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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19 조용주
    부자의그릇:돈을다루는능력을키우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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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갑자기 수많은 돈이 주어지면 돈이 인생을 망가뜨린다.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돈으로 어떤 가치와 어떤 용돈으로 사용할 것인가? 사람을 망가뜨린 건 한순간의 욕망이었다. 돈 그릇을 키워야 하는지? 돈을 제대로 쓸 줄 모른 사람에게 돈은 "독"이고 "화"이고 "불"이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읽고 인사이트를 얻은었다하여 읽어보았습니다. 간단히 요약해 보면, 운이 나빠 사업이 실패해 3억원의 빚이 있는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그는 단돈 100원이 모자라 자판기 음료조차 마시기 어려운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죠. 그런 그앞에 한 노인이 100원을 건넵니다. 자신을 조커라고 소개하는 그는 100원을 120원으로 갚으라고 하지 않나 돈을 잘 모른다고 하지 않나.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하는데도 자신의 상황을 노골적으로 꿰뚫어보는 노인을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둘은 그동안 있었던 실패담을 이야기하며 돈에 대한 개념을 배워갑니다. 3억원의 빚. 사업을 시도조차 하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런경우에요. 빚만 지면 어쩌지. 가지고 있던 집마저 날리면 어쩌지 하는 걱정때문에 대출이 무섭고 큰 배포가 없거든요. 주인공 역시 그런 시절을 보냈기에 많은 월급을 줄것같은 은행에 취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겪는 업무에 대한 불만이 생기던 찰나 오타니라는 친구로부터 동업 제안을 받습니다. 창업 컨설턴트라는 친구의 그럴싸한 언변때문인지 철두철미하게 준비했다고 생각한 주인공은 동업을 하지만 결국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빚만 떠안은 채 도산을 하게 됩니다. 사업이나 동업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조커라고 하는 그 노인은 타이밍도 나빴고 물건의 가치도 잘못 봤다고 합니다. 단순히 사업을 확대할 것이냐 계속할것이냐로 스스로의 선택지를 좁혀버렸지. 누구나 막다른 길으로 몰리면 타이밍을 잘 볼수도 없고, 해법이 없는것 으로 보인다. 가까운 사람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고,거절당하면 낙심한다.하지만 조커는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꼭 성공할것이..베트를 휘두르는건 그만두어서는 안됀다고 말한다. 결국 그실패를 교훈 삼아 또 부단히 도전하고 새로이 시작한다면 반드시 도움이 될것이라고 충고한다. 10억원의 그릇을 가진사람에겐 10억원,1억원 그릇을 가진사람에겐 1억원이 모인다고 한다. 돈은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 온다고 했네.돈은 세상을 순환하는 흐름과도 같아..흘러가는 물을 일시적으로 소유할수 있어도 그걸 언제 까지나 소유할수는 없는거이다. 그리고 돈으로 해결할수 없는 일이 있어.그건 몸으로 해야 한다네. 지금까지 에이스케는 돈의 지배를 받아서 주변이 보이지 않게 됐다는 의미를 비로소 알게됐다, 어른이 되면 저절로 돈을 다루는 기술을 배울거라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그것은 큰 착각이었어요. 어릴때 배우지 못하면 커서도 누가 가르쳐주지 않고 비싼 수업료를 내며 배울 수 밖에 없습니다. 돈을 많이 다루는 것은 둘째치고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라는 원리만 이해했어도 돈 그릇을 조금씩 키울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말하면 이해할지 모르겠네만,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달라. 에너지가 너무 적으면 차가워서 불편하지만, 너무 많아도 지나치게 뜨거워서 화상을 입고 말지. 이야기를 듣고 생각나는 친구가 있는데요. 일찌감치 사업에 눈을 떠 여행사를 차린 친구는 돈많은 분들이 주요 고객이었어요. 고맙다는 인사로 명품을 선물하는 고객들을 대하다보니 그걸 유지하기 위해 더 큰 사치품을 사더니 급기야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며 돌려막기 하다 지금은 연락이 끊겼거든요. 어쩌면 여기서 말하는 돈의 에너지가 그 친구에게 화상을 입혔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좀 더 경험을 쌓고 시작했다면 어땠을까요. 물론 저는 반대로 그릇이 너무 작아 대출은 커녕 돈을 굴리지도 못한 20대를 보냈지만요. 책을 읽고 보니 부자의 그릇이란 바로 돈을 대하는 마인드와 큰 돈을 굴릴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300만원을 중학생에게 맡길지 은행원에게 맡길지는 어린아이도 결정하는 쉬운 문제인 것처럼 3억의 빚을 진 주인공은 실패가 아닌 돈을 굴리기 위한 경험을 얻은 셈입니다.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도 적어진다는 말도 곱씹어보게 되고요. 돈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일정한 규칙에 따라 사용한다는 것을 부자들은 일찍 안다는 것을 배웠어요. 특히 교환가치를 알아보는 눈을 키우는 것. 그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중고등학생들에게도 추천하는 책입니다. 소설형태라 다소 유치한 면도 있고 결말이 예상되지만 저는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책이라 도움되었습니다. 돈의 거울이 비춘 자네의 진짜 모습은 아직 그만한 단계에 도달하지 않았거든. 그래서 돈의 엄청난 에너지를 그릇된 방향으로 사용한 거지. 나에게 돈이란.. 적당히 주어진 돈은 삶의 질을 높이고 편안함 안전감을 준다. 딱 내가 쓸 만큼 온몸을 불태워서(남편) 비워진 잔고만큼, 가끔은 그보다 더 많이 채워준다. 살아보니 돈은 자유를 갖다주고 여유를 선물했다. 얼마를 가졌느냐가 행복을 결정해 주지 않는다. 갑자기 "만 원의 행복"이 떠올랐다. 만 원을 가져도 고맙고 행복한 사람이 있는 반면 수십억 제산이 있어도 불평불만에 만족하지 못한 사람도 많다. 중요한 건 내 태도에 달렸다. 갖고 있는 소소한 것에 작은 행복과 감사함 찾기! 수시로 걸려온 전화 속 한 마디! "이 시간을 즐겨!" 내 멋대로 노는 나에게 혼자 빡세게 고생한 그 사람의 외침이었다. ​ "네가 행복하면 나는 좋아!"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인데 어쩌다 이런 말을 할까? 세월을 함께한 인생의 무 <붙잡아 두고 싶은 문장들> 내 옆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내 삶의 질이 달라진다. 사람,관계,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돈은 사람을 망치기도 하고 돈은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중요한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 한 가지 돈은 붙잡을수록 저만치 도망간다는 사실이다. 평생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였다. "나"라는 존재는 어디 가나 따라다닌다. 내 몸값을 올리면 내 브랜드는 빛이 난다. 돈의 유혹이 도사리고 있다. 달콤한 쾌락으로 한 번에 망가질 수 있다. 쾌락은 쉽게 중독된다. 편한 삶이 정답이 아니었다. "남의 주머니에서 내 돈으로 옮겨오는 일" 쉬운 일이 아니었다. 돈을 함부로 다루지 말아야 할 이유였다. 돈에도 눈이 있다. 돈은 사람을 판별할 줄 아는 녀석이다. 돈을 벌어야겠다는 욕망에 눈이 멀어서 가장 소중한 가족에 무관심했다. 좋은 식재료를 선택하기보다는 단가를 낮추는 거의 함정에 빠졌다. 맛은 초심을 잃었다. 사람들은 냉정했고 정확한 사리판단을 했다. 더 이상 사 먹을 가치를 잃었기 때문에 매출이 줄었다. 사업 시작했던 처음의 마음에서 벗어나서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바꿨다. 맛과 품질을 우선시했던 마음이 어느새 얼마를 벌 것인가에 마음이 팔려있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다 돈이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어 그런 건 몸으로 해야 한다. 