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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8 한현빈
    대한민국 부동산 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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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저자인 이상우 애널은 2019년 부동산 하락론이 대세였을때에서 고집스럽게 8%인상론을 펼쳤던 사람이다. 여러매체에서 인터뷰 혹은 강의를 들은 경험이 있었는데 사실 내가 서울에 아니면 전국 요지에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 없는데 이 상태에서 오른다고 하는 얘기는 괜히 배아프고 머리아프고 불안한 심정이라 듣고 싶은 얘기는 아니었다만 4월이후 슬금슬금 오르기 시작한 서울 부동산이 이제 전고점 넘고 수도권 및 일부 지방까지 확대되는 것을 보면서 이 사람의 책은 읽어봐야겠다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책과는 달리 왜 오를수밖에 없는지 수치로 비교 분석을 해놓았는데 이러한 표, 그래프가 익숙하지도 않고 어렵지만 신빙성은 더 있었다. 사실 서울집값이 오르는 가장 주요한 이유로 많은 전문가들은 공급의 부족, 넘치는 수요를 뽑지만 이상우 애널은 주식처럼 부동산도 다른 나라보다 저평가되었다는 것과 함께 비싼 서울집값을 충분히 감당할수 있을만큼 가계당 소득이 늘었다는 것을 얘기한다. 실제로 이 부분을 생각해보니 돈은 나만 없지 주변을 돌아보면 고소득 맞벌이 부부의 경우 최소 2억이상은 1년 수입인데 아무리 써도 어느정도 잉여자금은 남지 않겠는가 투자여력이 있을만큼,.,, 그리고 한국부동산 시장과 일본시장을 비교하는 것은 맞지않고 오히려 대만시장과 비교하는 것이 맞다고 한다. 또한 서울 주택의 상승은 그동안 지방이 상승할 동안 보합이었으므로 응집된 에너지로 상승할수 있다는 것도 그의 주장이다. 2017년 쓰여진 이 책에서 향후 부동산 전망을 한 내용이 있는데 전세가격의 급등과 전세가울의 상승은 매수자들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 줄수 있고 갭투자도 가능하게 하여 부동산투가수익률이 보장 혹은 극대화될것이고 정부의 분상제도입, 주택용지의 부족,재개발, 재건축의 제한, 공사비 상승, 고급화 지향, 신축 선호, 인플레이션 등의 요인에 의해 서울 및 서울 세력권의 집값은 오를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에 더해 흥미로웠던 점은 주택연금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실제로 최근 60세부터 가능하던 주택연금의 신청이 55세부터 가능하게 된것은 집한채라도 안전마진으로 가지면서 노후를 보장받고자 하는 욕구를 더 생기게 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최근 제주도에 몰리던 중국투자자들이 서울등의 부동산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 이런한 해외시장 참여자들의 유입때문에도 역시 집값은 오를수 밖에 없을것이다. 그럼 이제 개인적으로 적용해 볼것은 안분지족의 자세 , 정부의 주장처럼 부동산을 투기, 적폐의 대상으로 볼것이 아니 투자의 대상으로 보고 자본주의 마인드로 부동산을 대해야하겠다는 것이다. 부동산을 큰돈이 드는 만큼 많은 공부가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더불어 해본다.
