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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7 이상경
    역사의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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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쓸데없어 보이는 것의 쓸모, 역사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인생의 답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가 그것이다. 읽어 본 후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1) 의사결정을 할 때 앞날 즉 1년후 2년후 혹은 10년후 어떻게 평가 받을 지 2) 의사결정의 기준, 미래예측에 과거의 사건이 어떻게 전개 되었는 지를 탐색하여 의사결정에 반영 하는 것이 좋다 로 요약 된다. 덧붙여 과거 인물의 성장, 수련과정, 행동 등을 나 개인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데 모델로 삼을 수 있겠다. 금융분야에 있어서 미래의 불확실성 즉 위험을 관리하는데는 어떤 자산의 과거 변동성이 어떠했는 지를 분석하여 67% 확율로 혹은 95%의 확율로 변동성이 이 정도이므로 리스크 테이킹을 할 수 있다 혹은 없다의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즉 과거 역사가 의사결정의 기준이 되는 것이다. 금융인으로서 의사결정을 할 때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이 사실은 2 - 3년후 감사를 받게 될 까 아닐까, 감사를 받게 된다면 징계정도는 어떻게 될까 하는 것이 었다. 너무 단기적이고 속물적이긴 하지만 그런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 과거의 징계사건에 대해 파악하고 그 수준이 어느 정도 가늠하고 의사결정에 활용하기도 해 보았다. 현재 나의 행동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평가될 것인가 하는 미래예측은 내게는 너무 높은 수준의 그것이므로 현실성이 없지만, 현재 전체 역사적 맥락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옳을 것인가? 옳은 것을 선택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부작용을 최대한 없앨 수 있을까 심사숙고해 보는 것은 상당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 인물의 행적도 소개하였는데 일찍 부터 공감하고 있던 다산 선생의 자녀 훈육에 대한 열정, 그 내용은 다시금 내 자식에 어떻게 적용할 지에 대한 과제를 던진다. 사회가 복잡하고 유혹이 많아서 그런 지는 몰라도 다산 선생이 강조한 훈육지침은 내 자식에는 별 소용이 없어 적지 않이 실망스럽긴 하지만, 더 다듬어 계속 실천해 봐야 되겠다.
  • 2019-11-27 이지은
    여행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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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이유란 무엇일까. 늘상 여행을 좋아하고, 즐기고 있다고 생각했던 나에게도 쉽지않은 질문이었다. 되돌려 생각해보면, 오히려 여행을 떠나기 전의 준비과정에서의 설렘이 여행의 "피크" 와도 같은 순간이었달까 이렇게 완벽히, 틈없이 준비된 여행에서는 준비과정에서 이미 얻어버린 여행지에 대한 선입견들 때문에 기존의 일상을 내려놓고 여행지에서의 순간 순간을 즐길 여유는 없었던 것 같다. 이런 내 기억들과는 달리 김영하 작가는 여행지에서의 순간순가에 충실하고, 그 경험을 통해 자연스레 깨달음을 얻는 느낌이었다. 그 접근방식이 작가의 인문학적인 튼튼한 기반에 의해서 정말 다양하고, 색다른 느낌이어서 그 트랙을 쫓아가는 나도 지루함 없이 신선하게 책을 금새 읽어내려갈 수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에피소드들은 "아, 그래서 그랬구나"라며 내 과거의 여행경험에 비추어 뒤늦게나마 공감하게 된 일들도 있었다. 예컨대 요즘 일종의 트렌드가 된 '호캉스'족 관련하여 작가가 던진 해석은 내게 익숙한 기억들로부터 벗어나게 되는, 방문자인 내가 어떠한 행위를 하든 매일매일 똑같은 새로움을 던져주는 공간에 대한 안도감 혹은 만족감이었다. 이러한 작가의 해석들을 내 경험에 비추어 곱씹어보면서 나는 깊이 공감할 수 밖에 없었다. 매일매일의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정도의 차이는 다르지만 누구나 일상을 벗어난 여행에 대한 갈증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지난주에 여행을 다녀온 나도 또 이제는 다음지는 어디가 좋을까를 생각해 본다. 이번여행은 또 어떤 의미가 될까. 이번 여행은 책에서 느낀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조금 다른 시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 2019-11-27 신혜숙
    공감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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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이율배반적인 말이다. 공감이 세상을 더 안좋게 만든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의 주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우리의 도덕적 결정과 행동은 공감의 힘에 영향을 아주 많이 받는다. 2. 이것은 종종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살기 힘든 곳으로 만든다. 3. 우리에게는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 공감은 특정 개개인에게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통계상의 결과에는 유난히 둔감하다. 우리가 일상적인 관계에서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하려면, 공감능력을 발휘하는 것보다 자제력과 사고력을 발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특정인에 대한 공감보다는 보편적인 인간에 대한 연민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 흔히 우리는 공감능력이 뛰어나야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고, 도덕적 판단을 더 잘한다고 여겨왔다. 이 부분에 대해 반대를 하는 사람은 되려 사이코 패스처럼 여겨져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저자는 다양한 논거를 가지고 공감이 끼어들지 않아야 공정하고 도덕적이고 궁극적으로 유익한 정책이 고안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피해자의 고통에 대한 공감을 통해서라 아니라, 합리적이고 공정한 분석을 바탕으로 무엇이 적절한 처벌인지를 결정해야한다. 우리가 주는 돈이 더 큰 고통으로 이어진다고 믿는다면, 인도에서 구걸하는 어린이에게 돈을 주는 행위를 삼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성적인 판단, 객관적 팩트 체크에 기반한 의사결정 등은 공감을 바탕으로 한 감정적 호소에 항상 진다. 그래서 고통을 호소하는 불치병 소녀의 애원은 그녀의 치료 순번을 앞으로 당기고, 그녀 때문에 뒤로 밀린 다른 어린이들의 고통은 묻힌다. 이러한 일은 사회적으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평소 항상 이런 나의 태도에 "무심하다" 혹은 "무감정이다"라는 비판을 받아왔던 나로서는 나의 사고 구조를 다시 정리할 수 있고, 내가 한 행동이 나쁜, 혹은 부정적인 태도가 아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고마운 책으로 생각된다.
