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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1 백승주
    청춘의 독서(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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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는 평소때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그가 젊은 시절부터 고민해왔고 책을 통해 해결하고자 했던 여러가지 문제들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책은 총 14권의 다양한 책의 핵심내용을 소개하고 그것으로부터 저자가 느낀 점을 기술하고 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분을 기재하고 싶다. 먼저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벌 부분에서는, 아무리 목적이 선하다고 해도 결코 그 수단이 정당화될수 없다는 점이다. 살인을 저지른 라스꼴리니코프는 그것이 설사 정당한 목적으로 행해졌다고 하더라도 결국 죄의 대가를 치르고 시베리아로 유배를 가게 된다. 아울러 라스꼴리니코프가 사랑에 빠졌던 소냐와 그의 여동생 두냐의 모습을 통해서, 삶이 아무리 왜곡되고 힘들어도 고귀한 인간성을 가진 사람은 여전히 밝게 빛난다는 것을 되새기게 해준다. 리영희의 '전환시대의 논리'라는 책도 울림을 준다. 리영희선생은 지식인은 무엇으로 사는지는 지적한다. 지식인은 진실, 진리, 끝없는 성찰, 그리고 인식과 삶을 일치시키려는 신념과 지조, 진리를 위해 고난을 감수하려는 용기와 더불어 산다고 얘기하고 있다. 지식인은 도덕적인 신념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사마천의 '사기'에서는 정치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준다. 한고조 유방은 진나라 이후 천하를 통일하였으나, 충신이었던 한신은 죽였고, 장자방은 떠나버리게 되었다. 한나라를 세우고 4년 동안 항우와 목숨을 건 내전을 치른 뒤에도 8년 남짓한 재위 기간 내내 여기저기 반란을 진압하러 다녀야 했던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안 정치의 위대함을 지적한다. 유방이 개인적으로는 불행하게 삶을 마무리하고 여태우가 잔인하게 폭정을 이어갔지만, 그 시기 중국은 어느때보다 평화를 누렸다는 것이다. 비록 그 평화가 몇백 년에 지나지 않았다 할지라도 이것은 공자와 맹자 같은 고귀한 성인도 이루지 못한 위대한 일이었음을 밝히고 있다. 정치는 위대한 사업이다. 짐승의 비천함을 감수하면서 야수적 탐욕과 싸워 성인의 고귀함을 이루는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E.H.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도 큰 울림을 주었다. 역사는 과거의 사실을 취합해서 선택하고 이를 해석하는 사람의 주관이 반영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런 의미에서 모든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것, 모든 역사는 현재에 그 발을 딛고 있는 것이라는 점이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새롭게 해주었다. 전체적으로 훌륭한 고전에 저자의 놀라운 통찰력이 깃들어져 인간의 존엄성은 무엇인지, 삶은 어떻게 이어지는지, 사회에서의 사람간의 관계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에 대해 차분히 생각할 기회를 주는 책이었다.
  • 2019-11-21 박정민
    소액 부동산 투자가 정답이다(평생 월급 가져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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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적으로 부동산은 사회초년생이 접근하기엔 금액대 부담이 크다. 아무리 은행의 대출제도를 이용한다 하더라도 초기 자금을 모으는 것이 어렵다. 당장 부동산에 뭐라도 투자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소액부동산'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해 해당 도서를 신청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부동산에 대한 편협한 생각을 깨뜨리게 해주었다. 소액으로도 가능한 다양한 부동산 투자 상품과, 소액을 모아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은행이 아닌 부동산으로 적금을 붓는 부동산펀드에 대해 알게 되었고, 공동투자를 통해 꼬마빌딩을 구매하는 방법 등 저자가 실제로 경험했던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주택은 개발 가능한 지역에, 빌라는 대단지 새 아파트 주변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아파트는 역세권, 브랜드, 세대수 등을 분석해야 하고 분양권 투자는 입주 물량을 먼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재개발 및 재건축 인근지역은 저평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신도시 지역 투자는 첫 분양물건에, 상가의 경우 노점상들이 있는 곳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기에는 경매 투자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 소액 부동산 투자로 제 2의 수입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생각의 차이'이다. 돈이 없다는 이유로 멀리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재테크를 찾고 과감히 행동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부동산 도서를 읽고 관련 이슈를 눈여겨볼 것이다.
