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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02 정경수
    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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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은 산을 오를때와 비교할 수 있다. 등산의 기쁨은 정상을 정복했을 때일 것이다. 그러나 최 상의 기쁨은 험준한 산을 기어 올라가는 순간에 있다. 길이 험할수록 가슴이 설렌다. 인생에서 고난이 사라졌다고 생각 해보라. 그보다 삭막할 수는 없으리라. 우리는 젊은 날에 산을 올라야 한다. 젊음은 그 자체가 거 대한 산이기도 하다. 그 산이 평지가 되기 전에 최선을 다해 올라야 한다. 젊은 시절에 자신의 산을 오른 자는 늙어서 산 의 풍성함을 맛보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산에 오르기를 꿈꾼다. 어떤 사람 은 그 열망이 지나쳐 병이 되기도 한다. 산을 오르기란 사실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단지 올바른 방법을 모르기 때 문에 실패하기도 한다. 성공에 집착하는 사람일수록 타인의 성공을 시기한다. 시기 끝에 헛소문을 퍼뜨리고 중상모략을 시작한다. 이런 방 법으로는 절대로 그보다 빨리 산 정상에 도달하지 못한다. 자기 능력과 체력을 고려하지 않고 단숨에 뛰어오르려는 사람도 성공하지 못한다. 일시적으로 남보다 빠를지 모르나 시 간이 지날수록 뒤처진다. 산에 오르고 싶다면 남을 떠밀어서도 안 되고, 자기 능력 보다 무리해서도 안 된다. 정상을 바라보며 한눈팔지 말고 묵묵히 걸음을 옮겨야 한다. 너무나 평범한 방법이지만, 이 것이 산을 무사히 정복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인생이 고달파지는 까닭은 경쟁적 성공이 행복의 근본 요소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성공이라는 감정이 인생을 즐기 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나는 부정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청년 시절에는 존재감이 미미했던 화가가 중년 이후 자기 재 능을 인정받음으로써 행복해질 수가 있다. 제1장 성공과 실패: 성공한 스타트업이란 무엇인가? 성공과 실패의 양면성 | 창업이라는 리스크 | 제품과 설립자 중 누가 더 뛰어나야 할까? 제1부 론칭: 스타트업 날개를 펼치다 제2장 창업가의 딜레마: 리스크를 줄이며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로 확보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스타트업 리스크 관리 전략 | 다이아몬드-사각형 프레임워크 | 다이아몬드 프레임워크의 네 가지 기회 | 사각형 프레임워크의 네 가지 자원 제3장 좋은 아이디어와 나쁜 동료: 이해 관계자들과 파트너십을 어떻게 맺어야 하는가? 퀸시의 성공과 실패 | 실패 요인 1: 설립자 리스크 | 실패 요인 2: 직원 채용 | 실패 요인 3: 투자자 | 실패 요인 4: 파트너 | 작게 시작하라 제4장 잘못된 출발: 고객의 핵심 니즈는 어떻게 파악하는가? 트라이앵귤레이트, 세 번의 전략 이동 | 시장조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 | 고객의 핵심 니즈를 파악하는 방법 제5장 긍정의 오류: 사업 초기의 성공이 왜 위험할 수 있는가? 바루의 성공과 확장 | 급격한 성공의 부작용 | 소진된 자금과 분열된 조직 | 과도한 자신감의 위험성 | 긍정의 오류를 피하는 법 제2부 확장: 스타트업 고개를 넘다 제6장 성장의 리스크: 어떻게 성공과 실패의 확률을 가늠할 수 있는가? 후기 단계 스타트업의 생존 전략 | 6S 프레임워크 | 스타트업 확장의 두 가지 경로 제7장 속도의 함정: 사업을 확장하기에 안전한 속도는 어떻게 결정하는가? 팹닷컴의 성장과 매각 | 속도의 함정 전개도 | 자가진단 RAWI 테스트 | 현명하게 사업을 확장하는 법 제8장 자원의 고갈: 스타트업 생사의 갈림길은 어떻게 오는가? 닷 앤 보의 성장과 대가 | 자금 시장의 역동성 리스크 | 인력 채용 리스크 | 관리 시스템 리스크 제9장 문샷과 기적: 원대한 비전을 이루기 위한 스타트업의 조건은 무엇인가? 베터 플레이스의 비전과 현실 | 기적의 연속을 바라지 말라 | 수요를 정확하게 예측하라 | 제품 출시 지연에 대처하라 | 편집광적인 설립자를 길들여라 제3부 결단: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다 제10장 최후의 질주: 사업을 계속할지 멈출지 어떻게 판단하는가? 결단의 순간과 마주하다 | 위기에서 벗어나는 마지막 방법 | 창업가가 마지막 선택을 미루는 이유 | 스스로 자문해야 할 것들 | 결단 이후 창업가의 선택 | 기업가로서 책임을 정리하는 방법 제11장 다시 일어서기: 창업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 창업가의 마지막 여정 | 회복 | 반성 | 재기 돈의 힘으로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도 부정하지 않 는다. 그러나 돈으로 산 행복에는 한계가 있다. 성공은 행복 을 부르는 데 지불되는 한 가지 요소임에는 분명하지만, 성 공을 위해 그밖에 다른 요소를 희생시킨다면 성공을 제값보 다 더 비싸게 구입하는 셈이다. 누구의 도전이 가장 영광스러울까? 한 번도 실패하지 않 고 산꼭대기에 오른 사람에게는 좌절이 없다. 그래서 영광도 없다. 반면에 실패할 때마다 조용히, 그러나 힘차게 다시 일 어선 사람에게는 영광이 주어진다. 그에게는 좌절을 떨치고 일어났다는 아문 상처가 새겨져 있으며, 절망의 끝이 어디쯤 인지를 알고 있는 눈동자가 있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가장 큰 고난은 우리가 얻고자 노력하지 않았 다는 데 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 장애물을 뛰어넘거나 치 우려고 하지 않았다는 데 있다. 