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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7-27 현용석
    평범한 그들이 어떻게 30대에 건물주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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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투자는 해본 사람만이 그 세계를 알 수 있고, 그 노하후는 자식에게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한번 자기 주위에 건물 1-2채 정도 갖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자. 수두룩하다고? 그럼 부자에 둘려쌓여 있는 것이고. 자신도 장차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이와는 반대로 아파트가 올라가니? 내려가니? 지금이 살때야? 말때야? 이런 걸 토론하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면? 당신은 평생 가난하게 살다가 지구라는 행성에 자기이름(등기) 한번 못올리고 사라지는 존재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자기가 돈이 있어도 대출 받아서 살 수도 있었어도 골프나 치고 연예인 걱정 스포츠 스타 연봉계약에만 관심을 두다가는 못사놓고서는? 정의로운 세상이 어쩌니 단추만 눌러서 넌 부자가 되었다는 비난을 하면서... 대신 자기 자녀는 가난뱅이 말고 부자랑 결혼했으면 하고 속으로는 바랄 것이고...그걸 보고 자란 자녀도 마찬가지 일듯. 돈은 나쁜거야 하면서? 길가다 돈벼락이나 안떨어지나? 왜 우리 부모는 재벌이 아니지? 이책은 평범한 사람들도 건물을 마구(?) 구입하는 이야기가 적혀있다. 멋진 책이라 생각든다. 아파트 오르니 내리니 하는 월급쟁이나 보너스에 온갖 관심이 가득한, 수많은 갑남을녀와는 차원을 달리하니 말이다. 갑자기 독자인 나도 품격(?)이 높아지는 느낌이다. 인서울 대학 갈가 말까 하는 애들과 놀다가 이번에 서울대랑 연대 의대 어디 쓸가 고민중이야 이런 클래스랑 말은 나눈 느낌 말이다. "최악은 최악이 아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자". 누구든지 건물울 살 수 있다. 이책의 사례에서 부린이가 전세에서 쫒겨나서는, 대출을 활용해서 아파트를 사게 된다. 여기서 남들과 다른 점은? 아파트 분양을 공부하게 되고, 미분양을 줍줍한다. 그리고 내돈없이 투자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눈을 뜨게된다.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자기자본을 마련하고 나서 여기다가 상가는 추가로 대출을 해주므로 내돈 없이 살수 있다. 이런 것도 1도 모르고 살다가 월급만 타먹다가 퇴직하는 대중이 99.99% 이다. 이후에 집을 깔고 사는게 아까워서 월세로 이사가서 종자돈을 마련한다. 그래서 그 부린이는 현재 아파트와 상가, 건물로 약 60억원대 자산가의 대열에 끼게된다. 우리 모두 할 수 있으나 아무도 하지 않는 방식이다. 약 15년이 소요된 기간 동안에 말이다. 참고로 아파트를 팔아서 상가주택이라는 건물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도 실제로 실행하는 사람은 0.01%도 되지 않는 듯하다. 그래놓고 노후걱정하고 분양형 호텔, 원룸 오피스텔이나 생숙 따위나 사서 고생을 사서하고 있다. 임대 다 맟춰 났어도 곳 돈벌어요. 근데 그 좋은걸 길가던 사람에게 왜 팔까? 나라면 감춰두고 나혼자 할텐데.. 3억의 돈으로도 법인을 만들어 건물을 사면? 10억 짜리도 구입가능하다. 서울시내도 평단가 2천만원에 40-50평 대지의 건물을 구할수 있는 것이다. 건물 투자는 엄청난 부자만 한다는 선입견을 버리면 된다. 물론 리모델링이나 신축을 통해 층고를 올리고 월세를 더 받을 수 있으며 공사비는 대출로 감당하면 된다. 종부세도 공시가 80억원이 넘어야 하니 걱정거리도 아니다. 일반인들은? 아파트도 그저 그래서 종부세를 내지도 못하는 형편이면서 건물사면 종부세 나오지 않나? 이런 얘기나 하고 있으니? 서울의대 나와도 먹고살기 힘들어..라고 맨날 얘기하면서.... 정작 자기 자녀는 인서울 4년제도 못들어 가면서.. 같은 자본을 투자해서 더 큰 자산을 살 수 있으므로 아파트 보다 건물이 자기자본 대비 투자수익율과 투자로 인한 이익금액 자체가 훨씬 크다. 연봉 1억짜리보다 10억원이 더 세금 내지만 실제 손에 쥐는 돈이 큰 것과 같은 원리이다. 레버리지가 건물투자의 핵심이다. 건물은 80%까지도 대출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아파트가 40-60% 나와야 잘 나오는데 비해서 말이다. 누가 돈을 벌겠는가? 그럼 위험도는 어떨까? 주택시장은 투자심리가 가장 민감하게 작용하는데 비해 건물은 투자가치의 근간이 땅인데. 땅은 가격 안정성이 꾸준하다. 건물가격이 하락한다면 대부분 임대차와 건물의 노후화와 관련이 있으나, 땅을 중심으로 건물투자를 하게되면 매수금액보다 하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공시지가는 불황시에도 매년 5% 이상은 상승해왔다. 자료를 볼때는 "토지이음", "정부24" 등을 활용하자. - 건물은 자기주도형 투자이다. 내마음 대로 임대차, 신축, 리모델링을 할 수 있다. - 사업하는 마인드를 가져라 : 잘된 건물을 분석하여 내 건물을 수익극대화 시킬 방법을 찾자 - 임차인의 마인드를 가져라 - 매가와 평단가를 파악하고, 건물 매수 체크리스트를 만들자 (평단가, 특성, 수익률) - 나쁜 건물을 거르자 : 공공개발, 가로주택정비 구역, 지상권 설정, 지구단위계획, 건물내 지하철 통과, 자루형토지, 합벽건물, 건물주가 임차인으로 리스백으로 수익율을 부풀림, 젠트리피케이션, 층별 용도 체크, 상권의 쇠퇴 등 건물투자 정보는 스스로 찾아야 한다 : 평일에 건물 투자 공부하고 주말에 4-5개 매물을 임장하고 분석한다. 1. 빌딩 중개법인에 매물 의뢰 2. 중개법인이 소개한 매물을 인터넷에서 중복되는지 찾기 3. 추려진 물건을 현장검토후 로컬 부동산에서 추가로 매물 알아보기 서울에서 수익율 3% 이상을 찾아본다. 그리고 매물을 받아보고 나서는 이후에 피드백을 해주어야 중개소가 다시 내게 물건을 준다. 이글에서 저자는 중개법인도 모르고 가로주택정비 구역 물건을 계약금을 넣었다가 날리기도 한다. 그렇다고 포기하면 안되는 것이고, 재수했다고 서울대못 갔다고 다음해에 연고대 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듯이. 