부자의 그릇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욕심이 커져갔다. 욕망에 눈이 멀어서 돈을 좇다 보니 가장 소중한 가정을 잃었고 믿어주던 동료를 잃었고 주먹밥이 좋아서 찾았던 손님을 잃었다. 돈의 지배를 벗어나라. 내가 돈을 쫓아가지 말고 돈이 나를 따라오게 만들자. ​ 이 책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 건 이전에 리뷰를 했었던 '역행자'에서 해당 책에 대한 언급이 더러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업에 실패한 한 가정의 가장이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난 노신사와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방식으로 삶과 성공에 대해 말하는 일종의 '어른 우화'다. 특정 장르를 폄하하는 것이 아니지만, 어른 우화로 인생의 실패와 재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썼다는 점과 그 속에서 전달하려는 메세지도 우화답게 교훈적이라는 점도 긍정적이기는 하나 결론적으로 모든 것들이 너무 유치하다... (물론 이 상황에 실제로 닥친 사람들이 본다면 충분히 이입이 될 수는 있겠지만...) ​ 나도 다독을 하는 편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 그러나 책이라는 컨텐츠에 멀어져 있는 사람들이 성공학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접하고 싶다면 이 책을 사는 것에 대해 굳이 말리지는 않겠지만 차라리 그 시간에 유튜브로도 충분히 알 수 있을 만한 내용이니 이 책을 읽기 위해 관련 내용을 찾아보다가 이 포스팅을 보게 된다면 조금은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 아니면...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한다면 책의 마지막부분만 읽어도 이 책이 하고자 하는 모든 내용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 방법도 시간을 아끼며 만족할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그것도 아니라면 내가 아래 내용으로 좀 더 시간을 줄여주겠다. ​ 1.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습관, 취향 등이 보인다. 우리가 돈과 어울리는 방식을 돌아보자. ​ 2.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먼저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그에 맞는 큰돈이 들어온다. 그릇이 작으면 어떠자 우연히 큰돈이 들어와도 모조리 나가버린다. ​ 3.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다. 우리의 그릇을 판단하는 건 바로 주변 사람들이다. 그릇이 준비가 되지 않으면 그 그릇보다 큰 기회가 굴러오지 않는다. 반대로,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우리에게 오지 않는다고도 할 수 있다. ​ 4.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다. 실패로 얻을 수 있는 '경험의 가치'는 잃어버린 돈보다 크다. 실패를 두려워만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실패'가 아니라 '돈'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 5.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라. 돈 때문에 삶의 더 중요한 가치를 저버리지 마라. 일과 사랑 모두가 중요하기에 하나를 포기하는 삶이 아니라 두 영역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의 본질을 깨달아야 하며, 비로소 돈에 지배당하지 않게 된다.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 6.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학교에서 공부하고, 친구들과 약속을 지키고, 직장에서 착실하게 일하는 건 모두 신용을 얻기 위한 행동이다. 그렇게 얻은 신용은 돈이라는 형태로 남고, 그돈은 인생의 선택지를 늘려주는 도구가 된다. 그렇게 삶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도구가 증가하면, 한층 더 알찬 삶을 영위할 수 있다. ​
  • 2024-09-19 조용주
    역행자(확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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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에도 공략매뉴얼이 있듯,인생에도 공략방법이 있다고 강조한다.그것이 역행자 의 일곱가지 모델이라고 하는데 따라하면 경제적 자유에 이르고 시간적 자유를 향유할수 있다고 말한다. 언듯 어렵게 보이지만 아주 간단한 원리라 소개된 7단계의 의식 변화작업,그런데 평범한일은 분명아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화 작업과 손이 뇌와의 연결도로를 고속화 하여 항시 본능과 상식적인 마인드를 멀리 이사 보내야,나를 선행자의 반열에서 역행자로 점점 이동하게 된다고 역설 한다. 일곱단계의 모델을 정리하자면, 자의식해체,정체성 만들기,유전자 오작동 극복,뇌 자동화,역행자의지식,경제적 자유를 얻는구체적 루트,역행자의 첫바퀴이다.유전자의 명령을 거부하지 못하는자는 순리자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부의 속성이 순리자에의 운에 도달하기엔 찾아갈 역행자의 집이 너무 많다. 순리자는 본인이 열심히 무언가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심리적 오류를 알지 못한채 다람쥐 챗바퀴 레일에 올라 힘을 쓸 뿐이다. 7단계를 반복적으로 밟아주면,경제적 자유와 인생의 자유를 얻게된다고 강조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법을 모른채 노력을 하다가 지쳐서, 나는 재능이 없는것으로 생각하고 쓰러진다. 인간은 무의식 ,자의식,유전자에 의해 조종되는 꼭두각시시의 줄을 과감히 끊어내야 한다.규정짓고 자의식을 끊임없이 합리화를 유도하여 발전을 가로 막는다. 우리의 유전자는 과거에 최적화 돼 있어 현대를 살아가는이들에는 맞지 않는다.무의식을 바꾸어야한다.자신에 편한것을 행동하듯이 우리의 몸은 방어기제를 치며 행동규제를 한다.이를 우회하기위한 최적의방법은 우회할수 있는 성공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자의식은 인간에게 필수 불가결하게 존재한다.인간의 자아가 붕괴되는 것을 막는 기제지만 대부분은 과한 남용으로 우리의 발전을 가로막는다. 모델) 하루 2시간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나머지 시간은 쉰다.뇌를 업그레이드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루에 한번,'5분 생각'의 시간을 갖는다. 이 여백의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 복리로 좋은 결정이 쌓일수 있다. 적극적으로 논다.그리고 무조건7시간이상 수면한다,노는것이 행복과 건강에 필요하며 창의성의 원천이 된다. 책을 읽기 싫다면 1주일에 하루,그것도 30분만 읽자. 이런차이는 나비효과처럼 극적으로 되돌아 온다. (자의식 해체) 자의식 해체 (Deconstruction of the self)는 우리가 형성한 자아(identity)를 해체하여, 진정한 삶의 의미와 세계와의 연결, 그리고 자유를 찾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자아(identity)라 함은, 자신의 인격, 본성, 역할 등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자의식 해체를 위해서,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과 믿는 것들을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현실 사이의 차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을 경우의 작은 의미를 찾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특정한 것에 대해 강한 자부심과 우월감을 느낀다면, 우리는 이것이 자의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의 한 예입니다. 이 자부심과 우월감을 가진 것의 반대쪽을 살펴보면, 이러한 감정은 다른 것들의 결합과는 무관합니다. 