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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8 이휘곤
    싯다르타(세계문학전집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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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면, 자아성찰, 청소년이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여정을 누구보다 잘 나타낸 작가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싯다르타. 내가 헤르만 헤세의 책을 먼저 접한것은 어릴적 필수독서라며 데미안이 가장 먼저였다. 주인공이 데미안을 만나면서 방황하기도 하고, 일탈을 해보기도 하다가 어느덧 그렇게 바라 마지 않던 어른으로 성장하는 이야기. 반면 이 싯다르타는 데미안보다 먼저 나온 작품으로 전반적인, 큰 틀의 플롯 자체는 데미안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실제 부처와 비슷하게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난 싯다르타는 자아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기로 마음 먹고, 출가를 한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 무리에 합류하여 배워보지만 한계를 느낀 싯다르타는, 가장 바닥에서부터 경험을 하기 위해 방탕함과 욕망이 가득한 삶을 살기 시작한다. 사실 살아오면서 그럴때도 많긴 하다. 주체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정해진 트랙에 끼워맞춰 성장하고 살아온 우리들. 그리고 청소년 때에 한 번쯤은 그런 일탈을 꿈꾸기도 하지 않았는가. 오히려 이런 시기가 개인의 영혼에 일순 마이너스가 되는 행위일 수도 있으나 영혼의 다양성과 풍부성을 기르는데 좋은 결과를 주기도 한다는 점에 이 부분도 어느 정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 이후, 정부와의 재회. 자식의 일탈. 정부의 사망들을 겪으며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대해 그는 깨닫게 된다. 태어나고 죽음이 윤회되는 가운데, 그는 강물에 뛰어 들기로 마음 먹은 순간 옴의 소리를 듣고야 만다. 우리의 삶은 단순하지만은 않으며 필연과 우연이 교차하는 교차로와도 같다. 싯다르타를 통해 헤르만 헤세는 내적 여정을 아주 유려하게 써내려 갔으며 그 내용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우리에게 진심으로, 깊고도 넓게 퍼져나가는 울림이라 할 수 있다.
  • 2019-11-28 서성훈
    나는 소액으로 임대사업해 아파트 55채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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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과 모바일, 까페, 단톡방 등의 등장으로 더이상 부동산 투자는 부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날이 다르게 상승하는 아파트 가격은 이제 나를 포함하여 아주 젊은 대학생들까지도 부동산 스터디에 열중하게 만들고 있다. 확실히 우리는 직장 월급을 받아 저축하며 아파트를 살 수 있던 부모님 세대와는 다르다. 이제 강남 집값은 20억을 넘어 30억까지 가고 있다. 이 책을 처음 골랐을 때는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진 않았다. 시중에 부동산 책은 무척 많이 나와있고, 모두 자기가 전문가라며 유명 블로거들이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유료 강의 등을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이 책도 그저그런 비전문가 출신의 우연한 성공기 겠거니 생각하고 책을 받아보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았다. 모든 성공에는 노력이 따른다는 간단하고 명료한 진실을 다시금 일깨워준 책이다. 그리고 예상보다 내용이 길고 하나하나 살펴봐야 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일단 독후감 쓰기 위해 끝까지 훑긴 했지만, 차근차근 다시 좀 읽어봐야할 것 같다. 세상 언론이나 심지어 인터넷 부동산 까페에서조차 다주택자, 갭투자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다. 솔직히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은 부를 증식할 자유가 있으며, 이를 통해 얼마든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나는 잠실에 70년대에 지어진 주공아파트를 소유하여 임대를 주고 있는데, 서울시장은 집값 상승이 우려된다며 재건축을 틀어막고 있다. 이 또한 얼마나 비현실적인가. 김수현 전수석과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연일 공급을 억제하고 세금을 과세하는 정책을 펴고 있는데, 솔직히 이정도 되면 실패를 자인하고 모든 재건축 재개발을 풀어 공급을 확대하는데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한남3구역 재개발은 입찰에 문제가 있었다며 시공사 3사의 입찰을 무효화 한다는 기사도 났다.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형국이다. 요즘은 대전을 찍고 부울경 지역으로 투자자들이 많이 이동했다고 한다. 메뚜기떼처럼 몰려다니며 동네 집값 다 올려놓고 현지 주민들에게 나중에 되팔아 떠넘기고 떠나는 이런 외지인 투자자들 때문에 생기는 지역내 여러 문제와 피해점도 있겠지마는, 우리는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고 있고, 나 아니어도 나보다 공부를 많이한 사람들이 이를 통해 이득을 취한다. 그렇다면, 적어도 내가 그 행렬에 동참하여 임장다니며 외지 투자를 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이들이 올리고간 집값 설거지를 당하고 땅을 치며 후회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좋은 책을 읽게 되어 앞으로 투자를 함에 있어서 여러 고려사항들을 생각해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 2019-11-28 서성훈