  • 2019-11-27 손민정
    NASA 우주개발의 비밀(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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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도 우주인이 나왔다지만 아직(?)까지는 남의 동네 일처럼 생각되는 우주개발. NASA 하면 우주선 띄워서 천체사진이나 찍고 화성 토질이나 연구하는 단체가 아닐까 싶었던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히든 피겨스>라는 영화 때문이었다. 영화는 수학 천재, 프로그래머, 엔지니어인 흑인여성 셋이 NASA 최초의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에 선발되서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의 치열했던 우주개발경쟁, 우주궤도 비행에 대한 실험과정을 보면서 도대체 NASA는 우주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우주를 통해 뭘 하고 싶은건지 궁금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 책은 NASA의 입문서 정도 되는 것 같다. 챕터 간 호흡이 짧고 스토리텔링이 훌륭하다. 한 마디로 재밌다. NASA의 태동은 어쩌고 저쩌고로 시작했다면 그저 지루한 미시사 정도로 그쳤을 책이지만, "우주복은 12겹으로 만들어진 127km짜리 화학물질 덩어리지만 우주에서는 깃털처럼 가볍다"라고 시작하니 그 다음장이 궁금해질만하다. "그래서? 그 우주복입고 우주가서 뭐하는데?" 물음표가 따라올만큼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다. 책 자체는 NASA를 통한 미국의 우주개발 성공기라 남의 동네 자랑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남의 동네에서 우주를 연구하고 싶은 사람, 남의 동네를 견학가고 싶은 사람, 우리 동네에서 우주개발의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 모두의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어줄 보조제는 될 수 있을 듯하다. 뿐만 아니라 우주와 달, 우주비행사, 태양계 등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에게도 허들없이 접근할 수 있는 수준이다. 추운 겨울, 따뜻한 전기장판에 배를 깔고 누워서 귤 까먹으며 읽어보면 어떨까.
  • 2019-11-27 공병찬
    역사의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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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한 해설과 구어체가 너무 와닿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국사와 세계사책을 뒤적이게 되었는데 괜찮은 책을 보면 '왜 예전 우리 선생님들은 이렇게 가르치지 못했을까?'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담담한 구어체의 역사의 쓸모는 그런 면에서도 너무 좋은 책입니다. '동학 농민운동은 그야말로 아무개들의 이야기입니다.' 역사책을 보면 대부분 인물을 중심으로 서술할 수 밖에 없는데 저는 이 구절이 너무 좋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제 친구가 한 말도 오버랩 됩니다. 삼국지를 읽다보면 유명한 장수들이 나오는데, 제 친국는 몇 천명이 죽었다, 몇 백명이 죽었다는 병사들은 누가 기억하냐는 말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한 대 맞은듯 했는데 비슷한 문구를 여기서 보게 되었습니다. 고3 학생을 둔 아빠로서 중고등학생때는 꿈을 탐색하는 시기라는 작가의 말도 참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네요. 학원에 방과후 수업에 꿈은 꾸지도 못하고 있는 우리의 아들 딸들의 아픈 현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언젠가는 죽는다. 훗날 눈을 감는 순간,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일생으로 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는 말은 저를 아프게 합니다. 아직도 죽음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은하철도 999의 철이가 되어서 영원한 삶을 찾으러 가겠다는 저의 바람을 버리지 않고 있는 저로서는 다소 힘든 부분입니다. 너무도 자명한 명제인데 수이 인정이 되질 않네요. 역사속에 저는 아직 너무 어린 존재인가 봅니다. 백화점에서 돗자리를 팔고 있는 예전 작가의 제자 이야기도 저로 하여금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당나라 시인 이백의 장진주사에 보면 '하늘이 나를 내심에 분명 소용되는 부분이 있다'라는 구절과도 연결되는 듯 하구요. 제 아이들의 삶에도 계속 자극을 주며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2019-11-27 박세라
    공부머리 최고의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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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키우면어 육아법이나 공부법 등에 대한 책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이 책은 실제 아이를 교육함에 있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를 키우면서 무엇인가를 알려주거나 할때 보상으로 동기부여를 줄 수밖에 없는데, 이 책에서는 " 보상을 잘못 사용하면 아이의 재능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공부를 힘들어하거나 싷어하는 아이로 만들어버릴 수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도 초등학교 저학년때가지는 선행학습으로 다른 친구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아이가 정작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를 가면서 손을 놓아버리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릴때는 외부적인 보상으로 동기부여가 가능하지만, 점점 크면서 내적인 동기가 필요한 것을 다시한 번 확인하였습니다. 