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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6 윤성일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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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날, 눈부신 현대 기술의 발전과 함께 우리의 뇌는 망가져가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 이러한 사실을 추상적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가령, ‘패스트푸드를 먹으면 두뇌 회전에 악영향을 미친다.’, ‘새 건물에 들어가면 나는 페인트 냄새는 뇌를 더 빨리 노화시키게 한다.’등 속설에 기반하여 내 몸을 관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본 책에 흥미로운 소재는 글루틴에 관한 사실이였다. 예로부터 밀이나 보리는 인간에게 아주 유용한 식량으로 활용되어 왔다. 밀은 식량으로 활용빈도가 높아져 빵이나 라면, 국수 등 안들어가는 음식을 찾아볼 수 없게끔 우리는 밀에 의존해왔다. 그러나 밀과 보리에 내재되어 있는 글루틴이라는 성분이 뇌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작가도 글루틴에서 해방되기 어려웠다는 사실은 인정한다. 단 한순간의 마음가짐으로 글루틴에서 해방될 수 없을만큼 우리의 삶과 글루틴의 연관성이 높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인정하는 것이였다. 다만, 글루틴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늙어버린 뇌를 다시 젊게 가꾸어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되었다. 책 중간에 나오는 ‘뇌의 늙은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은 매우 흥미로웠다. 한발로 서서 손을 앞으로 내밀어 균형감각을 테스트 한다던가, 유연성을 통해 뇌의 나이를 가늠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물론 의학적·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인지는 모르겠다.) 나는 앞으로 긴 시간동안 직장에 의존해야 한다. 단순히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뛰어난 성과를 기반으로 회사에 많은 이익을 제공할 책임도 공존한다. 앞으로는 내 뇌를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떠올리며, 관리방법에 대해서도 일깨워준 책이다.
  • 2019-11-26 김정구
    빛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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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10년 제1회 문학동네 소설상을 수상했던 은희경의 '새의 선물'을 읽었을 때의 신선한 충격이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어렴풋하게 남아 있다. 귀여움과 당돌함, 시니컬함을 모두 갖춘 한 소녀의 이야기는 체제와 규칙과 법칙은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당시 시대 상황에 비춰볼 때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소설 '빛의 과거'는 작가 은희경의 대학입학시절인 1977년(77학번)의 기숙사 생활을, 예절과 순결과 복종을 미덕으로 삼는 전북 고창 출신의 주인공 김유정이 숙명여대 기숙사에 입소하면서 전국에서 모인 여학생들과 살게 된 대학 새내기 1학년의 좌충우돌 이야기이다. 작가의 말처럼 이 소설은 '다름'에 대한 이야기, '섞임'과 '다름'을 인정하는 이야기라고 했는데 책을 읽는 내내 정치적, 경제적으로 아직 후진국이었던 1977년을 포함한 1970년대 후반의 야만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 미팅을 나갔으면 양손 가득 남자가 사주는 과자 봉지를 들고 와서 기숙사 문을 발로 차고 들어와야 된다는 충고를 하던 시대, 농촌 봉사활도을 나갔다 오히려 농사일을 망치는 바람에 농부들로부터 제발 아이들 공부나 도와주라는 핀잔을 받았던 시대, 학생운동하던 남학생을 기숙사 방에 하룻밤만 재워도 퇴학을 당하던 시대, 지금으로부터 40여년 전 대한민국의 이야기인데 선사 시대적 이야기처럼 들리는 것은 그 40여년 동안 대한민국이 정치적, 경제적 후진국에서 OECD 회원국으로 발돋움하기까지 엄청난 변혁의 시대를 겪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한편으로는 그렇다고 지금 우리가 사는 오늘이 1970년대 겪었던 '야만성'을 벗어났는지 하는 의문도 같이 들었다. 호남형 외모에 누구라도 부러워할 학력까지 갖추고 대통령의 남자라 온갖 권력의 중심에 섰던 한 남자는 결국 법무부장관에까지 오르면서 그동안 숨겨져 왔던 특권과 비리가 밝혀졌고, 한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며 여성의 독립성을 외치던 한 여성 작가는 이성을 잃은 독설로 자기 진영을 감싸기 바쁘고... 과연 시대는, 이념은, 정치는 발전하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 2019-11-26 이원근
    90년생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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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90년생이 온다. 작년에 출간된 이 책은 90년대생을 주인공으로 80년대생이 쓴 책으로 국내사회에서 일정정도 반향을 불러일으킨 책이다. 우리 회사에서도 본 도서의 저자를 초청하여 '인사이트특강'을 개최하는 등 큰 관심을 표시하였던 바, 이 기회에 나도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독서통신연수를 신청하게 되었다. 본 도서는 크게 세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첫째, 90년대생의 출현. 둘째, 90년대생이 직원이 되었을때. 셋째, 90년대생이 소비자가 되었을때 첫번째 챕터에서는 90년대생이 출현한 시대적 배경과 이에 따른 그들의 특징. 두번째 챕터에서는 그들의 특징은 기존의 직장인의 그것과는 달라서 직장에서 어떠한 가치를 추구하는지, 그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계형성을 해야 하는지. 