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2
김왕민
월 500 임대료 받는 엄마의 상가 투자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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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도 하루빨리 상가 투자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이 앞표지에 적혀있는 책이다. 친근한 '~요' 문체의 익형 부동산에 대해 살펴보는 실전 투자서로, '월 500 임대로 받는 엄마의 상가 투자 시크릿'이라고 붉은색 바탕에 검은색과 흰색 글씨로 강조한다.
상가 투자는 높은 진입 장벽으로 ‘상가=상갓집’ ‘상가 투자=복잡한 전문 영역’이라는 편견이 있다. 이 책은 그런 편견을 깨고 공실, 매출 걱정 없이 통장에 임대료가 꼬박꼬박 쌓이는 명쾌한 비결을 소개한다. 부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은 주택,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이 중 상가는 고장·수리 등의 이유로 임차인에게 시달리는 경우가 적고, 임차인이 바뀔 때마다 인테리어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원룸, 오피스텔 등 다른 수익형 부동산과 달리 기반을 다져놓으면 알아서 다달이 임대료가 나오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데다, 공실 없이 수익률 높은 상가는 고정수입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다음 책은 저자가 읽었던 책 중 투자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한다.
엄마의 첫 부동산 공부, 이지영, 다산3.0
나는 부동산으로 아이 학비 번다, 이주현, 알키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김유라, 한국경제신문사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너바나, 알키
앞으로 5년, 부동산 상승장은 계속된다. 오윤섭, 원앤원북스
다음 책은 첫 상가투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 책 목록
상가투자 비밀노트, 홍선일, 서선정, 지혜로
나는 집 대신 상가에 투자한다. 김종율, 베리북
서울휘의 월급 받는 알짜 상가에 투자하라, 서울휘,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저는 상가 구매 시 자기자본비율을 반드시 50% 이상으로 한다는 원칙이 있어요. 자기자본비율이란 총자본 대비 자기자본의 구성비를 나타내는 비율을 뜻해요. 보통 이 자기자본비율이 50% 이상은 되어야 급작스럽게 금리가 오르거나 공실이 생기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요. 반대로 자기자본비율이 너무 낮으면, 즉 과도하게 대출을 받으면 리스크가 커질 수 있어요.
대출 금리가 무섭다고 상가 투자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가파른 인플레이션 때문에 현금화도 답은 아니고요. 전 지금이야말로 상가를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인 것 같아요. 매도자의 급한 사정에 따라 협상도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좋은 조건의 상가를 살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한 가지 조심해야 할 부분은 과도한 대출은 지양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투자할 때, 어느 정도 위험은 감수해야 하며, 주변의 조언은 듣더라도 판단은 본인이 하라는 말에는 공감한다. 그렇지 않으면 누구 탓을 하게 되어 있고, 두고두고 원망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 판단을 할 수 있을 만큼 반드시 현장 확인, 시세 파악, 관련 정보 탐색 등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소득이 꾸준히 통장으로 들어오는 투자는 누구에게나 매력적이다. 그러나 처음 시작은 초라해도, 상황과 목적에 맞는 부동산에 투자해야 투자를 계속할 수 있다. 현실에 맞지 않는 무리한 투자는 후회를 불러올 수밖에 없다. 투자를 처음 시작해 보고자 하는 사람은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주말에 쉬면서 일기에 딱 좋은 도서였는데요.
월 500 임대료 받으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은이는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라고 하는데요. 착실하게 투자한 후 수익이 점차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런분의 노하우는 배워야겠죠?!
목차 또한 첫 상가투자 도전기 -> 투자로 제2의 인생 시작 -> 임대수입 점차 늘리기로 진행됩니다.
작가님의 간절한 소망, 상가투자의 기쁨을 독자분들도 누리기 바라는 마음인데요.
이 인사말에서 저 또한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월급이 따박따박 들어오는 직장인이라는 자부심이 항상 있었는데요! 하지만 늘 제 2의 부수입을 생각하는 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공감과 힘을 얻었습니다.
제일 헷갈리는 부분, 건축물 대장이에요.
사실 이런 서류는 봐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결국 상가투자를 하려 한다면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볼 수 있어야 해요.
이 도서를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큰 제목들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가기에 쉬운 표현이었다는 부분인데요.
저 또한 읽으면서 어려운 단어를 구지 쓰지 않고 쉬운 표현으로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작가님의 마음에 감동 받았습니다.
상가 투자 노하우, 상가투자 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이는데요.
월급쟁이 직장인도 좋지만 노후를 위해 이런 투자를 한번쯤 해 보는 것 나쁘지 않겠죠!
저 또한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상가투자에 관한 부분들이 궁금하시다면 이 도서 추천드려요!