이전에 우리의 자의식에서 살폈던 것과는 다른 영역, 다른 유형의 존재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일상적인 시각과 경험을 넘어서서 찾아내야 합니다. 이와 같이 해체하면서 우리는 진정한 본질과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자신이 속한 세상과 같은 세상과 연결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결과로, 우리는 우리 자신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들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자의식 해체는 우리가 타인과 연결되며, 다른 생각과 값을 예약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자의식은 인간을 크게 성장시키는 원동력이기도 하면서,인생을 불행과 가난으로 떨어 뜨리는 아주 무서운 것이기도 하다.(82)​ ​자의식의 문제점을 철저히 깨달은 사람은 인생의 방향을 크게 틀수 있다.본능이 시키는 대로 살지 않고,살아야 하는대로 살기 때문이다. ​자의식 해체가 인생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무엇인가요? 자의식 해체는 우리 인생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예시를 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더 많은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 자의식 해체를 하면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삶에 대해 더욱 폭발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자유롭고 긍정적인 마음: 자의식 해체를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이 저지른 행동과 생각에 대해 더욱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자신에 대한 무게감을 덜 느낄 수 있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3. 더 나은 관계 형성: 자의식 해체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개선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우리가 자의식 해체를 통해, 우리의 사고나 집착이 덜어지면 다른 사람들과 더욱 쉽게 연결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연결은 행복하고 삶의 의미를 찾는 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나 자신에 대한 더 큰 이해: 자의식 해체를 통해, 우리는 나 자신에 대한 더 큰 이해를 갖게 됩니다. 나 자신이 CBT, 인지신경과학, 명상 등의 트레이닝을 통해 더 많은 이해에 대해 형성한다면, 나 자신에 대해서 더욱 명확한 시각을 갖게 됩니다. 이러한 이해는 우리가 더 나은 선택을 쉽게 할 수 있게 합니다. ​ 5. 더 나은 의사 결정: 우리는 자의식 해체를 통해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어디서 왔는지를 더욱 분명히 알게 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이는 특정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자의식 해체 3단계)​ 1)탐색단계: 자신의 기분변화 등을 잘 관찰하고, 이 기분이 어디에서 오는지 확인한다. 2)인정단계:기분변화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현재 자신의 처지와 비교해서 인정할것은 순순히 인정한다. 3)전환단계: 인정등을 통해 열등감을 해소하고,이걸 변화의 계기로 삼기 위한 액션플랜을 만든다.(89) ​(정체성 소프트웨어 설치하기)​ 자의식을 해체하고, 새로운 자의식을 정립하는 명제는 확고하다. 새로운 자의식은 정체성이라는 s/w를 다시 설치하는 것이다. 꼭 책은 종이지질의 책을,위치는 조용하며 집중할수 있는 곳을 유의미하다고 하였다. 하지만 그건 스스로 생각의 제약을 거는것이었다. 인간의 자유의지나 노력을 믿는 사람이라면 '나는 지금부터 이것을 할거야'라고 결심만 하고,사실상 변하는 건 없었다. 목적보다는 강제화할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00가 된다'라는 결심을 종이에 100씩 쓰거나,이 결심을 벽에 부치는 것이다. 진심을 담아 소원을 써보는 행위는 무의식속에 각인될것이다. 무의식을 바꾸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떠한것도 이룰수 없다. ​ (정체성변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 1)책을 통한 간접최면 자수성가한 흑수저작가의 자기계발서 읽기를 하며 알게모르게 그런마음을 갖게되면서 정체성이 변화하게 된다. 그사람의 성공스토리에 내마음과 삶을 동기화 하는것이다.무의식의 쇄뇌과정이다. 2) 환경설계 주로 사용하는것은 '선언하기'이다. 환경설계가 불라온 행동과 판단의 차이는 하루하루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고 수년이 흐르면 넘어설수 없는 큰차이를 만들어 낸다. 3)집단무의식 경제적자유를 얻고 싶다면 그런집단에 들어가면 된다.단톡방도 좋고,소모임도 좋고,꾸준히 참여하다보면 물들게 된다.낮선이들과의 모임이 웬지 불안감이 들거이다.본능적인 두려움이다.이본능을 역행하여야 한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에 큰의미를 둘필요는 없다.(114) 전쟁터에서 투입된 좀비의 복리화는 금리의 복리화처럼 이자가 원금에 더해져 이자를 낳듯, 좀비수는 전쟁터의 적군의 병사수를 순식간에 앞지르게 된다.우리 뇌속에 지식도 겨우 한달에 한권정도 읽었을 뿐인데 1년에 12권 10년이면 복리적 숫자(330)의 책을 읽게 되는 것이다.정독을 하지 않고,스킵하듯을 책을 읽어도 머릿속에 새로운 들어온 지식이 좀비가 되어 다음지식을 전염시키고,다시 다음지식을 전염시키는 데에는 가속도가 붙는것이다. 144 어떤책이든 쉽게 소화되고,책이 아닌 다른글도 잘이해된다.꾸준한 독서로 단련된 사람은 새로운 지식이라도 기존지식을 통해 서 쉽게 흡수된다. 독서 빈부격차는 경제적 빈부격차보다 무서운 것으로,삶의 양극화를 만든다.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몇백년 전에 살았던 가장 훌륭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 근육을 성장시키기 위해선 꾸준한 근육을 자극해야만 한다.마찬가지로 뇌의 성장을 위해선 책읽기와 글쓰기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22전략이란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는것이다.152 뇌는 실제경험과 시뮬레이션을 구분하지 못한다.그래서 독서는 간접경험이 아니라 직접경험에 가깝다.뇌의 시각정보(후두엽),언어지능(측두엽),기억력과 사고력(전두엽과 좌뇌)를 활성화 한다.뇌의 영역이 서로 정보를 주고 받게되면 활성화 되고,뇌세포의 증가로 신경망이 촘촘해진다. 간단히 말해 지능이 높아진다. 책을 읽는다고 그정보가 다 자기것이 되는것이 아니다.10개정도 중요하다면 1~2개정도 기억에 남는다.그래서 무엇보다 글쓰기 가 중요한것이다.1주에 한번,한달에 한번만 글쓰기를 하면 상위10%에 들어간다. 책을 읽으면 지식이 많아지고 생각이 깊어 지기는 하지만 현실적인 판단력(메타인지)이 높아지진 않는다. 그래서 실행을 통해 가설검증을 해봐야 한다. 옛말에 생각(실행)만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워 질수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실행과 도전 없이 책만 읽는것은 의미없는 행동이다. 책을 읽어 배울것이 있다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겨야 메타인지를 할수 있는것이다. 실제 결과가 나오는 일을 실행해 보면 메타인지가 상승하게 된다. 책속의 관념속에서만 살아가는게 아니고 실행을 통해 실패하며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만이 메타인지력을 높이는 최선이다.