세번째 챕터에서는 그들이 소비자들로서 어떠한 점을 추구하고 그에 따라 소비시장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 또 그들을 어떻게 공략해야 하는 가 등을 다루고 있다. 90년생의 특징은 세가지로 말할 수 있다. 간단함, 병맛, 솔직함. 그들의 사고의 기준, 행동의 기준은 모두 이 세가지에 의해 좌우된다. 직장내에서나 소비자로서 행동을 할때나 모두 대동소이하다. 어찌보면 지극히 단순명료하다고도 할 수 있고, 또 어찌보면 복잡한 것은 생각하기도 따지기도 싫다는 냉소의 의미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는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다름의 문제라는 인식이 중요할 것 같다. 요즘 사회에서 또는 직장에서 세대간의 갈등이 많이 존재한다. 태어난 시대의 사회적 환경이 서로 다르다 보니 생긴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한다면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충분히 여러 세대가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2019-11-26 강무성
    마의 산 2(월드북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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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공 한스 카스토르프가 삶에 새롭게 눈뜨고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과감하게 뛰어들기까지, 7년간 영혼의 기록은 카스토르프 개인적 내면 기록이라기 보다는 19세기 끝 무렵의 퇴폐적 경향에서 빠져나와 생의 긍정을 모색하려고 몸부림치던 유럽 사회의 기록이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공감가는 서평의 일부분이다. 주인공은 폐병으로 요양중인 사촌을 방문하여 머무르는 동안 본인도 폐병에 걸리고 만다. '방문객'에서 '환자'로 신분이 바뀐 그는 규칙적이고 단조로운 요양원의 삶에 익숙해지면서 현실로부터 멀어진다. 요양원에는 인간의 모든 유형을 집약해 놓은 듯한 환자들이 존재하는데 그들은 그들만의 관습과 시간관념을 갖고 현실세계와는 동떨어진 삶을 살아간다. 한편 요양원에는 주인공을 둘러싸고 논쟁과 대립을 펼치는 '교육자'들도 여럿 등장하는데, 이들에 영향 받은 ㅈ인공의 명상이 이 작품 전반에 펼쳐진다. 토마스 만은 성실하게 자기 자신과 그 시대 상황에 대해서 글을 써왔기 때문에 그의 산문들은 자전적 요소가 매우 짙다고 하는데 '마의 산' 또한 토마스 만이 폐렴 증세로 다보스의 한 요양원에서 치료 중이던 아내를 방문해 3주를 보낸 체험을 바탕으로 쓰였다고 한다. 여러가지 중에서도 시간과 관련한 주인공의 생각이 상당히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지루함의 현상에 대해 여러 그릇된 생각이 퍼져 있다. 생활의 내용이 흥미깊고 참신하면 시간은 빨리 흘러간다. 즉 시간이 지나가는 것이 짧아진다. 단조로움과 공허함은 시간의 걸음을 느리게 하고 방해한다고 일반적으로 믿고 있다... 그러나 많은 시간인 경우에는 시간의 걸음에다 넓이, 무게, 부피를 더해주기 때문에 사건이 풍부한 세월은 바람에 불려 날아가는 것 같은 빈약하고 공허한 세월보다 훨씬 천천히 지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지루하다'고 부르는 현상은, 사실은 오히려 생활의 단조로움 때문에 오는 시간의 병적인 단축으로, 많은 시간이 생활의 연속 때문에 많은 시간이 위축되고 만다는 사실을 뜻한다. 어느 하루나 똑같은 나날의 연속이라면, 그것을 모두 모아 둔 것도 하루와 같을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나날의 연속이라면, 가장 긴 일생도 아지랑이와 같은 일생처럼 느끼며,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 버리는 것이다..." 듣고보니 참으로 그러한 듯도 하다.
  • 2019-11-26 박경리
    역사의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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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잃고 방황할 때마다 나는 역사에서 답을 찾았다" 예전부터 한국사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한국사능력검증시험을 준비하면서 최태성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그의 책을 보면서 역사를 정말 재미있게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강한 인상을 받았다. 좋은 기회로 그의 책을 다시 접하게 되었다. 그는 지금은 역사를 공부하기 참 좋은 세상이라고 말한다. 역사에 관한 재미있는 책과 만화, 드리마, 영화가 쏟아지는 이 시대에 조금의 픽션이 가미된 콘텐츠라고 하더라도 우리가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알게되는 충분하다. 중,고등학생 때부터 역사를 공부하면서 가장 어렵고, 한편으로 가장 먹먹해 지는 시대는 독립운동 시기이다. 이름도 비슷한 단체가 엄청 많고, 각자의 방향과 방식으로 독립운동을 펼치기 때문에 외울것이 많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단체가 다양한 방법으로 독립운동을 펼쳤다는건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치열하게 독립을 싸웠다는 뜻이다. 나는 지금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나는 저 나이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수없이 회자될 정도로 나는 역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잊을 만하면 제기되는 위안부 문제, 한일관계갈등을 그저 그사람만의 문제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이전의 역사를 청산하지 못했기때문에 아직 우리세대까지 이어지는 문제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먹고 살기 바쁜 와중에 왜 역사를 공부하느냐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자는 역사는 나 자신을 공부하고 나아가 타인을 공부하고 그보다 더 나아가 세상을 공부하는 일이라고 한다. 우리가 공부하는건 역사지만 결국은 사람을, 인생을 공부하는 일이 될것이다.
