 저자는 20대 초반 사찰 화장실에서 우연히 반야심경을 보고도올 책의 초반부는 매우 흥미진진하다. 불교와 관련한 조선 후기 상황에 대한 생생한 묘사와 경허스님에 대한 일화들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히 구입할 만하다. 또한 저자 특유의 방대하면서도 재미있는 문체로 인도와 중국에서 불교가 어떻게 생성됐으며 발전되었는지 매우 재미있게 기술되어 있다. 불교에 대한 문외한들을 위하여 저자는 불교의 기본개념에 대해 본인이 소화한 내용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고집멸도"에 대한 용어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이후 거의 30년만에 처음으로 들었는데, 전혀 생소하지 않았다. 반야심경의 텍스트를 잘 이해하기 위해 저자는 매우 친절한 용어와 예를 설명하면서 독자를 인도해 준다. 그리고 저자가 신학교 학생이었던 데다 동서양 종교, 철학, 역사를 넘나드는 학구열 덕에 불교를 설명하면서 기독교의 여러 특징을 불교와 비교하여 독자가 책의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책의 맨 마지막 부분에 260개 한자로 이뤄진 반야심경에 대한 저자의 설명은 간결하면서도 명료하다. 반야심경은 無의 철학이라고 규정하는 저자는 20대 초반 광덕사 화장실에서 우연히 반야심경을 본 이후 3개월간 씨름한 끝에 얻은 일곱 글자의 깨달음(오도송)을 알려주는데 그것이 이 책의 주제인 것 같다. "나는 좆도 아니다"
  • 2019-11-29 정기선
    초격차
    0 0
    5.0
    대학 신입생 무렵 삼성전자는 노키아의 뒤를 잇는 세계 2위의 피처폰 제조사였고, 반도체 시장에서는 '황의 법칙'을 내세워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었지만, 지금처럼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레벨의 회사는 아니였다. 군에서 제대할 무렵 삼성은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 흐름을 타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이 되었고, 이후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도 올라타는데 성공하며 2019년 현재 시가총액, GDP 대비 매출액 비중 혹은 수출비중 등 어떤 측면에서 보아도 압도적인 거대기업이 되었다. 이러한 퀀텀점프를 이끌어 온 경영진 중 한명인 권오현 前회장이 『초격차』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 홍보 문구에 따르면 이 책은, 다른 기업이 감히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들어 낸 권오현의 경영 전략을 담은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권오현의 경영 전략을 보여주기 보다는 대학 경영학 수업에서 배웠던 전설적인 CEO들의 경영 철학 혹은 원칙들을 모아놓은 것에 가깝다. 책의 서두에서 저자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장에서 1위의 자리에 오르게 된 과정과, 그 과정에서 추진되었던 전략 및 전술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싶었으나,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는 산업의 특성으로 인해 자세한 내용은 적을 수 없었다며 독자에게 양해를 구한다. 이를 공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할 수 있는 시점까지 기다렸다가 책을 냈어야 하지 않을까. 물론, 원칙론만 단순히 나열돼 있음에도 글로벌 기업 CEO의 내공이 드러나는 부분들이 몇 있다. 리더가 권한을 하부로 위임해야 한다든가, 신규 사업에 적합한 인재상을 언급하는 부분들이 그렇다. 초격자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과 구체적이 사례들이 제시되었다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는 책이지만, 현재 큰 조직을 운영하는 리더들에게는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텍스트가 될 것 같다.