  • 2024-09-19 오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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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챗GPT 사용설명서" 서평: AI 시대, 일주일 만에 챗GPT 마스터하기** **1. 챗GPT,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챗GPT는 단순한 채팅 도구를 넘어 우리 삶과 업무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잠재력을 지닌 강력한 도구이다. 이제 챗GPT는 단순히 '알면 좋은' 기술이 아니라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챗GPT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방대한 기능과 활용 가능성이 오히려 혼란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챗GPT 사용설명서 - 일주일 만에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완전 정복"은 이러한 혼란을 잠재우고, 챗GPT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는 책이다. **2. 챗GPT 완전 정복을 위한 7일 간의 여정** 이 책은 '일주일 만에 챗GPT 마스터하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하루에 한 챕터씩 7일 동안 챗GPT의 기능과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1일차: 챗GPT 업무 투입 준비하기** * 챗GPT의 기본 개념과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을 익힌다. * **2일차: 챗GPT에게 글쓰기 배우기** * 챗GPT를 활용하여 다양한 종류의 글을 작성하고,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킨다. * **3일차: 챗GPT에게 번역 배우기** * 챗GPT를 이용한 번역 기능을 익히고, 외국어 학습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 **4일차: 챗GPT에게 코딩 배우기** * 챗GPT를 통해 코딩 기초를 배우고, 간단한 프로그램을 작성해본다. * **5일차: 챗GPT로 정보 수집 & 분석하기** * 챗GPT를 활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의사 결정에 활용한다. * **6일차: 챗GPT로 나만의 비서 만들기** * 챗GPT를 개인 비서처럼 활용하여 일정 관리, 정보 검색 등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한다. * **7일차: 챗GPT 활용 실전 비즈니스 프롬프트** * 실제 비즈니스 상황에서 챗GPT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롬프트 예시를 제공한다. **3.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친절한 설명**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기술 용어나 이론적인 설명보다는 실제 사용 예시와 함께 챗GPT 활용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는 점이다. * **단계별 학습:** 각 챕터는 챗GPT의 기능을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 **풍부한 예시:** 다양한 분야의 실제 사용 예시를 통해 챗GPT의 활용 가능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 **실용적인 팁:** 챗GPT 활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이나 유용한 팁을 제공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챗GPT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4. 챗GPT 활용의 가능성을 넓혀주는 책** 이 책은 챗GPT를 단순히 '글을 쓰는 도구'로만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챗GPT의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 **다양한 분야 활용:** 글쓰기, 번역, 코딩뿐만 아니라 정보 수집, 분석,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챗GPT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 **창의적 활용:** 챗GPT를 활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 **미래 대비:**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미래 변화에 대비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5. 챗GPT, 더 이상 미지의 영역이 아니다** "챗GPT 사용설명서"는 챗GPT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좀 더 깊이 있는 활용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챗GPT는 더 이상 미지의 영역이 아닌,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친숙한 도구가 될 것이다. 챗GPT 시대, 이 책과 함께 일주일 만에 챗GPT 마스터가 되어, 삶과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보자. **추천 대상:** * 챗GPT를 처음 접하는 사람 * 챗GPT를 좀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 * 챗GPT를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싶은 사람 * 챗GPT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싶은 사람 *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관심 있는 사람 **"챗GPT 사용설명서"는 챗GPT라는 강력한 도구를 손에 쥐고, AI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다.**
  • 2024-09-19 오락성
    퇴직하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은퇴 후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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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하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 서평: 은퇴, 더 이상 두려움이 아닌 설렘으로 **1.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은퇴 준비의 필요성** '은퇴'라는 단어는 누구에게나 막연한 불안감을 안겨준다. 젊은 시절에는 까마득하게 멀게만 느껴지던 은퇴가 어느덧 눈앞에 다가오면, 그제야 우리는 준비되지 않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동신 저자의 "퇴직하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은 바로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은퇴를 새로운 시작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저자는 은퇴 후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퇴직 전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막연히 '언젠가는 준비해야지'라고 미루다 보면 어느새 은퇴 시점이 코앞에 닥쳐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퇴직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내용들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독자들이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2. 숫자 너머의 삶: 경제적 자유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은퇴 준비를 단순히 숫자 놀음으로 접근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저자는 은퇴 후 필요한 자금 규모를 계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득원 확보, 절세 전략, 지출 관리, 투자 전략 등 경제적 자유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특히 은퇴 후에도 꾸준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하게 소개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연금, 투자, 부동산 임대, 파트타임 일 등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소득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절세 전략과 지출 관리에 대한 내용도 눈여겨볼 만하다. 