    초예측-세계 석학 8인에게 인류의 미래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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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고르게 된 배경은, 이 책 전에 유발하라리의 호모 사피엔스와 호모 데우스를 읽고 매우 인상이 깊었기에, 유발 하라리의 대담 형식으로 기술된 내용을 읽어보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다. 다른 인문서적들은 잘 보지 않는 공돌이 출신으로서, 뒤의 저자들은 잘 모르지만 세계 석학 8인이라고 큐레이션되어 있으니 재미있을 것 같아서 끝까지 읽게 되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내용도 술술 쉽게 읽히는 편이어서, 오랜 시간 걸리지 않고 읽을 수 있었다. 사실 나이 40이 넘고 아이들이 10살 6살인 나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첫째, 과연 20년 뒤에 은퇴를 생각해야 할 시점에 세상은 어떻게 바뀌어있을 것인가, 인공지능과 바이오공학은 정말로 호모데우스라는 신인류를 탄생시켜 나를 뒷방 노인으로 전락시킬 것인가 하는 부분이고, 둘째,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은 어떤 방식의 교육과 양육을 해야 20년 뒤에 자기 밥벌이를 할 수 있는 성인으로 자라날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셋째, 앞으로 다가올 세상에서 인간은 가치있는 존재로 발전하고 이 사회는 끊임없이 진보하며 나아갈 것인가, 혹은 과학과 인공지능에 추월당해 그저 별볼일없는 존재로서 기계에 지배당하는 암울한 디스토피아로 추락할 것인가이다. 이 모든 것에 대한 나의 우려와 의문은 결국 다시 비과학적인 주제로 귀결되는데, 그것은 바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가치와 행복에 대한 것이다. 이왕 나도 세상에 태어난 이상, 그리고 사랑스런 아이들을 태어나게 한 이상 행복하고 가치있는 삶을 영위해야할텐데, 이 책을 읽으며 그에 대한 근심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더구나 분단 국가의 특수성을 가진 우리나라, 정말 작은 영토에서도 좌우가 싸우고 지역이 확실하게 나뉘는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미국 시민권과 영주권 가진 주변 사람들을 부러워해야 하는 것인지,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강대국에 둘러싸였지만 더욱 발전하여 20년 뒤에 한국인임을 지금보다 더욱 자랑스럽게 세계 속에서 드러내며 당당하게 살 수 있은 것인지. 미래가 걱정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한다.
  • 2019-11-27 박일
    여행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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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여행에도 이유가 있을까?”라는 물음과 함께 이 책을 선택하였다. 저자는 근래 인기를 끌었던 TV여행 프로그램 출연자였으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사실 내가 그 프로그램을 보기 전에 이 작가에 대해 알지는 못했다. 흔히들 사람들이 여행을 좋아 하느냐고 물어오면 나는 여행의 정의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내가 꾸준히 다니는 생활의 영역을 벗어 낯선 장소로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순간순간의 의미를 부여하고 기념하면 그것 자체로 여행이 되는갓인지 나도 모른다. 다만 질문자가 말하는 여행이란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아니면 오랜만에 경험해보는 조금은 낯선 곳으로의 방문일 것이다. 글쓴이처럼 여행객이 되면 나는 여행지에서 타자가 되는 것이고 그곳에선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나는 누구인지에 대해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 낯선 과정은 나는 누구인가를 알리도 인식시켜줘야 하는 힘든 과정을 동반해야겠지만(만약 내가 한국에서 유명한 부자라도 미국에선 아주 낯선 이방인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그것은 또한 남의 선입견이 없는 오롯이 나라는 존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나는 군대에서 이것을 경험하였다). 여행은 진짜 나를 찾아 떠나는 것인가 아니면 나를 잊기 위한 것인가 또는 새로운 나를 창조하기 위해 떠나는 것인가. 사실 이것의 공통점은 새로움을 동반 하는 것이고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다. 직장생활 6년차 매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가끔 여행을 갈때면 공항에 착륙하여 입국심사를 받는 때로부터 나는 완전히 새로운 나가 되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살아가게 된다. 비록 내가 영화의 주인공은 아니더라도 새로운 나로 reset해보는 것이다. 작가의 관점에서 겪었던 여행에서의 일들을 보며 나또한 여행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좋은 시간이었다.