그러나 우리는? "나는 부동산이랑 안 맞나봐" 그리고 포기한다. 그럼 맞는 것은 뭔데? 코스닥 잡주? 주식으로 1억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5억을 넣으면 곧 바로 1억으로 원금이 남게될 것이다. 1억을 벌은 것인가? 5억 넣어서? 그리고 임대차관리, 시설관리, 세금, 재건축과 리모델링등 힘들기도 하고 알아야 할 것도 많지만, 노력한 만큼 성과를 낼 수 있다. 하나의 건물을 사고 나서도 공부하게 된다. 아파트 1채 사는게 인생 부동산의 전부인 일반인은 절대로 얻을 수 없는 다른 차원의 세상이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간다면, 누구나 부러워할 건물주가 될 수 있다. 꼭 해내겠다는 믿음과 확신으로 도전해 보자. 이 책에서 건물투자를 한 일반인을 여러명 만나 볼 수 있다. 내 주위에는 없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을 한권의 책에서 만나보고 경험을 듣고 그들의 반성과 개선할 점까지 듣고 나니? 정말로 값진 간접 경험을 하게된 듯 하다.
  • 2023-07-27 김경미
    5천만원으로시작하는미라클기적의재건축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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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관심있는 부동산 투자자인 진와이스(장미진)의 책이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선택해서 읽어볼 수 있었다. 저자는 15년동안 하락, 보합, 상승장을 모두 겪은 재개발 재건축 투자 경험이 있고, 특히 자산규모를 초기 투자금의 100배 넘게 늘리며 수익률 3,000% 이상의 목표를 달성한 기록이 있었기에 그 내용이 더욱 궁금했었다. 평소 나도 시간이 나는대로 임장을 가는데 아이가 크면서는 임장갈 포인트를 정해두고, 말하자면 코스를 짜듯이 박물관이나 도서관을 포함해서 동선을 짜고 움직이고는 한다. 저자가 아이가 있는 여성이기도 하고, 나와 비슷한 상황이 있어서 책을 읽는 동안 어느 부분은 꽤 공감가는 구석이 있었다. 책을 통해 몇 가지 내용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1. 거대한 변화를 만드는 재개발, 재건축의 매력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이 '상전벽해'라는 말이 있다. 밭이 바다가 되는 수준의 엄청난 변화를 본 적이 있다면, 재개발 재건축이 바로 그렇다. 낡은 아파트 단지나 빌라 밀집 지역이 신축 아파트 단지로 바뀌면 어떻게 되는지 상상해보자. 대규모 재개발 사업의 경우, 마을 하나가 천지개벽하기도 한다. 왜 재개발을 하면 해당 아파트뿐만이 아니라 그 주변까지 새롭게 변화하는 걸까? 재개발 구역 내의 구불구불하고 비좁은 도로 대부분은 시 혹은 국가 소유다. 이런 땅들은 재개발 구역 단지를 설계할 때, 외부와 접하는 도로에 산입하여 더 넓은 도로로 만들어질 수 있다. 때로는 기부채납 등을 통해서 사업지 외곽 도로가 넓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2차선 도로가 4차선 도로로 대폭 넓어지게 되는 것이다. 2. 재개발과 재건축,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재건축과 재개발의 차이는 정확히 무엇일까? 어떤 이들은 재개발을 오래된 빌라나 주택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재건축은 낡은 아파트를 새로 짓는 사업으로 이해한다. 1) 주택 재개발 사업 :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 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 2) 주택 재건축 사업 : 정비기반시설은 양호하나, 노후, 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 주택 재개발 사업은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한' 지역에서, 주택 재건축 사업은 '정비기반시설이 양호한' 지역에서 시행한다. 정비기반시설이 양호하다는 말은 도로가 널찍하고, 주변에 충분한 주차시설이 있고, 공원도 있고, 학교도 충분하다는 의미이다. 한편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하다는 것은 동네 도로가 좁고, 주차장이나 공원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공동구(전기, 가스, 통신을 지하에 매립하는 시설)가 없어 전봇대가 즐비하게 서 있다는 말이다.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것 같은 좁은 골목길인 경우 불이라도 나면 소방차가 골목 안으로 진입하기 힘들고, 여기에 주택까지 노후했다면 재개발을 통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반면, 재건축 구역으로 지정되는 곳 대부분은 5층짜리 주공 아파트나 저층 아파트들인데, 낡고 좁은 아파트지만 동네는 살기 좋아서 낡은 집만 새것으로 바꾸는 재건축을 하면 된다. 3. 간단히 훑어보는 재개발, 재건축 절차 1) 정비기본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추진위원회 설립 2) 조합설립 및 조합설립인가, 시공사 선정 3) 사업시행인가, 종전 자산평가, 조합원 분양 신청 4) 관리처분인가, 이주/철거, 동/호수 추첨 5) 착공, 일반분양, 준공 및 입주, 이전 고시 및 청산 4. 조합설립 단계에 투자할 때 주의할 점 1) '다물권자 매물'을 주의하라 2) 투기과열지구의 재건축 물건을 주의하라 5. 조합설립 단계 매수 포인트 - 조합설립이 되었다면 전체 사업의 30%쯤 진행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 조합설립 이후 매수하면 조금 더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며,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노려볼 수 있다. -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으므로 투자금이 적다면 특히 눈여겨 볼 만 하다. - 조합설립 이후의 물건을 매수할 때는 재개발 구역의 '다물권자 물건'인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또 조합설립 이후 투기과역지구에서 재건축 물건을 매수할 때에도 입주권이 나오지 않으니 반드시 확인하자.