그것이야말로 우리의 앞날을 가로막는 고난의 정체였다. 인내를 그대의 의복으로 삼아라. 의복을 벗고 다니는 것 이 부끄러워지리라. 인내를 벗지 않는다면 수치를 당할 일도 없으리라. 신념을 그대의 양식으로 삼아라, 육신의 굶주림으로 고통 받지 않게 되리라. 신념을 잃은 인간처럼 불행한 인간은 없 다. 실패하고 낙오하는 자들은 대개 참을성이 부족하거나 신 념을 갖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렸던 사람들이다. 시간이 언제나 우리를 기다려줄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 라. 게을리 걸어도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착할 날이 오리라고 기대하지 말라. 하루하루 전력을 다하지 않고는 그날의 보람은 없다. 보람 없는 날들의 반복으로 최후의 목표가 달성될 리 없다. 위대한 인생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성장을 통해 만들어 진다. 실패는 등산 처럼 수많은 경험중 하나일뿐..
  • 2024-09-01 이휘곤
    명화로보는단테의신곡-리커버에디션(명화로보는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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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배는 인류의 본능으로부터 시작 되었다. 인간은 어떻게든 납득을 하기 위해 이유를 만들게 끔 되어 있다고 한다. 왜 해가 지면 달이 뜨는지,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며 가을의 다음엔 겨울이 오는가에 대한 이유를 알아내지 못한다면, 그 이유를 만들어 낸다는 얘기이다. 그렇게 인류는 불가해한 영역에 대해, 불가해한 신을 만들어 이해를 만들어 냈고 그들을 숭배하였다. 그러한 이야기도 있다. 만약에 종교가 등장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리는 공중에 떠다니는 빌딩 사이를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타면서 살고 있을 것이라고.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라는 명언도 있고, 요즘 세대에 무교인 사람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생각하면, 어쩌면 이제 인류는 유년기를 벗어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도 든다. 이 책은 다분히 신화, 종교적 색채가 강한 책으로 두 가지 내용에 대해 언급을 않을 수가 없다. 앞서 말한 종교들의 암울한 미래와 달리 과거 찬란했던 종교의 위상과 더불어, 인류에게 있어 종교의 의의가 무엇인지를 살펴 볼 수 있는 증거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다 빈치의 수태고지,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등 다양한 예술적 작품들이 나열되겠지만, 단테의 신곡을 뺀다는 건 상상할 수가 없을 것이다. 단테의 신곡은 크게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 3개로 나눠지며, 과감하게 축약하자면 지옥편에선 '이렇게 살면 안된다.'를 나타내고, 연옥편에서는 '천국에 가려면 무지한 채로 살고 있으면 안된다.', '남을 위하여 빌어줄 줄 알아야 한다.'라고 볼 수 있을 것이고, 천국편에서는 '신을 찬미하고, 믿고, 사랑을 실천하면 천국에서 살 수 있을 것이다.'라는 종교적 관점에서 교훈을 알려주는 내용이라고 본다. 3개의 편에 대해서 각자 나눠서 보면 다음과 같다. <지옥편> 1층 림보 : 신을 믿을 기회가 없었던 의로운 사람들이나, 세례 받지 못한 아기들이 있는 곳 2층 음욕 : 색욕에 빠져 간통에 빠진 사람들이 있는 곳 3층 식탐 : 폭음, 폭식과 중독에 빠진 사람들이 있는 곳 4층 탐욕 : 재물에 집착하여 죄를 지은 사람들이 가는 곳 5층 분노 : 분노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남을 미워하거나 헐뜯으면서 살다간 사람들이 사는 곳 6층 이단 : 해로운 사상을 믿고 퍼트린 이단자들이 가는 곳 7층 폭력 : 폭력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 자, 자신에게 해를 끼친 사람, 하느님과 자연에게 해를 끼친 사람들이 가는 곳 이 7층은 그 중에서도 플레게톤 강, 자살자의 숲, 가증의 사막, 절벽 가장자리 끝으로 나누어져 있다. 8층 사기 : 사기로 주변 사람들을 파멸로 몰아놓은 사람들이 가는 곳 이 8층은 7층처럼 10개로 나누어져 있다. 금전을 목적으로 남을 성적으로 착취한 자들, 아첨꾼, 성직 매매자, 미신을 이용해먹은 자, 탐관오리, 위선자, 도둑, 교사범, 사회에 분열 및 불화를 조장한 자들, 위조범 9층 배신 : 여기는 4군데로 나누어져 있으며 가족과 친족을 배반한자, 조국이나 단체를 버린 자, 손님을 배신한 자들, 자기 은인을 배신한자들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연옥편> 소위 말하는 칠대죄에 따라 7층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자 다음과 같다. 교만, 질투, 분노, 나태, 탐욕, 탐식, 색욕이며 재밌게도 지옥은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다 루시퍼를 잡고 내려가다가 올라가면 연옥에 도달하며, 천국으로 올라가기 위해 여기서부터는 한층씩 올라가고 있다. <천국편>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을 기반으로 총 9영역에 마지막 하느님이 있는 지고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0영역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월성, 수성, 금성, 태양, 화성, 목성, 토성, 항성, 원동천 내용적 측면 이외에도, 이 책의 특징으로는 명화도 같이 첨부 되어 있어 보다 생동감 있게, 그리고 때때로 많은 활자에 지친 눈을 명화들로 잠시 피로감을 덜고 갈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아쉬운 것은 귀스타브 도레의 그림들이 대다수를 이룬 것은 다행이나 반대로 일부만 간택 되어져 이 책에 실리게 되어진 점은 다소 아쉬울 수 밖에 없다. 21세기에 와서도 풍기는 고전의 향취를 느끼며, 인류에게 있어 종교가 가져다 준 선물이 무엇인가 다시금 생각해보며 이 책의 감상을 마무리 한다.
