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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8 전용석
    놀면서 똑똑해지는 두뇌발달 놀이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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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는 편하게 아이는 신나게 뇌 영역별 자극 놀이로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는 책입니다. 이책에서는 '오늘은 뭐하고 놀지?' '오늘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지?' 고민하는 부모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았습니다. 아이의 연령에 따른 감각, 시각, 언어, 신체, 정서, 주의집중력, 기억력 등의 두뇌 발달 정보와 관련 놀이들을 세세하게 소개했습니다. 손쉽게 준비해서 다양하게 변형해볼 수 있는 놀이들, 직접 아이를 키우면서 함께 놀며 효과를 본 놀이들 위주로 엄선한 것이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놀이와 관련된 나들이 코스까지 함께 제시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략 0-3세 아이는 따뜻한 스킨쉽과 함께 시각 촉각 청각 후각 미각의 오감 을 활용하는 놀이로 뇌를 자극하고 4-7세 아이는 상상력을 자극하기위해 보다넓은세상을 경험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데 많은 도움을주는 책입니다. 집안에서 아이와 어떻게 두뇌 발달 놀이를 해야 할지 나들이를 통해 어떤 경험을 시켜주면 좋을지 잘 모르는 부모님들은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정엽의 체감각 피질은 영아기부터 발달을 시작해서 유아기와 아동기를 거쳐 더욱 빠르게 발달합니다. 이시기에 손을 정교하게 사용하는 활동을 하고 다양한 감각을 느껴야 체감각 피질이 자극돼 뇌 발달이 도움이 됩니다. 두정엽은 체감각 기능 이외에 사고 기능도 담당합니다. 수학과 물리와 관련 있는 공간 사고 기능, 계산 및 연산 기능 등을 수행하는데 뇌과학자들은 두정엽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어릴때부터 퍼즐놀이 블럭놀이 숫자 및글자 놀이와 같이 공간적 사고를 발달시키는 놀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책은 손을 통해 다양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놀이로 구성된 것이 많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2019-11-28 안영선
    0원으로 하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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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의주요 내용들을 살펴보면 인스타그램의 창업자인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는 스마트폰 보급이 시작된 2009년~2010년 타이밍이 좋게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서비스를 내놓은지 1주일 만에 10만명의 유저가 다운을 받고 가장 주목받는 SNS가 된다. 스마튼폰 덕에 촬영부터 편집이 매우 간단해지면서 떠오른 키워드는 바로"실시간"이다. 인스타그램이 추구하는 "세상의 순간들을 포착하고 공유하는"유저들이 점점 많아진 것이다. 많은 유저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만 소비할수 있는 플랫폼을 찾아 나섰고 그 중심에 인스타그램이 있었다. 해시태크나 사람을 검색하여 원하는것을 골라 소비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진 인스타그램에 열광하기 시작한다.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에 들어가서 보면 먹는것, 입는것, 구경하는것들을 자랑하는 게시물로 가득하여 접솔시마다 먹고싶다, 가고싶다, 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들게한다. 태국의 사진작가 촘푸바리톤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밖의 사진' 이라는 작품을 발표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자랑이 아닌 허세를 보여주는 요즘사람들의 모습을 풍자한 작품이다. 이런 허세가 공감을 받을수 있는 이유는 지인과의 소통보다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불특정 다수와의 소통을 하는 플랫폼이라는것에 있다. 또한 이런장소가 유명세를 타면 별거 아닌곳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한장찍기위해 찾는 명소가 되기도한다. 이러한.이야기및 해시태그를 통한 마케팅에대한 이야기들이 있다 인스타 마케팅은 바로 해시태그이다. 해시태그를 통하여 큰 돈 들이지 않고 상품, 서비스, 자기자신을 마케팅할수 있는지 적어놓았다 브랜드해시태크, 연계해시태그등 종류별 해시태크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해놓았다. 마케팅을 하려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거 같다.