은퇴 후에는 소득이 줄어드는 만큼 세금 부담을 줄이고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다양한 절세 팁과 효율적인 예산 관리 방법을 제시하며, 독자들이 은퇴 후에도 경제적인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 막연한 두려움에서 희망찬 기대로: 긍정적인 마인드셋의 중요성** 이 책은 단순히 경제적인 측면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은퇴 후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독자들이 은퇴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특히 은퇴 후에도 새로운 도전과 배움을 통해 삶의 활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은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경제적 자유를 기반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다. 저자의 따뜻한 조언과 격려는 독자들에게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은퇴를 희망찬 기대로 바라볼 수 있는 용기를 준다. **4. 누구에게나 필요한 은퇴 준비 지침서** "퇴직하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은 은퇴를 앞둔 사람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젊을 때부터 은퇴 준비를 시작하면 더 많은 선택지를 확보하고, 더 여유로운 은퇴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은 복잡한 금융 용어나 어려운 경제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조언들은 독자들이 은퇴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5. 결론: 은퇴, 더 이상 두려움이 아닌 설렘으로** "퇴직하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은 은퇴를 앞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이자, 젊은 세대에게는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은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경제적 자유를 기반으로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은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ㅏ이 책을 통해 은퇴를 더 이상 두려움이 아닌 설렘으로 맞이하고, 인생의 황금기를 멋지게 펼쳐 나가기를 기대한다. 다만, 현실에서 막상 명퇴를 맞이하는 입장에서 책의내용처럼 삶을살아갈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그렇다고 해도 자신에 맞게 하나하나씩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새로움에 부딪혀보아야 한다. 실패도 경험해보아야 인생2모작의 연착륙이 가능할 것이다
  • 2024-09-19 최영미
    회복탄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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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근력, 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은 자신에게 닥치는 온갖 역경과 어려움을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다 위인의 역경에도 불구하고, 위인이 된 것이 아니라 사실 역경 덕분에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 고무공과 유리공 회복 탄력성이 높은 사람들과 깨지기 쉬운 사람들 역경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그것을 도약의 기회로 삼는 것, 이것이 바로 회복탄력성의 핵심이다 경험자아와 기억자아 미래에 대한 예측과 그에 따른 의사결정-예컨대 지금 무슨일을 어떻게 할것인가 등은 전적으로 기억자아에 의존하며, 기억자아가 자신의 고난과 역경에 대해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긍정적으로 스토리텔링하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 바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나의 회복탄력성 지수는 얼마인가? 정신적 저항력 회복탄력성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그 환경을 스스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용하는 인간의 총체적 능력이다 변화하는 상황에 알맞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이 회복탄력성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조절능력 = 감정조절력 + 충동통제력 + 원인분석력 대인관계능력 = 소통능력 + 공감능력 + 자아확장력 긍정성 = 자아낙관성 + 생활만족도 + 감사하기 자기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긍정성의 세가지 점수의 총합이 당신의 회복탄력성 지수이며, 답은 긍정성의 강화라고 할 수 있다. 긍정성을 습관화하면 누구나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실수를 두려워하는 소심한 사람일 수록 회복탄력성이 낮으며, 자신의 실수 혹은 역경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대단히 높다고 할 수 있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는 스스로 민감하게 알아차리는 뇌를 지닌 사람들이다. # 자신을 이해하는 힘, 자기조절능력 자기조절능력 = 감정조절력 + 충동억제력 + 원인분석력 IQ와 성취도 사이에는 그 어떠한 상관관계도 없다 자기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기는 사람들은 각각 해당 분야와 관련되는 지능과 함께 모두 자기이해지능이 높다는 사실, 자기이해지능은 다른 지능의 발휘를 돕는 일종의 지능의 지능, 즉 메타지능이라고 부를 수 있다 - 감정조절력 감정조절력은 압박과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다. 기능적 고정성의 극복이란 결국 사물의 주어진 의미를 던져버리고 능동적으로 자기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하는 일이다. 역경을 오히려 기회로 바꾸어 놓는 힘. 그 힘이 바로 기능적 고정성의 극복 능력이다 - 충동통제력 충동통제력은 자신의 동기를 스스로 부여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과 관계이다. 매슬로우의 사람을 움직이는 2가지 동기는 1.결핍동기, 2.성장동기이다. 미래의 달콤한 보상을 위해서 현재의 고통을 참아내야 한다는 식의 삶의 태도를 '채식주의자의 맛없는 음식'이라고 빗대어 얘기했다. 하루하루, 한순간 한순간의 적분이 곧 나의 삶, 행복은 '성공의 결과'라기보다는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원인분석력 원인분석력은 내게 닥친 문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도 그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내는 능력이다. 원인분석력은 자신에게 닥친 사건들에 대해 긍정적이면서도 객관적이고 정확한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잇는 능력이다. 장기기억은 1.사실기억, 2.에피소드기억이 있는데 에프소드 기억이야말로 그 사람이 누구인가를 결정짓는 정체성을 이루는 기억이며, 이는 스토리텔링으로 이루어진다. # 함께할 수 있어 더 행복한 삶, 대인관계능력 핵심은 다른사람의 마음과 감정상태를 재빨리 파악하고, 깊이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데 있다. 대인관계능력 = 소통능력 + 공감능력 + 자아확장력 - 소통능력 소통능력이란 바로 인간관계를 진지하게 맺고 오래도록 유지하는 능력이다 공통의 경험을 함께 나누는 것이 곧 소통이다 - 공감능력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생각을 감지하고 그것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대신 경함하는 인지적 과정이다. 너의 입장을 헤아리는 순간 우리는 주체로서의 자아를 확립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타인을 바라본다는 것은 결국 타인에게 비친 내 모습을 바라본다는 것. 