  • 2024-09-01 배동근
    역사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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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학자 칼 폰 린네(1707~1778)가 창안한 생물 분류 체계에서 우리 인류의 학명은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다. 과학자들이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나 '호모 에렉투스'와 같은 이름을 붙인 인간 종이 여럿 있었지만 모두 멸종했다. 지금은 사피엔스 말고 다른 종의 '호모'가 하나도 살아 있지 않으니 호모 사피엔스를 사피엔스로 줄여 써도 죌 것이다. 사피엔스의 여러 증력 중에서 단연 빛나는 것은 의사소통 능력이고, 의사소통의 가장 중요한 수단은 언어다. 같은 말을 저마다 다른 뜻으로 쓸때 생기는 오해와 혼란을 피하기 위해 이 책에서 자주 쓰게 되는 중요한 말의 뜻을 잣자는 분명하게 해 둔다. '역사'를 국어사전에서는 '인간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이라고 한다. 사전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기는 해도 크게 보면 다 비슷하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역사의 뜻은 두 가지다. 첫째는 인간의 삶과 사회의 변화 과정 그 자체이고, 둘째는 인간의 삶과 사회의 변화 과정을 문자로 쓴 기록이다. 그러나 역사는 단순히 사실의 '기록'이 아니라 사실로 엮어 만든 '이야기'이다. 사실 없이 역사를 쓸 수도 없지만, 그저 사실을 기록하기만 한다고 해서 역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시실의 기록'은 역사 서술의 필요조건일 뿐이다. 역사는 '인간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에 관해 문자로 쓴 이야기'이다. 인간 사회의 역사는 다른 것의 역사와 다르다. 역사가들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역사에 대한 도덕적 감정을 텍스트에 투사하며, 독자들으 그 감정을 느낀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나 겻렬한 감정 표출을 동반한 '역사 전쟁'이 벌어지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역사는 사실과 역사가의 대화"라거나 "모든 역사는 현대사"라고 할 때, 역사는 사회가 시간의 흐름 안에서 변화해 온 과정을 서술한 문자 텍스트를 말한다. 역사를 반드시 문자로 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말로 할 수도 있고, 그림으로 나타내도 좋으며, 영상과 소리를 결합해도 된다. 이 챙에서 역사는 언제나 '인간의 삶과 사회의 변화 과정을 이야기하는 문자 텍스트'를 가리킨다. 그렇다면 '역사의 역사'는 무엇인가? '인간과 사회의 과거에 대해 문자 텍스트로 서술하는 내용과 방법이 변화해 온 과정에 대한 이야기'다.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문자로 쓰는 사람은 역사가,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은 역사학자 라고 하자. '역사학'은 학문이고, '역사 서술'은 예술이다. 학문과 예술 둘 모두를 하는 이도 있지만 어는 하나만 하는 사람도 있다. 역사학자는 분석하고 연구하고 비평하며, 역사가는 창작한다. 이 책은 역사학자가 아니라 역사가를, 역사 이론서가 아니라 역사서를 주로 다루고 있다. 역사 서술은 사실을 기록하는 작업이자 사회 변화의 원인과 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활동이며 어떤 대상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만드는 창작 행위이기도 하다. 성실한 역사가는 사실을 수집해 검증하고 평가하며 중요한 역사의 사실을 정확하게 기혹한다. 뛰어난 역사사는 사실들 사이의 관계를 탐색해 역사적 사건의 인과관계를 밝혀내며 사회 변화를 일으키는 동력과 역사 변화의 패턴 또는 역사법칙을 찾아낸다. 위대한 역사가는 의미 있는 역사적 사실로 엮은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독자ㅢ 내면에 인간과 사회와 자신의 삶에 대한 생각과 감정의 물결을 일으킨다. 역사는 사실을 기록하는 데서 출발해 과학을 껴안으며 예술로 완성된다. 저자는 이야기한다. 훌륭한 역사는 문학이 될 수 있으며 위대한 역사는 문학일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다룬 역사서들을 읽으면 독자들은 흥미로운 역사의 사실을 아는 즐거움을 얻고 사실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기쁨을 누릴 것이다. 그러나 더 귀하게 다가오는 것은 저자들이 문장 갈피갈피에 담아 둔 감정이 될 것이다. 역사의 사실과 논리적 해석에 덧입혀 둔 희망, 놀라움, 기쁨, 슬픔, 분노, 원망, 절망감 같은 인간적, 도덕적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역사의 매력은 사실의 기록과 전승 그 자체가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데 있음을 저자는 푠현한다. 적극 공감하며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 2024-08-31 장윤석