  • 2019-11-20 양용석
    직지. 1(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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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에서 국사 수업을 들을 때 우리나라 최최의 금속활자본은 직지심체요절이며 금속활자를 통해 인쇄술을 발달시킨 구텐베르크의 경우 고려에서 금속활자가 만들어진 후 약 100여 년 후의 기록으로 배웠었다. 그리고 평소에 좋아하던 김진명 작가의 이 책을 접하면서 과연 직지에 대해서는 또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가 컸던 것이 사실이다. 그도 그럴것이 작가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관련된 소설을 꽤나 많이 집필한 이력이 있고, 또한 무조건 우리가 최고야가 아닌 사실과 허구를 절묘하게 섞어 독자로 하여금 실재하는 역사적 사실에 대하여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시간은 한 라틴어 교수의 피살로 시작된다. 중세 시대의 살인 방법인 창을 사용한 살해방법이라는 기상천외한 요소를 투입하여 사건 전체를 관통하는 소스를 제공하고 이 소설을 이끌어가는 기연이라는 기자의 사건의 중심으로의 접근을 자연스레 이끌어내는 요소가 된다. 1권에서는 기자와 직지 관련 교수가 사건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서론을 너무 길게 잡지 않았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어차피 소설속 숨겨진 역사적 배경은 기자의 상상속에서 시작되는 것인데 그것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에서 불필요한 정보들이 과다하게 투입된 경향이 다소 있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지라는 흥미로운 요소를 통해 역사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조차도 편히 읽을수 있게끔 구성한 것은 작가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중적 요소를 고려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1권을 2권을 위한 서사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왜냐하면 2권부터 본격적인 이야기의 전개에서부터 위기 절정 결말까지 다 등장하기에 솔직히 직지 라는 이 소설은 1권은 2권을 위한 밑밥으로써의 충실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그 역할이 있다고밖에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권에 도달하기까지의 독자의 흥미를 유발해야ㅑ 하는 의무를 띠었다는 점에서 1권으로써의 역할은 120% 했다고 볼 수 있을것 같다.
  • 2019-11-20 이현수
    직지. 1(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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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활자는 한국이 세계 최초로 발명하고 사용했지만, 인류 문화사에 영향력을 미친 것은 독일의 금속활자이다. 이 말은 미국의 부통령이었던 고어가 말한 내용으로서, 한국의 직지가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이지만 금속활자를 대중에게 알린것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이다. 김진명은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가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진 인쇄술임에 착안하여 조선시대 은수가 위험을 피해 명나라, 프랑스로 가면서 세종대왕의 꿈이었던 백성만민이 문자를 읽기 쉽도록 하기 위하여 책을 인쇄하는 금속활자 주조에 매진하게 된다. 불행하게도 조선에서는 아니었지만 프랑스의 구텐베르크의 도움으로 금속활자를 만들게 된다. 문자는 당시 사람들의 정보력이었으며, 곧 권력이었다. 프랑스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경이 보급되지 않았으므로 그 내용을 알지못하여 부패한 성직자들은 금속활자 보급에 반대했었다. 권력을 지키기 위하여 집권층은 문자의 보급을 두려워했었다. 하지만 직지의 금속활자 발명과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보급으로 책을 만들기 용이해졌고, 책의 보급이 시작되었다. 한편 청주 인쇄 박물관에서는 직지를 인정하지 않는 구텐베르크 박물관 측 사람들과 직지가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라는 것을 올바로 이해시키고 그 의미를 확산시키기 위한 청주 고 인쇄박물관간의 심포지엄이 벌어진다. 그 자리에서 사회부 기자인 기연은 [한마디로 조선의 인쇄가 유치원생이라면 독일의 인쇄는 대학원생인 것입니다. 이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즉, 독일은 직지의 씨앗을 인정하고 한국은 독일의 열매를 인정해야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소설속에서는 직지가 구텐베르크로 이어지고 있다고 가정을 하지만 실제로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나에게 알려주는 메세지는 이 세상은 서로서로 따로 존재한다는 것이 아니라 서로 밀접하게 얽매이고 있다는 것이다.
