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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3 유병성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미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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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와 타협으로 조기에 끝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장기전으로 치닫고 있는 트럼프의 미국과 시진핑의 중국이 벌이는 미중 무역전쟁 시나리오의 모든 것. ‘세계 1위 대국’이라는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패권전쟁이라는 시각도 존재하는 만큼 다양한 해석과 진단이 넘쳐나고 있다. 슈퍼 301조의 위협 속에 미국과 치열한 협상을 벌였던 최고 국제협상전문가의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미래지향적 인사이트가 디테일하게 묘사된다. 미국의 트럼프와 중국의 시진핑. 미국의 새로운 변화는 트럼프라는 불확실한 지도자의 등장과 함께 시작되었다. 트위터를 즐겨 쓰고 있으며, 그의 한줄 문장이 한국의 언론에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앞으로 어떤 고민을 해야 하는지 진지한 고민을 요구하고 있다. 과거 미국과 구소련 간에 있었던 냉전체제를 대신하여 중국과 미국의 무역 분쟁이 현재 진행 중이다. 특히 미국은 달러의 힘을 빌러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며, 중국은 거기에 대항하려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런 모습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앞으로 선거에 미칠수 있는 제약들을 없애기 위한 목적이 있으며, 미국과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을 압박해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불균형을 해결하고자 한다. 여기서 우리는 다양한 모양새를 취할 수 있다. 그건 두 나라 간의 힘겨루기가 한국의 입장으로 보면 위기가 될 수 있고,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서 미국의 변화와 중국의 저항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고, 그 변화에서 한국은 어떠한 외교 정책을 추구해야 하는지, 더 나아가 한국의 취약점을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2019-11-23 유병성
    부동산 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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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사실 결혼이란 것을 하게된 이후이다. 물론 몇번의 전세계약 후에 운좋게 매매계약을 하게되고 때마침 가격 상승의 흐름을 맞이한다면 더할 나위 할 것 없이 기쁜 마음을 가지게 된다. 이책은 은퇴를 앞두고 유일한 자산이나 마찬가지인 서울 소재 부동산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시작으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알게 된 도서이다. 부동산에 대해서 처음 접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부동산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검색을 통해 정보를 탐색중인 사람 및 부동산매매를 준비 중인 사람들까지 모두에게 적절한 갑갑했던 궁금증을 한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구성을 가지고 준비되어 있다. 부동산 관련 명칭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부터 진행 과정, 관련법, 필요한 양식 및 작성방법까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에 대해서까지 꼼꼼하게 체크가 되어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대략 알고 있었던, 또는 믿고 있었던 것들에 대한 잘못된 부분들까지 이 책을 통해서 제대로 공부할 수 있게 된다.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를 먼저 파악하게 되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계획을 세우는 일에도 도움을 준다. 절대 급하게 마음먹고 진행하지 말 것과 이미 알고 있는 것들도 한번 더 알아보고 꼼꼼하게 할 것 등등 말이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내용들을 예시와 함께 풀어내어 여러번 읽어도 재미있는 책이다. 내 아파트, 내 땅을 아무 문제 없이 좋은 조건으로 매매할 수 있기를 원한다면 기본적으로 한 번씩 선택해 보기를 추천해본다. 최근 분양가 상한제 시행 등 정부에서 발표한 여러 부동산 안정 정책은 현재로선 그 실효성을 파악하기 어렵다. 단기적으로는 정책의 실패로 보여지지만 주요 부동산 수요층인 생산가능인구의 감소에 따라 향후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기가 갈 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 2019-11-23 임창도
