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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9 김길호
    10년 더 젊어지는 미라클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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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저서에서는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건강과 젊음을 향상할 수 있는 식품, 식이, 운동, 정신, 마인드 및 에너지 증진법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외적으로만이 아닌 내적인 건강과 항노화를 이룰 수 있는 건강법을 제시하고 있다. 1장과 2장에서는 나이보다 젊고 건강한 사람의 특징과 생활습관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첫째, 이들은 소식하며, 과일과 채소중심의 식사를 하고 음양오행 5가지 색깔에 해당하는 음식을 먹어 부족한 장기의 기운을 보완한다. 자신의 두발로 걷고 꾸준히 신체활동을 한다. 남들보다 젊어보이는 외모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생체아니도 실제로 젊다.둘째,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갖고 있으며 8시간이상 충분히 잔다. 보통 나이가 들면 멜라토닌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수면 상태가 질적으로 떨어지는 데 이들은 질이 좋은 잠을 충분히 잔다. 충분한 수면은 성장호르몬, 세로토닌, 멜라토닌 등의 호르몬이 분비되어 신체와 정신이 재생되고 회복된다. 셋째, 신체적으로만 젊은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지적 호기심이 넘치고 지적활동도 왕성하다. 무언가를 꾸준히 학습 중이고 독서도 남들보다 많이 한다.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규칙적인 운동이나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다보니 자신이나타ㅇ인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갖고있다. 성격적으로 느긋하고 사람이건 물건이건 집착하지 않는 유연성이 있다. 그래서 어떠한 시련이나 역경에도 자기 회복력이 강하다. 3장에서는 실제로 젊어지기 위한 실천법 10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간헐적인 효소단식, 숙면, 30분 걷기, 프로바이오틱스보충, 동안을 위한 경혈점, 다이어트나 갱년기 증상 등 10가지 이혈점, 케겔운동, 부항요법을 통한 혈액정화, 우울감이나 갱년기증상완화를 위한 아로마요법 등. 4장에서는 수면에 대해서 깊이있게 다룬다. 수면이야말로 안티에이징을 실천하는 가장 쉬운방법이다. 쾌적한 수면환경 조성, 효과적인 낮잠법 수면습관의 개선의 중요성 등에 대하여 다루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학문적 깊이가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법과 젊음유지방법 등을 어렵지않고 쉽게 풀어설명하고 있어 일반인이 접하기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였다.
  • 2019-11-29 김채원
    기사단장 죽이기 2(리커버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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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선 내용에서 주인공은 스폰서를 자처한 중년의 남성의 부탁을 받아 소녀의 초상화를 그리게 된다. 그런데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그림에서 본 기사단장이 실물에서 살아 돌아와 화가와 소녀, 중년 남자와 얽히며 사건이 커지기 시작한다. 소녀의 실종이 기사단장과 연결되었다는 것을 알고 기사단장의 죽음을 통해 소녀를 되찾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기사단장은 화가에게 멘토였지만 기사단장을 그린 친구 아버지에게 기사단장이란 2차 세계대전을 몰고온 부정한 세력으로 제거하고 싶었지만 제거하지 못하고 마음에 응어리로 남겨진 "마음의 짐" 같은 존재였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하나씩 읽어가던 도중 가장 최근작을 신청해서 보게 되었다. 하루키의 책은 읽는 중간에는 아리송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스토리가 한번에 와닿지 않고 주인공의 고뇌와 갈팡질팡하는 모습, 방황하는 모습에 감정이입하게 되어 읽는 독자 역시 헷갈리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 같다. 이번 '기사단장 죽이기 1, 2' 역시 하루키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난징대학살 등 여러 역사적 사건들을 다루며 하루키 특유의 방황하고 고뇌하는 인간상을 담은 책이었던 것 같다.
  • 2019-11-29 김현정
    여행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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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쓸신잡에 나온 인기 소설가. 나는 김영하 작가를 그렇게 알고 있었다. 올 해 휴가인 암스테르담&포르투&리스본 여행을 가기 전에 이 책이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른 것을 보고 여행의 기쁨을 먼저 느끼기 위해 신청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산문집인데 유명작가의 산문집이어서 그런지 문장표현이 깔끔해서 쉽게 읽힌다. 그런데 쉽게 읽히는 와중에 여행이란 주제를 표현한 작가만의 센스들이 돋보인다. 각 단편의 소제목들도 재미있었는데, '추방과 멀미', '상처를 몽땅 흡수한 물건들로부터 달아나기', '오직 현재', '여행하는 인간, 호모 비아토르',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여행', '그림자를 판 사나이', '아폴로 8호에서 보내온 사진', '노바디의 여행', '여행으로 돌아가다' 같은 소제목이 각 단편들을 한 줄로 잘 요약했다고 생각한다. 나도 여행을 좋아하고 나름 주기적으로 가려고 노력했는데, 내가 막연하게 안개처럼 느끼던 여행의 정의와 의미를 책에서 쉽고도 명확하게 표현해준다. 나도 여행을 일상의 상처로부터 달아나기 위해 떠났던 적이 있고, 오직 여행의 현재를 사랑했던 적이 있었으며, 노바디가 되어 아무도 날 모르는 곳에 가고자 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나의 지난 여행기가 떠올라 더 의미깊었다. 이 책은 여행을 다녀와서 읽는 것보다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레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여행의 의미를 더 생각해보게 만들어 떠날 여행을 더 설레고 의미깊게 만들어 준다. 각 단편들을 차례로 읽다보면 결국 인생이 여행이라는 잊고있었던 주제를 떠오르게 한다. 김영하 작가의 책은 이 책이 처음이었는데, 그의 문체 표현력이 나와 잘 맞아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겠다.