  • 2019-11-18 이승훈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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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서 언급했듯이, ‘가보르 아이’는 뇌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시력도 덩달아 향상되는 방법입니다. 보통 시력이 향상되려면 근시가 고쳐지거나 노안이 개선되거나 백내장이 낫는 등 안구 상태가 좋아져야 합니다. 그런데 가보르 아이는 뇌를 개선하면서 시력도 같이 향상되는 아주 독특한 방법입니다. 과연 이 방법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 인간은 사물을 볼 때 눈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물이 눈으로 또렷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실험을 하나 해보겠습니다. 위에 ♥(하트)와 ♠(스페이드)가 그려진 그림이 있습니다. 1. 그림이 있는 페이지를 활짝 펴서 손에 들고 팔을 앞으로 쭉 뻗으세요. 아래 그림처럼 따라 해보세요. 2. 왼쪽 눈을 가리고 오른쪽 눈으로만 그림을 봅니다. 3. 그림에서 왼쪽에 그려진 ♥(하트)를 오른쪽 눈으로 응시하세요. 4. 책을 천천히 얼굴 가까이로 가져옵니다. 5. 천천히 책을 당기다 보면 어떤 지점에서 ♠(스페이드)가 사라집니다. ♠(스페이드)가 사라지는 지점을 우리는 ‘맹점’이라고 부릅니다. 이 맹점 때문에 한쪽 눈으로만 사물을 보면 일부가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무언가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치 보이는 것처럼 뇌가 보완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천천히 움직이면서 관찰하지 않으면 우리는 맹점이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맹점이 순식간에 지나가기 때문이죠. 그때 뇌는 우리가 실제로는 눈으로 보지 못했던 부분을 추측해서 보완해줍니다. 그밖에도 뇌는 얼룩진 글자를 판별하기 위해 눈으로 본 것을 보정해주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뇌는 근시나 노안 때문에 앞이 뿌옇게 보일 때도 최대한 ‘또렷한 상태’인 듯이 보정을 해줍니다. ‘가보르 아이’는 이 ‘뿌연 그림을 보정하는 힘’을 단련시켜주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노안은 물론이고 근시, 혹은 눈이 약한 상태인 약시 등 다양한 상황에서 더 잘 볼 수 있도록 시력을 개선시켜줍니다.
  • 2019-11-18 이승훈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직장인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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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앞으로 다가올 위기에 대한 징후와 이에 대한 준비법에 대한 책입니다. 흔히 우리가 많이 보는 부동산에 대한 책은 아닙니다. 그와는 다른 새로운 시각의 책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볼수잇는 안목과 세계의 경제의 흐름을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제 1장에서는 우리가 흔히 티끌 모아 태산 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저자는 티끌모아 티끌 이라는 용어로 지금의 자본주의 시스템에서는 티끌을 모아서는 부의 역전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3장에서는 디버리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가 흔히 부동산 투자를 할 때 레버리지 투자를 많이 하는데요. 저자는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가 금리 상승기에 매우 위험함을 이야기 합니다. 금리 인하기에는 레버리지 투자가 좋지만 지금처럼 금리 상승기에는 레버리지 투자가 위험하며 지금 같은 금리 상승기에는 디레버리지 전략을 실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디레버리지 전략은 부채를 상환하여 레버리지를 축소 또는 제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3장에서는 디버리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가 흔히 부동산 투자를 할 때 레버리지 투자를 많이 하는데요. 저자는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가 금리 상승기에 매우 위험함을 이야기 합니다. 금리 인하기에는 레버리지 투자가 좋지만 지금처럼 금리 상승기에는 레버리지 투자가 위험하며 지금 같은 금리 상승기에는 디레버리지 전략을 실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디레버리지 전략은 부채를 상환하여 레버리지를 축소 또는 제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3장에서는 디버리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가 흔히 부동산 투자를 할 때 레버리지 투자를 많이 하는데요. 저자는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가 금리 상승기에 매우 위험함을 이야기 합니다. 금리 인하기에는 레버리지 투자가 좋지만 지금처럼 금리 상승기에는 레버리지 투자가 위험하며 지금 같은 금리 상승기에는 디레버리지 전략을 실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디레버리지 전략은 부채를 상환하여 레버리지를 축소 또는 제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 2019-11-18 이종우