  • 2019-11-28 김경안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암을 이겨낸 220명의 건강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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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을 겪고도 오랫동안, 이상 없이 살아온 220명에게서 얻은 '건강을 지켜낸 10가지 지혜' 1. 긍정적인 마음 갖기 2. 적극적인 삶 살기 3.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4. 건강한 음식 바르게 먹기 5. 금연과 절주하기 6. 정기적으로 건강검진받기 7. 과로는 금물! 나에게 맞는 생활하기 8.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9. 사람들에게 마음 베풀기 10. 종교 생활하기 저자는 10가지 지혜가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다면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알수 있었던 평범한 진리였다고 한다. 내가 생각해도 크게 특별하지는 않다고 생각이 된다. 하지만 꾸준히 위 10가지를 실천한다는 것이 어려우면서서 쉬운것 같다. 나는 무엇보다 이 책의 목차가 눈에 확 띄었다. 그래서 목차부터 쓰고싶다. 건강습관 1 : 지금 이순간 가장 행복하라(긍정적인 마음) 건강습관 2 : 희망을 기다리지 말고 만들어라(적극적인 자세) 건강습관 3 : 작은 발걸음이 모여 건강을 만든다(규칙적인 운동) 건강습관 4 : 좋은 음식을 찾기전에 나쁜 음식부터 피하라(올바른 식습관) 건강습관 5 :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독을 이길 수 없다(금연과 절주) 건강습관 6 : 내 몸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예방이다(정기적인 건강검진) 건강습관 7 : 올바른 휴식이 제일 좋은 처방이다(나에게 맞는 생활) 건강습관 8 : 곁에 있는 사람에게 감사하라(함께하는 삶) 건강습관 9 : 경험을 나눌수록 삶이 충만해진다(마음 베풀기) 건강습관 10 : 믿음을 가질 때 사람은 더 강해진다(신앙과 종교생활) 암 치료를 받은 후 재발의 두려움을 이겨내는 4가지 방법이라고 있는데, 첫째, 질병에 대해 공부하자 둘째, 감정을 표현하자 셋째, 밝은 면을 찾아보자 넷째, 건강습관을 만들자. 나도 몇년 전에 암 정도의 병은 아니었지만 몇년 동안을 약을 복용해야하는 병을 갖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병 치료 후에 느껴지는 두려움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기에 이겨낼 수 있는 방법에 마음 갔다.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한 5가지 준비 부분에서도 나 또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보니 혹시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길 경우 다시 복귀 할 때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에 관심 갔다. 첫째, 새로운 장점을 개발하자. 둘째, 장점을 드러내는 이력서를 준비하자 셋째, 질환을 강조하지 말자 넷째,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다섯째, 긍정적인 마음과 의지를 가지는 것 이 책을 읽어보면 전체적인 내용은 힘들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도록 노력하고, 하고 싶은것은 하는게 좋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면서 생화하는것이 병이 오기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있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2019-11-28 이예림
    역사의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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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역사는 암기과목이었다. 외워야할 연도와 독립군단체는 왜 이렇게 많은건지.. 역사를 너무나 어려워하던 내게 '역사의 쓸모'의 한 문구가 나를 끌어당겼다. "길을 잃고 방황할 때마다 나는 역사에서 답을 찾았다" 어떻게 역사가 내게 인생의 답을 알려줄 수 있는 건지 궁금해졌다. 읽어보니 "역사의 쓸모"는 과연 달랐다. 사건이 아닌 사람 중심의 역사가 눈에 들어왔다. 역사 속 내 나이 때 사람들은 어떤 고민을 했던 건지 읽어보니, 마냥 위인이기만 했던 장보고, 선덕여왕, 정도전 등이 머릿 속에서 살아숨쉬는 사람으로 그려졌다. "아 그 상황이라면 이 사람이 그럴만 했겠구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 사람은 이렇게 선택했구나" 이런 생각이 드니, 역사가 객관적인 사실을 엮은 것이 아니라, 그저 나보다 일찍 살았던 사람의 일생이 모인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누군가의 삶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으로 책을 읽으며, 그 역사의 연장선 상에 있는 현재의 우리가 어떤 역사의식을 갖고 행동해야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역사를 쉽게 가르치기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 명성에 걸맞게 굉장히 쉽게 쓰여진 책이다. 그래서인지 청소년 필독서같은 느낌도 들었다. 책의 내용이 단숨에 이해되고, 챕터별로 인생의 교훈까지 안겨주니 청소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그러나 매 챕터별로 교과서적인 교훈이 나오다보니, 성인이 갖고 있는 복잡한 고민들에는 인생의 답을 제시해주기는 어려운 것 같아 보인다. 그럼에도 실용성 중심의 사회에 역사의 '쓸모'에 대해 이야기한 점, 사람 중심의 역사를 소개한 점을 고려할 때, 책이 주는 새로운 시각은 분명 존재한다고 말하고 싶다.