  • 2019-11-29 김현정
    진중권의 서양미술사(인상주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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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미술관에서 그림이나 조각등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의 상상력이 주는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근래에 암스테르담 여행을 다녀오면서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고흐 미술관을 방문했을 때도 너무 좋았다. 반고흐 미술관은 심지어 도슨트와 설명등도 쉽게 잘되어 있었기 때문에 나름 해설있는 감상을 하고 온 셈이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아쉬움이 남아서 미술사 부분을 알고 싶었는데, 마침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시리즈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다. 한 때는 나도 미술작품은 그냥 느끼는 거지 뭘 공부를 하냐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은 이런 안일한 생각을 하던 내게 얼마나 더 미술사적 흐름의 관점에서, 작가만의 고유한 느낌의 관점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중세 고전 미술은 보이지 않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정밀하게 그리던 시대였고, 사실주의로 넘어와 내 옆에 지금 당장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이는대로 그리는 시대로 넘어왔다가, 19-20세기 초반에는 내게 보이는 대로 내 느낌을 살려 그리는 시대로 넘어가는데, 일종의 역사책을 읽는 느낌도 들었따. 읽으면서 각종 미술책과 실제 미술관에서 봤던 그림들이 떠올랐고 이해가 되었다. 나는 사실주의적인 작품보다 인상주의적 작품을 더 좋아하는데, 그 시점의 빛과 물체를 작가마다 너무 다르지만 너무 아름답게 표현하는게 신기했다. 책에는 마네, 모네, 르누아르, 고흐, 고갱, 뭉크, 세잔등의 작가들의 작품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암스테르담에서 본 고흐가 다시 한번 반가웠따. 내 게는 이 책이 서양미술사 시리즈 중 첫 책이었는데 나머지 책들도 완주해야 겠다.
  • 2019-11-29 이희찬
    부동산 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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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그 무엇보다도 높기에 동 서적은 다소 식상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내가 알고 있는 사항에서 조금 더 디테일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을거란 기대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부동산 보유에 관심이 있는 초보 거래자에게 유용한 책이라 생각되며, 최근 시세나 동향을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진 못하나 부동산 거래 절차에 있어 필요한 요소들을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나름 도움이 되었다. 우선 세입자의 입장에서 전세나 월세를 좋은 가격에 문제없이 구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과거 경험을 볼 때 이런 정보가 많이 없던 시절보다 참 많이 개선된것 같다. 이 정도의 내용만 잘 숙지하고 정리해둬도 세입자 권리의 대부분을 커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확정일자와 전세권 설정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정리하게 되어 유익했다. 부동산 매매와 관련해서는 갭투자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결국 적절한 물건을 잡는게 제일 중요할 것 같으나 이를 예측한다는게 참 쉽지 않은 것 같고 한편으론 기회를 놓친게 매우 아쉽다. 새 아파트 분양을 받고 싶으나 최근 서울 내에선 청약통장 점수가 60~70점이 아니면 명함도 못내미는 현실을 볼 때 가망이 없고, 구축 아파트는 원하는 지역은 이미 다 올라있으니 진입 자체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재개발에 관심이 많은데 우선 책 내용대로 차근차근 확인해볼 예정이며, 현재 재개발도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발이 묶일 상황이라 하지만 추후 투자가치를 고려하여 멀리 내다보면서 준비할 필요가 있겠다. 과거 부동산 매매 경험이 있기에 계약 후 할일에 대해 어렴풋이 절차를 이해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에 정리할 수 있었다. 상가와 토지는 아직 큰 관심이 없지만 향후 토지에 대하여는 공부해보고 최소한 시세나 선택할 수 있는 안목정도는 키워보려 한다. 이 책을 통해 꼼꼼하게 주제별로 이해해봤다는 것이 감사한다.