  • 2019-11-20 엄재규
    4차 산업혁명 바이오 에너지 분야 핫이슈 모르면 주식 대박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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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터인가 과거의 인식과 사고에 묶여 세상의 변화를 읽지 못하다 보니 최근의 경제와 사회가 돌아가는 현상을 따라가지 못하게 되었다. 이번에 찾아 읽은 ‘4차 산업혁명 바이오, 에너지 분야 핫이슈 … ‘는 내가 알지 못하는 생소한 분야에 대한 기초지식을 다루고 있다. 우선 근래 몇 년간 바이오 신약개발과 관련해 투자 붐이 일었었는데 바이오 기업들의 재무분석지표를 보면 매출이 없고 매해 수백억씩 적자를 내는 회사의 기업가치가 수천억 수조원에 거래되고 있다. 처음에는 한때의 유행이나 단순한 거품이라고 치부해 버렸는데 그런 현상이 수년간 지속되고 성공사례가 나오면서 나는 나의 가치관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3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을 통해 1장 바이오 분야를 들여다보면 1) 레드 바이오(의료, 제약) : 스마트 헬스케어, 바이오의약품, 바이오시밀러, 신약개발과 임상실험, 유전자치료, 정밀의료, 재생의학, 3D 바이오프린팅, 2) 그린 바이오(농업 식량 분야) : 스마트팜, 유전자변형 종자 3) 화이트 바이오(환경 에너지분야) : 바이오 연료 로 구성된다. 각 하부항목에 대하여 개략적이면서도 전문적인 기초지식을 소개하고 있다. 2장에서는 에너지 분야를 다루었다. 4차 산업혁명은 에너지 분야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재생에너지 3020(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올린다는 계획)을 기반으로 에너지 인터넷(IoE),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력, 지열, 바이오, 폐기물, 수소, 연료전지, 석탄액화, 가스화 등이 연구개발 중이고 상당부분 상용화가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효율적인 에너지망을 구축하는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스마트시티, 에너지프로슈머, AMI(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 EMS(에너지 관리 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ESS) 등도 주요 화두이다. 세상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과 산업에 대해 귀를 열고 항상 공부하여야 한다. 내가 몸담고 있는 산업은행도 오래 전부터 벤처와 4차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담보 위주의 전통적인 금융기법으로는 어렵고 사모펀드나 직접 출자를 통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세상은 더욱 빠른 속도로 변할 것이고 거기에 적응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것이다.
  • 2019-11-20 하민
    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전면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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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투자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수익을 얻을 때가 있지만 결국은 세금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일반적인 과정이다. 그 만큼 세금은 투자와 땔 수 없는 관계이고 수익율을 높이려면 절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최근 문정권 들어서 각종 부동산 대책들은 세금에 초점이 많이 맞춰져 있다. 이 책은 최근의 그런 트렌드에 맞춰서 쓰여져 있으며 특히 다주택자의 절세에 대해서 많이 다루고 있다. 저자 투에이스는 부동산 관련 절세로 매우 유명한 강사로 알찬 내용들이 많았다. 먼저 세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책이 시작한다. 이 파트만 읽어도 세금을 공부하고 세금을 절세해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세금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설명하는데, 세금 부과의 일련의 과정이나 다소 어려운 용어들에 대해서 쉽게 풀이해 주었다. 3장부터는 중요한 포인트별로 자세히 설명해 주는데, 먼저 취등록세 및 보유세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각종 팁을 전수해 주었다. 특히 개인적으로 아직 체감하지 못했던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개념을 다시 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 4~5장은 부동산 관련 가장 높은 세금이라 할 수 있는 양도소득세에 대한 내용으로 이제까지는 보유기간과 갯수에만 신경을 썼었는데 본 책을 읽고 새로운 관점, 예를들어 비과세 조항을 활용한다던지 이익을 분산시키는 시각 등을 얻을 수 있었다. 6장은 월세 수익에 따른 세금을 다루었는데 종합소득세 절세 방안에 대한 내용이 인상 깊었다. 7장은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내용으로 이제까지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다. 8장은 매매사업자에 대한 내용으로 개인적으로는 대부분 몰랐던 내용으로 본격적인 투자자가 된다면 한번 고려해 볼만하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증여상속세에 대한 내용으로 아직은 닥치지 않았지만 미리미리 공부해 두면 먼 미래에 도움이 될 내용들이 많았다. 이처럼 본 책은 부동산 취등록-보유-매도 일련의 과정에서 늘 발생하는 세금문제를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그리고 명쾌하게 해설해주는 좋은 책이었다. 전업투자자가 아니더라도 부동산을 가지고 있고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 정독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리마인드 할 수 있는 필독서로 추천해주고 싶다. 물론 세법과 부동산 정책은 살아있는 동물처럼 늘 움직이기 때문에 최신 서적이나 인터넷 등으로 늘 체크해야 할 것이다.
