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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6 현상재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미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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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에서 보면 한 나라는 하나의 단위처럼 보입니다. 똑같은 재료로 만든 돌기중에다 거의 변하지 안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에서 보면 한 나라는 끝없이 방황하는 모순 덩어리처럼 보입니다. 어수선하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빠르고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곳이죠. 미국이야말로 이 말이 딱 들어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밖에서 보면 미국은 국제 정치판의 고질라처럼 보입니다. 거대하고 부유하고 때로는 멍청한 나라, 거리낌 없이 나머지 나라들에 영향력을 휘두르고 자국의 상업적, 전략적 이익을 추구하는 나라죠. 하지만 안에서 보면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처럼 보입니다. 그중에는 어쩔 수 없이 미국에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미국은 발전 과정에서 분파, 이해관계, 인종의 갈등을 무수히 겪었습니다. 이책은 그런 갈등이 어떻게 미국이라는 나라와 그 제도를 빚어냈는지 들여다 보고 있었습니다. 특히 미국이 우리나라와 관계를 맺게 되니 계기인 태평양 진출의 기원에 대해서도 기술이 되어있었습니다. 이 책은 만화 역사책이지만 여느 역사책과 마찬가지로 집필 시점에서 서술이 끝납니다. 지금의 한미 관계가 어떻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예상은 우리의 몫입니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했습니다. 과거 없는 현재와 미래는 없는 것입니다. 단순한 예상, 예측이 아닌 상대방의 역사와 문화를 파악하고 미래에 대한 변화를 생각해야만 설득력 있는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비록 만화이고, 한 권으로 이루어졌지만 그 어떤 책보다 미국의 역사와 현재의 문화가 이루어진 과정을 설득력 있게 알려주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옛말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2019-11-26 박혜경
    90년생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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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통해서 90년대생 들의 사고방식과 행동, 그리고 일하는 법 등을 조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할까요?? 이책이 정답은 아니지만 젊은 친구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확실하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물론 90년대생의 공통적인 특징을 파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첫번째 키워드는 바로 '간단함'입니다. 90년대생들의 줄임말은 기존의 pc통신과 채팅 문화가 인터넷과 게임문화로 확대되어 전승 되었다는 것이 특징인 듯 합니다. 두번째 특징은 '재미' 입니다. 90년대생들의 의식은 기본적인 자아실현의 충족을 위해 힘 쓰는 '유희정신'에 기울어져 있습니다. 세번째 특징은 '정직함'입니다. 90년대생들이 정직함을 요구하는 대상은 특정 개인에게 그치지 않습니다. 정직함을 담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네번째 특징은 '솔직함'입니다. 자신의 솔직함 뿐만 아니라 남들의 솔직함도 포함한다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90년대생들은 기존의 세대들과는 다르게 기업의 종신고용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낮고 반대로 기업에서 개인의 미래와 가치 상승에 대한 관심은 높습니다. 90년생들은 소위 최초의 게임 세대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들은 특히 2000년대 초반 '초딩'으로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하였습니다. 방학이 되면 무리를 지어 pc방으로 달려갔고 게임시장을 순식간에 점령하곤 했습니다. 90년대생들이 근무하기를 거부하는 이른바 '꼰대조직'이 있다면 90년대생들이 제품이나 서비스 구매를 거부는 '호갱기업'도 있습니다. 90년대생들은 말합니다. 우리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재미'다 라고,,,,
  • 2019-11-26 정광일
    부동산 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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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투자는 금융을 전공하고 있는 나에게는 너무나도 생소하고 낯설은 분야이다. 지금은 직장을 퇴직하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단계 라 관심을 가지고 부동산 분야의 서적들을 탐독하고 있다. 누군가 말하길 인간이 인생을 살면서 재테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안정적인 직장만을 다녀서는 부를 축적할 수가 없다고 했다. 본인이 물려 받은 재산이 없다면 종자돈을 만들기 위하여 개미처럼 열심히 일해야 하며 일정부분 종자돈이 만들어 졌을 때 이것을 운영하는 방안을 잘 알아야 한다. 현대에서 부를 축적하는 방법은 부동산과 금융산업에 대해 투자를 하여하 한다. 따라서 부동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금융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것이다. 종자돈을 늘리기 위해서는 눈덩이 원리를 알아야 한다. 눈덩이가 굴러가며 커지듯이 부채나 부의 축재도 똑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부동산과 금융산업에 대한 투자 증에 부동산을 통해 먼저 부를 축적해야 한다. 이를 기반으로 일정부분 금융자산에 투자를 해야만 자본주의 사회에 적응을 하면서 부를 축적할 수있다. 