    10년 후, 우리아이의 직업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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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후, 우리아이의 직업이 사라진다. 지은이 후지하라 가즈히로는 나라시립 이치조 고등학교 교장으로 이책은 그가 나라시립 이치조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그리고 부모들에게 이햐기하는 10년후 미래의 모습과 그 대처법에 대한 이야기를 2018년8월10일 책으로 발행한 것이다. 세계는 스마트폰으로 이어진다. 미래사회는 인터넷 안에 건설되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인생의 절반을 인터넷 안에서 생활하게 된다. AI로 대체되는 직업과 살아남는 직업! AI로봇시대에 진입하는 우리 자녀들이 반드시 배우고 익혀야 하는 것은 바로 인간으로서의 지혜와 판단력이다. 관광과 프로그래밍 분야에 주목하자. 우선 기초학력을 높이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혼자서 빠르고 분명하게 처리할 수 있는 힘을 정보처리능력이라 부른다. 그 다음, 정보편집능력은 정답이 하나가 아닌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다. 눈앞에 문제가 나타났을 때 그 문제를 생각하는 힘의 70%가 정보처리능력이라면 나머지 30%가 정보편집능력이다. 그러므로, 정보처리능력을 단련하는 일은 변합없이 중요하다. 정보처리 과정이 빨라지면 노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정보편집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정답이 없는 시대에 필요한 능력은 빠르고 정확하게 정답을 찾아내는 힘 즉 정보처리능력보다는 정답이 없거나 여럿인 문제를 해결하는 정보편집능력이다. 실제 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정보편집능력이 필요하며, 따라서 정보처리보다는 정보편집능력을 단련시키는 것이 직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정보편집능력은 놀이와 전략성 두가지가 필요하며, 정보편집능력은 게임처럼 놀이가 그 기반을 만들고 있다. 즉, 정보처리능력은 컴퓨터로 대체되기 쉬우므로 정보편집능력을 단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고, 스스로 구조를 만드는 쪽에 서기 위해서는 놀이를 즐기는 마음과 전략성이 중요한 것이다. 고용되는 힘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고용가능성을 높이고 사람에게 믿음과 공감을 주며 일하기 위해서는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핵심이다. 신용을 높이는 기본은 인사를 잘하고 약속을 지키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일 3가지가 기본이라고 한다. 결국 신용이 높아지면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한다. 신용을 높이는 일은 수고스러운 일을 하는데 있다. 경험을 쌓고 시행착오라는 게임을 통해서 자신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 인생에 정답이 없다고 하는 말이 있지만, 젊을 때 기본을 지키고 성실히 신용을 높이면 어느덧 꿈을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이책은 어린 학생들에게 명확한 직업이 무엇이다라고 제시하지는 않지만 기본 소양과 능력을 키우되 놀 때 놀 줄 알고 신용을 잘 지키라는 말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귀중한 말이 될 것이다. 어른들이 읽기에도 다소 복잡한 예를 들어 설명했지만 주제는 다소 평범하여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우리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방향을 명확히 알려 준 것 같다.
  • 2019-11-18 안영균
    나무의 노래: 자연의 위대한 연결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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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조지 헤스컬은 전작 “숲에서 우주를 보다”에서 과학자로서 자연을 관찰하면서, 자연을 통해 우주의 삼라만상을 바라보는 명상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생물학자처럼 사고하고, 시인처럼 글을 쓰며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향한 열린 사고를 가졌다는 뉴욕타임즈의 평가가 정말로 잘 어울리는 작가라고 할 수 있다. 과학자로서 나무에 대해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지고, 나무가 들려주는 자연, 인생, 환경, 역사 등의 이야기를 자연스러운 언어로 풀어주는 이 도서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놓치고 있는 나무의 노래에 우리의 시선을 돌리게 한다. 