    무조건합격하는거꾸로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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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 합격하는 거꾸로 공부법이라는 신선한 책 제목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우리 모두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고 바라는 일을 하기 위해서 수 많은 시험을 치러야 한다. 대부분 그 시험을 통과해야 그 다음 단계롤 나아갈 수 있다. 그런 까닭에 우리의 교육 현실에서는 시험 경쟁률도 치열하고 합격을 갈망하는 열기도 뜨겁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해 학원에도 가고 상담도 받기도 하며, 각종 공부법 책을 보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 시험에 합격하려고 애쓴다. 이 책은 1장(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먼저 평생직업을 그려라,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시험공부만큼 현실도 치열하다, 인생에 전략이 없다면 시험도 실패다, 실패는 많이 할수록 좋다, 공부는 꿈을 위한 수단일뿐, 합격은 또 다른 공부의 시작, 메타인지, 공부와 성공의 열쇠, 가난을 공부의 또 다른 기회, 뭐든지 많이 할수록 창의적인가, 2장(시험의 첫걸음) 누구에게나 공부하고 싶을 때가 있다, 빨리 합격하려면 절대 하면 안 되는것, 수험생활 비용부터 계산하기, 스터디그룹 200% 활용하는 방법, 문제집 만힝 풀기 와 한궈남 여러 번 보기, 시험준비를 시작하기 전 체크할 것들, 수험생활을 위해 명심향 할 것들, 직장인과 대학생을 위한 수험생활 조언, 공부계획은 최대한 단순하게 짜라, 공부시간을 확보하는 방법, 공부를 점화하는 나만의 장소 만들기,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 거꾸로 공부법 제 2장(모든 시험의 노하우) 독서실 원시인이 되고 싶은가, 합격의 공실, 공부의 삼박자, 거꾸로 생각하면 합격이 빨라진다, 나오는 부분만 10번 반복하자, 공부 속도를 높이는 방법, 기출 문제와 기본서를 보는 방법, 공부한 내용을 말로 떠들어라, 어디서 공부하는 게 좋을 까, 장소를 바꿔가면 공부해도 될까, 기한에 집중하자, 모의고사는 많이 볼수록 좋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연습과 빈출지문 암기, 기억을 산출하는 다양한 시도, 시험 칠때와 가장 비슷한 상태로 연습하기, 암기력을 높이는 덩어리 공부, 암기의 비법 말족, 이미지로 공부하기, 스마트폰으로 쉬는 시간에도 공부하기, 시험장에 가지 전날 숙면을 취하는 비결, 시험 보기 한 달 전부터 해야 할 것들, 시험 보기 일주일 전부터 해야 할 것들, 시험보기 전날 해야 할 것들, 시험장에서 주의할 것들 4장(객관식 시험) 객관식 시험의 본질이 뭘까, 내용 요약과 문제정리가 잘 된 책 고르기, 객관식 시험을 위한 암기방법, 단순히 많이 보는 것은 무의미하다, 한 과목씩 보기, 절대로 서브노트는 만들지 말자, 인터넷 강의를 선택하고 듣는 요령, 학원을 줄이고 회독수에 집중하라, 문제집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밑줄 많이 긋기, 객관식 시험장에서 점수 올리는 기술, 합격을 위한 문제 풀기 전략, 일주일간의 공부법 검증 5장(주관식 시험) 주관식 시험의 본질이 뭘까, 답안 형식이 가장 잘 정리된 수험서 구하기, 공부를 진행하는 원리, 주관식 시험 대비 회독별 공부방법, 독학을 한다면 꼭 개별 스터디를 하자, 학원의 순환강의를 활용하자, 사례형 문제풀이를 위한 노하우, 노트정리를 잘하는 방법, 기출문제를 반복할 때마다 새로운 풀이 시도하기, 키워드와 목차 노트 만들기, 10점이상 올려주는 답안작성 꿀팁, 6장(공무원시험) 공무원 임요제도 소개,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을 위한 특별한 조언, 공부원 시험의 과목별 준비, 공무원 수험계 대세의 공부법 완전분석, 9급 공무원 합격자들의 공부 노하우, 7장(자격증 시험) 자격증 시험 첫 관문 어학점수 만들기와 고시학원 순환강의 활용법, 공인 회계사 시험과 과목별 공부전략, 감정평가사 시험과 과목별 공부전략, 관세사 시험과 과목별 공부전략, 공인 노무사 시험 과목과 공부전략, 세무사 시험과 과목별 공부전략, 변리사 시험과 과목별 공부전략, 보험 계리사 시험과 과목별 공부전략, 변호사 시험과 공부전략, 법무사 시험과 공부전략, 공인준개사 시험과 공부전략, 손해 사정사 시험과 공부전략, 공인중개사 시험응 주변에서 정말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 시험이 쉽지 않다. 직장인들이 많이 공부하는 시험인 만큼 시간관리가 중요하다. 기출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면서 나올 부분에서 감을 잡고 나머지 시간에 약한 과목을 체크하여 보충하면 될 듯 하다, 사실 시험만 붙을 생각으로 공부할 경우 기출문제 무한반복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 기출 문제집 반복을 할 때는 하루에 한 과목씩 보거나 하루에 여러 과목을 보거나 둘 다 무방하지만 회독수를 높이는데 어떤 방식이 자신과 맞는지를 빨리 찾아서 그 방식대로 밀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반복만이 살길이기 때문이다.
  • 2024-08-31 장윤석