  • 2019-11-27 김나형
    에피소드로 읽는 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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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과학적 발견 및 발명들이 어떻게 이루어지게 되었는지 에피소드 위주의 과학사를 다루고 있다. 과학사 중에서 흥미 있을 만한 에피소드들을 모아 의학과 생물에 관한 에피소드, 농업과 기술에 관한 에피소드, 물리에 관한 에피소드 등 분야별로 나누어 소개하였다. 미생물학의 아버지 파스퇴르는 “관찰 분야에서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베풀어진다”고 하였다. 이처럼 과학적 발명 및 발견들은 우연히 이루어진 경우도 있겠지만 실은 수많은 과학자들의 실패와 도전을 바탕으로 결실이 맺어진 것이다. 마취, 백신, 전기, 증기기관 등 과학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업적과 관련된 뒷이야기를 통해 읽는 이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에피소드로 읽는 과학사》는 과학의 역사를 단순하게 나열하기 보다는 과학자가 겪었던 생활 속 이야기를 중심으로 엮였다. 의학, 생물학, 물리학, 화학 등 여러 과학 분야의 숨은 이야기들을 통해 과학의 역사를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다. 앞서간 과학자들은 당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 경우가 흔히 있었다. 이론들이 첫발을 내딛는 데에는 모두 고난이 있었다. 그러나 실패나 비난에 굴하지 않은 많은 과학자들이 이룩한 업적이 현대 과학 기술의 밑바탕이 되어 우리는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 수많은 과학자들이 관찰을 통해 과학 이론을 정립해 나가고, 후대의 과학자들이 그것을 더욱 발전시켜 나갔기에 많은 질병을 정복할 수 있었고, 초고층 빌딩을 세우고, 빠르게 사람을 수송할 수 있는 기술이 탄생할 수 있었다. 과학적 배경지식을 아는 즐거움과 평범한 일상 속에 평범하지 않은 법칙들을 발견하는 기쁨도 누릴 수 있었다.
  • 2019-11-27 김대진
    부동산 인테리어(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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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는 나와 같이 인테리어를 전혀 모르는 초급자들이나 본인이 인테리어를 직접 하고자 하는 중급자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인것 같다. 왜냐하면 인테리어란 무엇인지 설명하면서 어떤방향으로 해야할지 어떤순서로 해야할지 그리고 그렇게 했을때 어떤 모습이 되는지에 대해서 저자인 남경엽님이 직접 디테일한 부분까지 설명해주고 사진을 통해서 확인시켜 줌으로써 이해가 쉽게 설명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두 다섯 파트로 구분되어 있는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는 신축이 부럽지 않다는 인테리어에 대한 파트 1과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주목하라는 파트 2, 임대수익률을 높여줄 수 있는 파트 3, 손쉽게 혼자할수 있는 인테리어에 대한 파트 4, 마지막으로 실전 사례소개로 이루어진 파트 5 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파트마다 깨알 팁도 주시면서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비교해 주고 사진도 첨부되어 있으면서 설명까지 되어 있어서 인테리어에 대해서 많은 이해가 되었다. 책에서는 인테리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아이덴티가 중요하다고 한다. 인테리어에 대한 콘셉트를 잘 잡아야 하고 또한 인테리어는 주방이 예뻐야 잘된 인테리어라고 한다. 각 개인마다 추구하는 부분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상당하게 공감되는 부분이다. 부동산에서 신축빌라 분양을 하고 있는 나는 신축을 많이 본다. 물론 구축도 많이 보고 리모델링을 한 집도 봤다. 책을 읽기 전에는 예쁜집 인테리어 잘된집이라고 느꼈던 집들이 좋은 자재를 쓰고 새집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은 후에 그렇게 생각 했던 집들을 생각해보니 인테리어 콘셉과 주방이 잘된 집들었던것 같다. 이제는 나 스스로 인테리어에 대한 시야가 넓어진것 같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제 집을 볼때는 현관에 들어가면서 부터 보이는 것이 다르다.