헤스컬은 여러 다른 숲 속에서 자라고 있는 12그루 나무를 소개하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에콰도르 야수니 생태보전구역의 케이폭나무가 들려주는 빗소리를 들으며, 각각의 다른 잎사귀에 떨어지는 빗방울에서 각각의 다른 톤의 소리가 들린다. 온타리오주 발삼전나무에서는 날카로운 바람소리와 함께 검은머리박새가 전나무방울을 찾아 쪼는 소리를 들려준다. 밀물에 쓰러지는 조지아 주 세인트 캐서린스 섬 사발야자나무에서 모래, 염분, 조수에 적응하는 창의적인 생존력을 말해주고 있다. 테네시 주 컴벌랜드 고원 붉은물푸레나무는 살아서는 세균, 균류, 곤충들과 적극적으로 네트워킹하면서 이후에 나무가 썩어서 죽으면, 죽은 줄기와 가지, 뿌리가 숲에 서식하는 생물 종의 절반 이상을 위한 보금자리가 된다. 죽음은 나무를 삶의 중심에서 밀어내지만, 끝장내지는 않는다. 일본 에치센 삼지닥나무를 재료로 수작업을 통해 최고의 종이로 탄생하는 과정을 생각하면서, 저물어 가는 종이의 시대가 에너지를 잡아먹는 공장과 전화 화면이 한물가면 다시 돌아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사우스퀸스페리 개암나무는 10000년 이상 되었으며, 현재 스코틀랜드 지층에 석탄으로 존재하고 있다. 콜로라도 로키산맥의 고산 목초지에 있는 폰데로사소나무는 뻣뻣한 바늘 입에서 우렁찬 소리가 난다. 이 소리는 음높이가 너무 높아서 인간의 귀에 들리지 않지만, 특수장비를 이용하면 물의 공급 상태에 따라 소리의 패턴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콜로라도 덴버의 하천 범람으로 새롭게 자라나는 어린 미루나무는 매년 비버에 의해 나무조각으로 파손하고 있다. 뉴욕 맨해튼 콩배나무는 아밀로보라균 덕분에 건물과 도로가 지표면의 80%를 차지하는 도심에서 살아갈 수 있다. 예루살렘 다마스쿠스 성문 옆 올리브나무는 그 뿌리를 과거 로마가 세운 도시의 터전 위에 뿌리내리고 있으며, 미국 국립 식물원에 있는 섬잣나무는 2차 대전 중 히로시마 폭격에 살아남았으며, 일본 미야지마 섬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여러가지 나무의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독자를 도시를 떠나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방식이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심의 생활 속에서도 자연에 기 기울임으로써, 나무가 들려주는 과학과, 역사, 생존, 주변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 등을 관찰할 뿐 아니라, 자연 속에서 생태학적 미학을 찾을 수 있다고 설득하고 있다. 과학적이고 사색적인 글을 통해 또다시 데이비드 조지 헤스컬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 2019-11-18 이성호
    10년 후, 이곳은 제2의 강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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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는 해가 다르게 거듭되고 있다. 2018년 9.13 대책 부터 최근 분양가 상한제 시행까지 정부는 상승하는 부동산 가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해오고 있다. 이런 정부의 노력은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그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강남의 집값은 잡히지 않고 있고 오히려 분양가 상한제 시행 이후 더욱 그 상승세가 높아지고 있으며 강남 뿐만 아니라 올초 그나마 잠잠하던 타 지역까지 상승세가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제 강남의 집값은 서민들이 접근하기에 불가능한 수준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런 상황에서 강남 이후의 대안을 모색하고 제2의 강남을 찾으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다. 지금의 강남이 어떻게 조성되었고 이런 엄청난 가격 상승을 가져왔는지 그 원인을 분석해 보고 제2의 강남이 되기 위한 조건을 제시하며 타지역의 강남 발전 가능성에 대하여 독자가 스스로 생각하게끔 문제를 던져준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그 후 제2의 강남이 될만한 용산구, 여의도, 성수동, 노량진을 제시하며 왜 이곳이 제2의 강남이 될 수 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제2의 강남이 되기 위한 조건과 비교할 수 있게끔 설명해준 부분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제2의 강남이 될 잠재력이 있는 관악구, 영등포구, 자양동, 구로구 등은 실제 강남이 될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보다는 이 지역도 책에 언급된 교통과 뉴타운, 도심재생활성화 사업과 같은 비지니스 변화 등을 잘 이용한다면 턴어라운드를 통한 큰 가격 상승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남에 집이 없는 사람으로서 강남에 집이 없다고 강남 입성을 포기하기 보다는 강남 진입을 위한 노력을 조금씩 실행하면서 강남 지역 근처라도 가기 위하여 책에 언급되어 있는 작은 계획부터 과감하게 수행해 나가는 것이 개인의 자산 증대를 위해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며 이제부터라도 부동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실행할 수 있는 계획들은 과감하게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 2019-11-18 이동훈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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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년 전 큰 인기를 끌었던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칼 세이건은 본 도서에서 우리모두는 별에서 왔음을 이야기한다. 