    구겨진나를쫙펴주는루틴10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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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겨진 나를 쫙 펴주는 루틴 100가지라는 제목이 신선해서 이 책을 선택하여 읽게 되었다.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 일상 생활이나 인간 관계어서 오는 스트레스 등 사람에 따라 다양한 원인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찾을 수 있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폭발하지 직전까지 참는 습관이다. 본인은 한계에 도달할 때까지 참고 있다는 자각을 전혀 하지 못하더라도, 몸과 마음이 비명을 내 지른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트레스를 잔뜩 받아 몸과 마음에 이런 저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특별히 아픈 데가 없는데도 이상하게 머리가 멍하고 몸이 찌뿌둥하다. 이런 상태가 오래가면서 피로가 일상이 된 느낌이다. 가슴을 짓누르는 답답함, 어디 하소연 할 데도 없는 불안감에 짓눌려 숨쉬기조차 힘들다는 사람도 많다. 사는게 다 그렇지 뭐. 나만 힘들겠어? 다들 비슷비슿하게 살잖아. 힘들다고 하소연해 봤자 들어주는 사람만 더 답답하지. 오늘도 혼자 끙끙대며 마음의 부대낌을 꾹꾹 눌러 안으로 삭인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일수록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떨쳐 내기 위해 이를 악물고 버티느라 몸과 마음에 병이 더 잘 생길 수 있다. 이제 나의 하루를 돌아 보자 요즘 들어 이상하게 힘들고 부쩍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가? 머리가 터지도록 생각하는데 답은 안 나오고 언네자 같은 자리를 뱅뱅 맴도는 것처럼 느껴지는가? 이런 몸과 마음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걸음 한다는 느낌이 들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무언가를 바꾸거나 다른 일에 도전함으로써 답답한 상황을 개선하려고 노력해 본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자 상황을 개선할 노력은 커녕 밥 한술 뜰 의욕조차 없다면 심각하다. 뭔가 당신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된다면, 오늘부터 꼬깃 꼬깃 해진 몸과 마음의 주름을 펴는 루틴을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 보자 다른 사람을 직접 만날 기회가 즐어드는 요즘 같은 시기일수록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 내가 그렇지 뭐, 불안해서 머리가 터질 것 같아, 짜증이 멈추지 않아,,,, 이렇게 불안정한 마음 상태가 계속되면 당연히 몸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자금 자신의 상태를 '자각'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리고 사고와 행동의 나쁜 습관을 바른 습관으로 바꾸어야 한다. 습관은 반복할때 큰 힘을 발휘한다..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뀐다.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미국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가 이런 말을 남겼다.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살펴보자. 그리고 습관을 바꿈으로써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도록 '마음의 주름을 반듯하게' 펴 보자 이 책은 루틴 1(힘들지 않은 순간이 없어). 휴일에도 평일과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 아침 우유 한잔을 마셔보자, 아침을 빵 한 조각으로 때우지 않는다, 어쨌든 몸을 움직여 보자, 아침 가벼운 운동을 한다, 청량음료를 피한다, 입이 심심할때 먹는 군것질 과자를 끊는다. 식사 횟수를 줄이지 않는다, 장내 환겨을 개선한다, 튀긴 음식을 줄인다, 저녁에는 닭 가슴살이 최고의 반찬이다. 좋아하는 일을 글로 적는다, 30분 정도 바짝 몰아서 운동한다, 저녁은 잠자리에 들기 3시간전까지 마친다, 자기전에는 스마프폰을 만지작 거리지 않는다, 잠들기 두시간 전까지 입욕을 마친다, 두피를 마사지한다, 찬물에 우린 녹차를 마신다, 온도 차를 줄인다 루틴 2(이상하게 컨디션이 별로야) 음료에 얼음을 넣지 않는다, 매일 5분씩 스트레칭을 한다, 억지로라도 웃는다, 수면 시간은 7시간을 유지한다, 수분 섭취는 현명하게, 과일을 조금만, 말리른 표고버섯을 자추 챙겨 먹는다, 혈액순환 개선을 위해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 녹차를 즐기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몸이 찌뿌둥하면 물을 마신다, 몸을 꽉 조이지 않는 옷을 입는다, 루틴 3(내가 그렇지 뭐) 내 생각이었어 내가 선택했어라고 생각한다, 사흟에 한번은 푸른 생선을 먹는다, 따뜻한 색조를 바라본다, 온종일 빈둥빈둥 누워서 뒹글어도 후회하지 않는다, 실수를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는다, 계단을 오르내린다, 전화, 이메일 등은 내 속도에 맞춘다, 등등 많은 좋은 내용들이 있다.
  • 2024-08-30 최환철
