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공지사항 FAQ QnA
  • New Arrival
  • BestBooks
  • Category
  • Book Cafe
  • My Books
  • 후기공유
  • 읽고 싶은 책 요청
  • 2019-11-26 양진훈
    부동산 상식사전
    0 0
    5.0
    직장에 들어오고나니 재테크에 어느덧 관심이 생겼다. 단순히 적금처럼 소비를 줄이고 저축만 하는 것으로는 집 한 채 마련하기도 힘든 지금의 현실 때문이었는지, 어느 순간부터 재테크 관련 찾고 있는 나를 발견하였다. 재테크의 여러 분야 중 부동산의 기초부터 전반적인 내용을 알려줬던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실전 디테일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저자가 공인중개사이어서 그런지, 저자의 실제 경험을 알려준다. 현업에 있는 관행과 제도상으로는 그렇지 않지만 통상적으로 어떻게 한다는 식의 내용들도 잘 적혀있다. 예를 들어 계약금과 관련하여 세입자가 먼저 계약 파기를 주장하면 계약이 파기되고, 집주인이 계약 파기를 하면 계약금의 2배를 보상해줘야한다는 내용을 실제로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는 없다. 이런 알쏭달쏭한 내용을 모두 담아두어 책을 가지고 있다가 어떤 상황에 닥쳤을 때 책의 한 부분을 펴고 어떻게 하는지 실전 경험을 보며 판단할 수 있게 하는 책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각 챕터마다 있는 '토막상식'이라고 작은 챕터 형식으로 해당 페이지에 적혀진 팁들과 백선생의 비밀과외 챕터가 정말 유용한 것 같다. 부동산 투자에서 등기부등본을 떼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며 실제 공인중개사가 제공하는 서류의 진위를 본인이 직접확인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직접 공부서류를 뗄 수 있어야 하는데, 이에 관한 팁들이 많아서 좋았다. 기업금융 업무를 하는 나에게 있어서도 밀접하게 접할 수 있는 서류들이어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읽어볼 수 있었다. 부동산은 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특히나 이번 정부를 들어서부터 부동산 규제정책이 시시각각 바뀌고 있는 추세이므로 그 법의 의미가 어떤지, 어떤 결과를 보고 낸 것인지를 보고 수시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 2019-11-26 정희련
    90년생이 온다
    0 0
    5.0
    나의 아들도 99년생인지라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이 더 실감나고 와 닿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시대, 나의 20대 시절에는 X세대라고 하여 신 인류 탄생으로 포장(?)되어 상품 광고들이 난리가 났었고, 또 오렌지 족이라고 하여 "야! 타" 라는 유행어까지 그 후에는 로데오 거리라고하여 날라리(?)들의 최고 선호 지역까지 신세대만이 선호하는 구역과 그 구역을 누릴 수 있는 권리들이 있었구나 하고 뒤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도 되었다. 근데 왜 90년대생들은 남한테는 공정, 정의를 외치면서 어찌보면 야박(?)하게 굴 정도로 잣대를 들이대면서 또 의외로 본인한테는 엄청나게 관대하다는 점도 겪어본 이들은 알 것이다. 말은 또 왜 이리도 빈틈없이, 비인간적인 것을 느낄 정도로 말문이 막히게 잘 하는지 그런 것을 보면서 도대체 내가 잘 못 키운건가, 우리가 잘 못 키운건가, 기성세대들이 정말 잘못된 표본을 보여준 것인가 회의까지 일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 동안 막혔던 답답함이 뚫리는 기분이 들었다. 물론 90년대 생들의 장점도 있다. 위에서 시키면 우리는 어쩔수 없이 속마음은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못한다 하면 짤릴까, 밀려나는 건 아닐까 스스로 좌불안석에 또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 어쩔수 없이 내키지 않지만 하고 나서, 결과가 안 좋아 재수가 없음 또 의리(?)라고 옴팡 다 뒤집어 쓰고 아이고 내 팔자야 하며 자책하는 세월이 여지껏이었다면, 90년대 생들은 아닌 거는 아니다. 불합리하다. 책임질 수 없는 일은 못한다 하고 정확하게 얘기를 하니 어찌보면 상사 입장에서도 밑에서 저렇게 강력하게 못하겠다고 하는데, 그럼 할 수 없구나 하고 접을 일은 접을 수가 있게 되는 것, 애초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90년대 생들의 판단과 확고함이 이 세상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 일수도 있었는데 나는 못 해왔구나 그 생각이 들게 만드는 부분도 있다. 어찌보면 부럽다. 또한 나이 오십이 지나보니 내 스타일은 병맛스타일 즉, 이 전의 세대에는 비범한 사람들이 주인공인 세대에서 나는 끼지 못했지만, 지금은 패배의식을 가지고 있는 어찌보면 비범을 비꼬는 개념인 병맛이라고 부르는 B급 정서에 나도 해당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거기에 같이 호응할 수 있으니 나도 90년대 생들과 어울릴 수 있는 공감대 형성이 가능하다는 생각도 들어서 이 책을 읽은 후 새로운 동지들을 얻은 기분도 들었다.