    부동산 투자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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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가격 상승과 하락의 본질을 알기 위하여 본 책을 읽었다. 주택시장의 주체는 투자자가 아니고 실수요자이며 실수요자가 내집마련이라는 궁극의 목적을 달성하고 나서야 시장은 비로소 끝이 난다는 결론에 동의하고 싶다. 즉 끝나는 시점은 충분히 공급을 만났을 때이다. 충분한 공급이란 의미는 한 도시의 한계 수요를 넘어서는 주택 공급이 몇년에 걸쳐 일어났을 때를 의미한다. 충분한 공급으로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시장이 침체하면 공급이 한계 수요보다 줄어들게 된다. 공급 부족사태가 몇년간 지속되면 이때 정부는 규제를 완화하고 이 완화 신호에 투자자가 반응하여 주택시장 상승의 단초가 제공된다. 주택시장은 상승이든 하락이든 한번 추세가 정해지면 보통 2~3년은 그 추세가 유지된다. 도시의 규모가 클 수록 추세의 기간이 길어지며 도시의 규모가 작을 수록 추세의 기간이 짧아진다. 주택시장 침체의 원인과 결과는 상호 연결될 수 있다. 즉 몇년간 공급이 한계 수요보다 적어 본격적인 상승 추세가 형성되는 시기에 IMF사태와 같은 외부 변수로 일시적 침체가 되었다면 IMF라는 원인이 그 후에 제거되면 공급부족에 의한 상승동력이 다시 유효해 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이 하나가 아닌 복수라면 그 만큼 강도가 크고 기간도 긴 상승장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한 도시가 가지고 있는 주거 부동산 환경에서 지금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무었인지 찾아야 한다. 과거에서부터 만들어진 대표적인 것이 주택 노후화와 PIR이라면 현재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입주물량이다. 여기에 정부의 정책과 투자자라는 변수가 끊임없이 충돌하면서 부동산에 영향을 미친다.
  • 2019-11-23 오준영
    영화로 읽는 세계 전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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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 과연 세계전쟁사를 접할수 있을까? 영화가 인류 전쟁사의 대부분을 다뤄왔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 영화는 전쟁이 몰고 온 인간의 삶과 죽음에 주목해왔다. 특히 할리우드 스튜디오는 대규모 제작시스템을 이용하여 수많은 대형 전쟁영화를 제작해 왔다. 영화가 전쟁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화 매체의 특성에서 이를 찾을수 있다. 20세기 기술발달로 출현한 영화는 그 어느 매체보다돋 전쟁의 서사와 스펙터클을 사실적으로 재현할수 있었다. 전쟁이 몰고 온 인간 드라마는 물론이고 하늘에서 벌어지는 공중전, 광할한 들판을 질주하는 기마벼으 바다에서의 함포사격 심지어 심해에서 벌어지는 수중전까지 전쟁의 활극과 극한상황을 담아내는 데는 활동사진인 영화만한 매체가 없다. 물론 전쟁사를 '콘텐츠로서의 영화' 로 읽는 것에 한계가 있을수 있다. 영화 제작자나 감독의 해석이 자칫 역사를 왜곡할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제작이 지닌 현실적인 메커니즘과 제작의 의도를 간과해선 안된다. 특히 극가나 특정 단체가 영화제작에 개입한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극단적인 케이스가 아닌 경우, 영화가 해석됐기에 역설적이지만 역사를 더 정확히 볼 수 있다. 이 책은 세계 영화사에 길이 남을 총 50편의 잘 만들어진 전쟁영화를 엄선했다. 이 영화들을 통해 전쟁의 시대적 배경과 발발 원인 및 결과, 그리고 전쟁영웅들의 족적과 메세지를 되새겨 볼 것이다. 전쟁영화를 통해 세계 전쟁사의 지형도를 그려보고, 그 속에서 역사의 맥락과 교훈을 찾아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세계 전쟁사와 세계 영화사의 만남이다. 세계 역사의 큰 줄기를 바꾼 전쟁을 세계 영화사에 오래 남을 문제작으로 다룬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다.