    데일카네기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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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자기계발서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오래전 읽은 책들이나 억지로 읽은 책들, 그리고 그냥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자기계발 관련 내용들이 과연 어디에서 왔을까 싶었는데, 이 데일 카네기의 책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자기계발서 중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마음으로 듣는 경청', '넛지' 이런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의 기본적인 내용들이 이 책에 모두 들어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어 깜짝 놀랐다. 가히 미국식 자본주의를 이끌어 온 자기계발서의 고전이라는 지위가 무색하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이 책을 이제서야 읽었다는게 좀 후회가 됐다. 한때 유행했던 자기계발서 '경청' 이나 상대방의 마음 헤아리기, 그리고 '넛지' 등 모든 아이디어가 이 고전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이것이 바로 고전의 힘인듯 싶었다. 데일 카네기의 책 시리즈만 읽었어도 굳이 다른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을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다만 이 책의 단점은 워낙 고전이다보니, 미국의 1920년대 인물들이나 링컨, 루즈벨트 같은 너무 예전 사람들(물론 그들을 추월할만한 위인이 그 다음으로 없는 것 같긴하다) 사례가 대부분이라 약간 구식의 느낌이 나는건 어쩔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 사회의 기본원리나 인간의 심리구조가 100년전이나 현재나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나름 또 역사서를 읽는 맛도 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보이기도 한다. 이 책이 책을 추천하는 국내 유명 TV에도 소개되어 최근 몇몇 출판사에서 다시 기획하여 개정판을 낸 것도 있지만, 예전부터 이 책을 주목한 이유는 바로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인 워렌 버핏 때문이다. 워렌버핏은 대략 10년전인가 인터뷰에서 데일 카네기의 수업을 강력히 추천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이때부터 데일 카네기를 알게되었고, 국내에서도 데일 카네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는 것도 알고있었다. 특히 직접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알려주는 인간관계론은 정말 중요한 것을 뛰어넘어 필수가 아닌가 싶다. 이 책의 내용을 감히 종교나 철학서의 역사적 맥락에 올리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긴하지만, 자기계발서의 고전으로서 시대사적 의의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미국 자본주의 역사의 영광의 상징인 워렌 버핏께서 데일 카네기의 자기계발론을 칭송한 것은 그만큼 이유가 있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들간의 관계맺음, 그리고 비즈니스, 세일즈 영역에 있어서 매우 실용적이고 기업과 고객, 판매자와 소비자 등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사회적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수많은 기술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 모두가 이 책을 읽고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바대로 소통하고 관계맺음을 이어간다면 가장 이상적인 시장 경제의 모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미국은 존 듀이를 필두로 한 실용주의 사상의 본류 고장이고, 자유주의, 시장경제로 건국이래 세계를 지배하는 초강대국으로 군림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과 러시아 등 다른 국가들간의 헤게모니 경쟁에서 분화되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압도적 우위를 지니고 있는 헤게모니 국가로서의 지위를 여전히 공고하게 유지하고 있는 배경에는 이런 데일 카네기류의 실용주의적 자기계발론이 지배하는 사회이기 때문일 것이다. 책의 표지에 나와있듯이 뉴욕타임즈가 괜히 이 책을 역사적으로 중요한책 리스트에 포함시키지는 않았을 것이다. 데일카네기의 행복론 등 다른 책들도 매우 기대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계발서는 읽을때는 너무나도 당연한 내용들이고 다 좋은 내용들이지만 이것을 현실에 적용해서 그대로 실천하고, 책이 알려주는 내용대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은 고전이니만큼, 그리고 모든 자기계발관련 내용들을 집대성하고있는 만큼, 곁에 두고 자주 꾸준히 밑줄치면서 읽으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찾아보니깐,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90개국에 카네기의 이러한 실천들을 실행에 옮길수있도록 가르치는 트레이닝 센터들도 있다는 것을 보고 관심도 가지게 되었다. 다른 데일카네기 책들도 한번 꼭 읽어볼 예정이다. 이 책을 이제서야 읽은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아쉽다.