  • 2019-11-29 이종철
    팩트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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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풀니스 독서후기 막연하게 나의 제한된 프레임과 언론의 편향된 보도로 인해서 세계를 바라보는 나의 시각이 얼마나 왜곡되고 편향되었는지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책이다. 세계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앞으로 더 살기 좋은 세상으로 발전할 것이다. 이 책에서 특별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인간의 삶을 4단계로 나누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느 단계의 삶을 살고 있는지 이해하기 쉽도록 도표화 한 것이다.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2~3단계 삶을 살고 있으며 현 추세가 계속된다면 1단계 소득수준의 극빈층은 30년후면 많이 줄어들것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나는 얼마나 축복받고 좋은 삶을 누리고 사는지 깨닫게 해주었고 국가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축북받은 대한민국에 사는 국민으로서 우리가 가진 부와 지식을 바탕으로 세계를 더 잘살 수 있도록 고민하고 기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가 되기까지 전세계 많은 나라로 부터 도움을 받았다. 이제는 세계를 향해서 도움의 손길을 주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나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는 테러와 끔직한 소식들로 인해서 세상이 참 무섭고 좋지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오해를 벗어버리고 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깨어있는 지구인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 2019-11-29 양진훈
    세금입문(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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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직장에 들어와서 고정적인 수입이 생기게 되면서, 나의 세금은 어떠한 이유로 부과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최대한 절세를 할 수 있을지 등에 궁금해져서 신청하게 된 책이 이 책이다. 이책은 세금이라는 부분에 잘 알지 못하는 초심자를 위한 책으로, 간단하게는 생활 속의 세금에 대한 기초 상식부터 시작하여 법인세, 부동산 관련 세금 및 세금 결정원리라는 심오한 부분까지 다루고 있다. 세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에 관한 이해가 필요하다. 헌법, 행정법, 민법, 상법과 같은 타영역의 법은 물론, 회계학 및 경제학과 같은 사회과학 분야도 알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누구에게 얼마만큼의 세금을 물릴 것인지는 대체로 그 사람의 경제적 처지에 달려 있고, 이러한 처지를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서는 마땅히 경제학적 사고방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세법은 애초에 만들 때부터 이런 경제학적 분석 위에 서 있다. 때문에 세법은 어렵게 느껴진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심오한 측면에 대해 다루고 있지는 않고 독자가 정말로 꼭 생각해보아야 하는 최소한의 논점만 던져보고 있다. 세법을 공부해야하는 이유는 깊게 보았을 때 어떤 나라를만들어야하는가라는 민주시민으로서 피할수 없는 고민과 덕성의 문제이다. 예전에는 나라의 경제가 거듭거듭 성장한 덕택에 늘어나는 재정수요를 큰 마찰없이 쉽게 마련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세상이 바뀌었다. 복지지출 등 돈 쓸 곳은 점점 느는데 경제성장은 점점 둔화해서 나라의 곳간은 갈수록 비기 쉽다. 세금을 누구로부터 어떻게 걷어야하는가를 둘러싸고 첨예한 사회적 대립이 벌어지고 있다. 세금 문제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정치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 상황에서 세금 문제를 좀 더 잘 알고 이해하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 이 사회가 어디로 가고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바로 직결된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직업적 법률가가 아닌 일반 시민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세법의 기본을 고민해보아야 한다.
  • 2019-11-29 이춘원
    유튜브 구독자 100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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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는 안봐도 유튜브는 본다. 유튜브를 매일봐도 항상 안 보고 지나치는 분야가 있기 마련이다. 게임과 미용 관련 내용은 전혀 안 본다. 평소 게임을 전혀하지 않기 때문에 구독자 340만명으로 보유한 보겸TV를 단 한번도 본적이 없다. 하지만 유튜브를 보다 보면 구독자 100만이 넘는 일이 결코 쉽지 안흔 난제임을 알게 된다. 그래서 구독자 300만을 가뿐히 넘은 저자 김보겸의 말에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다. 누구나 10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가 될 수 있다고 일단 낚시용 문구를 던진다. 유튜버가 되고픈 이들의 귀가 저절로 솔깃해진다. 저자는 일단 유튜버가 되고픈 이들에게 좋아하는 일을 가볍게 시작하고 꾸준히 성실히 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첫 장비는 스마트폰과 캠코더면 충분하다며 장비 욕심은 굳이 안내도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2012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게임 BJ로 1인 크리에이터 방송을 시작했다. 첫방은 던전앤파이터의 '대리헬'이었고, 처음 열명도 안되던 시청자가 천명으로 늘어나기도 했다. 저자는 7년간 방송을 하면서 몇번 선택과 집중의 시기가 있었다. 첫번째가 군산의 옷가게 알바를 그만두었을 때고, 두번째는 게임종목을 던파에서 리그오브레전드, 롤로 바꿨을 때다. 던파가 초등학생들 바글바글한 태권도장이라면 롤은 UFC란다. 그때도 "게임 졸라 못하고, 남 탓하고, 키보드를 때려 부수는 BJ"였다. 세번째는 바로 아프리카TV에서 유튜브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을 때다. 유튜브는 영상의 질과 양 모두 중요하다. 올린 영상이 식상하고 재미가 없고, 유익하지 않다면 구독자가 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오히려 구독자가 줄어들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올라온 영상이 고작 서너개에 지나지 않는다면 구독자가 많아질 수 없다. 유토버의 캐릭터가 무척 중요하다. 캐릭서틑 옷과 같아 자신과 잘 맞아야 오래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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