또 인상적이었던 것은 "이상적인 수면시간은 19시부터 다음날 7시까지 사이에 10시간 이상을 자는것"이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아이들은 너무 적게 잡니다. 학교에 갔다와서 학원에 가고 학습지를 풀고 숙제를 하고, 깨어서 제대로 놀시간도 쉴 시간도 부족합니다.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 아이들 평균 수면시간은 7-8시간이면 잘잔다고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10시간이나 자야 한다니, 생각보다 공부머리를 만드는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도 식습관, 생활습관, 놀이 등도 공부머리에 영향을 미치는데, 우리는 아이 공부를 위해 책만 많이 읽으면 된다고 착각하고 살진 않았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아이가 한글을 공부하고 있는데, 엄마로서 조금 조급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너무 조급하면 안되겠구나,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느낄수 있게 옆에서 잘 도와줘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19-11-27 박세라
    50대사건으로보는돈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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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역사에는 돈이 있었습니다. 교과서에서 화폐의 기능은 교환 매매의 기능, 가치척도의 기능, 가치 저장의 기능이 있다고 배웠습니다. 시험때문에 달달 외우던 말들이 돈의 역사에 있어 어떻게 발전해 왔고, 구체적으로 어떤 역사와 같이 발전해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3부에서는 고대, 중세의 역사속에서 돈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어떻게 돈이 교환의 매개로서 자리잡아왔는지를 역사적 사건들과 더불어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화폐가 제 역할을 할때 그 나라, 그 시기의 경제는 제대로 기능을 하고 있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한 예로 땅도 크고 경제적 규모도 컸던 프랑스가 땅덩이도 인구도, GDP규모도 훨씬 작은 영국을 이길 수 없는 이유, 바로 경제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국가의 신용도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에 신용도가 낮은 프랑스의 경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것이었습니다. 4부부터는 현재 경제체제가 어떤 역사를 거쳐 확립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부터 대공항을 거쳐 브리튼 우즈체제를 거쳐 금본위제가 무너지기까지,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화폐의 발전과정을 자세히, 그리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역사에는 경제적 문제가 녹아 있었고, 그 속에서 현재의 경제체제가 확립될때까지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버블붕괴는 우리나라에 큰 기회였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이 버블붕괴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일본기업을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의 경제에 대해 일본을 따라가고 있다는 경고가 많이 들립니다. 일본의 위기를 반면교사로 삼아 빠르게 경제적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고, 일본과 같은 잃어버린 20년이 오지 않도록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 2019-11-27 한종환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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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고등학교 때 읽었던 책이다. 계기는 TV 다큐프로그램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칼세이건이 나와서 우주에 대하여 인상적이고 재미있게 소개한 것에 감동받아서, 그후 책으로 나오자 마자 바로 구입하였다. 책에는 우주에 대한 컬러사진이 수록되어 있어서 내용 보다는 그림위주로 보았던 것 같다. 오래전에 읽었던 터라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다시 읽기로 마음 먹고 도서를 신청하였다. 우리는 코스모스에서 태어났고 그래서 우주의 일부이고 인간과 우주는 가장 근본적인 의미에서 연결돼 있다는 저자의 관점은 지금 보아도새삼스럽게 다가 온다. 13개장으로 구성되어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10조 개의 별들을 품고 있는 은하가 10조 개 있는 광막한 대우주의 세계에서 은하의 변방에 있는 지구에 이르기까지 코스모스에 대해 우리 인류가 알게 된 것들, 알게 된 과정들, 그리고 알아 갈 것들을 소개하고 있다. 5장은 화성 탐사 계획과 1976년 7월 화성 표면에 착륙에 역사상 처음으로 인류에게 화성 지표면의 영상과 연구 자료를 보내 준 바이킹 계획과 화성 생명 탐사 계획에 대해 소개한고 있다. 지금도 일론머스크, 여러 단체에서 화성 이주 계획을 발표하는 화성탐사에 대한 관심이높아지고 있다. 당시의 선견이 놀라울 따름이다. 9장은 별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것 이었는데, 우리와 여타 생물을 구성하는 물질들은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는 적색 거성, 청색 거성의 중심부에서 만들어졌고. 수십억 년의 삶을 사는 별의 죽음은 수십 년의 인생을 사는 우리의 기원이 되었다는 내용 있었는데, 최초 우주는 수소와헬륨이 99% 였으나, 별의 핵융합으로 지구와 같은 원소가 만들어 졌으므로 우리 생명의 기원이라는 점에 공감이 간다.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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