  • 2023-07-27 조은서
    챗GPT 교육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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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유난히 신문기사에서 많이 보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를 보면서 어쩌면 곧 우리 아이들의 지식교육은 AI가 도맡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학교에서 이루어지던 평균 지향의 대량교육 체재가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한 명의 교사가 많은 학생을 교육적으로 지도하는데에 대한 한계가 있으며 인구절벽인 한국에서의 점점 줄어가는 학생수를 감안하면 더욱 개인별 맞춤형 진단과 개별화된 학습 지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진보를 거듭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ChatGPT는 이런한 변화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사람과 대화하고, 이미지나 음성을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ChatGPT와 같은 생성형 언어 모델이 최근 들어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ChatGPT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적절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ChatGPT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개념과 기술적 특징, 그리고 각종 활용 사례에 대해 살펴보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hatGPT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학습자들이 본인이 원하는 답을 구하기 위해 정확한 질문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대로 된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질문의 목적을 분명히 이해하고, 그 목적에 부합하는 질문을 작성해야 합니다. 학습자는 질문을 제대로 작성하기 위해서 자신의 지식을 확장시키고, 더 깊이 있는 이해을 기반으로 해야합니다. 학습자들은 ChatGPT가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관점에서 자료를 재구성하고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야 합니다. ChatGPT를 제대로 활용하는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개념적 지식 기반의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질문하는 능력은 학습자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 무엇을 알고 싶은지 명확하게 이해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질문을 제기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또한, ChatGPT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할 때, 학습자는 제공되는 답변을 선별하고 평가할 수 있는 판단력도 필요합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지만, 항상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습자는 제공된 답변을 분석하고, 그것이 올바른 정보인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ChatGPT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서는 텍스트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화를 통해 본인의 콘텐츠를 상대방에게 명확하게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셋째,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특히 학습자가 문제를 인식하는 수준은 ChatGPT에게 하는 질문으로 표현됩니다. 다시 말해서 질문의 수준이 ChatGPT 활용의 수준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넷째, 창의성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함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창의성은 새로운 아이디어나 해결 방안을 만들어 내는 능력입니다. 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관점이나 방법을 찾는 것을 말합니다. 창의성은 직관, 상상력, 비판적 사고, 탄력성 등의 다양한 요소들을 포함합니다. 인문학적 상상력은 인문학적 지식과 상상력을 결합하여 현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는 능력입니다. ChatGPT를 사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려면, 적절한 질문을 구성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창의성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함양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다섯째, 디지털 리터러시와 시민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찾고, 평가하고, 사용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는 ChatGPT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적절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디지털 시민성은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갖춘 시민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추구해 나가야 할 올바른 가치와 비전을 의미합니다. ChatGPT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이를 활용하면서 개인의 권리와 책임, 또한 사회적 책임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대한 시민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여섯째,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은 개인이 자신의 학습을 계획하고 조절하며 이를 실행하는 능력입니다. ChatGPT를 포함한 인공지능 기술은 학습자가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을 돕는 도구일 뿐입니다. 학습자는 ChatGPT를 활용하면서도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 방법을 선택하며, 학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젤ㄹ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함양해야 합니다. ChatGPT는 인터넷 세상을 만나며 경험하였던 지식과 정보의 바다보다 더 넓고 큰 망망대해입니다. 바다 한가운데 떨어진 학습자는 목표를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바다 한 가운데서 방향을 잃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ChatGPT에 질문하여 받은 답변 자료를 활요하여 집필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ChatGPT를 활용한 교육사례를 담고 있습니다. 아직 ChatGPT를 사용해 보지 않은 나로써는 생소한 분야이기도 했다. 이 책을 읽고 ChatGPT를 사용해 보고자 한다.