  • 2019-11-20 임정주
    기막힌 부동산 절세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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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절세의 비밀은 일반인들이 살아가면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세금에 관한 문제를 쉽게 풀이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일반적인 세금상식, 양도세 절세, 양도세 비과세, 양도세 중과세, 증여세 절세, 상속세 절세 등을 다루고 있다.일반 상식편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되는 세금상식을 다루었고, 양도세. 상속세. 증여세 편에서는 절세에 필요한 세법들을 절세 항목별로 정리해서 설명해 놓았다. 이 책을 통해기본적인 상식을 늘리고, 절세 플랜을 잘 세우고, 절세 이익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양도세와 관련하여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최소한 한 두번 또는 그 이상 주택을 매매하게 되는데, 매매를 하는 경우 경우에 따라 양도세가 매우 크게 부과될 수 있으므로 평상시에 매매에 관련하여 양도세는 어떻게 부과되고 어떻게 절세를 할 수 있는지를 파악한다면 실질적으로 세금을 절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양도세와 관련하여 많은 규정들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짧은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어 필요한 부분만 그때 그때 찾아볼 수 있도록 편리하게 편집이 되어 있다. 또한 일생동안 재산 형성을 한 경우 이를 적절하게 세금 부담을 최소화 시키면서 증여와 상속을 통하여 자식들에게 물려주게 되는 데 이때 증여와 상속에 관한 세법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 큰 세금 부담없이 재산을 물려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평상시 증여와 상속에 관련된 세법을 숙지하고 계획을 잘 세워 실행한다면 갑작스런 상속이나 증여로 예기치 못한 많은 세금을 징수당하는 어려움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별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필요시 관련 부분을 찾아서 참조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 2019-11-20 홍수진
    90일 완성 돈 버는 평생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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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여소득자로 일정한 소득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버는돈을 잘 저축하며 쓸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선택하게 된 책. 가볍게 읽기 보단 오래두고 실천해보고자 했다. 책에서 소개된 내용은 내가 생각했던 자금을 어떻게 관리하는것이 아니라.. 번자금을 어떻게 소비하고 어떻게 줄이고 어떻게 분리하느냐 하는 돈을 다루는 습관과 현명한 소비생활을 할 수 있게해주는 소비패턴의 교정(?)에 관한 책에 가깝다고 생각된다. 소비패턴을 알려면 물건정리를 통해서 나의 주변을 정리하고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파악하고 어떤것이 필요한 물건인지 어떤것이 충동구매였는지를 파악하는 단계였고 실제로 사진을 찍어 보관중인 물건을 파악해서 갑자기 필요한 물건이 생기거나 사고싶은물건이 생겼을때 진짜로 필요한 물건인지를 결정할수 있는 , 있는데도 또 소비하는 과소비를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으나, 실천에 옮기려고 하니 찍어야 할 사진이 너무도 많고, 소비를 할때 그때그때 열어보는것에도 한계가 있어 보였다... 그만큼 돈관리는 자기 의지와 돈에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과정이란 생각이들었다. 이책을 통해서 나의 소비패턴과 생활패턴과 돈에대한 규칙을 생각해보고, 소비를 어떻게 줄이고 , 어떻게 잘 쓰는지에 의해서 사용된금액이 나의 번돈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고 소비관리를 통해서 결과적으로 나의 자산으로 축적이 되는 말그대로 번 돈을 잘 쓰고 잘썼기때문에 낭비를 줄일수 있고 낭비를 줄임으로서 나의 자산이 남고 남은 자산을 잘 모으는 것에 대한 습관을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었다. 유익하게 옆에두고 습관을 익히기 위해 자주자주 펼쳐 보아야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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