바로 공감능력을 일컫는다 - 자아확장력 타인에게 벌어지는 일들도 마치 내게 벌어지는 일처럼 인지적으로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능력이다. 어려서부터 무조건적인 사랑을 경험해야 아이들은 타인과 나를 동일시하는 자아확장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 뇌를 긍정적 회로로 바꿔야 하며, 원하는 것만 이루면 상당히 행복해질 것 같은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자.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 강점을 늘 들여다보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행하면서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가장 확실하고도 빠른 길이다.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2가지 습관은 1. 감사하기, 2. 운동하기이다. 심장박동수를 가장 이상적으로 유지시켜주는 것은 바로 '감사하는 마음'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매일밤 잠자리 들기 전에 그날 있었던 일들을 돌이켜보면서 감사할 만한 일을 다섯가지 이상 수첩에 적어두자. 감사일기를 쓰자 석달간 운동을 한 건강한 성인의 뇌에 새로운 신경세포가 생겨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꾸준히 운동하자
  • 2024-09-19 허인선
    중국마오타이와알리바바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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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20개의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중국 경제가 어떤 성격과 특징을 지니고 있고 어떻게 운영되며, 왜 중국 경제가 여타 자본주의 국가와는 다른 시스템을 가질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중국을 편향된 시각으로 바라보는 2가지 입장(서구의 시각과 중국 중심의 시각)을 참고해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으로 최신 경제 데이터를 해석하여 중국 사회와 사회주의 중국 경제의 미래를 전망한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중국 경제에 대한 이해나 해석을 위해 미국 대형투자기관의 해설 자료와 중국 정부의 공식 발표 및 설명 자료를 각각 양극단에 놓고 판단한다고 설명한다. 대개의 경우 진실은 그 중간 어디쯤에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중국 경제를 이해하는 20개의 키워드를 제시한다, 중국공산당, 사회주의 시장경제, 국유기업, 중국인민은행, 농민공, 공동부유, 미중 패권전쟁, 일국양제, 디지털 위안화, 토지사용권 판매수입, 상하이 종합주가지수, 경제 성장률, 고령화, 조사실업률, 피그플레이션, 식량안보, 회색 코뿔소, 중국기회론과 중국위협론,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의 20개이다. 중국공산당이 제일 첫 키워드라는 점은 의미심장하다. 중국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전제조건 중 하나가 중국의 정치제도와 권력구조를 아는 것이라고 한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공산당이 지배하는 국가이다. 중국공산당은 입법, 사법, 행정 모두를 관할하는 절대 권력자의 지위를 누리며, 따라서 중국 경제를 이해하는 첫걸음으로 중국공산당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당이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체제는 정책 결정 과정이 여타 국가와는 조금 다르다. 정채을 결정할 때, 총리를 정점으로 하는 국무원에서 준비하고, 최종 결정권은 당의 기구(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나 중앙정치국)이 가지는 것이다. 우리가 중국 시장의 변화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우선 기존의 ‘중국과 함께 만들기(Made with China)’ 시대에서 한 단계 도약하여 ‘중국을 위해 만들기(Made for China)’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이전에는 우리가 중국에 중간재를 공급하여 중국에서 생산한 상품이 글로벌 시장에 판매되었다면, 이제는 막강한 소비력을 갖춘 거대 중국 내수시장을 우리 제품으로 직접 공략해야 한다.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고급 소비재를 개발할 필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중국의 중간재 공급 능력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대중 수출은 기존의 중간재에서 소비재로 점차 그 무게중심을 옮겨야 한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에서 펼치고 있는 ‘China for China’ 전략도 유사한 배경이다. 중국에 공장을 설립하고 조립하여 생산된 제품을 세계에 판매하기 보다는, 중국 시장을 더 깊이 연구하는 연구센터를 중국에 설립하거나 부가가치가 높은 내수 제품 생산에 집중하는 전략을 말한다. 한편 미국와 안보 외교를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과는 특정 산업과 밸류체인에서는 졍경 분리식의 접근도 필요하다. 중국의 경제적 보복 조치를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다. 우리가 압도적으로 우월환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면서 계속 중국 기업과의 격차를 유지하거나 벌려나가는 것이다. 미국, 네덜란드, 일본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반도체 설비 제조 기업들은 이와 같은 기술적 우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우리 기업들은 중국 정부의 막대한 지원을 받는 중국 기업들을 상대로 싸워야 한다. 기업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각종 제약을 완화하면서 필요한 지원책을 적시에 동원하는 우리 정부의 역할도 물론 필수적이다. 중국은 기존의 가공무역 중심에서 중간재 생산기지로 전환하면서 글로벌 밸류체인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핵심 산업의 자기완성형 국가 밸류체인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즉. 중국은 원료부터 중간재 생산, 최종 조립까지 모두 담당하는 일체형 생산 흐름을 만들어 외부에 의존 없이 자체적으로 생산활동을 마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교역에서 기존의 단순한 조립기지에서 점차 벗어나 중요 부품을 공급하는 생산기지로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이 책은 20개의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중국 경제가 어떤 성격과 특징을 지니고 있고 어떻게 운영되며, 왜 중국 경제가 여타 자본주의 국가와는 다른 시스템을 가질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중국을 편향된 시각으로 바라보는 2가지 입장(서구의 시각과 중국 중심의 시각)을 참고해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으로 최신 경제 데이터를 해석하여 중국 사회와 사회주의 중국 경제의 미래를 전망한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중국 경제에 대한 이해나 해석을 위해 미국 대형투자기관의 해설 자료와 중국 정부의 공식 발표 및 설명 자료를 각각 양극단에 놓고 판단한다고 설명한다. 대개의 경우 진실은 그 중간 어디쯤에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중국 경제를 이해하는 20개의 키워드를 제시한다, 중국공산당, 사회주의 시장경제, 국유기업, 중국인민은행, 농민공, 공동부유, 미중 패권전쟁, 일국양제, 디지털 위안화, 토지사용권 판매수입, 상하이 종합주가지수, 경제 성장률, 고령화, 조사실업률, 피그플레이션, 식량안보, 회색 코뿔소, 중국기회론과 중국위협론,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의 20개이다. 중국공산당이 제일 첫 키워드라는 점은 의미심장하다. 