  • 2024-08-30 김윤빈
    즐기면서익히는논리적사고(NEWTON HIGHLIGHT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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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재미있게 논리적 사고를 단련하기 위한 책이다.최근 Logical Thinking 이라고 불리는 논리적 사고가 여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바로 이 논리적 사고의 바탕이 되는 학문이 논리학이다. 논리학의 역사는 길어 고대 그리스 시대에 그 체계가 완성되었다고 한다.우리 마음의 작용이나 사물의 사고방식을 다루는 학문으로는 심리학이 있다 .논리학도 심리학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사고방식을 다루지만,논리학은 올바른 사고방식을 연구하는 학문이다.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는 편리하지만,전해야 하는 정보가 생략되거나 주장 해야하는 정보가 애매해지기도 한다,그런 생략된 정보와 애매한 정보가 바탕이된 판단과 추리도 올바르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히 이 책을 읽고 느꼈던 주요 아젠더에 대해 정리 하기로 한다. -논리적으로 생각하기란 무엇인가? 논리적으로 생각 하는 것은 원래 기본적으로는 사고의 순서를 정리해 분명히 하는 것을 말하며 복잡한 문제도 사고의 순서를 분명히 함으로써,발상의 폭이 넓어져 그때까지 알아차리지 못한 새로운 논점이 보일 가능성도 있다. -논리학의 4가지 기본원리는 동일률,모순률,배중률 마지막으로 충족 이유률 로서 구성되어 지며,라이프니츠는 우리의 사고를 둘로 나누어 하나는 모순이 있는 것을 거짓으로 판단하고,거짓과 반대되는 것 또는 거짓과 모순되는 것을 참이라 판단한다. -우리의 사고는 판단에 의해 성립되며,판단이란 어떤 대상에 대해 어떤것을 주장하는 것이다.이는 주어,술어 그리고 결합사로 이뤄지며 이것이 언어로 포현된 것을 명제라고 한다.도한 판단을 근거로 거기서 새로운 판단을 끌어내는 것을 추론이라 하며 추론의 근거가 되는 판단을 전제하고 한다 그리고 추론에서 끌어낸 새로운 판단을 결론 이라 한다. -올바른 추론을 하기 위해서는 그 문장이 옳은지 옳지 않은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글이 필요한데 이를 명제라고 한다. -A아니면B,어느 한쪽밖에 없다는 사고 즉 흑백사고는 틀렸다.찬성 또는 반대하는 2가지의 선택지가 아닌 4가지의 선택이 존재한다.흑백사고는 평소에 사물을 흑 아니면 백의 양자 택일로 파악하려는 완벽주의자에게 흔히 보인다. -모순을 내포하는 명제는 Paradox가 된다.이 패러독스란 얼핏 옳은 것처럼 보이는 젠제와 타당해 보이는 추론으로부터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론에 도달하는 것을 말한다. 즉 마파독스가 일어나는 원인은 정의가 애매하고 모순 때문에 생긴다. -오컴의 면도날 이론에서 그는 명확하게 지각할 수 없는(충분한 근거를 갖디 않는)존재나 개념을 일정해서는 안된다.필요 이상의 가정은 해서는 안된다 라고 주장했다. 이는 다시 말해 이 생각에 의해 관찰(경험)을 중시하는 철학과 신학이 분리되었다.이것이 철학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오컴의 면도날이라는 이 생각은 현대과학의 지침중 하나가 되었다. -보편에서 개별을?아니면 개별에서 보편을 끌어낼까? 개별(특수)사례를 종합해 전체의 성질 등 더 보편적인(일반적이)결론을 끌어내는 추론을 귀납법 이라 하고 이와 반대로 보편적을 것을 서술한 전제로 부터 개별적인 것에 대해 서술한 결론을 끌어내는 추론을 연역법이라고 하며,연역법은 귀납법과 달리 논리적으로 올바른 추론이다. -삼단논법이라 논리적인 추론형식으로 어떤 추론에서 모두 전제가 참 이라면 결론도 반드시 참 일때 그 추론은 타당하다고 한다.타당한 추론에서는 모든 전제가 참인데도 불구하고 결론이 거짓이 되는 일은 없다.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논리에는 페아노 산술, 확율,집합론의모순,순열 무한호텔 베이스 통계학.몬티홀의 딜레마 도박사의 오류,및 조건구 확률 등의 방법으로 설명한다.그 중에 이발사의 수염은 누가 깍는지?는 집합론의 모순에서 생기며,생일이 같은 직원이 있을 확률 사례 및 베이스 통계학을 기초로 한 암에 걸릴을 계산한 베이이 정리 등이 있다. 특히 몬티홀의 딜레마 에서는 문을 바꿔서 확율을 높이는 방법 과 도박사의 오류에서 확률은 단기적으로 보면 원래의 확륙과는 동떨어진결과가 나와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페르시아 수학자 이름에서 유래된 알고이즘 이란 어떤값을 입력하여 어떤 값은 출력하는 계산절차 이며 여기에는 추천기능,최적화기능 검색기능 그리고 순서결정 기능 등이 주된 기능으로 컴퓨터에 작용한다. 이 책은 다시 한번 곰씹어 읽어야 할 책으로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은 자명하다.[끝]
  • 2024-08-30 정세복