  • 2019-11-28 노기혁
    유튜브 구독자 100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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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저자 김보겸은 아프리카TV의 BJ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튜브 구독자 수 340만 명. 유튜브 영상 총 조회 수 약 16억 회.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구독자가 상승한 유튜버이자, 가장 단시간에 10억 뷰를 돌파한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자신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을 내놓았으니 당연히 읽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에는 기획부터 촬영, 홍보, 유튜브 운영까지 보겸이 하고 있는 것들 모두가 적혀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유튜버가 되는 길부터 유튜버로 성공하는 실전비법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다. 실패담까지 담아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저자는 가장 먼저, 유튜브를 가볍게 시작하라고 권한다. 마음의 여유가 있는 상태에서 가볍게 시작하라고. 취미생활로도 충분히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유투버로 성공하기 위해서 당장 필요한 것 하나를 꼽으라면 '시작하는 용기'라고 소개한다. 이런 그의 말은 나의 경우, 취미로 유튜브를 시작해야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다. 흔히 유튜브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 기획에 대해 저자는 수학공부 하듯이 콘텐츠 기획에 매달리지 말라고 강조한다. 우선 대중적인 아이템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어야 된다고. 그는 모든 것의 답을 진정성에서 찾았다. 그리고 항상 기억해야할 것은 끈기, 강한 멘탈, 진정성 이 3가지라고 말한다. 그의 말은 이렇게 한마디로 요약된다. “예의와 배려 위에 진정성을 쌓는 것. 그리고 그 진정성을 무기로 정말 나만의 팬, 가조쿠를 한 명 한 명 만드는 것. 가조쿠들을 한 명씩 만들어서 340만 가조쿠들의 지지를 받는 보겸은 이미 흰 수염 이상입니다. 기억하세요. 보겸도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 2019-11-28 노기혁
    그는 어떻게 부동산 1인 창업으로 10억을 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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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땅은 일정한 원리에 의해 움직이며 이 원리를 알게 되면 누구나 땅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한다. 자산소득을 높여 상위 10%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데는 부동산 투자만 한 것이 없다는 것. 그러면서 부동산 비즈니스 세계에 발을 담그라고 한다. 단순히 부동산 투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투자를 넘어선 사업을 할 것을 강추한다. 이를 저자는 부동산 1인 창업이라 말한다. 어떻게 부동산 1인 창업으로 내가 수익을 책정해서 원하는 만큼 벌어들일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부동산의 특성인 불투명성 때문에 가능한 일이며 바로 여기에 부의 비밀이 숨어있다고 강조한다. '부동산 사업의 기초를 알면 당신은 이미 100억 원은 벌었다'는 저자의 표현은 일순 과장이 심한 것이 아닐까 하며 반신반의하였다. 이 표현에 대한 믿음이 책의 결말에 가서 가지게 될까 궁금해 하면서 책의 마지막장까지 단숨에 읽었다. 저자가 알려주는 RIT(Real estate Investment Technic)기법은 부동산과 부동산 비즈니스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선사하였다. 땅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정보 선점이며 국토계획과 도시계획의 금맥을 보는 법, 땅을 매수 매도하는 법 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자신의 경험들이 소상히 나와 있다. 그동안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특히 토지 투자에 있어서는 땅을 사놓고 값이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부동산은 일반적인 부동산 투자를 넘어 투자와 사업을 겸하는 것이며 사업에 더 방점이 찍힌다. 기왕 투자할 것이라면 사업처럼 하라면서 투자할 자금이 없더라도 얼마든지 투자했을 때만큼 돈을 벌 수가 있다는 말에는 귀가 솔깃하였다. 결론은 쉽지는 않겠지만 저자가 말한 대로 성실히 따라간다면 가능한 일이기는 하겠다. 정보 선점을 통해 매수자나 매도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기본을 바탕으로 매매기술을 익히고 실행한다면 좋은 결과가 날 수 있을 것 같다.