  • 2019-11-23 이학수
    100 인생 그림책(Dear 그림책)(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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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첫째가 태어나고, 2019년 둘째가 태어났다. 자녀의 임식, 출산, 육아과정을 통하여 나의 부모님이 겪었을 경험을 몇십년을 뛰어넘어 공유하고 있다. 이 책의 100 인생 그림책은 100이란 숫자가 암시하듯이 그 수만큼의 그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책을 시작하였다. 첫장부터 알게된 사실은 시간의 흐름에 맞춰 인생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그림은 먹먹할 정도로, 어떤 그림은 나의 것과 먼 것처럼 그렇게 인생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인생 그림책은 쉽게 읽혀지고 보여지는 그런 책이다. 그리고 책장안에 들어가 다시 나오지 않는 다른 책들과 다르게 자주 꺼내어 볼 것 같다. 원작자 하이케팔러가 책을 시작한 동기도, 문득문득 드는 나의 생각, 그것과 비슷하다. 이 책을 추천한다. 오랜만에 과거를 회상하였다. 자꾸만 떠오르는 과거의 것이 아닌, 그 때 이랬었지 하고 갑자기 떠오르는 과거의 생각들을 회상하였다.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표 10분정도는 던져줄 수 있는 책이다. 살면서 무엇을 배우셨나요? 나에게도 묻고, 다른이에게도 묻고 싶은 질문들이다. 내가 나의 아이에게 나의 삶을 들려주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일 일텐데 나의 부모님께 어떻게 사셨는지에 대해 묻고싶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될때까지 부모와 함께 있어 다 알것만 같다고 생각하였었는데, 무슨 마음이었을지 상상하면 먹먹해진다. 앞으로 어떻게 또 살아가야할지 또 생각해본다.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그 시간의 기억을 소중히 하려한다. 기억하기 위한 어떤 시간을 보내자는게 아니라, 그 때는 어떤 느낌으로 살았는지 떠올릴 수 있도록 기억을 소중히 하려한다. 이 책을 추천한다. 오랜만에 미래를 떠올린다. - 무계획이 계획이었던 서른 후반 초보아빠
  • 2019-11-23 박인준
    초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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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이들의 추천으로 외국에서 출간된지 얼마 안된 책을 전자책으로 접했었다. 짧지 않은 직장생활을 하다가 잠시 석사 유학 중이었는데, 간만에 미국, 일본식 경영방법론과 사례를 다시 접하게 되었었다. 하지만 되려 교실 밖에서 읽은 이 책이 더 큰 감명과 현실적 유용함을 제공해 주었다. 권 회장께서 제시한 경영방법론과 경영사례들, 리더쉽론은 기업의 지도자, 즉 임원이 되고자 하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전범이 되리라 생각한다. 수차례 적자 사업부의 사업부장으로 발령나서, 그 사업부를 회생 시킨 이야기들이 참 인상적이었다. 필자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좌천되었다고 생각하고 적자 사업부와 함께 직장생활을 마무리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치열한 고민과 노력을 통해 적자 사업부에서 놀라운 반전을 이끌어 냈으며, 경영 노하우를 쌓는 배움의 기회로 인식했던 것이다. 그리고 초격차라는 책 제목처럼, 그의 학력과 이력이 보여주는 것처럼 기술의 압도적인 우위를 강조한다. 그리고 이러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절박함, 변신, 변환을 주문한다. 거대한 에벌레로 정체, 안주하지 말고, 탈바꿈해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래의 주요 내용들은 초급 중간관리자인 내가 팀장이 되기 전에 미리 연습해야 할 소양들을 담고 있다. 잘 훈련해서 우리 회사가 한국 금융과 경제에 선한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책은 1장 리더(탄생과 진화), 2장 조직(원칙과 시스템), 3장 전략(생존과 성장), 4장 인재(원석과 보석)으로 초고위 경영자들이 전략적으로 다뤄야 할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우선 2장에서는 조직, 직제의 중요성을 설파하는데 정말 큰 깨우침이 있었다. 그리고 대기업이기에 전문화, 분업화에 따른 폐해를 막기 위한 순환배치의 필요성이 와닿았다. 3장에서는 인상적인 부분은 신사업 추진시 능력자보다는 열정맨을 투입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협상시에는 많이 들어주기와 끝맺음 잘 하기였다. 4장 권 회장이 정의한 인재유형과 각 유형별 양성방안, 지시와 위임의 기술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그의 에필로그에서 다음 세대의 경영자들이 3가지 모순(인사, 평가, 훈련 시스템 속의 모순)을 새시대에 맞게 속히 바꿔주기를 주문했다.