    우리는모두죽는다는것을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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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인 다이어의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지금 하루하루를 찌들려서 힘들게 살아가지만, 시간은 지나가고 결국 사람은 죽을 수 밖에 없다라는 전제하에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알려주고 있다. 웨인 다이어의 지혜를 요약하며 다시금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다시 되새겨 보는 소중한 순간이였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인가? 거울에 자신을 비춰보며 잠에서 아직 못빠져나온 정신을 깨우고, 생각을 정리하고, 하루를 시작할 말끔한 용모를 다듬는다. 이 모든 준비에 아퍼 반드시 해야 할 지혜로는 의식이 있다. "나는 기적이다"라는 주문을 외치는 것이다. 나는 기적이다. 나는 사랑이다. 나는 가치가 있다. 나는 한계가 없다. 나는 내가 믿는 유일한 신이다. 매일 거울 앞에 설때 절대 피곤에 지친 몸을 비추지 마라. 언제나 빛나는 눈과 자신감 넘치는 얼굴로 거울 앞에 서기 위해 노력하다. 매일 아침 거울에 비춰봐야 할 것은 우리 내면의 진정한 자아이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은 점점 더 현명해 진다. 오랫동안 지식을 쌓아서도 아니고, 젊은 날보다 더 많은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도 아니다. 그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죽음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더 많이 생각하고 탐색하기 때문이다.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삶을 더 겸손하게 돌보고, 행동을 반성하며, 시간을 소중하게 받아들일 줄 안다. 삶은 언제나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지 않는다. 당신은 쏜살처럼 노인이 되고, 벼락처럼 난데없이 죽음 앞에 도착한다. 늘 죽음을 생각하다. 오늘은 언제나 생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 아니라면 우리는 지금 이순간을 살 방법이 없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경험하는 고통과 스트레스, 번민의 매우 큰 지분을 갖고 있는 대상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녕이다. 아이들은 우리에게 전혀 알지 못했던 기쁨의 세계를 주는 동시에 그만큼의 괴로움과 불안을 안겨준다. 아이에 대한 부모의 관심은 멈추기가 불가능하다. 자녀에게 부모로서 뭔가 해주지 못하면 어떡하나라는 죄책감은 계속 가져가게 된다. 하지만 자식과 부모의 관계는 영원하지 않다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자식과 부모의 관계는 그저 짧은 순간일 뿐이다. 부모는 모두 잠시 위탁을 받은 사람이다. 어린 아이들이 성장해 떠날 때까지 잠시 맡아두는 역할을 할 뿐이다. 아이들의 앞날을 끌어주기 위해 노심초사하지 마라. 그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아이들이 언제든 한 시절, 세 들어 살 수 있는 넉넉한 품을 갖는 노력이다. 아이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되어주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이루어지게 하려 너무 애쓰지 말고, 그저 허락하라. 배우자나 자녀, 부모, 상사 등 누군가를 항상 이해하려고 애쓰지 마라. 특히 어떤 기대가 무너졌을 때는 있는 그대로를 허락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가 얻은 성취는 대부분 우리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예상치 못한 힘과 에너지, 도움, 행운 등으로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 실행력이 뛰어난 행동가보다는 통찰력 있는 관찰자가 되면 삶은 더욱 현명해진다. 죽을 고비를 경험한 사람들, 큰 사고를 당해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온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무조건 지금 이 순간을 창의적이고 흥미진진하게 살아가야 한다. 인생은 오직 오늘 하루뿐이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야 한다는 자연스럽고 단순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꼭 죽음의 문턱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산책을 하는 삶을 살게 되면 우리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우울, 불안, 걱정, 두려움 등 부정적 감정들의 근원은 무력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우울함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활동이다. 활동적인 사람은 우울할 시간이 없다. 우울이 자랄 수 있는 시간과 먹이를 주어서는 안된다. 한 유명 사업가가 말을 했다. 자기 겪은 인생의 지혜는 엘레베이터는 항상 고장이 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오늘도 계단으로 올라가 한다. 한번에 한 계단씩. 엘레베이터를 고치려 하지 마라. 거기에 시간을 들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계단을 오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빠르다. 쉽고 단순한 하나의 길에 집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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