  • 2019-11-27 김대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산사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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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가 복잡한 일이 생기면, 조용한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그 조용한 곳이 열에 아홉은 절인 경우가 많다. 한국인에게 절은 종교적인 공간이라기 보다는 익숙한, 휴식의 공간으로 다가온다는 생각이든다. 국민의 대다수가 불교를 믿는다는 나라에 갔을 때 사원의 느낌은 우리나라 조용한 절의 느낌과 많이 달라서 놀랐던 경험이 있다. 그 뒤로 우리나라의 절, 특히 꼭 산 속 깊이 위치해 있는 절에 대해 특별한 감정같은 것을 갖게 됐다. 특히 한국의 산사는 풍수지리의 영향인지, 들어가는 순간부터 꼭 산을 오르게 되는데, 그 등반의 과정이 일종의 의식이자 절에 들어가기 위한 필수관문의 느낌이 든다. 마음의 안식을 얻고 싶다면, 이 정도는 올라야 한다, 혹은 이 산을 올라오면서 속세의 때를 털면서 오라, 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 그렇게 산에 오르다보면 우거진 풀과 나무 사이로 거짓말같이 산사의 모습이 멀리서부터 보인다. 먼 거리에서부터 어른거리는 절의 모습과, 산을 오르며 내쉬는 거친 숨결이 한데 섞여 모종의 기대감, 안도감을 자아낸다. 산사에 도착한 그 순간부터 우리는 다른 세계로 들어간다. 실용성을 최고의 기치로 삼아 만들어진 각진 네모 일색인 도시의 건물들이 아닌, 사람과 함께 숨쉬는 듯한 건물과 중간중간 보이는 나무들, 그리고 잘 정리된 마당 같은 것들. 이렇게 마음의 안정을 갈구하기만 하던 산사였는데, 이번 책을 통해 그 산사들이 가진 의미에 대해 알아보게 됐다. 산사가 어떤 구조로 설계됐는지, 건물 양식은 무엇인지, 산사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는 무엇인지. 산사를 자주 찾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산사 다른 측면에서 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2019-11-27 허지원
    부동산 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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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실용서보다는 소설, 자서전, 수필 등을 즐겨 읽었었는데 최근 부동산 관련 이슈 및 이사 등 개인적인 일을 겪으며 부동산 상식을 잘 알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신청한 책이었다. 지루할 줄 알았는데 공인중개사 저자답게 자신의 실제경험과 사례에 비추어 부동산 종합증명서, 등기부등본 등 서류 관련 상식과 꿀팁 등이 기재되어 있기도 하고, 매도인, 매수인, 임차인, 임대인, 투자자 등 부동산을 바라보는 각각의 다른 입장에서의 해석이 있어 흥미로웠다. 또한 부동산 종류별로 주택, 상가, 토지 등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부동산의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유익했다. 특히 일반인이 잘 몰라서 볼수 있는 손해 등 투자자의 입장에서 유의하고 조심해야 할 사항을 알려주고 있어 부동산 초보자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내집마련 관련 상식 부분이 매우 도움이 되었다. 제대로 된 아파트를 찾는 것에서부터 대출상품 알아보는 것, 적절한 대출금액, 갭투자 노리는 방법 등 한창 나와 내 또래 가정들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할만한 내용을 유익하게 알려주고 있었다. 특히 집 매매 관련 계약서 작성, 집 계약 후 행정적인 절차, 양도세, 증여세 등의 개념 등 내집마련 관련 계약과 절차의 세세한 사항까지 잘 나와있어 언제라도 참고할 수 있는 실용적인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상가나 땅 투자에 대한 유의사항도 있어서 좋은 상가 고르는 법이나 토지를 고르는 방법, 초보자에게는 생소한 권리금의 개념 등도 학습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참고하여 앞으로 부동산 관련 상식을 쌓고 노후대비나 재테크에 많이 참고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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