수소와 일부 헬륨만 제외하면 지구의 모든 원소들은 수십억 년 전에 있었던 별들이 부린 연금술의 조화로 만들어진 것이다. 거대한 가스별의 초신성 폭발로 무거운 원소들이 생성되었고, 이를 재료로 지구와 우리 몸이 생성될 수 있었다. 우리의 DNA를 이루는 질소, 치아를 구성하는 칼슘, 혈액의 주요 성분인 철 등의 원자 알갱이 하나하나가 모조리 별의 내부에서 합성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별의 자녀들이고, 우리 모두는 "별에서 온 그대"인 것이다. 저자는 우리 태양계 내의 행성에 대하여, 우리 은하에 대하여, 또 저 멀리 떨어진 은하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지구가 얼마나 작은 별인지, 그 위에 살고 있는 인간은 또 얼마나 하찮은 존재인지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그런 하찮은 존재가 전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우리가 살아온 역사를 파악하게 된 것 또한 참으로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저자는 광활한 우주와 엄청난 확율로 진화한 인간과 그리고 그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코스모스의 한 일원으로서 우리가 인류를 사랑하고, 지구에 충성하고, 코스모스에 감사해야 한다고 결론짓고 있다. 우리 모두는 별의 자손들이며, 또 어느 별의 조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인간은 희박한 확률 속에서 진화하여 현재는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록 인생이라는 우주단위에서 보면 티끌보다 못한 시기를 존재하고 있지만, 살아가는 동안 인류의 중요성과 그 귀함을 인식하고,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우주는 인간을 겸손하게 만들어 주는 스승이다.
  • 2019-11-18 김윤석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환율과 금리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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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평소에 관심있던 오건영이라는 이코노미스트가 집필한 서적이어서 신청을 해서 보게되었다. 즐겨듣는 팟캐스트에 출연하는 게스트 중에 가장 논리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기 때문에 책도 당연히 그럴 것이라 예상하였다. 매일매일 경제관련 팟캐스트를 듣고 주변지인들에게 들은 내용을 공유하거나 이야기해주는데, 항상 설명하다보면 내용에 대해 잘모르겠고 설명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게되었다. 그만큼 완벽히 이해를 해야 상대방에게 쉽게 설명을 할 수 있는데 오건영 팀장의 경우가 그런 경우일 것이다. 이 책은 한국, 일본, 중국, 미국별로 섹터를 나누어서 경제위기가 오게된 과정과 해결책에 대해 설명한다. 단, 다른 책과 다른 점은 경제현상을 환율과 금리로 설명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생략하고 넘어가는 방식으로 집필되어있다.) 해당 책을 통해서 환율, 금리만으로도 세계경제의 흐름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음을 알게되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내용은 일본에 대한 설명이다. 일본의 자산버블형성 과정과 원인, 결과에 대해 환율, 금리로 설명이 되어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모든 관심이 부동산으로 쏠려있다고해도 과언이아니다. 청약 혜택에서 제외된 30대~ 40대가 주로 미래현금흐름을 이용해 대출을 최대로 일으켜 집을 사고있다. 어떤 이들은 이게 버블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또 다른 이들은 지속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부동산이 하락할 것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주요 견해 중 하나가 일본 버블붕괴를 따라간다는 주장인데, 이 책대로라면 한국에서 발생할 가능성은 극히 낮아보인다. (일본은 버블형성과정에서 여러가지 중앙은행의 실책?이 주요요인으로 작용되었다. 해당 실책을 한국은행이 그대로 따라가지 않는 한 한국 부동산버블붕괴는 가능성이 희박해보인다.) 일본 사례 이외에도 최근 경제위기원인으로 지목되어온 중국, 유로존 등의 사례를 통해 세계경제 흐름을 파악하기 쉽게 기술되어 경제견문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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