중국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전제조건 중 하나가 중국의 정치제도와 권력구조를 아는 것이라고 한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공산당이 지배하는 국가이다. 중국공산당은 입법, 사법, 행정 모두를 관할하는 절대 권력자의 지위를 누리며, 따라서 중국 경제를 이해하는 첫걸음으로 중국공산당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당이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체제는 정책 결정 과정이 여타 국가와는 조금 다르다. 정채을 결정할 때, 총리를 정점으로 하는 국무원에서 준비하고, 최종 결정권은 당의 기구(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나 중앙정치국)이 가지는 것이다. 우리가 중국 시장의 변화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우선 기존의 ‘중국과 함께 만들기(Made with China)’ 시대에서 한 단계 도약하여 ‘중국을 위해 만들기(Made for China)’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이전에는 우리가 중국에 중간재를 공급하여 중국에서 생산한 상품이 글로벌 시장에 판매되었다면, 이제는 막강한 소비력을 갖춘 거대 중국 내수시장을 우리 제품으로 직접 공략해야 한다.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고급 소비재를 개발할 필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중국의 중간재 공급 능력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대중 수출은 기존의 중간재에서 소비재로 점차 그 무게중심을 옮겨야 한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에서 펼치고 있는 ‘China for China’ 전략도 유사한 배경이다. 중국에 공장을 설립하고 조립하여 생산된 제품을 세계에 판매하기 보다는, 중국 시장을 더 깊이 연구하는 연구센터를 중국에 설립하거나 부가가치가 높은 내수 제품 생산에 집중하는 전략을 말한다. 한편 미국와 안보 외교를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과는 특정 산업과 밸류체인에서는 졍경 분리식의 접근도 필요하다. 중국의 경제적 보복 조치를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다. 우리가 압도적으로 우월환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면서 계속 중국 기업과의 격차를 유지하거나 벌려나가는 것이다. 미국, 네덜란드, 일본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반도체 설비 제조 기업들은 이와 같은 기술적 우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우리 기업들은 중국 정부의 막대한 지원을 받는 중국 기업들을 상대로 싸워야 한다. 기업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각종 제약을 완화하면서 필요한 지원책을 적시에 동원하는 우리 정부의 역할도 물론 필수적이다. 중국은 기존의 가공무역 중심에서 중간재 생산기지로 전환하면서 글로벌 밸류체인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핵심 산업의 자기완성형 국가 밸류체인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즉. 중국은 원료부터 중간재 생산, 최종 조립까지 모두 담당하는 일체형 생산 흐름을 만들어 외부에 의존 없이 자체적으로 생산활동을 마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교역에서 기존의 단순한 조립기지에서 점차 벗어나 중요 부품을 공급하는 생산기지로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 2024-09-18 이정권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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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에 대한 공부를 처음 시작하면서 모건 하우절의 전작인 '돈의 심리학'을 읽은 적이 있다. 그 책에서 저자는 여타 투자 관련 책과 달리 부의 축적은 재무적인 숫자 나 테크닉 보다는 인간의 심리적 측면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돈과 관련한 인간의 심리 및 돈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는데, 이것이 인상적으로 나에게 남아있었다. 그런 영향때문인지 이 책이 출판되자마자 읽을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든 느낌은 23장에 걸쳐 얘기하고 있는 인간에 대한 불변의 법칙이라는 것이 대부분 우리가 익히 아는 내용이었다는 것이었지만, 저자가 아주 쉽게 풀어놓는 다양한 각계의 인물의 이야기 또는 풍부한 역사적 사례 등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저자가 23장에 걸쳐 얘기하고 있는 내용들은 언뜻 보기에 각각의 내용으로 분리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질 수 있지만, 곰곰히 읽다 보면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알수 있었으며, 그 내용을 크게 인간을 둘러싼 환경, 인간 행동 또는 심리에 대한 내용,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투자에 대한 팁 등으로 구분지어 볼 수 있었다. 먼저, 환경에 대한 것은 리스크에 대한 내용이다. 저자는 세상 모든 일은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 혼합되고, 그 결과가 증폭되기 때문에 앞으로의 미래는 알 수 어렵다는 전제하에 리스크를 인식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한다. 즉, 현실에 대한 우리의 관점과 지식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정확한 예측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를지라도 리스크는 언제고 반드시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편이 낫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세상을 움직이는 어떤 중요한 힘들(특히 사람의 인격 및 심리와 관련된 측면)은 측정하거나 예측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세상이 불합리성과 혼란, 골치 아픈 인간관계, 불와나전한 인간들로 들끓는 곳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도 한다. 두번째로, 인간 행동 또는 심리에 관한 사항이다. 저자가 기술하고 있는 내용을 대략적으로 요약해 보면, 인간은 훌륭한 특성과 훌륭하지 않은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정확한 정보보다는 확실성을 원하고 있는 것이며, 뛰어난 아이디어나 옳은 설명, 또는 합리적인 이론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스토리를 들려주는 사람이 대개 성공한다는 것이다. 즉 사실적 정보와 수치를 제시할 때는 외면당한던 주제라도 스토리를 가미하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당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에 따르면 인센티브는 사람들의 행동과 믿음을 정당화하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연료이며 경제적 인센티브 보다 문화적, 집단적 인센티브의 영향력이 더 세다는 것이다. 따라서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도 인센티브 때문에 비상식적 행동을 할 수 있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세번쨰로, 투자에 관한 팁으로 볼 수 있는 내용인데, 나의 개인적인 판단으로 이 책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행복하기 위해서는 기대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부와 행복은 가진 것(현실)과 기대하는 것(기대치)의 두 가지로 이루어진 등식으로 볼 수 있는데, 기대치를 관리하는 것이 훨씬 쉽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기대치 게임은 멘탈게임으로 우리는 기대한 것보다 더 홓은 결과를 얻었을 때 만족과 성취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한편, 중요한 변화나 혁신은 근심 걱정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끔찍한 일이 진행중일 때나 비극적 사건이 터진 후에, 사람들이 충격과 불안에 휩싸였을 때, 신속하게 행동하지 않을 경우 너무 고통스러운 결과가 에상될 떄 등 등장한다는 것이다. 