현재 정부는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끊임없는 규제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투자에 빨간불이 켜져 있음으로, 탄탄한 기초 지식을 쌓기 위한 부동산 투자 공부가 절실하다.본 도서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 따른 ‘대출 규제에 따라 강화된 대출조건’, ‘변화된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투기지구’,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및 공공주택’, ‘양도소득세 세율 변화와 종합부동산세 강화’ 등을 담았다. 또한 왕초보 딱지를 떼는 핵심 부동산 강의로 시작해 전,월세부터 내집, 상가, 토지, 경매까지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 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본 도서를 통해 부동산을 투자할때는 대한민국에서는 서울에 있는 부동산을 구매해야 하며 아파트를 구매할려면 중심가에 있는 신축아파트 를 구매해야하고 가급적 멀리보고 연립주택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투자의 한 방안임을 알게 되었다
  • 2019-11-26 정광훈
    알리바바(Alib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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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중국의 발전은 정말 경이롭다. 등소평 이후 30년간 두자리수 성장을 해 온 것도 놀랍지만, 그보다 놀라운 것이 중국의 성장률이 한자리 수로 떨어진 이후 알리바바의 성장이다. 알리바바는 21세기 최고의 혁신기업이며 공룡기업이다. 알리바바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유니콘 기업이며, 글로벌 선두 기업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듯이, 알리바바는 중국의 산업을 바꿔 나갔고, 중국인의 소비행태를 개선해 나갔다. 알리바바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산업 생태계 및 중국인, 그리고 중국 사회 전반을 분석해야 한다. 이제는 알리바바의 전략은 글로벌 경기에 영향을 미친다. 알리바바가 말하듯, '알리바바는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세계를 위해 창조되었다.'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마윈이 없었다면, 알리바바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기술이 발전하고 중국이 경제적으로 성장한다고 해서 알리바바가 태어난 것이 아니다. 지구의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외계인 같은 마윈의 열정과 끈기, 그리고 긍정이 지금의 알리바바를 있게 하였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동 시대를 살아가면서 나에게는 그런 통찰과 신념, 열정과 끈기가 있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고 또 성찰하며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나에게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마윈은 기업가 이상이며, 중국인 이상일 것이다. 중국의 스타트업을 바라보면서 부러움이 느꼈다. 짧은 시간에 급격하게 성장하는 것이 부럽기도 했지만, 중국의 청년들이 스타트업 창업을 하면서 열정을 쏟고 꿈을 꾸는 것이 부러웠다. 요즘 한국은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면서 한국의 청년들은 공무원을 가장 선호한다. 이러한 현상을 외국 청년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 (오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일본 만 이해한다.) 한국에 알리바바가 필요하다. 그리고 마윈이 필요하다.
  • 2019-11-26 정광훈
    팩트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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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상당히 오염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극적인 언론 기사 제목과 근거없는 주장을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늘어놓는 '카더라' 통신들로 인해 내 머릿 속에는 편견과 오해가 많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렇게 오염되는 것이 싫어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다니며 적어도 경제 현상에 대해서는 가급적 데이터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그 이후 더욱 깨달은 사실은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들이 자기 이해를 위해서 데이터를 왜곡하고 자극적인 표현을 써대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최근에도 지속되고 있으며, 더 나아지고 있지 않다. 팩트풀니스를 읽으며 나 역시 아직도 많은 편견과 오해에 쌓여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간극본능, 부정본능, 직선본능, 공포본능, 크기본능, 일반화본능, 운명본능, 단일관점 본능, 비난 본능, 다급한 본능 등 한 챕터 한 챕터를 읽을 때마다 전율이 느껴졌다. 특히, 경제학을 전공한 나로서는 일반화본능에 유의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경제학은 모델 설계로 전제로 하므로, 일반화 본능에 빠질 가능성이 클 것이다. 글쓴이가 제시한 많은 관점과 통찰력에도 감동을 하였지만, 특히 책의 마지막에 언급한 '감사의 말'은 더욱 공감이 되었다. 글쓴이는 '내가 세상에 대해 터득한 지식 대부분은 데이터를 연구하거나 컴퓨터 앞에 안장 연구 논문을 읽어서 나온 게 아니라, 여러 사람과 함게 지내면서 그들과 세계에 대해 토론하며 얻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최근 데이터 분석에 몰두하고 있는 나에게 경각심을 갖게 해주는 귀한 조언으로 생각되며, 깨어 있는 연구자로서 그리고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자세를 항상 견지해야 겠다.