  • 2019-11-26 성기완
    만화 로마사 2-왕의 몰락과 민중의 승리
    0 0
    5.0
    에트루리아계 왕들을 상업과 건설사업을 통해 로마경제를 크게 발전시켜다. 그러나 절대권력의 횡포에 분노한 시민들은 혁명을 통해 왕을 몰아내고 새로운 정치 체제을 수립하지만 이 혁명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다. 건국 이후 200여년 간 이어졌던 왕정시대를 끝내고 귀족들의 합의에 의한 로마 공화정, 하지만 극심한 계급간 불평등으로 인해 민중들의 불만이 극에 달한다. 평민들은 로마를 철수해 인근 산으로 철수해 버리고 군대에 사람이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엄청난 군사력을 자랑하는 갈리아 족과 주변 경쟁국에 끊임 없이 쳐들어와 침입 받아 왕 역시 쫓겨난다.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마지막 반격도 시도해 보지만 내부적으로 처한상황이 더 심각했다. 귀족과 평민의 갈등과 투쟁이 300년동안 이어지고 내부갈등을 수습하지 못하여 멸망에 처하게 된다. 끊이지 않는 전쟁속에서 지배층은 점점 부유해지고 평민들은 점점 가난해져 과중한 이자와 채무에 대한 혹독한 처벌로 인해 고통받던 로마의 평민들은 끊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광장으로 나와 자신들의 권리 요구하지만 번번이 무시 당한다. 결국 평민들은 모든 군사적 참여를 거부하고 몬스사케르 산을 점거 하고 따로 시를 구성하겠다고 협박한다. 이 성산사건를 통해 로마의 평민들은 귀족들의 권한 나눠갖는 데 성공한다. 자신들의 피와 뼈를 던졌기에 목적을 달성활 수 있었던 것이다. 당시 로마 주변에는 로마를 호시탐탐 노리는 강력한 세력들이 많이 존재해 있었다. 로마가 적군에 의해 함락당하는 굴욕도 여러 차례 겪었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이탈리아의 최강자로 등극할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오랬동안 내부의 통합을 통해 다진 덕분이다. 그 힘을 바탕으로 외세에 대항하여 세를 넓히던 로마는 마침내 이탈리아 반도의 패자로 등극하게 된 것이다.
  • 2019-11-26 정수진
    세계 도서관 기행(개정증보 3판)
    0 0
    5.0
    새로운 도시를 여행할때 나도 도서관을 둘러보는 것을 즐긴다. 이 책을 읽으며 저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도서관을 살펴보는 것이 줄거웠다. 저자는 세계 최초의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부터 북한의 도서관까지 다양한 도서관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도서관들은 실제 방문했을때 나 역시 공감했던 것들을 저자도 말하고 있다. 그 나라의 과거를 보려면 박물관에 가보고 미래를 보려면 도서관에 가보라는 말이 있다. 저자는 미국의 과거는 빈약하지만 미래는 탄탄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미국의 도서관을 소개했다. 실제로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미국의회도서관, 뉴욕공공도서관, 보스턴 공공도서관, 하버드 로스쿨 도서관 뿐 아니라 미국내 작은 마을마다 있는 도서관들에 가보면 미국의 도서관이 정말 주민들 친화적이고 접근하기 편리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유럽의 도서관들은 각 도시가 오랜 역사를 자랑하듯 도서관들도 유서깊은 곳들이 주로 소개되었다. 오스트리아의 아드몬트 수도원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하나로 수도원 외관 풍경 사진 만으로도 충분히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우리나라의 규장각이나 김대중 도서관, 국회도서관 등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마치 각 나라의 문화를 가까이 엿본듯한 느낌이 든다. 그 도서관의 웅장함과 역사에 압도되고 이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과 문화에 마음을 빼앗긴다. 저자는 국회도서관장을 역임하는 등 그간 스스로 자임해 온 도서관 홍보대사로서 직지심체요철처롬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귀한 자료들을 볼 수 있었다.