이와 비슷한 내용으로 모든 여정은 힘들다는 것이다.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르며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라는 것이다. 인간은 빠르고 쉬운 길에 혹하기 쉬운데 실제로 그런 길은 없다고 저자는 단언한다. 장기투자와 관련하여, 저자는 장기적 계획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기 때문에 혼자가 아니라 파트너가 필요하며, 단기적 리스크도 간과하지 않는 마인드도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진정한 장기적 사고를 위해서는 인내심과 고집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절대 변하지 않을 소수의 것들을 파악한 뒤, 그 외의 나머지는 전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수정이 필요한 대상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더 많은 데이터로 더 정확하게 더 똑똑하게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애쓰는 것 보다는 뒤를 돌아보고 넓은 시야를 갖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일 수 있으며, 결코 변하지 않는 것들엥 집중하면 불확실한 앞날을 예측하려는 시도를 멈추고 세월이 흘러도 유의미한 행동을 이해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 2024-09-18 권용욱
    우리는 어떻게 주식으로 18000% 수익을 얻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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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에는 어떤 만병통치약도 없다. 오닐 추종자건 아니건 투자기법을 적용할 때 수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오닐은 "인간의 본서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 중 90%가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 전문가나 아마추어나 마찬가지다" 오닐은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최적의 투자성과를 내줄 '마술공식'을 찾는다고 걱정한다. 마술은 없다. 좋은 주식(적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합리적, 객관적이유가 있는)을 사놓고 기다리기라도 하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 대단한 성공은 못하더라도. 그냥 투자하지 않는 사람보다 조금 더 여유있게 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임. 아무런 준비도 없이 당장 내일부터 의사나 변호사, 프로야구 선수를 하겠다면 나서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투자에 손을 대는 사람은 너무도 많다. 한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려면 오랜 준비와 경험이 필요하다. 외과의사가 되려면 의대를 나와야하고 실습을 하고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치고 나서야 전문의가 된다. 그런데 월스트리트에서는 일단 병원부터 내고 훈련하는 식이다. 전혀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르면 매번 홈런을 맞겠지만 동네야구단에 가입할 수는 있으니 주식의 좋은 점은 크게 성공은 못해도 전문가는 못돼고, 도박적인 투자를 하지만 않으면 그럭저럭 아마추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것 아닐까? 제시리버모어는 "시장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움직일 때를 대비해 미리 매도시점을 정해놓고 반드시 지키도록한다. 수익은 그냥 방치해도 스스로를 돌보지만 손실은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다" 당장 주식을 팔아서 어딘가에 써야하는 돈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면. 손실을 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투자한 기업의 가치가 생각과는 다르게 고평가되어 있거나 가치가 훼손되어 있는게 문제가 아닐까? 가치가 이상이 없다면, 어느 정도의 손실을 견딜 수도 있을 것 같다. 투자금이 몇 년가. 2-3년간 매도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자금일 경우. 꾸준히 점검해야할 건 투자아이디어가 맞는지. 기업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대주주는 소액주주와 이익을 나눌 사람인지 등을 점검하는 게 손실폭을 정해두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라는 개인적인 생각. 오닐은 "투자의 목적은 옳은 투자결정을 내리는데서 끝나지 않고 올바른 결정을 내렸을 때 돈을 버는 것" 단기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는 쉴 새 없이 매매하면서, 동시에 앞으로의 매매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걱정해야한다. 너무 분주한 시장접근 방법이다. 단타의 단점은 하루종일 모니터를 봐야한 다는 것. 다른 일을 못한다. 그 스트레스를 감당할봐엔 다른 업종에 취직을 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 선발투수도 5일에 한 번씩 마운드에 오른다. 투자가는 한 달에 1번만 경기에 나서도 된다. 때론 1년에 1번만 경기에 나서도 된다. 자기 종목만 꾸준히 점검할 수 있다면. 그래서 너무 많은 종목수는 성실하지 않은 개인투자가의 능력치를 넘어서 자신이 매수한 종목임에도 어쩔 수 없이 방치하게 되는 듯. 나의 경우 보유하고 있는 1종목 조차도 별다른 노력을 안하고 다른 사람이 운전하고 있는 버스를 타고 있는셈. 공동펀드 투자종목들도 잘 돌보지 않고 있고. 집중투자. 소수의 종목. 적게는 2가지 종목에 집중투자. 이것이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버는 방법. 투자종목관리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위한 핵심이다. 각자의 원칙대로 가면 될 듯. 집중투자를 하면 잘 되면 큰 성공, 안되면 폭망. 분산투자를 하면 덜 벌고 덜 손해보고. 일장일단이 있으니 흔들리지 않는 자기 원칙만 있으면 될 듯. 투자하고 있는 종목을 잘 알 수록 집중투자하겠지. 주식시장의 미래를 100프로 정확하게 예측할 수도 없지만, 그래야 할 필요도 없다. 시장을 에측하려다보면 지식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된ㄴ데. 이는 시장에서 돈을 잃는 지름길이다. 예측과 시장이 다르게 움직일 때 좀처럼 투자포지션을 바꾸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측하는 정보는 거른다. 다만 역사적 사례들은 참고한다. 매일의 시장상황에 신경쓰기보단 큰 흐름을 볼고 노력하기. 성공적인 트레이더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재주를 발휘해 돈을 많이 번다는 의미가 아니가. 돈이 전부가 아니다. 우리는 트레이더나 투자자들에게 자신의 재주를 발휘하는과정에 더 기쁨과 만족감을 느끼라고 조언하고 싶다. 그러다보면 성공과 부는 당연히 따라온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게되면, 그 돈으로 과도한 물질주읭의 포트폴리오를 채우느라고 인생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지 않기를 바란다. 벌어들인 돈은 인생을 보다 간단하게 만드는데 사용되어야 한다. (장사같은 것 시작하지 말고, 건물주 같은 것 되지 말고 ㅋㅋㅋ)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월든에서 언급한 "인간은 연연하지 않는 게 많아질수록 부유해진다"는 말은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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