  • 2019-11-23 김조홍
    프랑스와사랑에빠지는인문학기행:빛과매혹의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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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도 뚜렷한 사계절을 가진 점을 해외 관광객들에게 자랑하고 있지만, 프랑스는 거기에 더많은 특별함을 가지고 있는 나라로 전 세계의 관광객을 끌어들입니다. 손에 닿는 모든 건물들과 눈에 닿는 모든 배경들이 오래된 역사요, 유명한 예술품인 나라이며, 뚜렷한 사계절이 키워내는 맛있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어디에서든 접할수 있고, 남쪽의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에서부터 알프스지대의 만년설까지 다양한 자연환경을 접할수 있는곳이지요. 3년전 파리에 잠시 거주하면서 프랑스 남부지역을 두번에 걸쳐 여행한 기억이 있습니다. 한번은 니스입니다. 원래 계획은 니스를 중심으로 하여 에즈, 망통, 시간이 된다면 모로코도 가보고 싶었지만, 니스의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다모래와 여유로운 시내, 맛있는 음식 등에 취해서 니스에서만 일주일여 지냈었습니다. 파리에서의 축축하고 음산하기까지한 싸늘한 봄기운과는 전혀다른 지중해의 따뜻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니스는 같은 나라의 다른 도시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행복한 도시였습니다. 또 다른 경험은 여러 브랜드를 통해 이름만 접했던 샤모니몽블랑입니다. 깨끗하고 조용한 산기슭의 도시에는 작고 아담하지만 깔끔한 호텔들이 많이 있고, 특히 몽블랑 정상인 에귀유뒤미디로 케이블카를 타고 빠르게 올라가서 보았던 설경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다만, 너무 급하게 기압이 떨어지면서 아이들이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몽블랑을 지나 앙시에 가서 보았던 거울과 같이 깨끗한 호수의 절경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프랑스 남부를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니스가 있던 코트다쥐르 지역을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이전에 가보지 못했던 에즈, 망통의 분위기도 다시 느껴보고 싶고, 영화 향수의 배경이 되었던 그라스에서 조향체험도 하는 등 여유롭고 느긋한 여행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 2019-11-23 최정민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보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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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의 일곱가지 기능 > 1. 기억 2. 희망 3. 슬픔 4. 균형회복 "예술의 한 역할이 우리의 정서적 균형을 회복시켜주는 데 있다는 생각은, 왜 사람들의 미학적 취향이 그렇게 다른가라는 곤란한 질문에도 답이 되어줄 법하다. 왜 어떤 사람은 미니멀리즘 건축에 이끌리고, 어떤 사람은 바로크 건축에 이끌릴까?" "우리는 자신의 내적인 나약함을 보완해줌으로써 우리를 생존의 평균치로 되돌려놓는 예술작품을 갈망한다. 어떤 작품이 우리가 잃어버린 가치를 채워줄 때 우리는 아름답다고 말하고, 우리를 위협하거나 사전에 압도해버리는 느낌의 분위기나 모티프를 강요하는 작품은 추하다고 일축해버린다. 예술은 내면을 완전하게 채워주기로 약속한다." 5. 자기이해 #조선왕조 백자 달항아리(가마속으로 뜻하지 않게 불순물이 들어가 표면 전체에 얼룩이 무작위로 펴져있는, 표면에 작은 흠이 많고, 타원형에서 벗어난 둥근 윤곽을 지닌 백자) "세속의 지위 때문에 오만하거나 불안해하는 사람에게 또는 이런저런 집단에서 인정받고자 안달하는 사람에게, 이런 항아리를 보는 경험은 용기는 물론이고, 강렬한 감동을 줄 수 있다. 다시 말해, 겸손함의 이상을 확실히 목격함으로써 자신이 그로부터 멀어져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자 여기, 겸손함은 항아리 속에 담겨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예술은 이미 충분하다고 섣불리 추정해서는 안 되는 균형과 선함을 시의적절하게, 본능적으로 깨닫게 해줌으로써 우리의 시간을, 삶을 구원한다." 6. 성장 7. 감상 #벨라스케스의 시녀들&피카소의 시녀들 "작품을 단지 차가운 존경심으로 대우해야 할 신성한 대상이라고 느끼는 대신, 그는 큰 마음을 먹고 그 작품과 어울려 유희하고, 유희를 교양 결핍과 무지가 낳은 슬픈 결과가 아니라 그 작품과 교유하는 효고적인 방법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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