  • 2023-07-27 현용석
    수도권 비주택 투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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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성수동을 아는 사람은 성수동의 낡은 연립주택을 사서 몇배 오른 게 당연하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과연 예전 가격을 예전의 낡고 보잘것 없는 동네 구두방 거리에서 과연 살수 있었을까? 남의 투자는 무지 쉬워 보이니까. 자- 그럼 올해들어 두배 오른 테슬라 주식이나 몇배가 갑자기 상승한 에코프로 주식을 오늘 당신은 살수 있는가? 왜? 다음달만 되면 몇배 더 튀겨질텐데? 그러나 머리속에는 반토막 나고 거기서 다시 반토막날 미래의 모습이 자꾸 그려진다. 그럼 이걸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성수동 구두거리에서 미래의 모습을 발견해 낼 수 있는 사람만이 가능한 것이다. 아무런 노력도 없이 그게 이루어 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길은 대중과 반대로 하는 것이다. 8시 티비 뉴스나 보면서 허구헌날 게임에 축구에 야구에 주말에는 골프, 와이프는 드라마에 취해서 연예인 걱정해 준다면? 그가 돈을 번다면? 세상에 돈을 못벌 위인은 1도 없을 것이다. 근데도 갑을병정 옆동료가 아무런 지식도 공부도 고민도 없이 떠들어대는 말에 내 귀가 반응한다. 인구나 금리, 경기 운운하는 머리속이 텅빈 사람들의 앵무새 같은 말들을 말이다. (인구감소하고 금리 인상되고 경기 위축되면 당신이 다니던 회사가 문을 내일 닫을텐데 아직도 주말 골프 예약이 걱정되는지?} 대중은 본래 부동산 참여자가 아니다. 옆에서 돈벌었다고하니 질투심에 불타서 최고점에 불나방처럼 달려든다. 평소에 1도 관심없고, 평생 부동산 책자는 1권도 읽어 본적도 없으면서, 내가 사면 당장 몇배 튀겨서 지혼자만 먹으려고 한다. 하긴 그들은 코스닥 잡주에서도 똑같이 행동한다. 전문가라 떠들어 대는 사람들에 의존하고 그들의 덫에 걸려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대중은 고금리 시기,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는 관망한다. 경제가 어려운데 자기 월급이 나오는 것은 전혀 이상해 하지도 않으면서? 고수는? 딱히 선호하는 입지는 없고, 들어가야할 시기는 항상 지금이다. 집장촌이든 미군기지 이든, 조선족이 거주하고 있어도 상관없다. 돈을 벌수 있는가? 투자금을 빨리 회수할 수 있는가? 이 두가지만 충족되면 된다. 남들의 눈을 의삭하지 않는다. 대중은 하버드나 서울대 의대도 못나온 머리를 달고 다니면서? 남들에게 보여지는 멋진 것을 투자하려 한다. 왜? 어디가서 자랑질 할려고? 이책의 저자는? 빨리 수익을 내기위해서 지자체의 인허가를 빨리 받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한다. 고수는 시세가 계단식으로 오르는 거점 단계에서 큰 수익을 내고, 개발이 완료되어 실거주가 가능한 입지가 되었을때 팔고 나온다. 고수의 행동력은 ? 공부를 통한 확신이 생기면 가능하다. 대중은 긴가민가 하기에 벌벌떨기에 절대 자기 돈을 1도 넣을 수가 없다. 부동산 투자의 끝판왕은 건축이다. 그러면 우리가 직접 건축을 해야하는가? 그럴 필요가 없다. 우리는 그 디벨로퍼에게 좋은 값에 매도하면 끝이다. 초보자는 재개발, 재건축이 최고인줄 안다. 그러나 고수는 디벨로퍼에게 팔 수 있는 부동산을 선택한다. 그들이 재건축.재개발을 하게 넘기면 된다. 1순위는 디벨로퍼 입장에서 사업성이 좋은 곳, 2순위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성이 좋은 곳을 선택한다. 반드시 사업이 결실을 맺어야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초딩수준의 대중과는 결을 달리하게 된다. 완성된 거점 즉 마곡같은 곳이 아니라 장차 개발될 확장성이 강한 거점을 선택한다. 마곡개발로 개발된 김포공항 인근 땅이나 재정비 촉진지구, 방화 5단지 재건축 같은 곳이 될 수 있다. 상업지가 가장 먼저 오르고 늦게 하락하는데, 대중은 아파트가 투자의 전부이다. 유수의 기업들은 사옥마련이라는 미명으로 성수동의 땅올 확보하려고 한다. 확장성이 강한 거점은 실거주가 열악하나 디벨로퍼에게 막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니까 개발이 쉽게 된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강남내 비거점 지역과는 반대되는 것이다. 이곳은 규제가 잘 풀리지 않는다. 여의도는 국제업무의 거점이기 때문에 종상향도 쉽게 된다. 소액투자처로는 노후 상가 건물내 구분상가를 찾으면 된다. 건물이 시세가 상승하면, 그다음은 개발 가능한 구분상가, 그리고 그다음은 여의도 재건축 아파트로 시세가 퍼지게 된다. 2022년 사람들이 아파트 하락장으로 공포에 떨고 있을 때, 영등포역 역세권 건물은 2019년보다 더 높은 시세에 거래됐다. 용산전자상가의 구분상가도 좋은 투자처였다. 2021년6월 건축법을 개정하여, 20년 이상된 상가의 재건축 동의율을 100%에서 80%로 완화하였다. "이제 주택투자는 그만해, 대신에 비주택 시장에 기회를 줄께" 라는 의미인 것이다. 상가는 지분 쪼개기도 합법적으로 가능하다. 