  • 2019-11-29 박수진
    빨강 머리 앤(더모던감성클래식 2)
    0 0
    5.0
    삶을 긍정하고 사랑한, 앤 셜리 앤은 과거로의 여행을 선물한다. 빨강 머리앤을 읽고 있으면 유년시절의 기억이 함께 따라온다. 어린 시절의 온기와 추억이 빨강 머리앤의 내용과 뒤섞이며 과거로 회귀하는 기분은 상당히 유쾌하다. 또한 성인이 된 후 빨강 머리 앤을 다시 펼치자 내가 잊고 지낸 앤이 지금의 나에게 큰 영향을 미쳤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유머나 웃음 코드는 앤의 말투와 뜬금없는 상상력과 많이 닮아 있기 때문이다. 앤만의 특유의 사랑스러운 말투, 한번 시작하면 끝나지 않는 장문의 대화, 주변을 묘사하는 기발한 표현력... 신기하게도 이 모든 것들이 성장과정과 사회생활 속에서 받은 상처들을 치유해준다. 어릴 때 보았던 애니메이션 속 앤이 웃음을 주는 친구였다면 지금은 지친 나를 다독여주는 동료 같다. 1회독을 했지만 지치고 힘든 날이면 책장에 기대 앉아 앤을 다시 찾게 될 것 같다. 양장본 빨강머리앤은 오랜시간 가장 좋은 책장 한자리를 차지하고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성인이 되어서 읽게되면 시시해서 읽다가 책장을 덮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나의 우려가 무색하게 앉은 자리에서 완독했다. 어른들도 빨려들어가게 만드는 <빨강 머리 앤>이 현재까지 사랑받는 걸작으로 남을 수 있었던 힘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변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자라나는 고아 소녀의 성장기가 갖는 매력에 있을 것이다. 앤이 보여준 가치는 현재에도 의미가 있다. 예기치 못한 그 길에 잔잔한 행복의 꽃이 피어나리라는 긍정은 시대를 초월하여 인간의 삶을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힘이기 때문이다.
  • 2019-11-29 김길호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0 0
    5.0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저서에서 톰 브라이언 박사는 우리가 뇌의 생명력, 명료성, 에너지를 즉각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구체적인 단계를 밟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동기를 부여한다. 우리는 기억력이 향상되고 뇌안개가 사라지며, 만성피로에서 벗어날 것이다. 이책의 구성은 - 어떤환경유발인자가 뇌기능에 영향을 미치는가? - 자신의 뇌기능과 장애를 측정하려면 어떤 생체지표를 이용해야 하는가? - 건강에 좋고 뇌기능을 활성화하는 식사와 간식은 어떻게 준비되는가? - 뇌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당장 바꿀 수 있는 단순한 생활방식의 변화는 무엇인가? 식사에 간식편에서는 건강전문가들이 공유하는 50가지 이상의 고급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우선 우리의 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자가면역 연쇄반응이 뇌기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루고, 그 다음에는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메커니즘에 대해 배우게 한다. 우리 몸에서 첫번째로 중요한 기관은 장이며 특히 중요한 것은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유전체)의 건강이다. 장의 불균형이 뇌에 직접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 배우게 되며 당신의 특정한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메커니즘에 집중할 지 결정하는 방법을 배우고 문제가 발생하기도 전에 문제를 되돌리거나 잠재적인 증상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도 배우게 된다. 또 뇌 누수에 대해서도 말한다. 장 누수와 글류텐 과민성의 관계에 대하여 알지만 대부분 이로 인해 혈액뇌장벽과 같은 종류의 손상을 경험한다는 것은 잘 알지 못한다. 이를 B4라고 부르고 있는 데 B4가 발생했는 지여부와 뇌를 보호하는 거름망의 손상을 어떻게 복구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최신 검사법을 알게될 것이다. 또한 특별히 저자가 존경하는 응용신체운동학의 창시자인 조지 굿하트의 건강삼각형 개념을 소개하고 있다. 장,심혈관계, 호르몬, 뇌, 근골격계 등 어떤 부위의 질환이든 간에 건강 삼각형의 다음과 같은 세측면 즉 구조, 생화학, 마음가짐 모두에서 상태를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특히 장과 뇌의 관계를 명쾌하게 조명하고 장의 건강이 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침을 알려주고 있으며 또한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뇌를 고치는 건강레시피를 제시하고 있는 점이 흥미롭고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다.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도서 대출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취소 확인
알림
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