  • 2019-11-26 박성목
    하늘의 역사(동서양 핵심개념만 간결하게 정리한)
    0 0
    5.0
    서양식 사고방식과 관점은 현대 학문과 지식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기술과 교육의 표준이 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영향력이 크다. 하지만, 세계는 서양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서양식 사고방식과 관점으로만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다 광범위하고 균형잡힌 세상에 대한 이해는 다른 분야 특히, 자신이 나고 자란 지역에서 형성된 지혜와 관점을 통해 상호 보완적으로 이루어질 때 가능하다. 현대의 천문학이 서양적 관점이 주를 이루며, 이러한 교육을 받고 자란 천체물리학자가 동서양의 우주관에 대한 균형잡힌 서술을 시도하였다는 말에 이끌려 책을 선정하였다. 책은 크게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동서양 우주관의 시조라 할 수 있는 태호복희,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시작하여 천문학이 본격적으로 발전한 근세 르네상스 이전까지는 주로 동양의 우주관과 우리 나라의 천문지식을, 르네상스 이후에는 주로 서양의 천문학적 발전을 다루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론을 기반으로 하는 서양의 우주관은 물리적인 우주 구성을 주로 관심사로 하는 형이하학적 접근법으로 특히 근세 이후 천문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현대 천문학 또한 이러한 기반위에서 그 지평을 계속 넓혀 나가고 있다. 반면에, 태호복희의 음양오행론적 우주관은 세상의 물리적인 구성뿐 아니라 각각의 요소가 화학적으로 상생, 상극하며 진화하는 형이상학의 영역으로까지 확대함으로써 오히려 우주의 물질적 기반에 대한 연구를 소홀히 하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동양적 우주관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부터 태극기의 원리, 우리 나라의 천문학 발전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 특히 '천상열차분야지도'에 대한 의의 등에 대한 새로은 지식은 나름 책을 선정하면서부터 알고자했던 바를 어느 정도 성취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10장에 이르러 '개천혁명'의 개념까지 보다보면, 저자의 의욕이 너무 앞서 간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도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문학의 역사와 동서양 우주관의 기본적인 차이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점을 높게 평가하며, 독자들의 학문에 대한 욕구의 충족과 세상에 대한 조화로운 인식의 확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 2019-11-26 박시용
    90년생이 온다
    0 0
    5.0
    최근 가장 핫이슈인 90년대 생에 대해서 이야기한 책이다. “90년대생들은 ‘삶의 유희’를 추구한다. 이들은 내용 여하를 막론하고 질서라는 것을 답답하거나 숨막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90년대생들의 특징 중 하나로 ‘재미’를 강조하며 병맛에 대해서 까지도 논의한다. 책에서는 디시인사이드에서 시작된 병맛의 어원부터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와썹맨> 현상을 분석한다. 시도때도 없이 아무말이나 던지는 박주녕과 <와썹맨>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특유의 ‘병맛’ 때문이라고 한다. 2018년 5월에 출범한 와썹맨은 채널 개설을 한 지 4개월 만에 130만 구독자수를 기록했다. 와썹맨의 인기의 이유가 ‘기승정병’ ‘B컷 감성’이라는 것이다. 웹툰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한 병맛 문화는 오프라인으로까지 넘어가고 있다. 배달의 민족의 병맛 마케팅, 20대들의 ‘개드립’ 등, 20대들의 삶에서 유희란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된 것이다. 이 책은 요즘 유행하는 다양한 현상을 잘 분석했지만, 90년대생이란 하나의 테두리로 모든 것을 일반화 및 평가하려 했다는 점…이 아쉽긴 하다. [기억에 남는 문구] “90년대생들의 의식은 기본적인 자아실현의 충족을 위해 힘쓰는 ‘유희 정신’에 기울어져 있다” “사람들이 행복을 누리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주택, 안전, 자녀 교육 등인데, 이를 위해 자원과 노동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걸 잘 봐 두어라’ 라는 촌철살인으로 화제가된 채현국 효암 학원 이사장은 오늘날이 ‘먼저 안 게 오류가 되는 시대’라고 말했다. 그는 “농경사회에서는 나이 먹을수록 지혜로워 지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지혜보다는 노욕의 덩어리가 될 염려가 더 크다는 겁니다’라며, “지금은 경함이다 고정관념이고, 경험이 다 틀린 시대입니다’라고 했다”