우리가 투자하기 쉬운 영역은, 노후 아파트 상가와 쇼핑상가 재건축이다. 투자처로는 개포주공,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상계주공, 창동주공, 중계주공, 월계주공, 번동주공 아파트 등이 있다. 개포주공아파트 지구에 상업지구도 개발을 위한 투자처이다. 유동인구 많은 개포동역이 개발의 중심이 될 것이다. 창동,상계 광역중심일대는 서울시의 인허가를 거침없이 받고 있다. 심지어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움직임도 있다. 즉 상계, 창동은 아파트보다 상가건물의 개발속도가 더 빠른 곳이다. - 동일로변 상업지역 준주거지역 상가 - 마들역 역세권 준주거지역 상가 - 노원역 역세권 상업지역, 준주거지역 상가 - 창동역 역세권 상업지역 상가 과천의 상가지역, 과천청사역 주변, 부천역 역세권 개발(상업지역), 경인로변 상업지역 구분상가 비주택, 원종역 역세권 개발, 부천 중동역 역세권과 송내역 역세권내 준공업지역과 상업지역도 유망하다. - 무작정 매수할 것이 아니라 높이 제한없이 빠르게 재건축할 수 있는 매물을 엄선해야 한다. 거점개발은 일자리, 배후 주거지, 신규 노선, 상권을 복합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배후 주거지인 철산주공이 광명뉴타운보다 장점이 있다. 일자리 거점인 서울 가산,대림 광역중심지에 가깝다 - 따라서 철산역 역세권 상가 재건축을 배후 상권으로 유망하다. 하안동에서 지산이나 오피스텔이 될 만한 구축건믈 또는 구분상가를 사자 (범안로 일대 하안동 36-4번지) - 안산시 재건축 가능한 38개 단지를 보고 신축 아파트 위상에 걸맞는 상권 개발을 노린다 (조건없는 종상향 가능 : 1. 대중 무역 2. 신안 산선과 서해선 3. 산단 대개조) - 부동산은 비싼 땅(상업지)가 가장 먼저 오르고 가장 늦게 하락한다. 따라서 안산중앙역 경세권 상업지역을 노린다. 구분상가도 좋다. 안산시 상록수역(반월역, 대야미역 일대의 택지개발 사업으로 인한 입주민의 교통수요 해결에 필요) - 고양시 화정 역세권 : 모텔, 5층 고깃집, 3층 식당이 모두 25층 규모의 오피스텔로 바뀌고 있다(어느 부지가 25층 개발해주는지 아닌지는 알고 들어가야 한다), 주엽역 역세권은 13층까지만 올릴 수 있으므로 배제한다. - 구로공단의 준공업지가 개발되어 지금은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 단지가 되었다. 서울 준공업지역 개발 사례를 지방으로 확장한 것이 "산단 대개조"사업이다. 이것은 노후산단을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장지역을 2030 청년과 여성이 일할 IT 일자리로 개편하는 것으로 공유 오피스, 지식산업센터로 고밀도로 개발한다. 고밀도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도 짓는다. 이들이 식사할 상권도 배치한다. 우리는 국가산단내 몇개 없는 구분상가 즉 공구상가나 유통상가를 선점해야 한다. - 남동공단에서 장차 오피스텔, 지산이 될 매물은 선점하자. 고척공구상가나 영등포종합 기계상가의 구분상가 매물처럼 찾아보자. 구분상가는 매매가의 50% 이상을 대출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실투자금이 작고, 지분 쪼개기가 가능하다. 월세 세팅도 가능하다. 대중은 평가만 하고, 고수들은 거인의 등에 올라타려고 한다. 개성없는 삶을 사는 다수가 되지 말고 외롭고 고독하지만 큰돈을 버는 소수가 되자. 지방균형 발전이 실패하건 말건,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심해지건 말건 정부가 지방 산단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그곳을 선점해서 투자하는 소수가 되자. - 지자체장이 밀어주고 있지만 디벨로퍼가 행정 절차상 아직 매수하지 못한 시점에 투자하자. 그 타이밍의 척도가 되는 것은 "도시계획"이다. 디벨로퍼는 보통 총사업비의 10-20%의 투자금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100억 사업이라면 10-20억 돈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자기돈 60-70%를 갖고서도 아파트 1채도 못사고 최저점이나 재면서, 보유하고 있던 자기 집도 낼름팔고 서울 아파트 가격 떨어져라 떨어져라 기도하다가 선대인류의 유투부를 보면서 정신승리하고 있을 사람들이 떠오른다. 집값이 오르는것은 정의롭지 못하다고 떠들다가, 자기가 집사고 나면? 항상 오르는게 정의로는 세상이 되는 그들이 말이다. 화정역세권에 오피스텔을 지어질 땅과 낡은 건물을 선점한 사람들은 돈을 벌었을 것이고, 그건물과 땅을 사서 디벨로퍼가 오피스텔로 개발하여 고가로 분양한 것을 지나가던 모델하우스에서 낼름 구입한 사람들은? 지금 월세를 못맞춰서 고생할지 모른다. 생산자가 될것인가 소비자가 될 것인가? 완성된 부동산이 아니라, 개발이 가능한 부동산을 사야하며, 도시계획이 발표되는 시점 직전에 디벨로퍼보다 먼저 선점해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핵심은 "대중과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락기때 지방에서 돈을 불려서, 하락기 말 상승기 초입에 반토막난 서울시의 매물을 줍줍하자. 상승기에는 서울 부동산 투자가 유리하다. 부동산은 비싼 것이 많이 오르기 때문이다.