  • 2019-11-28 장세강
    100배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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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에서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나.. 100배 주식이라는 제목이 나의 눈길을 잡아끌었다. 누구나 생각해 봤음직한 꿈의 주식-투자한 돈의 100배가 될 수 있는 주식,그런 주식을 찾아낼 수 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책을 들었다. 그런데 책에서 사례를 밝힌 그런 꿈의 주식은 의외로 우리 가까이에 많이 있었다. 미국에서만 300개 이상 한국에서도 100개 이상, 아마존이나 애플 같은 첨단 기술에 관련된 주식 뿐만이 아니라 월마트,사우스웨스턴항공,프랭클린리소스,넥스타, 그리고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들이 여러 산업 분야에 골고루 있었다. 한국에서는 아난티,무학,대호피앤씨,하이록코리아,황금에스티,아모레G,셀트리온 이러한 기업들이 100배가 되기 까지에는 짧게는 4.2년에서 길게는 40~50 년, 평균적으로 26년이 걸렸다고 한다. 이중 단연 압권은 워런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다. 버크셔는 1965년부터 2015년까지 50년 동안 무려 18000배나 올랐다. 이 책의 저자는 크리스토퍼 메이어로 그 자신은 토마스 W. 펠프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 책을 썼다고 한다. 펠프스는 저자에 앞서 100배 주식을 연구하여 1972년에 이미 투자의 안목을 열어주었다고 하는데 메이어는 그 책의 연장으로 그 후 시기까지 포함하여 이 책을 깊고 폭넓게 완성하고 싶은 듯 했다. 이 책의 앞 부분에 펠프스에게 이 책을 헌정한다고 밝힐 정도로 펠프스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았기에 책은 펠프스의 생각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그 요지는 너무도 간단하다. 올바로 매수하고, 계속 보유하라 매일매일의 잔 파도를 잊고 복리의 힘에 의지하다보면 어느덧 시간의 숙성과정을 거쳐 100배 주식이 된다는 것이다. 많은 투자자들이 100배 주식을 보유했다가도 시장타이밍을 재거나,혹은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수익을 거두지 못하는 일이 많았을 것이다.심지어 워런버핏도 1966년 디즈니 주식을 31센트에 매수했다가 48센트에 매도하는 실수를 했다고 한다. 2015년 기준으로 디즈니 주식은 무려 주당 66달러에 거래되었다.저자나 펠프스가 강조하는 것은 상승과 하락을 견디는 인내심이다. 애플주식만 하더라도 1980년 상장하여 2012년 225배로 상승하였는데 그 기간동안 고점에서 저점까지 80%하락이 2번, 60% 하락, 40% 하락도 몇 번 이었다. 넷플릭스 역시 2002년 상장 이후 60배가 상승하였는데 그 기간동안 하루 주가가 25% 하락한 날이 4번, 최악의 경우 하루에 41% 하락, 그리고 4개월 동안 무려 80%나 하락했다고 한다.버크셔 역시 그러한 상승과 하락을 경험했다.주식을 투자하여 돈을 벌려면 좋은 주식을 궤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 그것을 살 수 있는 용기, 그것을 쥐고 있을 수 있는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인상 깊었던 부분을 조금 소개하자면 커피캔 포트폴리오다. 미국 서부 개척시대 사람들은 돈과 귀중품을 커피캔에 넣어 매트리스 밑에 보관한데서 유래했는데 자산의 일부분을 몇 개의 최고주식에 투자하여 적어도 10년간은 그대로 방치하는 전략이다. 근데 말이다.. 나는 사면 떨어져서 결국은 타의적으로 존버가 된다. 결국은 주식을 잘 골라야 한다.
  • 2019-11-28 김가영
    1세대 2주택자 부동산 세금에서 살아남기(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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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현직 세무사 두분이 공동집필한 책답게 절세 전략부터 양도소득세 부과 구조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세금 문제에 직면해 있는 독자라면 아주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다주택자의 경우에는 더 유익하다. 주택수 산정 방법과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했을 때의 혜택 등은 다주택자들에게 있어서는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사항일 것이다. 특히 1주택과 조합원 입주권을 함께 소유했을 때는 각각의 경우에 따라 셈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의 사례에 맞는 경우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세금을 피해가는 방법은 없지만 절세는 가능하다고 본다. 분명 절세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중과 당한다면 심각한 휴유증을 낳을 것이다.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와 준공공임대사업자로의 유도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임대사업자등록'에 대한 선택에 직면하고 있다. 임대사업자 등록으로 인한 많은 혜택에도 불구하고, 사유재산인 주택을 8년 동안 맘대로 처분할 수 없다는 건 상당히 불편한 일이다. 특히 초기에 임대가를 높일 수 없는 신규 택지의 경우에는 8년 내내 낮은 임대가로 인해 소유자의 자금 흐름이 난관에 부딪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안으로 임대사업자 등록을 할 것인지 여부를 선택해야 한다. "1세대3주택 이상인 경우에는 절세 전략을 제대로 계획하지 않으면 의외의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장기보유특별공제율 적용에서 배제된 데다가 일반세율에 비해 20% 중과된 양도세 부담을 안아야 하기 때문이다. 조합원 입주권은 세금 부과시 주택에 포함되나 일시적 2주택을 적용할 때는 주택으로 인정 받지 못한다. 하지만 조합원 입주권 매도 시에는 중과세 적용 대상이 아닌 일반세율로 적용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문구였다. 이모저모 도움이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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