  • 2019-11-26 임희재
    그리스인 이야기 1
    0 0
    5.0
    [로마인 이야기의 후속작, 시오노나나미의 그리스인 이야기1] 어렸을 때 시오노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가 큰 유행을 얻었던 적이 있다. 당시 서점에서나, 인터넷에서 꼭 읽어야 할 인문도서로서 장기간 베스트셀러로 그 자리를 확고하게 유지했던 것이 로마인 이야기였다. 저자의 새로운 시리즈인 그리스인 이야기가 3부작으로 나와있다는 것을 알고 책을 신청하여 읽게 되었다. 그리스인 이야기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사람들에게 인문학적, 사회 현상에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주는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로마인들이 번성하기 보다도 수백년 전 지중해권의 경제와 정치를 꽃피웠던 그리스인들은 단순히 운으로 문화를 번성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민주주의 태동 순간부터, 그리스인들의 번성, 페르시아와의 기나긴 전쟁 이야기, 알랙산더대왕의 이야기 등 그리스인 이야기는 너무나도 흥미롭고 현대인들에게도 느끼는 바가 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그리스인 이야기가 의미가 있었던 것은 민주주의의 태동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지금 세계의 민주주의는 그 어느 때보다도 위기를 맞고 있다고 느낀다. 선진국부터 후진국까지 당연시되었던 민주주의 원리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말이다. 그리스의 민주주의는 어느 순간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애초에 다른 민족에 비해 끈기도 없고 단합도 되지 않는다고 평가받았으며 고매한 이데올로기에 갇혀있었던 그리스인들이 수많은 정치실험과 민주주의적 정치 개혁 시도 끝에 이르게 된 것이 민주주의이며, 완벽하지는 않지만 민주주의를 통해 조금씩 자신들의 사회를 변화시키는 노력끝에 그리스인들은 문화의 융성을 이뤄냈다. 이는 현대 민주주의에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가치를 가진다.
  • 2019-11-26 이주희
    돈의 감각
    0 0
    5.0
    저자 이명로는 누적 조회수 600만 뷰의 경제전문 유투부 상승미소의 경제와 투자를 운영하고 여러 경제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칼럼니스트다. 그래서 제목만 보고, 절호의 투자 타이밍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비결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돈의 감각이란 이책은 족집게처럼 그 감을 알게 하는 책인줄 알았다. 그런데 읽다 보니 가장 기본적인 경제 용어에 대한 설명부터 제반 경제 현상에 대한 이야기, 특히 오늘날 세계의 경제 흐름의 맥을 집어주는 책이다.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고, 미국이, 중국이 왜 그렇게 행동하며 그래서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이었다. 또한 챕터마ㅏ 정리 페이지를 만들어 주어서, 본문을 잘 이해했는지 셒르 체크해 볼수 있었다 여러가지 좋은 의견중에 나는 몇가지를 머릿속에 담아놓았다 1. 경제는 사이클이 있다. 활황과 침체는 흐름이다. 니콜리아 콜드라티예프는 50년이라는 기간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차례로 나타나 경제가 성장하고 하락함을 주장했다. 이를 미국의 이자율 변천 과정과 비교하여 살펴보니 최근의 이자율 하락은 필연적이다. 이자율 하락은 디플레이션을 보여준다. 우리나라의 경제하락은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다. 부동산 급락도 예상할 수 있다 2. 세계는 미국 달러화를 기준으로 경제가 형성되어 있다. 미국은 달러를 언제나 찍어낼 수 있으므로, 마음대로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 한다. 전 세계 돈의 65%가 달러화라고 한다. 중국이 이에 도전하나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아니고 미국의 강력대응으로 요원하다 3. 1998년 한국의 IMF는 기업부채 때문이었고, 지금은 가계부채가 문제가 된다. 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빈부 격차는 더 커질수 밖에 없다 과연 우리나라가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홀로 설 수 있을지 염려가 된다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도서 대출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취소 확인
알림
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