  • 2023-07-27 조정학
    정리하는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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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동물인든 주의력은 가장 중요한 정신적 자원이다. 우리의 뇌가 가진 주의력은 그 용량에 한계가 있는 자원이다. 우리가 동시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대상은 그 개수가 분명하게 제한되어 있다. ‘고릴라실험‘ 주의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렸기 때문이다. 주의를 전환하는 데는 큰 비용이 따른다. 주의 시스템에 멀티태스킹은 방행가 될 뿐이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동시에 생각하고 대처한다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우리의 뇌는 주의를 옮기며 한 번에 하나씩 일을 처리한다. 그리고 이런 전환이 일어날 때마다 신경생물학적 전환에 따르는 비용이 들어간다. 신경계는 이런 식으로는 잘 기능하지 못한다. 일단 어떤 일을 시작하면 우리의 뇌는 그 일을 전념할 때 최고의 기능을 발휘한다. 역설적이게도 멀티태스킹은 우리른 명백히 비효적으로 만든다. 게다가 과제 사이를 전환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대사비용이 들어간다. 작은 결정을 하는데도 큰 결정을 할 때 만큼이나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 이때 우리가 제일 먼저 잃는 것 중 하나는 충동조절 능력이다. 이렇듯 충동조절 능력이 급속하게 교갈 상태로 빠져들기 때문에 사소한 결정을 많이 내리고 나면 정작 중요한 것에 대해 안 좋은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 사정이 이런데 멀티태스킹을 시도해 쓸데없이 정보처리의 부담을 더할 이유가 무엇인가? 정리정돈의 시작은 집에서부터. 환경을 시각적으로 정리해두어서 기억기능 중 일부를 뇌에서 환경으로 넘기는 것. 즉 자신의 환경을 시각적으로 정리해두는 것이다. 마루리하고 싶은 대규모 과제가 있을 때는 그것을 의미있고 시행가능한 덩어리들로 쪼개자. 에버츠는 아임에 눈을 뜨면 누군가를 해고하거나, 투자자와 실랑이를 벌이거나, 청구서를 지불하는 등 가장 불쾌한 일부터 해치웠다. 아침은 상황 대처능력이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에 가장 불쾌한 일들은 아침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성공한 사람들은 일에 차질이 생길 때마다 그것을 목표를 완수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지식을 얻게 되는 기회라 여긴다. 그 모든 것을 과정의 일부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멀티태스킹은 투쟁-도피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은 물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생산도 중가시킨다. 멀티태스킹의 기회가 생기는 것만으로도 인지수행늘역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멀티태스킹 때문에 생기는 인지거적 상실이 마리화나나 흡연에 따른 인지적 상실보다 훨씬 크다. 멀티태스킹을 하는 동안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면 정보가 뇌의 엉뚱한 부분에 간다. 특히나 반복적인 과제의 불안을 야기한다. 불안은 뇌속에 스트레스 호르몬인 크로티솔의 수치를 높이고 이것은 공격성과 충동적 행동으로 이어진다. 문자메시지는 엄청나게 신속하기 때문에 심각한 중독 문제를 야기한다. 문제메시지르 받으면 그것이 당신의 새로운 중추를 활성화시킨다. 그래서 여기에 답장을 보내면 과제를 완수했다는 보람이 느껴진다. 트위터 피드와 페이스북 업데이트를 확인할 때마다 우리는 무언가 새로운 것과 만나고 사회적으로 유대감이 강화된 느낌을 받고 또 다시 보상 호르몬을 조금 얻는다. 이런 쾌락은 바보같이 새로운 것만 추구하여 변연계를 움직이는 뇌 영역이다. 분명 신경중독이다. 이것을 해결하는 비법은 우리가 과제에 집중할 필요가 있을 때 집중하게 만드는 것이다. 방해받지 않고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생산성 시간‘을 설정해서 그 시간 동안에는 문을 닫고 전화기도 꺼둔다. 누구는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사람이다. 그런 말을 자주하곤한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부러워할 일이 아님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다. 공부를 하면서 휴대폰 최대한 멀리두고 보지 않기, 카톡이 울려도 관심갖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작고 사소한 선택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정말 중요한 선택에 에너지를 집중해야 함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세상에 정보는 넘쳐나고 결정할 것은 너무 많다‘ ’중요하지 않은 일에 대하여서 최고의 결정이 아니라 만족하는 결정으로 빨리 결정하자‘ ’모든 것들을 판단하고 결정하려 하지 말고 자질구레한 문제들은 과감히 책임자를 선정하여 직원들에게 맡기자‘ ’자질구레한 문제들을 이양하고 나늬 모든 주의력을 나의 앞에 놓인 일에 쏟아붓자‘ ’현재의 시간에 집중하여 대화를 할 때 여유가 넘치게, 상대방의 눈을 마주치며 온전히 집중하자‘ 새겨볼 구절들이다. 일상의 기억을 잘하기 위해서는 1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새로움의 느낌을 회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2 기억기능을 종이에 적거나 어떤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다
  • 2023-07-27 장현우
    50대사건으로보는돈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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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전문가들은 투자를 결정 지을 때 과거 역사에서 그 해답을 찾으라고 한다. 그래서 2023년의 투자의 향방은 2008년 경제 상황과 비교하여 제안 되어지곤 한다. 유투브 방송을 진행하는 모임에서 "왜 역사와 금융을 결합한 콘텐츠를 만들지 않으세요?"라는 질문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20년 전부터 구상했다고 저자가 말하는 이 책은'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이다. 이 책은 쉽게 쓰여져서 나같은 일반인이 읽기도 좋고 중간중간 그래프가 있어서 호기심도 자극하고 그 내용도 재미있다. 저자 홍춘욱은 연세대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고려대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하고 명지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국민연금, 굿모닝 증권 등에서 30년 가량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해 왔다. 1부에서 7부까지 구성되어 있고, 각 부마다 교훈을 달고 있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점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부분을 제외했다는 것이다. 1부에서는 나폴레옹 전쟁을 중심으로 산업혁명을 전후한 서양 세계으이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중앙은행의 출현 및 신뢰할 수 있는 금융시스템의 발전이 어떤 식으로 이뤄졌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춘다. 국가나 개인의 신용도가 낮을 때 금리는 높아진다. 영국 금리는 17세기 후반까지만 해도 10% 혹은 15%이상의 수준이었다. 영국 금리가 이토록 높았던 건 이자 및 원금의 지급이 빈번하게 정지되어 '위험 프리미엄'이 높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명예혁명 이후 영국 금리는 크게 떨어졌으며, 1980년을 전후에 세계적인 인플레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10%이상 수준으로 다시는 올라가지 않았다. 15세기 내내 물가가 안정되었고, 일부에서는 상당한 디플레이션 상황이었기에 갑작스럽게 발생한 인플레이션은 경제 전반에 강한 수요 증가를 유발했을 것이다. 