  • 2019-11-26 강무성
    마의 산 1(월드북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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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1, 2년 전쯤 인상깊게 읽었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 소설작품인 '노르웨이의 숲'에서 남자 주인공인 와타나베가 작품 중 읽던 소설로 그 제목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내용도 모르고 어느나라 소설인지도 몰랐지만 언젠가는 꼭 한 번 읽어봐야지 하던 참이었다. 그러다가 우연하게 금번 독서 통신의 도서 목록에서 토마스 만의 '마의 산'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이것저것 재지 않고 바로 신청을 하게 되었다. 우선 무엇보다도 전체적인 분량에서 오는 압박감이 만만치 않은 작품이었음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다. 아울러 연말에 다가갈 수록 몰려드는 업무와 개인적인 사정들 때문에 충분한 독서시간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내용상 상당한 집중력을 바탕으로 한 책읽기가 요구되는 작품이었기에 여러모로 완독하는 것이 만만치 않은 소설이었다. 아울러 철학적이고 다소는 난해한 내용도 내용이었지만, 번역체에서 오는 어쩔수 없는 어색함도 책읽기에 적지 않은 장애물이 되었다. 이러한 여러가지를 감안할 때, 올해 읽은 책 중에서 가장 challenging한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이나 형식에서 근대 독일문학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일독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도전의 가치가 있으며, 누군가의 말 처럼 완독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성취감(?)을 주는 그런 작품이다. 작가의 의도와 사상을 100%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독서 근육 및 지구력을 키우는데 있어서 강력한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본 작품이 지루하고 재미없는 책이라는 말은 전혀 아니니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
  • 2019-11-26 정환수
    나는 유튜브로 영어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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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시대가 되었다라는 말이 이제는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현대인에게 글로벌이란 단어가 익숙해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이제는 영어를 넘어 제2외국어는 기본 소양이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시대에 아직 영어를 특히 회화에 자신감이 부족했던 저에게 이 책은 쉬운 접근법을 마련해준 좋은 수단이었습니다. 저자는 모두가 잘하고 싶어하지만, 한국인에게 모국어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영어 회화 실력을 늘리기 어려운 독자들에게 조금 더 유용한 접근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상 시대가 되어가며, 전자기기를 통해 유튜브를 접하는 사람의 수는 폭발적으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튜브를 사용하여 영어공부를 할 시, 예전처럼 영어 라디오를 통해 공부하는 것 보다, 문장 그리고 사람의 표정, 상황들을 한 번에 눈으로 볼 수 있어 훨씬 빠르고 유익하게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두가 이러한 장점을 이미 인식하고 있지만 어떻게 유튜브로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한 경험이 많았을 것이고 저 또한 그래왔습니다. 저자는 이런 독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초급, 중급, 고급과정에 필요한 유튜버들을 정리해주고 어떤 유튜버가 어떠한 독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지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유튜버들의 강의를 따라가보며 느낀점은 유튜브의 대단한 전달력과 뛰어난 선생님들이 많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하루에 학원을 갈 여유 시간이 안나시는 분들, 그리고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영어 공부를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유튜브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을 저 또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을 이 책에서 추천해주는 유튜버들로 가이드를 한다면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2019-11-26 정환수
    역사의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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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길을 잃고 방활할 때마다 나는 역사에서 답을 찾았다" 라는 문장을 본 이후였습니다.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 삶을 살아가면서, 조금은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겪어온 스스로에게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도움을 주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고 이 책을 선택한 그런 제 생각에 큰 도움을 주게 되었습니다. 수백 년 전 이야기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역사 대중화를 위해 항상 노력해온 저자 최태성의 역사를 바라보는 시점은 기존에 역사를 공부해온 저의 시점과는 많은 다른 부분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이후로 따로 역사를 공부해본 경험이 없는 저에게 쉬운 설명과 색다른 접근 방법 그리고 예시를 통해서 오랜만에 새로운 것을 다시 공부한다는 걱정이 가득했던 저에게 쉽게 역사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설명해주었습니다. 많은 역사책 그리고 드라마에서 다루고 있는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현대사회의 발전과 함께 어우러져 설명을 하고, 다른 역사들 간의 상관관계를 설명하여 역사라는 큰 그림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 구성이 인상 깊었습니다. 인문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대 사회에서 시간이 흐르며 반복되는 유사한 문제점을 역사라는 하나의 가이드로 해결책을 제시하여 한 번의 정독이 아닌 같은 문제에 직면했을 때 다시 한 번 펼쳐보고 싶은 생각을 가지게 한 이 책은 다시 한번 역사를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다준 책입니다. 단순한 역사 설명을 넘어서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한 책의 구성이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역사의 디테일을 함께 공부하며 읽으면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두 번째 읽을 때는 그렇게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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