  • 2019-11-26 정광일
    나는 유튜브로 영어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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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어학을 배우기위해서 끊임없이 노력을 한다. 외국어 관련 서적을 공부한다던가 학원을 다니던가 어학연수를 가던가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나역시 지금도 회화학원을 다니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도 나에게 적합한 수단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시간도 부족하고 좀 창피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나름데로의 핑게때문인 것이다. 그러던중 "나는 유튜브로 영어를 배웠다"라는 베스트셀러가 은행의 독서 통신연수를 통해 수강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인터넷으로 바로 신청을 하였다. 동 저서의 저자는 대치동에서 가장 인기있는 강사이며 가장 혁신적인 4차 산업혁명인 유튜브 강의로 성공한 김영기님 저서이다. 동 저서는 우리가 여전히 영어를 못하는 이유, 영어회화를 위한 최고의 플랫폼, 유튜브 영어 4단계 플랜, 절대 진리 영어 공부법,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튜브는 4차산업혁명을 일으긴 구글이 인수해서 발전 시키고 있는 플랫폼으로 처음에는 과연 어떤식으로 필요한 앱들을 구성하고 얼마나 알찬 앱들이 있는지 찾아 보았다. 가입비를 받지 않는 앱들이라 별로 가치가 없고 시간낭비만 할 거라고 생각하였는데 기대이상으로 훌륭한 앱들이 상당히 많음을 알게되었고 상당히 깜짝 놀랐다. 내가 원하는 배우고자했던 방식과 표현들이 유튜브의 앱에 너무 잘 표현이 되어있었다. 나는 이교재를 톻해 여러유튜브 앱을 알게 되었으며 조금의 시행 착오 끝에 cake 라는 앱을 알게되었다.그 앱을 통해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즐겁게 팝송도 배우고 여행영어 또는 비지니스 영어 등을 지금 공부하고 있다. 너무도 감사한 교재이다
  • 2019-11-26 박성온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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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래들어 우리나라에 많은 정치적 이슈가 있었고, 그 것을 통해 사회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러나 막상 신문이나 뉴스를 보고 사람들과 정치 및 사회적 이슈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내가 근현대사에 대한 역사의 지식이 부족하여, 나의 대화에 깊이가 없고, 타인의 대화에 역사의 흐름이 녹아져 똑같은 문제를 더 예리하고, 깊게 생각하고 있음을 알게되었다.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던 중에 이 책이 내가 들어 보았으나 정확하게 몰랐던, 언제 일어났는지 흐름이 예측이 되지 않았던 사건들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조금만 더 일찍 이 책을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쉽제 잘 정리가 되어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3권에서 다룬 우리나라의 한국사는 오래된 것 같으나 그리 오래되지 않은 우리나라의 국권침탈, 같은 민족끼리의 전쟁 등을 다루었고, 아픈 역사 뒤에 강한 민족정신을 보여주는 잘 알고있는 민족운동을 보여주었고, 그 이후에 경제 성장과 문화 발전한 내용을 다루며 우리가 앞으로 역사를 통해 바라보아야 하는 생각과 입장을 바르게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식들이 담겨있었다. 또한 세계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혁명과 제국주의에 맞선 세계변화의 민족운동 그 이후에 생겨난 변화물이자 결과물인 현재까지의 역사를 다룬 내용들이 담겨있다. '역사는 반복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란 없다.'는 말을 통해 역사는 반복되는 것이고, 잘 알아야하는 것이구나라는 형식적인 생각으로 1,2권을 읽었다면, 3권은 지금 현재시점에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나의 역할과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 2019-11-26 양도규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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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에서 이 책을 소개하는걸 보고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먼저 이 책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 해결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런사람들이라 하면 현대인의 뇌 안개(머릿속이 안개긴것같이 흐려서 명확하게 생각하거나 표현하지 못하는 상태)와 기억력 저하, 만성피로를 항상 달고 다니는 사람들) 현대인들이 모두 겪고 있는 당연한 증상들이고 우리모두는 이 현상들이 일반적이라 말하지만 일반적인게 정상적이라는 말과는 전혀 다른말이기에 이 책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었다. 먼저 저자인 톰 오브라이언 박사는 기능의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데, 기능의학이라함은 물질대사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학문이며 한국에선 생고한 분야이다. 간략이 이해한 바를 적자면, 질명의 원인을 찾아 제 기능으로 돌려놓는 것이다. 이책은 그런 증상들이 생기게 된 원인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인 글루텐, 유제품, 설탕을 피ㅏ자 전자파로부터 벗어나자 이다. 사실상 이 시대에 살고 있는 한 그 모든것들을 피하는 것은 어려울것이다. 내가 자급자족하며, 자연인으로 사는 것이 아닌한 불가능한 방법일지도 모른다. 글루텐, 유제품, 설탕 등은 우리 몸에 과도한 염증을 주기 때문에, 각자의 건강 사슬의 약한 고리 즉 신체나 뇌에서 가장 먼저 문제가 생긴다고 하며, 그 약한 고리에 따라 증상들이 발현된다는것이다. 예를들어 갑상선이 약한고리라면 몸이 늘 차거나 체중감량에 어려움을 느실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 모두가 사실 현대인들이 달고 사는 특징들이다. 이 책에는 장이 뇌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제2의 뇌라는 말을 할만큼 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걸 보여주고 있다. 사실 장에 대해서 그렇게 큰 비중을 주고 있지 않은 우리에게 경각심을 주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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