하지만 산업혁명 이전이라 늘어난 수요에 부응해 공급을 늘리기는 힘들었다. 따라서 16세기 귀금속의 공급 확대, 특히 스페인 폐소로 대표되는 글로벌 기축통화의 공급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경주의 주요가문이 돈을 빌려준 족계/동계의 이자율은 17세기 말부터 1910년까지 50%를 유지했다. 또한 전라도 영암에서는 1740년대에 40%, 18세기 말에는 30%, 19세기 중엽에는 35-40%을 기록했다. 2부에서는 유럽의 역사에서 벗어나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양의 역사를 다룬다. 명나라 가정제 때 왜구가 창궐했던 이유, 더 나아가 스페인의 아메리카 대륙 침략이 명나라에 미친 영향 등을 살펴보다 보면 통화공급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세개혁으로 부강해졌는데, 명나라는 왜 망했을까? 은행 예금이 급격히 감소하는 상황이 생기면 은행은 기업이나 가계에 빌려준 돈을 회수하게 되고 빚을 갚을 수 없는 기업이나 가계는 파산하게 될 것이다. 이 파산은 은행의 대출회수를 더욱 촉진시키고 결과적으로 경제 전체의 불황과 대규모 실업사태를 유발할 것이다. 암스테르담 시 당국은 네덜란드 연합 주에서 유통된 다양한 통화가 상인들에게 실무적인 문제를 초래하자 그에 대한 해법으로 1609년 암스테르담 은행을 세웠다. 3부는 산업혁명의 발생과 확산과정을 다룬다. 특히 벼농사 중심의 동양 사회가 기계 장비의 혁신이 아닌, 인간 노동력의 집약적인 사용이라는 이른바 근면혁명의 길에 접어드는 과정을 살펴보다 보면 인구압이 경제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절감하리라 생각된다. 4부는 1929년 대공황에 대해 다루는데, 특히 금본위제에 대해 설명을 집중할 것이다. 5부는 1971년 닉슨 쇼크를 계기로 금본위제가 무너진 이후에 세계경제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를 다룬다. 1970년대에 왜 그토록 인플레 압력이 높아졌는지, 더 나아가 두 차례에 걸친 석유파동의 발생 이유도 어느정도 다루고 있다. 6부는 1985년 플라자 합의를 전후한 미국과 일본 경제의 동향을 다룬다. 왜 앤화의 강세가 나타났고, 또 이게 어떻게 역사적인 자산 버블로 연결되었는지 살펴본다 7부에서는 우리나라 경제에 있었던 다양한 이벤트, 토지개혁, 수출제조업의 발전과정과 1997년 외환위기의 발생 과정을 다루는데, 이를 통해 외환위기 이후 우리 경제가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알 수 있다. 1997년 이후, 자유변동환율제도로 이행하면서 중앙은행은 아주 중요한 수단을 하나 손에 쥐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정책금리다. 1년에도 환율이 50원에서 100원 가까이 움직이다 보니, 두 나라의 금리가 1~2% 차이 나는 것은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따라서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가 몇 퍼센트인지 구애 받지 않고 한국은행이 금리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 2023-07-27 장현우
    이기적유전자(40주년기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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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행동에 대한 난해했던 문제들을 유전자의 관점에서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유전자가 이기적이라고 하는데 유전자는 무엇인가? 37억년 전 스스로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자가 처음으로 원시 대양에 나타났다. 이 고대 자기 복제자는 지속적으로 생존해 오고 있다. 그들은 자유로이 외부에서 활동하지 않고 거대한 군체 속에 안전하게 들어있다. 그것들은 원격 조종으로 외계를 교묘하게 다루고 있다. 그것들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창조했다. 그것들을 보존하는 것이 우리의 존재를 알게 해 주는 유일한 이유다. 그것들의 이름은 유전자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는 그것들을 생존하게 해 주는 생존기계다. 많은 생물들에서 그 유전자는 살아남는 것이 목적이므로 이기적으로 행동한다. 유전자가 살고있는 개체가 이기적이라는 것이 아니고 유전자 자체가 이기적이라는 말이다. 종의 영속을 위한 행동들 즉 번식을 위한 행동들은 이기적일 수 밖에 없다. 선택의 기본단위, 즉 이기성의 기본단위는 종이나 집단이 아닌 유전의 단위인 유전자라고 주장한다. 동식물은 모든 유전자의 완전한 복사본이 모든 세포에 들어있는 다세포 생물로 진화했다. 우리 몸은 유전자의 군체이다. 세포는 유전자 화학 공장의 작업 단위로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몸은 유전자를 살게 해 주는 유전자의 생존 기계에 불과하다고 한다. 모든 생물의 개체는 그 유전자의 생존 기계에 불과하며 유전자는 끊임없는 자기 복제 능력을 가졌다고 하는데, 그러면 우리 인간의 생존의 의의는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한다. 다른 생물 처럼 단지 번식을 위한 생존 뿐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 허무한 느낌을 가지고 페이지를 넘기니 새로운 이론이 나타난다. 인간은 문화를 창조하여 이를 후세에 전달하였다. 이 인간의 문화가 바로 유전자에 비유된다. 이 문화를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이러한 문화의 끊임없는 복제를 "밈" 이라고 한다. "밈" 과 유전자의 자기 복제를 비교해 보자. 유전자가 유전자 풀 내에서 퍼져 나갈 때 정자나 난자를 운반자로 이용하여 이 몸에서 저 몸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밈도 밈 풀 내에서 퍼져 나갈 때에는 넓은 의미로 모방이라고 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쳐 사람의 뇌에서 뇌로 이동해 다닌다. 즉 밈의 자기 복제다. 교수가 제자에게 학문을 전수하는 것이 자기 복제라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신은 인간이 창조한 것이지만 여기서는 어떤 돌연변이로 나타난 것으로 설명한다. 그러면 그 신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자기 복제를 했을까? 말과 글을 통해서 복제하였다. 모방이란 밈이 자기 복제를 하는 수단이다. 우리 인간이 사후에 남길 수 있는 것은 유전자와 밈 두가지라고 한다. 사람의 몸은 유전자를 전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유전자 기계다. 그런데 유전자는 영원히 후세로 전해지지만 우리 몸은 영원히 사라진다. 번식은 하지만 불멸이라는 개념은 없다. 그러나 문화는 불멸이 가능하다. 그것이 밈의 자기 복제다. 유전자와 개체에 대하여 생각해 보면, 생물의 개체는 유전자를 이용하여 번식을 한다고 볼 수도 있는데, 이것은 잘 못된 생각이다. 개체의 번식은 유전자의 생존과 동일한 것이다. 생물 개체는 그 몸속의 모든 유전자를 퍼뜨리기 위해 일한다. 분명한 것은 유전자는 자기 복제자이고 개체는 운반자 이다. 인간이 비록 유전자 기계이고 밈의 기계일 뿐이라고 하지만 창조자에게 대항할 힘이 있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인간만이 이기적인 자기 복제자에게 반역을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뇌는 우리 유전자의 명령에 반항할 수 있을 만큼 유전자로부터 떨어져 있고 독립적이다. 피임하는 것도 하나의 반항인데 이런 작은 반항이 아닌 규모가 큰 반항도 할 수 있다. 이 책은 상당히 어렵다. 생물학적인 기초지식이 없이 읽으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우리말로 번역된 문장이 그 자체로서 어렵게 되어있고 심지어 중언부언하는 표현이나, 외국어의 직역으로 인한 문장의 꼬임도 많이 발견되었다. 특히 외국어 특유의 비유 표현은 도저히 우리 한글로는 번역이 안 되는 부분도 더러 발견되었다. 책을 읽다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 덮어버리기를 여러번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기는 했다.
  • 2023-07-27 김연화
    월급은 150만 원이지만 연봉은 블로그로 1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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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은 블로그로 1억입니다] 독후감 쓰기 스마트폰의 보급화 PC인터넷의 대중화로 인해 마케팅의 방법도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예전이라면 신문, Tv, 광고, 전단지 등이 마케팅수단이라면 요즘은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는 정보화시대에 도입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속에 SNS 사회소셜네트워크 활성화로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든지 접할수 있는 채널이 되었다. 스마트폰 유저들의 중 유행에 민감한 소비계증 10대/20대/30대/40대를 타겟으로 마케팅 수단이 되었다. SNS매체 중 인스타그램/카카오톡/네이버 중 저자는 한국인들이 대부분이 사용하는 네이버채널 중 네이버블로그로 투잡, 직장월급소득 외 부수입을 올리는 방법에 대하여 이책을 통해서 전달해주고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투잡으로 접근할수 있으며, 하루에 1-2시간 투자하여 네이버블로그를 성장시키고, 이 블로그를 통하여 부수입을 얻고 퇴사 없이 경제적자유를 획득하는 노하우를 서술해주고 있다. 재미 삼아 끄적였던 블로그가 부수입을 가져다주는 머니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주는 방법을 알수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사회복지사 직업을 가지면서 취미삼아 일기식으러 끄적였던 블로그가 영향력을 가지고블로그를 성장시키는 방법, 이달의 블로그로 선정되며 블로그 구독자가 6.8만명이 되고 블로그 누적조회수가 3,500만회,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성장시키고 상업적으로 수익화하는 강의를 통해서 수입을 만들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는 같은 워킹맘의 입장으로써 공감이 되었다. 제태크하는 제인이라는 블로그를 성장시키면서 어려운 경제주제를 쉽게 블로그에 노출시켜 공감을 얻었으며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 저자만의 재태크스토리를 계속 연재켰고 이를 통해 인플루언서가 되어 수익화 강사까지 하면서 성공적인 투잡으로 동기부여를 주고있었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잘하기는 힘든 부분이여서 어떻게 성공예시를 보여줄까 하면서 책을 읽었는데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이 부수입을 만들어주는 밑바탕이였던 것 같다. 하루에 1-2시간이 내 삶을 변화시키고 월 500만원이 부수입이 생기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법과 그리고 내가 기록해온 블로그가 브랜딩이 되고 마케팅이 되는 방법, 그래도 평범했던 블로거가 상위 1% 인플루언서가 되는 노하우를 담아 전달해주었다. 책을 읽으면서 상업적으로 수익화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블로그 수익화루트를 이해시키며 현물로 협찬받고 블로그이 후기를 작성해주거나, 회사의 홍보글을 작성해주고 서포터즈활동 및 애드포스팅 수입을 받는것으로 수익화를 만드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초보들도 접근할 수 있도록 월 50만원 벌기 돈이 되는 글쓰기 기초다지기방법을 알려주며 초급단계로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나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시작은 작은 계기로 시작하여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일기식으로 기록하여 나가고, 그 중 글쓰기를 타고 나고 잘하지 않더라도 맥락에 맞게 다른사람이 이해하지 편하게 순서를 맞춰나간다면 좋을 블로그 글쓰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수 있었다. 대부분 블로그에 기록할 글을 써야지하면 막막 할수 있다고 느낄 수도 있고 부담도 될 수있지만 부수입으로 자기자본금을 투자하지않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않는 방법으로써 부업으로 너무나도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다. 저자 또한 처음부터 탄탄대로를 밟아온 것은 아니며, 월세20만원에 150만원 계약직 사회생활을 하며 힘든시절도 있었지만 블로그 수익화 부수입을 통하여 평범한 직장인도, 평범한 주부도 블로그마케팅을 할수있도록 코칭해주고 있는 길라잡이 도서였다. 이러한 정보를 인터넷에 떠도는 카더라 정보나 유튜브동영상이 있지만, 쉽게 글을 쓰고 동기부여를 주기위해 초보지침서가 될만한 책을 쓰게 되어, 조금이라도 1시간을 투자해서 부지런히 얻을수 있는 비법들을 소개해주어 감사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모두가 현재의 삶에 100프로 만족할수 없지만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성실히 이어간다면 조금 더 경제적으로 지금보다 윤택해지는 미래를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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